카페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쿠

카페쿠

16.5Km    0     2024-08-0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767

바다가 보이는 루프탑 카페쿠는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차를 가지고 올 수 있고, 8인 이상 방문 시 프라이빗 룸 사용도 가능하다. 카페 내부는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여러 종류의 식물들로 꾸며 놓아 앉아 있으면 절로 힐링 되는 기분이다. 1, 2층은 전체 통유리로 의자에 앉아 여유 있게 커피를 마시며 바다를 볼 수 있다. 또한, 루프탑이 있는 3층은 선베드와 포토존이 있어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카페 쿠의 시그니처 메뉴는 달콤한 라테에 설탕 코팅을 한 브륄레 쿠와 청포도 에이드에 보라색 블루 멜로 티 얼음으로 포인트를 준 상큼한 그레이프 멜로 에이드이다. 그 외에 다양한 커피 종류와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장구선착장

16.5Km    0     2023-10-1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189-9

장 구마을은 수산자원 보호구역으로 공기가 맑고 노을과 일몰이 아름다운 어촌마을이다. 관광객이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선착장 방파제와 해안 도로 바다에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선착장에는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으며 마을 앞 어장은 개인별로 나누어 관리하는 주인이 있으므로 일반인은 출입과 채취를 할 수 없다. 장구 마을 부근 도로변에는 다양한 문화 체험과 예술 행사를 실시하는 문화 공간인 구복예술촌이 있어 전시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군령포하모자연산횟집

군령포하모자연산횟집

16.5Km    0     2024-06-28

경상남도 고성군 두포5길 426

고성군 삼산면에 있는 군령포 하모자연산횟집은 갯장어(하모) 요리로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자연산 갯장어 회를 비롯하여 갯장어 샤부샤부, 장어구이, 활어회, 활어 매운탕, 회덮밥, 갯장어 곰국 등을 판매하고 있다. 갯장어 회는 일반 붕장어와는 달리 부드럽고 오래 씹으면 고소한 맛이 나서 콩가루를 얹은 양배추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조화를 이룬다. 다른 지역에서도 일부러 방문할 정도로 유명한 이곳은 주인이 직접 잡은 갯장어로 요리해 싱싱함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다. 갯장어 곰국은 냄새가 없고 구수하면서 진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이곳은 수많은 TV 방송 프로그램에 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구복마을

구복마을

16.6Km    21848     2024-04-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마산에서 통영 쪽으로 난 산복 도로를 타고 반동을 지나 서쪽 산기슭을 접어들면, 잔잔한 호수 같은 구복 마을이 나온다. 이곳에서 저도 연륙교를 건너면 절벽 위에 횟집들이 정겹게 늘어서 있다. 섬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나룻배 낚시터에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고, 밤엔 횃불을 밝혀 꽃게도 많이 잡는다. 가을엔 갯가가 석화 밭으로 변해, 그 자리에서 굴을 따서 먹으면 향긋한 맛이 입안을 감친다.

카페 섬섬

카페 섬섬

16.7Km    0     2024-02-2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장구해안길 7

마산합포구에 있는 카페 섬섬은 넓은 주차장이 완비된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계단을 올라간 후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뉘는데 왼쪽으로 가야 빵과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오른쪽으로 가면 오션뷰가 아니어서 사람이 덜 몰려 좀 더 조용하다. 8인용 테이블도 구비되어 단체로 사용하기 좋다. 주문 후 통창으로 이루어진 창가 쪽 좌석에 앉으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층고가 높은 카페 섬섬은 층층이 높이를 달리하여 공간에 재미를 주었다. 커피, 과일차, 허브티, 에이드, 라테, 요거트 스무디 등 여러 종류의 음료가 있고 팥빙수, 케이크, 휘낭시에, 크루아상 등 다양한 디저트 종류도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카페 섬섬 근처 구산면에는 해산물, 굴구이, 장어구이 등 맛집이 많으니 근처에서 식사 후 방문하는 것도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가오치선착장

16.8Km    1     2023-09-15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542-55

가오치 선착장은 남해의 아름다운 섬 사량도의 덕동, 금평으로 향하는 카페리 여객선 사량호와 그랜드 페리호를 탈 수 있는 곳이다. 2009년에 준공된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은 매표소와 대합실, 유인 발권 및 무인 발권기도 갖추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넓은 주차장과 2시간 간격의 여객선을 기다리면서 이용할 수 있는 휴게소, 건어물 도매점, 식당 등이 있다, 통영의 바다를 마음껏 즐기며 등산과 낚시를 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길목이라고 할 수 있다.

구복제비소혜진

구복제비소혜진

16.9Km    1     2023-01-2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1661 소혜진 구복제비

구복제비소혜진은 손으로 직접 떼어 만드는 수제비 맛집이다. 해산물 육수에 홍합, 낙지 등이 들어가 개운하면서도 쫄깃하고 부드러운 손 수제비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내부는 깔끔한 내부 분위기에 창밖으로 울창한 나무들을 볼 수 있어 운치가 있다. 대표 메뉴인 해물 손 수제비와 돼지 수육 세트가 함께 나오는 제비 수육은 2인분 이상 주문할 수 있고 해산물은 계절과 수급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식전 맛보기 비빔밥도 제공된다. 그 외 오징어, 바지락, 소라,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파전도 있어 곁들여 먹기 좋다. 건물 뒤편에 작은 산책로가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할 수도 있다.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마산 지역 명소인 콰이강의 다리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종이섬 야영장

종이섬 야영장

16.9Km    0     2024-07-01

경상남도 통영시 지도해안로 303 원평초교지도분교

종이섬야영장은 육지에서 불과 500m 떨어진 지도라는 섬에 있는 야영장으로 풍광이 수려한 바닷가에 자리잡은 곳이다. 통영의 570개 섬 가운데 면 소재지를 둔 한산도, 욕지도, 사량도 3개 섬을 제외하고 직항으로 차도선이 운항되는 유일한 섬으로 주민들이 폐교를 매입해 리모델링한 교실에서 1박 3식 제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육지의 다른 캠핑장과 달리 입실 시간과 퇴실 시간이 여유로우며 책도 읽고 영화도 볼 수 있도록 꾸민 실내의 모습은 생각했던 것보다 쾌적하고 깨끗하다.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능하며 낚시 여행을 겸한 코스로 추천한다.

The Kart in 통영(더카트인통영)

17.0Km    0     2024-05-17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147
055-648-2022

2019년에 설립한 에이앤비 더 카트인통영은 전기카트체험장, 유아용 드라이빙 스쿨, 시뮬레이터 게임존, 야외 암벽 영상 서비스 등을 구현하는 복합 레저체험장 전문 업체이며, 전국 최초 실내외 서킷 복합 통영카트 체험장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규모를 확장하고 뛰어난 국내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카트 개발 및 특허구현을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문수암(고성)

17.1Km    21314     2024-09-02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무선2길 808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쌍계사의 말사인 문수암은 고성군상리면 무선리 무이산에 있는 암자로서 신라 성덕왕 5년(서기 706년) 의상조사가 창건했다. 창건 이후 이 암자는 수도 도량으로서 많은 고승들을 배출하였고, 산명이 수려하여 삼국시대부터 해동의 명승지로 유명하였으며 특히 화랑도 전성시대에 국선 화랑들이 이 산에서 심신을 연마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중창 및 중건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고 현존하는 암자는 사라호 태풍 때 건물이 붕괴된 뒤에 지은 현대식 건물이고, 일반 신도들의 성금으로 1973년에 이 절에서 수도한 이청담(李靑潭)의 사리를 봉안하여 세운 청담 대종사 사리탑이 있다.

석벽에는 문수(文殊), 보현(普賢) 두 보살상이 나타나 있으므로 문수단(文殊壇)이라 이름지었다. 문수보살(文殊菩薩)은 석각이고, 관세음보살상(觀世音菩薩像)은 두자 일곱치 크기의 목각으로 되어 있다. 기암절벽이 암자 뒷편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산정에 오르면 남해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크고 작은 많은 섬들이 마치 군산봉처럼 부침하고 있는 절경을 조망할 수 있어 등산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 신라의 고찰이다. 인근에 수태산 보현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사천공항에서 버스편으로 30분 가량 소요 되고 문수암 입구까지 도로가 포장되어 승용차로 산 허리를 감고 돌아 문수암 조금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10분 쯤 가면 문수암이 나타난다.

창건에는 다음과 같은 설화가 전하고 있다.의상조사가 남해보광산(지금의 금산(錦山))으로 기도하러 가던 길에 상리면 무선리 어느 촌락에서 유숙하게 되었는데 비몽 사몽간에 한 노승이 나타나서 “내일 아침에 걸인을 따라서 보광산보다 무이산을 먼저 가보라”고는 홀연히 사라져 잠을 깨니 꿈이었다. 날이 밝아 과연 한 걸인이 나타났는데, 급히 밥상을 갖다주며 무이산의 주소를 물었더니 무이산에 간다 하기에 함께 동행하게 되었다. 걸인을 따라 무이산 중턱에 오르니 눈앞에 수많은 섬들이 떠있고, 동.서.남.북 그리고 중앙에 웅장한 다섯개의 바위가 오대(五臺)를 형성하고 있어 마치 오대산의 중대를 연상하게 하였다.

이때 그 걸인이 중대를 가리키며 "저곳이 내 침소다"라고 말하자 한 걸인이 또 나타나서 두 걸인은 서로 손을 잡으며 바위 틈새로 사라져버렸다. 의상조사는 석벽 사이를 살펴보았으나 걸인은 보이지 않았고, 이상하게도 석벽 사이에는 천연적인 문수보살상만이 나타나 있는 것을 보고 의상조사는 홀연히 깨달은 바, 꿈속의 노승이 관세음보살이고 두 걸인이 문수와 보현 보살임을 깨달았고 의상조사는 무이산을 두루 살펴보고는 “이곳은 족히 사자를 길들일 만한 곳이며 이곳 이야말로 산수 수도장이다” 라고 예찬하고 문수단을 모아서 문수암을 세우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는 데 지금도 석벽 사이에는 천연의 문수상이 뚜렷이 나타나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