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한옥 게스트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애가 한옥 게스트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애가 한옥 게스트하우스

16.1Km    2024-08-19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2길 11-11 (남산동)
010-2879-5060

대구광역시에 자리한 애가한옥 게스트하우스는 과거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켜켜이 쌓인 세월과 서로 마주하는 이색적인 풍경의 도시 한옥이다. 객실은 1인실부터 7인실까지 총 5개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온돌방이고 개별 화장실이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숙소 바로 옆에 지하철 3호선 남산역이 있어 교통 접근성 및 주요 명소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주변에 아트홀, 미술관 등 느긋하게 즐길거리가 많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다.

수반

수반

16.1Km    2023-02-01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391
053-656-8848

대구 남구청에 지정한 별미음식점인 수반은 곤드레밥정식 전문점이다. 실내는 황토 등을 사용하여 향토적인 느낌으로 꾸며져 있다. 건드레밥정식 이외에도 더덕구이, 아바이순대, 파전 등 다양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

동명지수변생태공원

동명지수변생태공원

16.1Km    2024-10-23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덕길 3

팔공산을 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동명지수변생태공원은 원래 동명저수지로 칠곡과 대구 일대에 농업용수를 제공하는 저수지였다. 이곳을 정비사업을 통해 수면 위에 뜨는 데크형 부잔교와 주탑 형식의 현수교를 설치해 저수지를 순환하는 산책로를 만들었으며,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자연 친화적인 생태연못, 체험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기 좋다.

대명공연거리

16.1Km    2024-08-01

대구광역시 남구 계명중앙1길 54

대명공연거리는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주변 연극 극단, 음악가, 개인 화실, 게임 제작·배급 업소, 예술기획사, 악기사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 및 예술 단체가 생기기 시작하여 공연문화 특화거리로서 자생적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로드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대명동 극단 연극 공연 및 유명 외부 작품 초청 공연, 뮤지컬·무용·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으로 공연문화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17년 공연 거리의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명칭을 ‘대명공연문화거리’에서 ‘대명공연거리’로 변경하였다. 또한 대명공연거리의 랜드마크이자 2018년 2월 개관한 대명공연예술센터는 지하 아카데미홀, 공연정보관, 연극 전시체험관, 공연 IT 체험관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배우 및 전문인력 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송계당

16.1Km    2023-09-06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로3길 47-19

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는 고려 후기 충신 구홍과 조선 후기 의병장 구회신을 기리는 재실 송계당은 1960년에 중건하였으며, 후손 구현이 중건 기문을 썼다. 고려말 충신이었던 두문동 72현 중의 한 사람인 시문정공 송은 구홍과 그의 8세손이며 조선조 임진왜란 때 대구에서 의병을 일으켰던 첨정공 계암 구회신의 절개와 위업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1659년(효종, 10년)에 세운 건물인데 두 분의 아호를 따서 당호를 송계당이라 하였다. 가구는 3량 집에 팔작지붕을 하고 있으며 처마는 홑처마이고 대청양쪽의 툇마루는 대청보다 한단 높고 난간이 둘러 쳐져 있다. 제고물 반자로 천정의 경사가 매우 낮고, 대공은 원형 판대공으로 되어 있으며 1960년에 중건하였다. 송계당 강당에는 기문과 시가 편액되어 있으며, 송계당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무태 지역의 선비 정신을 간직하고 있으며, 이웃하여 현손이 거주하고 있는 능성세가가 있다.

대구 계산동성당

16.1Km    2024-05-09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10

계산성당은 중구 계산오거리에 위치하며 범어대성당과 함께 천주교 대구 대교구의 공동 주교좌성당이다. 본당의 주보성인은 루르드의 성모 마리아이다. 1898년에 본당을 세웠는데 명동성당을 건축하고 전주 전동성당을 설계한 프와넬 신부가 맡았으며 특히 스테인드 글라스는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하였다. 도심 가까이 위치하고 야간 조명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야경도 감상할 수 있으며 성당 주위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도심에서 휴식을 위해 방문하는 이들도 많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대구 최초의 가톨릭 성당인 계산성당과 역시 대구 최초의 개신교 예배당인 대구제일교회는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본다는 것이다. 교파를 초월하여 계산동, 동산동 일대는 대구 그리스도교 역사의 출발지점인 것이다. 건립 당시 현 위치와 서편 청라언덕 사이에 고민하다가 노인 신자들의 요청으로 현 위치에 성당을 건립하기로 정해졌다고 한다. 원래는 성공회 강화성당과 비슷한 한옥식 건물이었지만, 화재로 1901년에 전소되자 새로 고딕식 성당을 지었으며 경상도에서 최초로 건립된 서양식 성당으로 문화재청의 관리를 받고 있다. 계산동성당은 남구 대명동의 가르멜여자수도원,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과 더불어 도심지역에서 실제 종을 타종하는 몇 안 되는 곳들 중 하나다. 때문에 삼종시간의 종소리를 들으면 마치 유럽에 여행을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도심에서 만나는 휴식 같은 풍경

16.2Km    2023-08-09

대구의 근대골목에는 100년 전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남아있다. 100년 전 선교사들의 주택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청라언덕 아래로 계산성당과 이상화고택 그리고 진골목이 아스라이 이어진다. 삶의 에너지가 넘실대는 시장과 도심 끝에 만난 김광석 거리에는 옛 가수의 애잔한 노래가 나그네의 고달픈 마음을 어루만진다.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16.2Km    2023-09-25

대구광역시 북구 호암로 15
053-666-6000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주최하여 매년 진행되는 국제오페라 축제이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5개의 메인오페라와 각종 콘서트, 부대행사를 포함하여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10월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1월 매 금,토 각 오페라를 공연하며, 11월 10일 폐막식인 사야오페라어워즈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대구에서 최초로 공연되는 개막작 살로메는 세계 오페라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작’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20주년 기념 콘서트, 카메라타 창작오페라 콘체르단체-264 그 한개의 별, 오페라 갈라콘서트 50 스타즈III, 영아티스트 오페라 콘체르단테-극장지배인&라 보엠, 20주년 페막행사-대구·사야 오페라어워즈 등의 콘서트 시리즈가 진행된다. 또 특별행사로 특별강의인 오페라 오디세이와 오페라 전문가 포럼 등이 마련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맞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부조회화의 대가 남춘모 작가의 작품 ‘Spring 20-107’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포스터를 제작하였다.

능성세가

능성세가

16.2Km    2024-09-20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로3길 47-12

능성세가는 일제강점기에 중건된 전통 가옥으로 대를 이어 살던 능성구씨 집안의 종가 건물이다. 무태(서변동) 지역에 자리 잡은 능성구씨의 입향조는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약하다가 서변동에 정착한 계암 구회신(1564~1634)이다. 구회신은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에 들어가 절의를 지킨 두문동 72인 중 한 명인 문절공 좌승정 구홍의 8세손이기도 하다. 구회신은 서변동에 정착하고 2년이 지난 1599년에 무과에 응시하여 합격한 후 관직이 어모장군 행훈련원첨정이 되었으나, 조정이 당파 싸움으로 어지러워짐을 보고 관직을 버리고 서변동에 돌아와 은거하였다. 구회신의 후손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세대를 이어 가며 살던 집이기에 필요할 때 보수하거나 고쳐 짓곤 하였다. 후대에 유학자를 출세시켜온 본체와 창강서실 외 삼동(三棟)이 있다. 항일 독립유공자인 소봉 구찬회(1890~1910)의 생가이기도 하다. 인근에는 송계당, 물소재 등 능성구씨 문중의 재실이 있다. 무태는 현재까지도 능성구씨 세거지이기도 하여 서변동 일대를 선비마을로 부른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오페라하우스

16.2Km    2024-09-27

대구광역시 북구 호암로 15

문화의 도시 대구광역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정 산하에 대구오페라하우스를 개관함으로 아름답고도 웅장한 음악예술의 결정체를 집합시키는 전용공간을 마련했다. 음향시스템과 조명 등 최첨단 시설과 450여 평의 이동식 변환무대는 말발굽 모양의 1,508석의 객석과 조화를 이루어 쾌적한 감상 여건을 조성하였고, 외관 또한 화려하고 경쾌한 유리재질로 곡선처리를 하여 그랜드 피아노 형상의 지붕과 함께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한껏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