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라운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타라운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타라운지

3.6Km    0     2024-01-23

경상남도 통영시 서문1길 3

국내 최초의 사이폰 전문 로스터리와 예술을 소재로 창의적인 순간을 제안하는 공간이며 전문 로스터리 사이폰 커피를 맛볼 수 있다. 건축물 야외 연주 공간에선 신인 음악인들의 음악회와 아마추어들의 자유로운 연주가 공유되고 있다. 2020년 한국 건축사 협회 7대 건축물에 선정된 곳이며, 여러 영상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충렬사

3.7Km    34235     2024-05-14

경상남도 통영시 여황로 251

충렬사는 1606년 선조의 명으로 건립하였으며, 충무공 이순신의 신위를 모시고 삼도수군통제영에서 관리하던 사당이다. 고종 때 시행된 서원철폐 시 충무공 이순신 사당 중 유일하게 폐쇄되지 않고 존속된 정통 사당이며, 창건 이후 현재까지 전통 유교 홀기에 따라 제례(춘계향사, 추계향사)를 봉행하고 있다. 1663년 현종4년에 [충렬사]란 사액 받고, 1973년 사적 제236호로 지정되었으며, 보물 제440호인 [통영충렬사 팔사품]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13호인 [충렬묘비]를 소장하고 있다. 충렬사에는 수군진법 훈련도인 [수조도병풍], 제187대 삼도수군통제사 신관호(신헌)가 제작한 [팔사품도병풍], 정조 19년 발간된 [충무공전서], 1733년 작성된 [제향홀기] 등의 유물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전통 유교 홀기와 진설도에 따라 음력2월과 음력 8월에 제향하고 있다.

통제영오토캠핑장

통제영오토캠핑장

3.8Km    0     2024-07-23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171

통제영오토캠핑장은 이순신 장군의 유적이 남아있는 한산도에 위치해 있다. 해변에 자리 잡고 있어 바다를 눈앞에 두고 캠핑을 할 수 있으며 텐트 앞에서 낚시도 가능하다. 통영 여객 터미널에서 배를 이용 한산섬 선착장에 도착하면 바로 캠핑장 이정표가 보인다. 한산도라는 섬의 특성상 조용하고 편안한 캠핑이 가능하고 캠핑장 반대쪽으로 이순신장군 유적지인 제승당이 있다.

충무체육관

충무체육관

3.8Km    20777     2023-08-16

경상남도 통영시 북문2길 34
055-650-4790

시민을 위한 체육관이다. 시민단체나 특정 단체들에게만 주는 혜택이 아닌 진짜 주인은 통영시민들을 위한 체육관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되었다. 실내 체육관으로 농구장, 배구장 등의 시설이 되어있다. 체육관은 좀 오래되어 낡았지만, 여전히 시민들이 여가활용을 위하여 자주 찾는 곳이다.

통영시공설운동장

통영시공설운동장

3.8Km    20524     2023-09-11

경상남도 통영시 북문2길 25

통영시민들의 여가활용을 위하여 만든 공설운동장이다. 육상경기 공인 3종 경기장 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곳으로 통영컵국제축구경기도 매년 열리는 곳이다. 잔디구장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 축구선수들의 연습장으로도 넓게 활용되고 있다. 문화와 예술의 고장 통영에서 잔디시설까지 갖춘 국제규모의 축구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여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실내체육시설인 충무체육관도 같이 있어 실내 체육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통영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

4.0Km    56400     2024-08-30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한산도의 이충무공 유적지는 통영시 한산면 두억리 제승당 일원에 조성된 건물, 비석, 동산문화재 광장, 조경물 등과 풍치림야를 통칭한다.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이 본영을 설치하고 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의 직무를 수행하던 곳으로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라좌수사로 있던 이충무공은 좌수영 함대를 이끌고 그해(1592) 5월 4일 1차 출동하여 옥포, 합포, 적진포해전에서 대승하고, 5월 29일의 2차 출동에서 적의 주력함대를 궤멸시킨다. 이어 7월 4일 제3차 출동에서 세계 해전사에 빛나는 한산대첩(7월 8일)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산대첩으로 조선 수군은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하여 왜군의 소위 [수륙병진작전]은 수포가 되게 된다. 이어 8월 24일의 제4차 출동에서는 부산포에 집결해 있는 일본함대 100여 척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둔다. 이에 선조는 1593년 8월에 이충무공에게 당시 편제에도 없던 삼도수군통제사를 제수하고 경상, 전라, 충청 삼도의 수군을 통괄 지휘하게 하는데, 이 무렵 이충무공은 한산도에 진영을 옮기고 장기전에 대비한다. 한산도 두억개에 터를 고르고 진영을 설치하기를 정유년(1597) 2월 26일 파직되어 서울로 압송되기까지 3년 7개월 동안 하였는데, 운주당을 비롯한 각종 공해, 창고와 부대 시설이 어느 정도의 규모로 어떻게 건립되었는지는 문헌상 명확한 기록이 없어 확인할 수는 없다. 현재 난중일기와 시조 및 한시 등이 전하는데 그중에서도 한산도에서 어느 날 밤 달을 보며 읊었던 [한산섬 달밝은 밤에]가 유명하다. 정유재란으로 한산 진영이 불타버리고 폐허가 된 지 142년만인 영조 15년 (1739) 조경 제107대 통제사가 이곳에 유허비를 세우고 운주당 옛터에 예대로 집을 짓고, 제승당이라는 친필현판을 걸었다. 그 후 영조 30년(1760) 이충무공의 후손 이태상제121대 통제사가 낡은 건물을 중수하면서 유허비를 손질하고 비각을 뒤로 옮겨 세웠다. 그로부터 117년 뒤인 고종 14년(1877) 공의 10세손 이규석 제198대 통제사가 제승당유허비를 새로 다듬어 세우고 옛비는 그 옆에 묻어 두었는데 최근에 다시 발굴하여 2기를 함께 보존하고 있다. 건양 원년(1896) 통제영이 혁파되고 뒤이어 주권을 일제에 빼앗기게 되자 지방 유림에서 제승당을 관리하였으나 재원 조달이 어려워 점점 퇴락하여 가고 있었다. 이에 통영 군민들은 제승당의 퇴락을 두고 볼 수 없다 하여 1932년 3월 15일 [한산도제승당중건기성회]를 창립하고 모금 운동을 벌이는 한편, 한산도민들은 따로 [모충계]를 결성하여 [충무영당] 건립과 충무공 영정 봉안을 추진하여 1933년 6월 2일 [한산도 제승당 준공식]과 [충무공영정 봉안식]을 동시 거행하기에 이르렀다. 40 여 년 후 1976년 국가 예산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정화 사업을 벌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곳 유적지에는 충무사, 제승당, 수루, 한산정 등 당우를 비롯하여 유허비 2기, 한글유허비 1기, 통제사송덕비 7기, 비각 5동과 5개문(내삼문, 외삼문, 홍살문, 충무문, 대첩문), 기타 부속건물이 있다.

휴펜션

4.0Km    32     2023-12-26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논아랫개길 148
055-645-5638

휴펜션은 산양일주도로에서 조금 벗어난 아주 조용하고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답하마을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 펜션앞으로 탁트인 바다전망과 병풍처럼 둘러싸인 미륵산이 아릅답다. 넓은 야외 공터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펜션 바로 앞 선착장에서 체험낚시,물놀이,고동줍기을 즐길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한산대첩기념비

한산대첩기념비

4.0Km    2917     2023-12-05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한산대첩기념비는 이충무공의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1979년에 세워진 비석이다. 한산대첩기념비라 쓴 정면 제목은 박정희 대통령이 썼고, 비문의 글은 노산 이은상 선생이 짓고 글씨는 우석김봉근 선생이 썼다. 내용은 1592년 7월 8일과 10일에 있었던 한산대첩을 서사시풍으로 표현했다. 비석의 높이는 20미터로 거북선을 본뜬 좌대 위에 세워져 있다.

통영조개나라

4.0Km    6     2023-12-05

경상남도 통영시 미우지해안로 125
055-646-6180

노을지는 바다가 아름다운 곳 통영에 위치한 통영조개나라는 항상 내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재료를 준비하고, 내집에 오신 반가운 손님처럼 친절히 맞이하는 식당이다.

산유골수목공원

산유골수목공원

4.0Km    1     2024-05-07

경상남도 통영시 산유길 112

통영시 산양읍 박경리 기념관 맞은편으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조용한 수목원이다. 입구는 작은 시골길처럼 고요하다. 차량은 출입이 금지되고 있기 때문에 박경리 기념관에 주차 후 걸어서 이동하면 된다. 공원 자체도 작은 편이라 한 바퀴를 도는데 15분에서 20분 정도면 충분하다. 배롱나무 길과 생태 연못, 잔디 광장, 숲속 쉼터,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약간의 오르막길을 제외하면 모두 평탄하여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산책길을 따라 잘 정돈된 나무와 수목, 꽃들이 있어 마치 유럽의 어느 정원을 걷는 느낌마저 든다. 가을이 되면 밤나무에 잘 익은 밤나무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공원 내 식물 및 열매 채취는 금지되어 있다. 이 밖에도 킥보드와 반려동물 출입도 금지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