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아시스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아시스호텔

16.1 Km    14     2023-09-11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4로2길 11-9
055-636-8900

거제의 명산인 계룡산 자락에 위치해 전방으로 거제 경제의 중심인 삼성 중공업 앞바다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아시스호텔은 1999년 개관 후 수 많은 외국인, 출장 및 여행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편리한 호텔로 자리매김 해왔다.
(정보제공자: 거제시청)

고가담(가치를 담다)

16.1 Km    0     2024-08-07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62-9

경남 고성군 고가담 - ‘가치를 담다’는 고성군의 관광지를 스토리텔링하여 관광기념품을 제작 판매하는 사업체로 자개, 옻칠, 페브릭, 목공 전문분야의 작가들이 만들어 내는 체험 키트 및 문화 굿즈 개발 판매 사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교육 키트를 통한 사업, 고성 캠핑족의 문화체험 콘텐츠로 거듭나고 있다. 나만의 힐링 또는, 문화적 자극이 필요할 때 고.가.담을 찾아 힐링할 수 있다. 단체 체험 활동 가능하고 기업 및 지자체 등, 이용객의 선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테마나 로고 작업 및 기념품 제작 문의가 가능하다.

고성문화원(경남)

고성문화원(경남)

16.1 Km    17850     2024-06-03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54

고성문화원은 광복과 더불어 밀어닥친 서구 문화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자생단체로 성장 발전해 온 역사가 70여 년 된 곳으로, 새로운 것은 수용하고 전통문화는 지키고 더욱 빛내는 데 힘써 왔다. 문화학교 수강생 발표회, 사투리 경연 대회, 군민 노래자랑, 정월 대보름 달집 놀이, 은정자 동제, 전승목 당산제 등을 개최하여 전통의 맥을 이어 나가고 있다. 고려 시대 명필 행촌 이암 선생의 기림 행사인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한학과 서예, 다도, 서각, 서체연구반, 아코디언, 판소리, 통기타, 농악, 전통무용, 오카리나 등 각종 문화교실 등 강좌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고성이 옛 소가야 왕국의 수도였던 곳이라 송학동 고분군, 내산리 고분군, 연당리 고분군, 만림 토성, 동외동 유적지, 고성 성터 등 유적이 많아 향토사연구소는 고성의 지성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각종 자료집 발간 등을 통해서 역사의 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고성박물관

16.2 Km    0     2023-12-28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송학로113번길 50

1999년과 2002년 이루어진 송학동 고분군 발굴조사가 성과를 거두면서 지난 2012년 개관한 고성박물관. 오랫동안 사라진 역사였던 소가야의 흔적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송학동 고분군 바로 옆에 자리해 함께 보면 ‘소가야’에 대한 궁금증이 절로 생긴다.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역사를 소가야의 유적으로 되짚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획전시와 특별전시를 통해 고성의 전반적인 역사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고성읍내에 자리해 대중교통으로 고성을 여행하는 이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

고성 송학동 고분군

고성 송학동 고분군

16.2 Km    21145     2024-09-03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470

고성 송학동 고분군은 고성읍 북쪽의 무기산 일대에 위치한 가야시대 고분군으로 7기 가량의 고분이 밀집되어 있는 유적지이다. 소가야 왕들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고분에는 겉모양이 일본의 전방후원분과 닮았다 하여 한일양국 간에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제1호분도 위치하고 있다. 1999년부터 동아대학교 박물관의 발굴조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고분군의 특징과 내용이 밝혀지게 되었다. 모든 고분의 봉토는 인공으로 다져 쌓아 올려졌으며, 언덕 위를 평평하게 고른 뒤 한 켜씩 다져가며 쌓아 올린 판축의 기술이 확인되었고, 제1호분은 모두 17개의 돌덧널과 돌방으로, 3개의 독립된 둥근 봉토를 가진 고분이 합쳐진 것으로 판명되어 일본의 전방후원분과 다른 모양의 무덤임이 밝혀졌다. 가장 북쪽에서 발견된 B-1호 돌방은 전통적 가야고분과는 다른 모양인데, 입구, 돌벽, 천장에 붉은색이 칠해져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출토유물은 토기류와 금동 귀걸이, 마구, 금동장식 큰 칼, 청동제 높은 잔, 유리구슬 등이 출토되어 소가야 왕릉의 면모를 짐작하게 해 주는 고분이다. 출토된 유물의 특징을 통해 고분군은 대개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 경에 조성되었던, 소가야의 중심 고분으로 소가야의 지배자 집단 또는 왕릉급에 해당한다고 짐작되며, 이 고분이 자리한 고성군은 소가야의 옛 터로 알려져 있다.

추도(통영)

16.2 Km    24153     2024-05-2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추도리

통영시 산양읍에 속해 있는 추도는 통영항에서 21km 떨어진 섬이며, 섬의 형상이 가래(농기구)처럼 생겼다 하여 추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643㎢의 면적에 해안선 길이는 12km이며, 희망봉이라고 하는 큰 산과 작은 산 2개를 축으로 대항, 미조, 샛개, 물개 등의 마을이 터를 잡고 있다. 섬의 서쪽 끝 미조마을 해안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령 300년의 후박나무 한 그루가 민가의 담장을 등지고 서 있다. 해안으로 나서면 용암이 분출되어 만들어진 볼거리가 나타난다. 얼금얼금 얽은 자국을 드러내놓고 있는 섬의 옆 얼굴은 해안선을 따라 흔들바위, 오지바위, 농바위, 가마바위, 북바위, 수리바위 등 그 이름에 걸맞은 기암괴석들이 즐비하다. 서쪽에 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용두암은 본 섬과 붙은 듯이 떨어져 있는 곳으로 감성돔과 볼락 자원이 풍부하여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학림, 송도, 저도, 연대도 등을 경유해 추도까지 가는 한려페리호가 1일 2회 출항한다.

비진도 외항방파제

16.3 Km    21609     2023-09-12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비진도길 481
055-650-0580

비진도 천연동굴은 남쪽 절벽에 위치한 곳으로 한겨울에도 결코 지나칠 수 없는 포인트다. 물이 잘 흐르고 수심도 좋아 감성돔이 지나는 곳으로 겨울철 낚시 장소로도 인기 있는 곳이다. 평균 수심은 10m 내외이며 수중여가 잘 발달하여 감성돔이 자주 낚이는 곳이다.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한 포인트당 1명의 인원만이 낚시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통영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정기 배편 또는 낚시배를 이용하여 접근 가능하다.

박경리 생가

1.6 Km    25286     2024-08-27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1길 76-38

<토지>의 저자, 소설가 박경리의 생가로 통영시 문학동에 있다. 생가 인근의 서문고개는 소설 <김약국의 딸들>의 무대이기도 해 표지석이 서 있으며 그 표지석이 있는 골목 안쪽 끝에 있는 건물이 박경리의 생가다. 박경리 생가는 현재 선생과 연고가 없는 일반인이 살고 있어 집 내부를 관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근에는 통영의 관광명소 서피랑과 충렬사 등이 있어 같이 둘러볼 수 있다.

통영관광호텔

1.6 Km    25     2024-02-26

경상남도 통영시 항북길 12-9
055-641-1000

통영관광호텔은 고객이 다시 찾을 수 있는 곳이 되고자 섬세한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여행, 또는 비지니스로 오신 고객이 내집 같이 일상 그대로의 편안함으로 머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통영관광호텔은 통영관광에 있어 편리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근접한 주요 관광명소(동피랑, 중앙시장)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며, 조망 케이블카, 루지, 유람선터미널, 국제음악당 등의 관광지도 차량으로 10분거리에 모두 위치해 있어 여행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통영 옻칠미술관

1.6 Km    22858     2024-07-08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36

통영 옻칠미술관(Ottchil Art Museum)은 나전칠기의 본 고장 통영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옻칠 미술관으로 국내외 작가의 현대작품 308점을 전시하고 있다. 선사시대 이래 수천년 동안 전래되어 온 천년의 신비 채화칠기와 나전칠기는 뿌리깊은 전통예술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려시대의 국보급 나전칠기는 민족예술로 승화했고, 조선시대에는 온국민이 선호하는 민중예술로 발달했다. 그중 통영 나전칠기는 이순신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통영에 부임한 이후 12공방을 설치하고 그중 상하칠방에서 나전칠기를 생산하여 전국에 널리 알려지면서 40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통영 시외버스터미널에서 5번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미술관 앞에서 하차해 대중교통으로도 방문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