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물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통영해물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통영해물가

1.8Km    0     2024-08-09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77

통영해물가는 통영 앞바다에서 매일 직송하는 계절별 제철 생선으로 조리하는 통영 전통음식점으로 통영 물회, 활문어 해물탕, 멍게비빔밥이 대표 메뉴이다. 가장 좋은 레시피는 좋은 재료라는 자부심을 갖고 30년 경력의 셰프가 주방을 지킨다. 식사 메뉴 외에도 신선한 생선회와 다양한 해산물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박경리 코스, 이순신 코스와 같은 코스 요리도 있다. 어떤 요리를 주문해도 신선함을 자랑하는 통영 맛집이다.

어거스트램

어거스트램

1.8Km    0     2024-01-04

경상남도 통영시 통새미길 18

어거스트램은 단순 소품샵 혹은 편집샵을 벗어난 로컬 스타일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어거스트램이 만들어내는 지역 기반의 캐릭터와 여러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지역을 담아낸 다양한 굿즈, 통영 지역 로컬 작가들의 작품들까지 취급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작가들의 제품을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동피랑쭈굴

동피랑쭈굴

1.8Km    0     2024-08-05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63-1

동피랑 벽화마을과 중앙시장을 둘러보고 꼭 가봐야 할 맛집이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파란색 간판 덕에 쉽게 찾을 수 있고 KBS 생생정보통 택시맛객 편에도 소개되었다. 바다의 선물인 굴은 아미노산, 칼슘, 타우린, 철분 등 풍부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는 영양 만점인 해산물이라 제철인 9~12월에 방문하면 더욱더 맛있게 멋을 수 있다. 세트 메뉴로 시키면 불 맛 가득한 주꾸미굴볶음, 굴미역국, 주꾸미무침, 굴전, 생선구이, 물회, 밥 구성으로 나온다. 세트 메뉴 외에도 식사로 회덮밥, 멍게비빔밥, 물회를 단품으로 선택할 수 있어 푸짐하게 먹기 좋다.

청마거리

청마거리

1.8Km    33940     2023-09-01

경상남도 통영시 세병로 5

청마거리는 청마 유치환과 정운 이영도의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스민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 청마거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문학가인 청마 유치환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선생의 작품 활동 배경을 중심으로 한 일정 장소를 특성화하여 문학 애호가들의 탐방코스는 물론 우리 지역만이 갖는 문화시설로 가꾸어서 관광자원화하기 위하여 2001년 2월 청마거리로 지정되었다. 그외 각종 조형물(안내 표지판 등)을 설치 관리하고 있었다. 유치환 선생의 생가가 있었던 자리에 청마거리 표지판이 보여서 가보았더니, 표지판으로부터 200M 우체국까지를 청마거리라고 지정해 놓았다. 유치환 선생의 유명한 연애 장소로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유치환 선생의 가슴 아프고 잠깐의 행복한 사랑에 애절한 감동이 전달되는 곳 우체국 거리를 걷다 보니, 연애 못하는 사람의 절박한 심정까지 서글픔으로 다가온다.

1971카페

1971카페

1.8Km    0     2024-07-10

경상남도 통영시 장문로 179

1971 카페는 폐교한 장문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이국적인 오션뷰 카페다. 죽림 시가지와도 가깝고 통영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1969 BBQ라는 고깃집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전용 주차장이 넓어 주차 걱정이 없다. 카페 내부는 탁 트인 느낌으로 1층과 루프탑으로 운영하고 있다.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와 바다를 향해 바닥부터 천장까지 나 있는 통창은 시원한 개방감을 준다. 메뉴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커피류와 초코 라테, 고구마 라테 등의 라테 류, 1971 카페만의 시그니처 차와 에이드가 마련되어 있다. 야외 마당에는 작은 분수대와 선베드, 파라솔 의자, 바다를 따라 심어진 야자수가 마치 리조트를 연상케 한다. 루프탑에 있는 나무 둥지 역시 이곳만의 시그니처 공간으로 가족 나들이와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장문1969

장문1969

1.8Km    0     2024-08-25

경상남도 통영시 장문로 179

장문 1969는 폐교된 장문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만든 고깃집이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대리석 테이블, 분위기 있는 조명으로 고깃집이라기보다 여느 양식 레스토랑처럼 꾸며져 있다. 인테리어와 달리 고깃집은 정육 식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데, 냉장고에 진열된 고기 중 원하는 고기를 골라 계산대로 가지고 가면 된다. 고기 종류는 돼지고기와 돼지갈비, 소갈비 등 다양하며, 결제 후 교실처럼 이름이 붙여진 식사 공간으로 이동해 식사하면 된다. 초등학생 이상부터 1인당 상차림비를 받고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고기 외에 식사 메뉴로는 황칠 갈비탕과 황칠 밀면, 소고기국밥, 육회, 육회비빔밥 등이 있다. 장문 1969 옆 건물은 1971 카페로 식사 후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통영항 꿀빵거리

통영항 꿀빵거리

1.8Km    1     2024-08-14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동

통영항 근처 중앙시장에 가면 다양한 상호를 가진 통영꿀빵 가게들이 줄지어 있다. 통영꿀빵은 따뜻한 통영기후에도 상하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도록 고안한 음식으로, 주로 이곳 뱃사람들이 즐겼던 간식이다. 밀가루 반죽 속에 팥앙금을 가득 채우고 기름으로 튀긴 후 겉에 꿀을 묻힌 이 음식은 현재 통영의 대표 간식으로 천안의 호두과자처럼 이름난 지역 명물이다. 통영꿀빵의 원조는 오미사 꿀빵으로 1960년대에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금은 하나의 명소가 되었다. 꿀빵 가게들이 늘어선 이 거리는 바로 앞에 통영항과 남해를 두고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근처에 동피랑 마을, 국보인 통영 세병관 등 볼거리가 다양하고, 중앙시장과 충무김밥거리가 바로 옆에 있어 더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충렬사

1.8Km    34235     2024-05-14

경상남도 통영시 여황로 251

충렬사는 1606년 선조의 명으로 건립하였으며, 충무공 이순신의 신위를 모시고 삼도수군통제영에서 관리하던 사당이다. 고종 때 시행된 서원철폐 시 충무공 이순신 사당 중 유일하게 폐쇄되지 않고 존속된 정통 사당이며, 창건 이후 현재까지 전통 유교 홀기에 따라 제례(춘계향사, 추계향사)를 봉행하고 있다. 1663년 현종4년에 [충렬사]란 사액 받고, 1973년 사적 제236호로 지정되었으며, 보물 제440호인 [통영충렬사 팔사품]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13호인 [충렬묘비]를 소장하고 있다. 충렬사에는 수군진법 훈련도인 [수조도병풍], 제187대 삼도수군통제사 신관호(신헌)가 제작한 [팔사품도병풍], 정조 19년 발간된 [충무공전서], 1733년 작성된 [제향홀기] 등의 유물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전통 유교 홀기와 진설도에 따라 음력2월과 음력 8월에 제향하고 있다.

청마 생가

1.8Km    24075     2023-11-07

경상남도 통영시 망일1길 82

청마 생가는 시인 청마 유치환 선생을 기념하여 청마 문학관을 건립하면서 옛 생가를 복원하여 청마 선생이 살아온 삶의 흔적과 숨결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본채와 아래채로 나누어져 있으며 본채에는 약방, 안방, 부엌, 마루 등이 있고, 아래채에는 사랑방, 광, 측간이 있다. 청마 생가는 원래 통영시 태평동 552번지였으나 부지가 협소하여 제자리에 생가를 복원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현 위치에 옛날 생가의 모습을 갖추어 복원하였다.

청마문학관

청마문학관

1.8Km    41021     2024-05-29

경상남도 통영시 망일1길 82

청마문학관은 청마 유치환 시인(1908~1967)의 문학정신을 보존,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00년 문학관과 생가를 복원해 망일봉 기슭에 개관한 전시관이다. 한국 근대 시문학사에 생명을 소재로 가장 치열한 사상과 열정을 토해낸 생명과 의지의 시인 청마 유치환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하는 공간이다. 청마문학관은 생전에 직접 쓰신 주옥같은 15권의 시집, 산문집, 수상록과 생전에 소중히 간직하시던 귀중한 유품 100여점과 각종 문학 자료 350여점 등 진열되어 있으며, 위쪽에 있는 생가에는 유약국의 모습으로 복원된 시옷 형태의 초가집이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다. 호수같은 항구가 눈앞에 열리고, 만선의 깃발이 펄럭이는 망일봉 언덕에 선생의 시혼을 담았다. 전시관은 청마의 삶을 조명하는 [청마의 생애]편과 생명 추구의 시작을 감상하고 작품의 변천, 평가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청마의 작품 세계]편, 청마가 사용하던 유품들과 청마 관련 평론, 서적 논문을 정리한 [청마의 발자취]편, [시 감상코너]편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