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에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볼리에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볼리에르

볼리에르

17.0 Km    1441     2023-03-20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가조로 1292-20
055-636-9345

볼리에르는 거제 서북쪽, 가조도라는 작은섬에 위치한 전원 카페이다. 카페라기보단 펜션의 분위기를 띈 편안한 볼리에르는 SNS에서 입소문이 파다하다. 1층은 카페, 2층은 가정집으로 직접 담근 과일청, 생크림, 요거트, 바질페스토 등을 내고 있다.

쌍근오토캠핑장

쌍근오토캠핑장

17.0 Km    1     2023-09-05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탑포리

거제시 남부면 쌍근항에 있는 오토캠핑장으로 마을공동체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이다. 지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 피로, 걱정을 잠시나마 덜어 버릴수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어촌마을 외곽에 있는 캠핑장이다. 총16면의 오토캠핑장이 있으며, 샤워장, 화장실, 세척실, 휴게쉼터, 정자 등이 있다. 관리요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소화기, 방화수 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캠핑장 앞에는 남해안 청정 바다와 옆쪽으로는 푸른산이 어울어진 최적의 캠핑 장소로 주위에 등산코스도 있다.

원조 밀물식당

원조 밀물식당

1.7 Km    16897     2023-07-12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시장1길 8-42
055-643-2777

원조밀물식당은 경남 통영시 중앙시장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점이다. 규모는 작지만 사장님의 음식 솜씨에 많은 손님들이 찾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멍게비빔밥이 인기 메뉴이다.

통영중앙전통시장

통영중앙전통시장

1.7 Km    30546     2024-06-19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시장1길 14-16

통영중앙전통시장은 4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유서 깊은 시장이다. 시장 뒤편 언덕에는 동양의 몽마르트라 불리는 동피랑이 자리하고, 이순신 장군의 전공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세병관과 거북선이 전시된 강구안 문화마당 등과 인접해 있다. 싱싱한 활어와 건어물이 주로 판매되며 조선통제영시절 12공방이 있었던 지역 특성을 담은 나전칠기 제품과 누비 제품, 바지개떡 등을 파는 상점이 남아있어 전통시장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통영중앙전통시장에는 활어특화거리, 선어특화거리, 반찬특화거리, 건어물거리, 꿀빵거리 등 구역별로 특화거리를 조성하여 볼거리 먹거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동피랑전복마을

동피랑전복마을

1.7 Km    3     2023-03-28

경상남도 통영시 해송정2길 29

전복 돌솥밥, 굴전, 멍게비빔밥, 전복 버터구이, 메뉴판만 봐도 입안에 침이 고이는 전복요리 전문점. 밑반찬으로는 숙주나물, 김치, 갈치속젓, 파래무침, 생채 등이 나오는데 무엇을 먹어도 다 맛있다. 전복, 버섯, 당근이 들어간 전복 돌솥밥은 영양 만점에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이 더해져 더욱 맛나다. 함께 나오는 김가루를 밥에 얹어 양념간장과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특히 함께 나오는 해물전이 별미인데 바삭하면서도 촉촉하게 입안 가득 퍼지는 맛이 압권이다.

대풍관

대풍관

1.7 Km    0     2024-06-21

경상남도 통영시 해송정2길 29

대풍관은 생방송 투데이에 멍게비빔밥 맛집으로 방영된 통영의 대표적인 굴 요리 전문점이다. 통영 굴 수협과 시청에서 추천하는 맛집이기도 하다. 전용 주차장도 있고 근처에 공영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하기에도 편리하다. 매장은 넓고 쾌적해 가족 모임 또는 단체 식사에도 적합하다. 봄 여름의 대표메뉴는 물회와 무침, 굴 해물전과 모둠튀김, 해물 된장찌개, 꼬막 비빔밥 또는 멍게비빔밥이 함께 나오는 A 코스다.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하며, 이외에도 갈치조림 코스요리와 게장정식 코스요리 있어 원하는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겨울에는 제철인 굴 요리를 싱싱하게 회로 맛볼 수 있다. 통영 중앙시장과 동피랑 마을이 가까이 있어 연계하여 여행하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고성오광대전수회관

고성오광대전수회관

17.1 Km    22777     2023-07-07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남해안대로 2571

고성오광대는 경남 고성 지방에서 전해 내려오는 가면극이다. 가면극이라 함은 우리가 흔히 탈춤이라고 부르고 있는, 탈을 쓰고, 춤을 추며 재담(익살을 부리며 재미있게 하는 말)을 하는 오래된 우리의 공연예술이고, 경상우도(지도를 바라보며 낙동강 우측의 지역)에서 전승되는 탈놀이를 오광대라 하며 현재 고성(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통영(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가산(국가무형문화재 제73호)에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오광대라는 이름의 뜻은 다섯 마당(5과장)으로 놀아지기 때문이라는 말과 다섯 명의 광대가 나와서 노는 놀음이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이 가운데 5과장으로 구성된 것은 고성의 경우이고 다른 지역은 일곱 과장, 여섯 과장으로 구성된 경우도 있다. 후자 다섯 명의 광대가 나와서 공연함에서 연유된 것, 특히 동·서·남·북·중앙의 다섯 방위(오 방)를 상징하는 다섯 광대가 나와서 하는 놀이가 주가 되었기에 이것을 근간으로 오광대라는 명칭으로 두루 쓰이게 되었다.

고성오광대는 5과장으로 구성된다. 제1과장 문둥 광대에서는 문둥이가 소고를 들고나와 구성지게 춤을 추며, 제2과장 오광대에서는 양반들이 춤을 추고 하인 말뚝이가 양반을 희롱하며, 제3과장 비비에서는 괴물 비비가 양반을 잡아먹으며 희롱하고, 제4과장 승무에서는 중이 각시와 어울려 춤추는 것을 풍자하며, 제5과장 제밀주에서는 큰 어미가 제밀주와 영감을 두고 다투다 죽어 상여가 나가는 처첩 관계를 풍자한다.

고성오광대는 춤과 재담, 소리와 몸짓으로 이어 나가는데 춤이 추가되고 특히 덧배기 춤이 돋보인다. 탈은 조선 후기에는 나무로 만들어 썼다고 하나 광복 이후에는 마분지를 이기어 만들어 쓰다가 다시 일부 가면은 나무로 만들기도 하였으며 다른 지방에 비해 극채색을 많이 쓴다. 현재 사용하는 탈은 문둥이, 말뚝이, 원양반, 청제양반, 적제양반, 백제양반, 흑제양반, 종가도령, 비비, 비비양반, 중, 각시, 영감, 할미, 제밀주, 마당쇠 등 거의 모든 등장인물이 쓰고 봉사, 상주, 상두꾼은 탈을 쓰지 않는다. 춤의 반주 음악으로는 주로 굿거리장단이 쓰이고, 반주 악기로는 원래 피리, 젓대, 해금, 가야금, 거문고, 장구, 북, 꽹과리 등이었다고 하나 근래에는 꽹과리, 징, 장구, 북 등 농악기를 사용하고 있다.

숲소리공원

17.2 Km    0     2024-05-03

경상남도 거제시 서정1길 97-40

숲소리공원은 동·식물과 테라피가 접목된 공원으로 2018년부터 조성을 시작하여 2020년 3월에 완공되었다. 곤충․표고버섯 체험장에는 장수풍뎅이 표고버섯이 자라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자연학습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또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도토리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다. 숲소리공원의 가장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동물체험장에 가면 21마리 양과 20마리의 토끼가 있으며, 먹이주기 체험이 운영되므로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체험의 공간이 되고 있다. 또한, 편백나무 숲 산책로 주변에는 벤치와 평상을 설치하여 도심 속 지친 몸을 힐링 할 수 있는 농촌휴식의 공원이다. ※ 주변관광지 : 거제식물원, 옥산금성, 거제현관아, 거제질청

사량도 바다낚시

사량도 바다낚시

17.2 Km    23562     2023-06-10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055-650-0580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사량도는 상도· 하도와 수우도를 합하여 세 개의 섬으로 되어 있다. 어사 박문수가 고성군 하일면에 있는 문수암에서 이 섬을 바라보니 섬 두 개가 짝짓기 직전의 뱀처럼 생겼다고 해서 사량도라고도 전해지는데, 이름대로 사실 뱀이 많아서 뱀과 천적관계인 야생동물들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한다. 동쪽으로 길게 뻗어 있는 두 섬 중 지도상 윗섬을「상도」아랫섬을「하도」라고 한다. 상도의 지리산 · 불모산 · 고동산과 옥녀봉으로 연결되는 등산로는 전국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등산코스이며, 하도는 칠현봉을 비롯하여 봉수대가 있는 섬으로 등산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섬이다. 여름 산행과 해수욕을 겸할 수 있는 섬, 섬을 이야기하면서 등산의 묘미를 논할 수 있는 섬 중의 하나가 사량도이다. 많은 관광객들이 등산과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오면서 섬 전체가 활기를 띤다. 등산과 해수욕은 주로 윗섬에서, 낚시꾼들은 아랫섬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사량호 도선장에서 내지 마을까지 이르는 도중에는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한 사량도 유일의 "대항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사량면사무소 뒷길 해안선을 따라 약 15분쯤 걸어 내려가면 고운 모래사장이 드리워져 있으며, 화장실과 샤워장, 야영장, 파고라 등의 부대시설 또한 잘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사량도에서의 섬 산행과 해수욕이라는 두 가지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사량도는 갯바위 낚시와 양식장 주변 배낚시가 유명한 섬이기도 하다. 감성돔, 뽈락, 농어, 도다리 등의 고급 어종이 풍부해 연중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