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복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복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복집

1.7 Km    9     2023-07-26

경상남도 통영시 정동2길 9
055-644-4887

경남 통영시 정량동에 위치한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원복진 식당은 자갈치, 삼천포서 참복을 구입해서 요리해 즉석 매운탕 단골손님에 큰 인기가 있는 참복 지리 요리로 유명한 식당이다. 그 외에 참복 매운탕-수육, 불고기, 일반복 지리-매운탕, 수육, 불고기, 졸복 지리 -매운탕, 은복지리-매운탕, 참복풀코스 A, B 등의 다양한 메뉴로 여러 가지 복요리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다. 각종 회식자리나 생일, 친구들의 모임장소로 안성맞춤이며 한번 이곳을 찾은 이들은 누구나 다시 이곳을 찾는다. 아침 일찍 오픈을 하여 아침식사도 가능하며 예약도 가능하다. 통영의 복요리를 먹어 보고 싶다면 원복진 음식점을 잊지 말고 찾아보자.

국산서원

국산서원

17.3 Km    1102     2024-06-18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곡1길 151-44

행촌 이암(1297∼1364)의 8세손인 방촌 이당(1567∼1644)을 제향하기 위해 1980년에 고성이씨 후손들이 건립한 서원이다. 이당은 원래 청주 구계서원에 동고 이준경, 낙재 서사원, 수암 박지화, 서계 이득윤 등과 함께 제향되었는데,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후 고성이씨 후손들이 모여 사는 동해면 외곡리에 국일사를 창건하여 제향하였다. 후에 건물이 낡고 기울어져 후손 이경철과 이원수가 주관하여 1980년에 새로 중건하였는데, 이전에 비하여 규모가 더욱 커졌다. 서원의 규모는 강당 4칸, 사당 3칸, 문랑 3칸과 포사 등의 부속 건물이 있다. 사당인 경의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구조이며,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거북횟집

거북횟집

17.4 Km    2     2024-07-09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로4길 31

거제도 장평동에 있는 거북횟집은 선장들이 인정한 물회 맛집이다. 거북횟집만의 소스, 싱싱한 회와 얇게 썰어낸 아삭한 채소의 만남이 일품이다. 거북횟집의 메뉴는 물회를 시작으로 생선회, 해산물, 회덮밥, 매운탕 등이 있으며 밑반찬은 다양하고 정갈하다. 큰 규모의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개별 룸이 완비되어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주차는 주변 갓길에 주차할 수 있다. 거제 관광모노레일, 독봉산웰빙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백제칼국수

백제칼국수

17.4 Km    0     2024-09-15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로4길 24

거제시 장평동에 있는 백제칼국수는 맛과 가성비가 뛰어난 신선한 재료만 엄선하여 요리하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이미 거제에서는 유명한 곳이어서 조금만 늦어도 웨이팅 필수다. 새벽 5시에 나와 직접 육수를 만들고, 매일 직접 반죽하는 면은 화학제품을 넣지 않은 밀가루와 콩가루를 섞은 정직한 자가제면이다. 한우 사골로 깊게 우려낸 국물, 알맞은 반죽의 칼국수 면과 입맛을 돋워주는 냉장 삼겹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져 맛이 일품이다. 공깃밥이 무료이며 손님용 셀프 바가 있어 맘 편히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주차는 가게 바로 앞에 할 수 있지만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 거제 관광 모노레일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돈이요(구 신정불고기)

17.4 Km    10     2023-10-20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1로1길 24-11
055-636-4171

거제시 지정 모범업소로서 10여 년의 전통맛집 명가이다. 순수 국내산 양념으로 김치는 물론 모든 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정성 어린 맛을 느낄 수 있으며, 200석 규모의 연회석을 준비하고 있어 피로연 및 각종 모임과 회식 등이 가능하다. 양념갈비, 삼겹살, 생갈빗살, 소고기 생등심 등을 판매하고 있다.

동명삼겹살

174.91348121671294m    4     2023-11-03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6길 48-19
055-646-5881

통영관광에 삼겹살이 생각난다면 통영시 북신동에 위치한 동명 삼겹살을 찾아보자. 연중무휴로 흑돼지만을 사용하고 밑반찬을 직접 요리해서 제공하는 이곳은 최상급의 고기만을 사용한다. 중국어, 영어등의 외국어 서비스도 가능하여 외국인도 부담 없이 이곳을 찾는다. 롤 삼겹살, 오리로스, 소양지 삼겹살, 해물된장찌개 등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 흑돼지 생 오겹살의 메인 메뉴는 그야말로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이다. 가족모임과 여러 가지 친구들의 모임에 고기를 구우며 밑반찬을 요리해 먹으며 서로 깊은 담소와 정을 쌓아가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다.

계룡산

17.4 Km    40799     2024-06-11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11길 27 (고현동)

거제도의 중앙에 우뚝 솟아 있는 계룡산의 높이는 566m로, 북쪽으로 장평동에, 남쪽으로 동상리, 서쪽으로 옥산리에 접하고 있으며, 북쪽으로 대금산, 동쪽으로 옥녀봉(555m), 남쪽으로 가라산(585m)과 노자산(565m), 서쪽으로 산방산(507m)이 위치해 있다. 산 정상의 모양이 닭벼슬과 같이 생겼고, 산이 용트림을 하여 구천계곡을 이루었다 하여 계룡산이라 이름 붙여졌다.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고봉 아래에 신라 의상대사가 수도하던 의상대, 불이문바위, 장군바위, 거북바위, 장기판바위 등이 있고, 중턱에는 계룡사가 자리 잡고 있다. 봄이면 계룡산 정상부에서 선자산까지 펼쳐진 주능선 주변에 산철쭉이 피어 장관을 이루는 곳이며, 계룡산 정상에 오르면 거제 전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르브뤼셀 거제본점

르브뤼셀 거제본점

17.4 Km    0     2024-08-08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1로 49

거제 장평동에 있는 르브뤼셀거제본점은 수제 초콜릿과 마카롱 전문점이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프랑스산 고메버터, 스위스 펠클린, 프랑스 발로나, 프랑스 엘르엔비르 칸디야 크림치즈 등 꾸준한 해외연수를 통한 최신 트렌트를 반영한 초콜릿 스타일과 재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벨기에 브뤼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콜릿의 천국이다. 그래서 이곳 이름도 르브뤼셀이다. 카페에 들어서면 다양한 초콜릿과 마카롱 그리고 타르트가 눈을 즐겁게 한다. 거제 관광모노레일,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거제동해물회

거제동해물회

17.5 Km    0     2024-07-04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1로5길 6

거제 장평동에 있는 생선회 전문점이다. 내부는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으며 개별 룸이 있어 단체, 회식, 모임 등을 하기 좋다. 모둠회, 수육, 초밥, 멍게, 해삼, 전 등 한 상 가득 나오는 스페셜 메뉴가 인기 메뉴로 4인 이상 주문할 수 있다. 새콤달콤한 양념과 함께 시원한 육수에 생선, 한치 등이 나오는 물회도 인기가 많다. 계절 메뉴로 대구탕, 도다리쑥국, 물메기탕도 판매하고 있다. 근처에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독봉산 웰빙공원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서피랑 마을

서피랑 마을

1.7 Km    1     2024-08-28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로 22

벽화마을로 유명한 동피랑과 마주보고 있는 서피랑(서쪽의 비탈)이 '제2의 동피랑'을 꿈꾸고 있다. 서피랑을 걷다보면 '윤이상과 함께 학교 가는 길', '서피랑 문학동네', '99계단과 음악정원', '보이소 반갑습니데이! 인사거리', '뚝지먼당 98계단', '피아노 계단' 등 서피랑의 숨은 보물길을 만나게 된다. 서피랑은 동피랑과 함께 지역 내 대표적인 달동네로, 해방 이후 집장촌이 형성되면서 지역민조차 찾기를 꺼리는 천덕꾸러기 동네로 전락했다. 2000년대 들어 집장촌은 자연스레 정비됐지만 마을은 이미 활력을 잃은 상태였다. 그러나 2013년부터 마을 중앙을 관통하는 200m길을 '인사하는 거리'로 지정하면서 활력을 점차 찾기 시작했다. 거리 곳곳에 예술작품을 설치하는 일에 주민들이 직접 나섰다. 집장촌을 오르내리던 서피랑 99계단은 벽화와 조형물이 조성된 예술작품으로 다시 태어났다.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크고 작은 예술품이 마을 곳곳에 내걸렸다. 99계단은 첫 계단부터 끝까지 1부터 99번의 숫자가 계단마다 한 켠에 작품으로 그려진다. 단정하게 혹은 비뚤게, 더러는 뒤집어진 채, 선 걸음으로 넉넉하게 읽을만한 크기로 씌어지고 있다. 그런데 시작 계단은 99부터 맨꼭대기 1까지로 거꾸로 새겨진다. 한계단 마다 한 숫자씩 빼면서 오르게 하는 이유는 안그래도 힘든 인생길, 숫자 하나씩의 무게를 비워가며, 줄여가며 오르다보면 힘도 덜 든다는 나름의 의미다. 또한 이곳은 역사 유적을 스토리텔링화한 마을만들기 사업도 병행했다. 서피랑 아랫마을은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의 출생지이자 장편소설 '김약국의 딸들'의 주배경지로 서문고개, 간창골, 명정샘 등이 등장하는 문학 동네인 것을 활용했다. '박경리 문학 동네(서피랑) 골목길 투어'를 수시로 개최, 전국 문학인들이 몰려들면서 서피랑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했다. 행정자치부의 '2015 희망마을 만들기사업'에도 선정되어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초등학교 등굣길을 활용한 '윤이상 학교 가는 길'과 서피랑 내 가장 가파른 서호벼락당에 피아노 계단도 조성했다. 피아노 계단은 기존 140개 계단을 활용해 '높은음자리표'를 형상화하고 이 중 24개 계단은 실제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 건반과 음악정원도 함께 조성되었다.서피랑 정상에 위치한 서포루에서는 통제영과 통영의 중심항인 강구안, 맞은편 동피랑 등이 한눈에 들어오는 비경을 자랑한다. 서포루는 전국 사진작가가 선정한 사진찍기 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