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군숯불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원군숯불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원군숯불갈비

18.8Km    7     2024-09-10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31길 32-1
055-638-2556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대원군숯불구이는 20년간의 노하우와 성실함을 바탕으로 거제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명품 음식점이다. 국내산 최고의 재료와 오랜 노하우로 고객님의 입맛을 책임진다.

고성문화원(경남)

고성문화원(경남)

18.8Km    17850     2024-06-03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54

고성문화원은 광복과 더불어 밀어닥친 서구 문화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자생단체로 성장 발전해 온 역사가 70여 년 된 곳으로, 새로운 것은 수용하고 전통문화는 지키고 더욱 빛내는 데 힘써 왔다. 문화학교 수강생 발표회, 사투리 경연 대회, 군민 노래자랑, 정월 대보름 달집 놀이, 은정자 동제, 전승목 당산제 등을 개최하여 전통의 맥을 이어 나가고 있다. 고려 시대 명필 행촌 이암 선생의 기림 행사인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한학과 서예, 다도, 서각, 서체연구반, 아코디언, 판소리, 통기타, 농악, 전통무용, 오카리나 등 각종 문화교실 등 강좌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고성이 옛 소가야 왕국의 수도였던 곳이라 송학동 고분군, 내산리 고분군, 연당리 고분군, 만림 토성, 동외동 유적지, 고성 성터 등 유적이 많아 향토사연구소는 고성의 지성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각종 자료집 발간 등을 통해서 역사의 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꼼마제빵소

꼼마제빵소

18.9Km    0     2024-07-30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15길 30

꼼마제빵소는 제빵사이자 가게 사장님이 자란 집을 느낌 있는 공간으로 개조하여 만든 베이커리 카페이다. 고향 집에 찾아오는 손님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만든 카페 내부는 빈티지 감성이 묻어나는 아늑한 곳이다. 테라스와 루프탑도 있는 꼼마제빵소는 빵 맛집으로 식빵, 베이글, 펑리수, 쿠키, 마들렌, 휘낭시에, 스콘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다. 당일 생산된 빵이 모두 판매될 경우 조기 마감 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은 필수이다. 커피 음료뿐 아니라 맥주도 판매하고 있어 가볍게 낮술 마시러 오기 좋은 곳이다. 거제 여행 코스로 좋은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도 근처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도구 지참)

감로수식당

감로수식당

18.9Km    0     2024-07-04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로 77-1

거제 고현시장 근처에 있는 감로수식당은 일반 가정집 주택을 개조한 백반집이다. 작은 골목에 있어 주차 공간이 따로 없어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아늑한 분위기의 내부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마치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감로수식당 메뉴는 추어탕, 강된장, 꼬막비빔밥, 불고기덮밥, 오징어덮밥이 한 상 차림으로 깔끔하게 나온다. 식사뿐 아니라 맥주와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과일, 새우튀김, 버팔로윙, 마라탕 등 다양한 안주 메뉴도 있다. 계산은 주문 후 선불로 내야 하며 토요일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오후 3시까지만 영업한다. 근처에 산책하기 좋은 고현 근린공원과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이 있다.

집밥청보리

집밥청보리

18.9Km    3     2024-02-08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13길 30

집밥청보리는 거제 시청 인근에 위치한 백반집이다. 메뉴는 백반 하나이기 때문에 메뉴 결정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 매생이 청국장 외 9첩 반상으로 구성된 백반으로 아홉 가지 반찬이 기본으로 나오며 그날그날의 식재료에 따라 1~2개 정도 추가되어 나온다. 동그란 레트로 쟁반을 가득 채워 나오는 반찬들은 매번 달라지지만, 매생이는 항상 기본으로 나온다. 개인 취향에 따라 매생이 청국장과 나물 종류를 함께 비빔밥처럼 비벼 먹거나 따로 먹으면 된다. 매장의 규모가 작은 편이라 예약은 따로 받지 않고 입장 순서대로 이용할 수 있다. 반찬 하나하나가 정갈하며 깔끔하고 가게 이름처럼 집밥 느낌이라 집에서 엄마가 해준 따스한 밥 한 끼를 먹는 듯한 기분이 든다.

삼대함흥냉면

삼대함흥냉면

18.9Km    0     2024-09-1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13길 33-10

거제도 주민들이 더 많이 찾는 삼대함흥냉면은 동절기에는 운영하지 않고 보통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삼대함흥냉면의 물냉면은 평양냉면과 면은 다르지만, 육수는 평양냉면처럼 심심한 맛이 특징이다. 기호에 따라 적당량의 식초 겨자를 넣고 먹으면 톡 쏘는 겨자향과 동치미 육수의 상큼함을 즐길 수 있다. 비빔냉면은 새콤달콤하면서 알싸한 매운맛이 일품이며 골고루 양념이 배도록 양념에 비벼서 나온다. 잘 숙성된 가오리 회도 맛이 좋고 매운맛이 입안에 남을 때는 뜨거운 육수를 마시면 입 안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입구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현성과 거제 모노레일 등 관광지와도 가까워 여행 중 언제든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18.9Km    5487     2024-09-05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61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 자리 잡고 있는 박물관으로, 포로수용소에 대한 각종 기록물과 영상자 료, 포로들의 이송, 수송, 투쟁, 송환과 각종 사건에 대한 실물 기록에 의한 실증적인 유적박물관이다. 박물관 내에는 전시실, 영상실, 기념품 판매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전시실에는 포로의 발생, 배경, 생활사, 포로 유품, 폭동, 석방 등이 전시되어 있고, 영상실에는 당시 촬영한 필름과 포로출신의 인터뷰를 통하여 10분간 포로에 대한 내용을 상영하며, 상징조형물은 [전쟁, 분단 그리고 화합] 이라는 제목으로 전시되고 있으며, 한국 전쟁 당시의 상황을 찌그러진 철모에 생긴 총알구멍을 통해 치열했던 전투를 추측할 수 있다. 전쟁으로 인해 사로잡힌 많은 포로들이 이곳 거제포로수용소에 수용되었으며, 전시품 중 철조망을 걷어내는 국군과 북한군의 모습에서 한민족 간의 화합과 통일을 이룩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도 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18.9Km    60887     2024-05-08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61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은 6·25 전쟁에서 사로잡은 북한군과 중국군 포로를 수용하기 위해 설치된 거제도 포로수용소 부지에 건립된 역사유적공원이다. 최대 17만 3천여 명의 전쟁 포로를 수용하였고, 6·25 전쟁 당시 최대 규모의 포로수용소로 운영되었으며, 전쟁의 비극 속에서도 제네바협약에 의한 인류애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역설적인 무대였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내에는 1983년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99호로 지정된 포로수용소 잔존 유적지가 위치해 있으며, 유적공원에는 다양한 소장품과 기록물, 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전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전쟁 역사의 산교육장이자 다크 투어리즘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거제 관광모노레일

18.9Km    0     2024-08-23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61

관광모노레일은 한려해상의 수려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고 포로수용소의 잔존 유적이 있는 계룡산 정상부와 연계하는 모노레일이다. 유적공원 내 평화파크 하늘광장에서 해발 500m 계룡산 상부에 있는 옛 미군 통신대까지, 약 왕복 3.6km 이르는 노선을 따라 운영 중이며, 관광형 모노레일로는 국내 최장의 길이를 자랑한다. 모노레일 내에는 실시간으로 정보를 알려주는 모니터와 무전기가 배치되어 있고, 전면과 후면은 유리로 되어있어 계룡산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모노레일을 타고 계룡산에 오르면 거제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푸른 바다와 산이 어우러져 청량한 전망을 자랑한다. 전망대에는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무한리필 화난할매고기 고현점

무한리필 화난할매고기 고현점

18.9Km    2     2024-03-26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23길 24

무한리필 화난할매고기 고현점은 320시간 1ºC 물속에서 워터에이징한 생삼겹살, 목살, 파 불고기, 콩나물 불고기, 된장찌개, 라면 등을 무제한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집이다. 자리에 앉아 원하는 고기를 직원에게 주문한 후 셀프 바에서 김치, 마늘, 고추, 콩나물무침 등 기본 반찬을 가져다 먹으면 된다. 된장찌개도 셀프 바에 가면 냄비에 된장 육수와 호박, 두부, 양파 등을 넣고 끓여 먹으면 된다. 또 어묵탕과 땡초양념, 어묵 등을 넣어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라면도 준비되어 있다. 무한리필 집으로 음식은 먹을 만큼만 가지고 와야 하며 남기면 환경부담금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