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식물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제식물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제식물원

거제식물원

13.4 Km    3     2024-04-17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꽃과 나무의 숨결 속에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휴식공간인 거제 식물원은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연구, 수집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 유지 보전에 힘쓰고 있다. 주요 시설은 대형 온실 정글돔은 물론 생태 잔디공원, 생태 수생 정원, 호빗의 정원, 식물 문화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사계절 언제나 식물 탐험을 할 수 있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식물원 분위기에 취해 테마파크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또한, 곳곳에 이른바 인생 샷을 남길 만한 포토존 포인트가 넘치는데, 압도적인 규모의 정글돔 내부에 있는 새 둥지 포토존이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안정사

13.5 Km    23065     2024-05-29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1길 363

통영 안정사는 신라 무열왕 1년(654)에 원효대사가 벽발산(벽방산)에 처음 지었다고 한다.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조선 인조 4년(1626)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다시 지었고, 6.25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것을 설호스님이 중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통일신라시대에는 14방의 규모를 자랑하는 전국 굴지의 사찰로 1,000여명이 수도했던 대형사찰이었다고 한다. 사찰 입구를 알리는 일주문을 지나면 해탈교(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계단을 오르면 안정사가 나온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나한전, 명부전, 칠성각, 응향각, 탐진당, 광화문, 만세루, 범종루, 요사채 등이 있다. 그중 대웅전과 만세루, 범종은 안정사의 대표적인 문화재이다. 안정사의 대웅전은 임진왜란 때 화마로 소실되었다가 영조 27년(1751)에 중건했으며 조선 후기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만세루는 법회와 강당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경상남도 지역에 있던 사찰에 만들어진 누각의 특징이 두드러져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범종에는 만력(萬曆) 8년이라는 명(銘)이 새겨져 있다. 신라시대에 지어진 천년고찰 안정사 경내는 대부분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사찰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다.

거제시농업개발원

13.5 Km    6103     2024-06-11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77

거제시농업개발원은 지역실정에 맞는 농업기술과 지역소득작물을 연구개발 보급하여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도시민에게는 농업 현장체험과 사계절 꽃 및 난지식물을 만날 수 있는 농업테마공원이다. 농업과학관, 농업교육관 등의 시설이 있으며, 도마뱀이나 거미 등 다양한 곤충을 볼 수 있는 곤충생태체험관, 여러 가지 선인장 등을 볼 수 있는 다육 식물 전시온실, 거제 동백원 빛정원, 야생화와 난 순화온실, 농심테마파크,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 등 다양한 시설이 함께 있으며, 야외 잔디광장 등 휴식과 관광을 겸할 수 있는 농업현장체험장이다. 인근에 거제식물원, 정글돔, 거제스포츠파크 등 여러 시설들이 함께 모여 있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거제섬꽃축제

거제섬꽃축제

13.5 Km    82357     2024-02-06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77
055-639-6443

『꽃으로 그린 섬』이라는 주제로 개최할 제17회 거제섬꽃축제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각종 문화전시와 함께 섬꽃의 바다에 빠져보길 바란다.

성포끝집

성포끝집

13.5 Km    2     2023-02-08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성포로3길 56

성포끝집은 톳밥정식과 꼬막 비빔면 정식, 굴 구이 정식 등을 맛볼 수 있는 거제도 맛집이다 식당 내부는 나무 바닥과 나무 테이블로 이루어져 마치 오두막집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창가 자리 삼면을 바 형태의 식탁으로 꾸며 누구든 바다 뷰를 즐기면서 식사할 수 있다. 정식을 주문하면 간장 새우 장, 순두부 장, 황태 미역국, 각종 반찬과 디저트까지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낮에 방문하였다면 식사 후 근처 성포 직판장을 구경하면 좋고 저녁에 방문한다면 해가 지기 전에 와서 근사한 노을을 보며 식사하는 걸 추천한다.

죽림해수욕장

죽림해수욕장

13.5 Km    35274     2024-05-31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오수리

거제 죽림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는 540m, 폭은 30m로, 거제면에서 서쪽으로 2km 떨어진 죽림마을에 있다. 1980년 대우조선 사원들을 위해 하동 섬진강의 모래를 투석하여 만든 인공 해수욕장이다. 인공으로 만들어져 일반인들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 비교적 한적한 편이며 오수해수욕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개장한다. 죽림마을은 조선시대 거제부에서 어해청을 두고 거제만을 지키던 곳이며, 대나무가 많아 대숲게로 부르던 죽림포에는 지금도 대나무가 많은 마을이다. 죽림해수욕장 주변에는 해금강, 구천계곡 등의 명승지와 거제 기성관, 반곡서원, 옥산금성, 폐왕성, 거제향교 등의 문화유적지, 난과 수석 전시장인 자연예술랜드, 노자산 자연휴양림 등 관광지가 많다.

흙내음 글램핑

13.5 Km    33     2024-02-21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원산길 338
055-645-7976

흙내음 글램핑은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위치해 복잡한 도시를 떠나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곳이다. 모든 것이 다 갖춰져 있어 몸만 와도 문제없다.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 시켜 줄 수 있는 숲속의 오두막집 같은 차별화된 2층 텐트가 준비되어 있다. 흐르는 물소리에 마음을 씻고, 지저귀는 새 소리에 귀를 열고 아리따운 꽃으로 눈을 밝힐 수 있는 곳이다.

안정궁관광한옥펜션

13.6 Km    15     2023-09-11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2길 95
055-648-2528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에서 한려수도 비경이 다 펼쳐 보이는 벽방산자락에 위치해 주변의 산울림과 어울려 효능이 뛰어난 황토를 사용하여 전통공법으로 심혈을 기울여 시공한 전통가옥이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미학과 현대적인 생활패턴을 만족시키는 자연주의 퓨전하우스로 건축양식은 전통가옥이지만 실내 편의시설은 안락하고 세련됨을 추구했다.
순수한 통나무와 황토만으로 만든 황토 한옥 펜션이다. 주변에 환경과 맞춰 집의 시설도 황토와 통나무구조를 기반으로 한 뼈대에 황토원적외선세라믹 침대와 황토 이불, 베개, 원목 테이블, 다기상 등의 포근한 나무와 황토의 향취를 맡으며 수면을 취할 수 있다. 특히 황토원적외선세라믹침대에서는 우리 몸에 체내에 잔존하여 일반 열로는 배출이 안 되는 노폐물을 배출시켜 체내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죽도(통영)

13.6 Km    27175     2024-06-12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죽도

통영에서 남동쪽 뱃길로 18km 해상에 위치한 죽도는 한때 100가구 이상 500여 명이 살기도 했던 섬으로 [돈섬], [부자섬]이라는 별칭이 붙었을 만큼 자원이 풍성했다고 한다.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물리칠 때 병장기의 재료로 대나무가 사용될 만큼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었으나, 현재는 마을 당산에서만 볼 수 있으며 대나무가 많은 섬이라하여 죽도, 대섬 등으로 불린다. 선착장과 죽도방파제에 배를 댈 수 있고, 관광하려면 배를 타야 하며, 죽도에는 통영에서 정기적으로 여객선이 운행된다. 죽도 내부에는 죽도해수욕장이 있고, 옛 죽도분교 터에 설립된 죽도연수원에는 여러가지 부대시설을 갖춰 심신의 재충전은 물론 단합의 최적 장소이기도 하다. 죽도에서 매년 개최되는 남해안별신굿은 남해안 지역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굿이다. 죽도 서쪽 해안과 호두 동쪽 끝 설비 사이인 좁은 해역인 성남도는 삼치, 방어, 숭어, 농어 등 각종 어종들의 이동 통로로 황금어장이 형성돼 주민들은 물론, 낚시꾼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안정궁 관광 한옥 펜션

13.6 Km    1     2021-05-25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2길 95
055-648-2528

안정궁 펜션은 통영 한려수도 비경이 다 펼텨 보이는 해발 600m 벽방산 자락 중 200m에 위치해 있다. 안정궁 관광 펜션은 가족, 단체, 회사 세미나 장으로도 알맞은 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