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군락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억새군락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억새군락지

억새군락지

15.3 Km    1     2023-10-25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산촌리 761

거제 오수마을 산촌 간척지에 위치하여, 탁 트인 전망의 자연과 고즈넉함이 공존하는 곳이다. 바다와 바다에 인접한 강이 조화를 이루며 멋진 자연경관을 보여준다. 억새밭 주변으로 산책로가 있어 잠시 산책하기에도 좋다. 억새와 갈대가 함께 피어있으며 호수 안에는 물고기들을, 갈대밭 사이로는 많은 새도 볼 수 있는 곳이다. 바다를 매립해 만든 간척지여서 어촌과 농촌의 풍경이 함께 보인다. 거제의 관광지로 인생샷을 얻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 널리 알려져 가을에 특히 많은 사람 이 찾는 곳이다.

거제뷰골프텔

15.3 Km    22     2023-12-27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두동로 259-80
055-639-2222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한 거제뷰 컨트리클럽의 골프텔이다.
(정보제공자: 거제시청)

“해금강이 전부인 줄 알았지?”...거제에서 배우는 역사

“해금강이 전부인 줄 알았지?”...거제에서 배우는 역사

15.4 Km    1031     2023-08-11

국내에서 제주 다음으로 큰 섬 거제는 해금강의 비경과 풍광 좋은 해안이 밀집한 자연관광지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런데 의외로 역사탐방의 장소로도 활용 가치가 높다. 한국전쟁 당시 가장 큰 규모였던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비롯해 우암 송시열을 주벽으로 한 조선시대 유현들을 배향하는 반곡서원, 5만여 점 전시물을 바탕으로 5~60년대 풍경을 재현한 해금강테마박물관까지. 한 번쯤 아이들 손을 잡고 거제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통영시립도서관

1.5 Km    18717     2023-10-27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3길 29

통영시립도서관은 다양한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통영 시민의 문화생활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은 시립 도서관이다. 4개소의 도서관을 운영(시립, 충무, 꿈이랑, 욕지도서관)하고 있으며, 생활 속의 시민 밀착형 작은도서관 3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건전한 여가 생활을 제공해 지역 정보화와 평생학습을 선도하는 도서관이 되고자 한다. 지상 4층의 도서관으로 22만권의 보유 장서를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볼 수 있으며, 디지털 시대에 맞는 전자도서와 오디오북을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최신 장서 확보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식정보 전달에 앞장서고 있다. 통영시립도서관은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친숙한 도서관이 되고자 하며, 다양한 문화강좌와 독서 모임, 북스타트, 독서마라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반곡서원(거제)

반곡서원(거제)

15.4 Km    3196     2024-06-05

경상남도 거제시 동상3길 31-8 반곡서원

반곡서원은 우암 송시열선생이 1679년(숙종 5년) 거제도로 귀향을 왔을 때 머물렀던 곳에 세워진 서원이다. 거제 유림 윤도원, 옥삼헌 등이 문정공 우암 송시열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1704년(숙종 30년) 창건하였으며, 그 후 죽천 김진규, 몽와 김창집, 학공 이중협, 문충공 민진원, 정문공 김수근 등을 추가로 배향되었다. 1868년(고종 5년) 흥선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으나, 1906년 거제 유림에서 서원의 옛 터에 제단과 반곡서원유허비를 세우고 매년 가을에 단제를 봉행하였다. 1971년 거제향교 전교 윤병재가 서원의 복원을 발의하고 유림총회에서 1974년 우암사를 중건하고, 인접 지역 고택 3채를 철거하여 나온 부재로 강당을 보수하여 개축하는 등 옛 모습을 되찾았다. 2010년부터 3년간의 대대적인 복원 사업을 진행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동록당은 추사 김정희가 군자라 칭송했던 동록 정혼성을 배향한 곳이다.

장의사(고성)

15.4 Km    18765     2023-03-30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신용9길 295

먼 옛날, 여염집 규수가 부엌에서 밥을 짓다 밖을 나와보니 산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때 아낙이 놀라서 "산이 걸어간다" 라고 소리쳤고, 산은 누가 보면 움직이지 못한다고 하니 그 자리에 서고 말았다. 그때 걸어가던 산이라는 뜻으로 ‘걸어산’으로 불렸고, 그 산이 오늘날 고성의 진산 거류산(巨流山, 해발 570.5m)이다. 천년고찰 장의사(藏義寺)는 이러한 흥미로운 전설을 지닌 거류산에서 처음 법향을 피워냈다. 거류산은 스위스 알프스에 깎아지른 듯 삼각형 모양으로 서 있는 산인 ‘마터호른(해발 4,477m)’과 모양새가 꼭 닮아 고성의 마터호른으로 불리운다. 고성에서 걸출한 인물이 많이 나는 까닭은 바로 거류산의 정기 때문이라고 할 정도로 신성시여기는 산이기도 하다. 여기에 거류산은 장의사를 위한 작은 공간을 허락해 석축을 쌓고 평지를 만들어 고성 사람들의 편안한 정신적 안식처까지 제공하도록 했다. 원효대사가 창건한 장의사는 원래 천년고찰 통영 벽방산 안정사의 산내암자였다고 한다. 그러나 병화로 인한 폐사의 위기에서 지금의 안정사로 다시 태어나게 된 것이다. 지금은 보광전, 천불전, 사성각, 범종각 등 어엿한 가람을 이루고 남해의 따뜻한 햇살 아래 빛을 발하고 있다. 현재 가람은 재차 정비되거나 정비 중이어서 장의사는 또다시 새로운 중창의 역사를 쓰고 있는 중이다. 그렇게 장의사는 고성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거류산과 함께 남해바다를 굽어보며 앞으로의 긴 세월 동안을 다시 호흡을 같이 하기 시작했다. * 창건배경 및 역사 장의사는 신라 원효대사가 선덕여왕 1년(632)에 창건했다고 알려졌다. 장의암의 역사를 더듬어볼 수 있는 유일한 자료인 1891년 신묘년 작성 ‘고성부거류산장의암중창기문(固城府巨流山藏義庵重創記文)‘를 보면 당태종 정관 6년인 632년에 창건했다고 나와 있으나 이후에 사적을 알 수 없다고 나와 있다.이후 1885년 을유년의 커다란 수해로 인해 장의사는 거류산의 원래의 사찰이 자리했던 위치에서 좀더 아래 쪽으로 휩쓸려 내려오게 됐는데 훗날인 1891년 성담 법운(聖潭 法雲)대사가 지금의 자리에서 다시 중창했다고 한다. 이 후 1920년 호봉(虎峰)스님에 의해 중건됐다고 한다. 이 때까지만 해도 장의사는 안정사의 말사 내지는 산내암자였던 것으로 보여진다. 장의사는 이 후 6.25사변의 병화를 입어 퇴락해 있던 것을 1969년 정관(靜觀)스님이 법당을 중수하고 1979년 성허(性虛)스님이 다시 가람을 중창해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가람을 다시 일신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덕원해수욕장

15.5 Km    0     2024-06-05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가배리 556-3

덕원해수욕장은 동부면사무소에서 가배마을로 차로 10분가량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작은 규모의 해수욕장이지만 가족단위로 조용하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곳이다. 또한, 경상남도 기념물 제110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가배량성을 둘러볼 수 있다. 해수욕장 인근에는 문화관광농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KT수련원이 해수욕장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

비진도

15.5 Km    56886     2023-06-21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통영항에서 13km 떨어진 한산면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 산호빛 해변은 해안선의 길이가 550m 되는 천연백사장이다.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은 데다 수온이 알맞아 여름철 휴양지로는 최적지이다. 또 해변 언덕에는 수령 100년이상의 해송 수십 그루가 시원한 숲을 이루며 운치를 더해주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 해수욕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여 있으며 특이하게도 해안선의 길이가 550m의 천연백사장을 사이에 두고 안섬과 바깥섬, 두 개의 섬이 아령처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해변의 앞, 뒤가 모두 바다라는 점이 특징이며, 서쪽해변은 잔잔한 바다와 모래가 덮인 백사장인 반면, 동쪽 해변은 거친 물살과 작은 조약돌로 이루어진 몽돌해변이라는 것이 이색적이다. 또 양쪽이 바다이기 때문에 일출과 일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특징이다.
통영 여객선터미널에서 비진도로 들어오는 배를 타고 오는길에 해금강 및 십자동굴을 함께 구경할 수 있으며,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탓에 바닷물이 유난히 깨끗하고 파란색을 띄며 마치 외국에 온듯한 착각이 들만큼 이국적인 분위기이다. 해변 곳곳에 작은 섬들과 갯바위 낚시터가 많아 해수욕과 함께 낚시도 할 수 있고 주변 일대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 만큼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또한, 선유대(311m) 정상에 오르면 산호빛 해변이 가슴 속에 와닿으니 답답한 도시의 스트레스가 확 날아 간다.

항남뚝배기

1.6 Km    2     2023-12-18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3길 32
055-643-4988

통영에서 오랫동안 해물 뚝배기를 주 메뉴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항남뚝배기 식당은 항상 싱싱한 해물로 요리하며,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하는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해물뚝배기 코스 요리로 뚝배기와 생선회, 멸치회무침, 생선구이, 굴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번수산왕새우

15.6 Km    0     2024-02-14

경상남도 고성군 공룡로 3030

일번수산새우는 경남 고성에 위치하며 생새우 판매와 새우요리를 같이하는 식당이다. 메뉴로는 새우구이, 새우튀김, 깐풍새우, 칠리새우, 왕새우짬뽕탕 등이 있어 다양한 새우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가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해물새우라면, 새우죽 등도 준비되어 있다. 일번수산새우의 새우튀김은 특히 부드럽고 맛있어서 통째로 튀겼지만 남녀노소 먹기에 좋다. 식당의 규모도 크고 내부는 깔끔하다. 테이블 간격도 넓고 어린이 놀이방도 따로 구비되어 있어 단체 손님이나 가족이 외식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