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마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마기념관

8.3Km    2024-10-16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방하2길 6

거제시는 한국 근대문학사의 거목인 청마 유치환이 태어난 둔덕면 방하마을에 그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그 업적을 고양하기 위하여 2008년 3,853㎡ 부지에 청마기념관을 건립하였다. 1층은 청마의 문학을 감상하는 공간이며, 2층은 삶의 자취에 대한 기록을 관람할 수는 공간이다. 야외 공간에도 시비와 생가를 만들어 놓아 볼거리가 다양하다. 또한 빨간 우체통은 학창 시절 외웠던 시구절을 자연스레 읊조리게 한다. 청마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해마다 가을이면 청마 문학제가 열리며, 1967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청마의 묘소 또한 잘 정비된 산책로 청마의 길로 연결되어 있다.

통영스테이

통영스테이

8.5Km    2024-04-2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050
055-645-9878

가족호텔과 펜션의 편리함, 쾌적함, 저렴한 가격을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멋진 일출과 아름다운 낙조를 조망할수 있는 달아 공원에 자리잡고 있다. 바다전망의 넓고 쾌적한 객실과 워터슬라이드를 갖춘 수영장과 객실과 분리된 쾌적하고 편리한 셀프 바베큐식당 및 편의점을 이용할 수 있다. 루지, 케이블카, 연대도 출렁다리등 통영의 핫플레이스와 15분 이내 위치해있고 욕지도, 연화도, 장사도 등 섬여행 출발 선착장 및 각종 바다낚시 출조항이 10분이내 위치해 있다.

해맑은펜션

8.5Km    2023-10-24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1510-11
055-643-5335

통영의 아름다운 다도해, 전원마을의 따뜻한 민심이 넘치는 해맑은펜션은 가족과 연인, 동료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다. 편안한 시설과 조용하지만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휴식과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달아항

달아항

8.6Km    2024-08-14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미남리 822-12

해넘이 풍경이 조용하고 예쁜 어촌마을의 소소한 선착장, 배, 방파제와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곳이다. 달아항에 가면 학림도, 송도, 저도, 연대도, 만지도 등 5개의 섬마을을 이어주는 ‘섬나들이호’를 만날 수 있다. ‘섬나들이호’는 섬마을 사람들에게 편리한 발이 되어주고, 관광객들에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20년 어촌 뉴딜사업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달아항은 앞으로 일몰 전망공간, 휴게공원, 문화예술 체험시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주민의 놀 터, 일터, 삶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달아항에서 연대도 등의 섬으로 가는 배의 출항 시간은 매일 달라지므로 매표소에 전화하여 출항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테마하우스

8.7Km    2024-02-27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지도해안로 255
055-642-9994

테마하우스는 통영과 거제를 사이에 두고 거제대교 왼쪽에 자리잡고 있는 아름다운 섬 지도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는 신거제대교에서 불과 수백m 거리(카페리호로 5분거리)에 위치한 가까운 섬으로, 조류소통이 원할하고 낚시로 유명한 섬이다. 차를 이용하여 섬전체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어 가족나들이나 동우회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달아공원

8.8Km    2024-05-1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115

통영이라는 이름은 수군통제사가 머문 통제영이 있던 자리라는 데서 비롯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 경상, 충청 3도를 통괄하기 위해서 수군통제사라는 자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 충무공이순신이 부임했다. 그는 전남 여수에 있던 통제영을 통영시 앞바다에 떠 있는 한산섬으로 옮겼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일대를 통영이라 부르게 됐다.임진왜란이 끝난 후 통제영이 옛 충무시로 옮기면서 옛 충무시 일대까지 통영이라 부르게 되었다. 지금도 남아있는 한산섬의 제승당이나 통영시의 세병관 같은 유적지는 이 일대가 통영임을 증명 해준다. 1995년 1월 시·군 통폐합 때 통영군은 충무시와 합쳐져서 통영시로 확정되었다.

미륵산이 최고의 일출 정경을 자랑하는 곳이라면 달아공원은 국내 최고의 일몰을 자랑하는 곳이다.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km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있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지금은 '달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통영 시민들은 보통 '달애'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륵도 최남단 해안가에 자리 잡은 달아공원은 산양해안일주도로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바다 경치를 즐기다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이곳에 서면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한산, 욕지, 사량 등 3개 도서면 관내의 대다수 섬들을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전경은 가히 일품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달아공원에는 관해정이라는 정자 하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정자 양편으로는 동백나무가 줄지어 자란다.

달아마을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일 뿐 더러 한려수도의 장관도 감상하고 낙조나 달이 뜬 밤의 은파를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정자로 지난 1997년에 세워졌다. 또 동쪽으로는 멀리 거제도가, 서쪽으로는 남해도가 보인다. 달아공원 전망대에 올라서면 대·소장재도, 저도, 송도, 학림도, 곤리도, 연대도, 만지도, 오곡도, 추도, 욕지열도와 이름 없는 수많은 작은 바위섬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다도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공원 내에는 섬 안내 대형지도가 한쪽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실제 풍경과 대조하면 섬의 대부분은 알아볼 수 있다.

클럽이에스 통영리조트

8.8Km    2024-10-16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척포길 628-113
055-644-4600

CLUB ES는 도시와 문명에 지친 이들에게 때 묻지 않은 자연 속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설립된 21년 차 휴양 전문 리조트이다. 통영시 산양읍에 위치한 ES통영리조트는 '바닷가 언덕 위 더없이 아름다운 로맨틱한 휴양마을'이라는 테마 아래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절묘한 동양화적인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이탈리아 사르데냐섬의 풍광을 모티브로 한 이국적인 분위기와 한려수도를 닮은 곡선 건물로 진정한 일탈감을 선물할 것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The Kart in 통영(더카트인통영)

8.8Km    2024-05-17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147
055-648-2022

2019년에 설립한 에이앤비 더 카트인통영은 전기카트체험장, 유아용 드라이빙 스쿨, 시뮬레이터 게임존, 야외 암벽 영상 서비스 등을 구현하는 복합 레저체험장 전문 업체이며, 전국 최초 실내외 서킷 복합 통영카트 체험장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규모를 확장하고 뛰어난 국내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카트 개발 및 특허구현을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척포항

척포항

8.8Km    2024-04-2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미남리 1035-8

낚싯배나 어선이 모이은 항구이다. 다른 섬으로 가는 배편이 거의 없어 조용하고 평화로운 항구로 가끔 낚시꾼들만 찾을 뿐 다른 곳처럼 관광객을 찾기 힘들다. 이곳을 알고 있는 낚시꾼들은 자주 이곳을 찾을 만큼 낚시 명소로 알려져 있다. 산양읍사무소부터 산양일주도로, 달아 전망대, 신봉삼거리까지 이어진 미륵도 달아길에 속해 있으며, 이 길은 섬과 항구, 바다를 돌아나가며 특별한 경관을 선물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되었을 정도로 미륵도 달아길은 아름다운 해안도로로 꼽힌다.

종이섬 야영장

종이섬 야영장

8.9Km    2024-07-01

경상남도 통영시 지도해안로 303 원평초교지도분교

종이섬야영장은 육지에서 불과 500m 떨어진 지도라는 섬에 있는 야영장으로 풍광이 수려한 바닷가에 자리잡은 곳이다. 통영의 570개 섬 가운데 면 소재지를 둔 한산도, 욕지도, 사량도 3개 섬을 제외하고 직항으로 차도선이 운항되는 유일한 섬으로 주민들이 폐교를 매입해 리모델링한 교실에서 1박 3식 제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육지의 다른 캠핑장과 달리 입실 시간과 퇴실 시간이 여유로우며 책도 읽고 영화도 볼 수 있도록 꾸민 실내의 모습은 생각했던 것보다 쾌적하고 깨끗하다.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능하며 낚시 여행을 겸한 코스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