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혁림 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혁림 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혁림 미술관

2.3Km    34414     2024-09-19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1길 10

통영 미륵도 미륵산 자락에 있는 전혁림 미술관은 전 화백이 1975년부터 30년 가까이 생활하던 집을 헐고 새로운 창조의 공간으로 신축한 건물로, 2003년 5월11일 개관했다. 전혁림 화백의 작품 80점과 관련 자료 50여 점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색채의 마술사, 바다의 화가로 불리는 전혁림 화백은 한국적 색면추상의 선구자로 구상과 추상을 넘나드는 조형 의식을 토대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다. 미술관 내 작품은 3개월 단위로 교체 전시하고 있으며 그의 작업실과 생활공간도 함께 볼 수 있어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매년 봄과 가을에 기획전을 통해 역량 있는 청년 작가의 작품전을 개최하여 지역 화단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혁림 미술관은 건물 자체가 예술품이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독특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유명하다. 건물 외벽은 전혁림 화백의 작품과 아들 전영근의 작품 각 다섯 점을 선택해 세라믹타일 7,500여 장으로 붙여 통영의 이미지와 화백의 예술적 이미지를 표현했다.

림펜션

2.4Km    10     2024-05-29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이운길 64-34
055-645-7690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림펜션은 아름다운 통영의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시골 풍경을 느낄 수 있는 림펜션은 최고의 시설과 편안함을 자랑한다. 잠수함 타는 곳이 가까이 있어 연인들과 아이들과도 좋은 체험을 할 수 있다. 7개의 객실로 다양한 사이즈의 룸이 준비되어 있으며 누구나 알맞은 맞춤형의 룸을 선택할 수 있다. 1층에는 바비큐장도 준비되어 있어 새로운 이들과의 만남의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건물이 3층 건물로 되어 있어 3층의 룸을 찾는 이들은 3층 발코니에서 바라본 풍경이 너무도 아름다울 것이다. 타 펜션과는 다르게 통영 림펜션 복층은 천장이 높아 이용하기 편리하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인앤김펜션

2.4Km    13     2023-10-24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이운길 64-40
010-3041-8811

산양일주도로 입구에 자리한 아트인 펜션은 한려수도의 수려한 바다와 미륵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고 통영 내 모든 관광지와 접근성이 뛰어난 조용한 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통영 아트인앤김펜션은 3동으로 구성되어 연인뿐 아니라 가족 및 단체 여행객 모든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독립된 공간을 보장할 수 있는 콘도형 펜션이다. 넓은 부지 위에 부족함 없는 최신시설과 체계화된 서비스로 통영여행에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될 것이다. 몸과 마음이 편안히 쉬어가고 쉴 수 있는 펜션을 원한다면 아트인앤김펜션을 찾아보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봉평동지석묘

봉평동지석묘

2.5Km    22173     2024-08-19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6길 25

통영시 봉평동 지석묘는 봉평동에 남아 있는 2기의 고인돌로 청동기시대의 돌무덤이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축조 형식에 따라 탁자식, 기반식(바둑판식), 개석식의 3가지 형식으로 나누어진다는데, 탁자식은 북방식이라고도 하며, 4개의 판돌을 세워 평면이 직사각형인 돌방을 만들어 그 속에 주검을 넣고 그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으로 돌방이 지상에 드러나 있도록 되어있다. 기반식은 남방식이라고도 하는데 판돌, 깬돌, 냇돌 따위로 지하에 돌방을 만들어 주검을 넣은 다음 그 위에 커다란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을 말한다. 개석식은 기반식과 비슷한 형식인데 기반식이 받침돌이 있는 것에 반하여 개석식은 받침돌이 없는 것을 말한다. 탁자식은 한강 이북 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기반식은 한강 이남 지역에, 그리고 개석식은 한국 전역에 분포되어 있다. 봉평동지석묘는 아직 내부 조사를 시행하지 않아 구조나 껴묻거리 등을 확인할 수는 없으나, 외형상으로 보아 받침돌 위에 넓적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이 전라남도와 경상남북도 해안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반식이라 할 수 있다. 이 지석묘는 일본 구주지방의 지석묘와 닮은 점이 많아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묘제 연구와 일본과의 교류 관계 연구에도 좋은 자료가 되는 유적이다.

미담

2.5Km    8     2023-12-07

경상남도 통영시 장좌로 104
055-646-4563

미담은 통영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가 운영하는 향토음식점이다. 자연산 해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며, 모둠회, 해물물회, 전복죽, 초밥, 멍게비빔밥, 매운탕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인근에 중앙시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시설도 이용가능하다.

통영다온펜션

2.5Km    8     2024-02-21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353-1
055-643-8837

다온펜션은 국립공원내 드라이브 코스인 산양일주로에 위치하여 경관이 수려하고 산과바다를 모두 접할수 있으며 재래시장이나 마트도 인접해있어 편리하고 수상레저, 편백숲체험, 각종 통영 관광지와 10분내에 위치하여 편리한동선으로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다. 다온펜션은 조용하고 깨끗한곳에 위치한 신축스파펜션으로 즐거움과 여유로움, 편암함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금성냉장

금성냉장

2.6Km    11696     2023-12-11

경상남도 통영시 남망길 106

통영시 동호동 가장 안쪽에 있으며 각종 건어물을 취급하고 얼음도 도매하는 곳이다. 규모가 큰 곳이라 믿을 수 있고 물량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해평열녀사당

해평열녀사당

2.6Km    21948     2024-08-14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31

해평열녀사당은 통영의 대표적 열녀인 해평열녀의 굳은 절개를 기리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1887년 사비를 들여 지은 사당이다. 열녀비인 해평열녀기실비는 1932년 세워졌다. 해평열녀의 성명이나 생활연대는 알 수 있지만 그가 살던 마을 이름을 따 해평열녀라 불린다고 전해진다. 옛날 용화산 자락의 해평이라는 마을에 시집온 새댁이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이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갔다가 늦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같이 배를 타고 갔던 사람이 찾아와 남편이 심한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져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자, 부인은 놀라고 슬픈 마음에 남편이 빠졌다는 바다를 찾아가서 자신도 물에 뛰어들었다. 사흘 뒤 부인이 남편을 끌어안은 채 두 시신이 바다로 떠올랐다. 깜짝 놀란 마을 사람들은 시신을 거두어 합장해 주었는데, 얼마 뒤 주변 산 나뭇잎들마다 벌레가 갉아먹은 흔적을 살펴보니 열녀라는 두 글자가 선명히 적혀있었다고 한다. 사당이 지어진 이후로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가을이면 해평열녀 추모제를 지내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춘수 유품전시관

김춘수 유품전시관

2.6Km    24715     2023-09-11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42-16

통영시는 통영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봉평동 옛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건물 4층을 리모델링해 2008년 3월 28일 ‘꽃의 시인’으로 불리는 김춘수(金春洙. 1922~2004) 시인의 유품전시관을 개관하였다. 전체 면적 164.8㎡ 규모의 전시관에는 김 시인의 육필원고 126점과 서예작품, 액자, 사진을 비롯해 생전에 사용하던 가구와 옷가지 등 유품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관 한쪽에는 김 시인이 생전에 기거하던 것과 비슷한 형태로 침대와 10폭 산수화 병풍, 액자 등을 넣어 ‘김춘수 방’을 꾸몄고 나머지 공간에는 옷가지와 책, 평소 쓰던 소지품, 사진 등을 전시해 시인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하였다. 통영시 동호동에서 태어난 김 시인은 통영중 교사로 재직하던 1947년 첫 시집 ‘구름과 장미’를 출간한 이후 2004년 향년 82세로 타계할 때까지 20권이 넘는 시집을 출간해 한국 시문학에 큰 족적을 남겼다.

동호방파제

동호방파제

2.7Km    22199     2023-02-13

경상남도 통영시 정량동
055-650-0580

동호방파제는 큰방파제(동호동 : 500m)와 작은방파제(정량동 : 200m)로 이루어져 있다. 큰방파제는 볼락, 우럭, 감성돔 등이 주로 배출되고 찌낚시를 많이 구사한다. 작은방파제는 감성돔, 돌돔, 볼락, 우럭 등이 낚이며 민낚시대와 릴낚시를 이용한 찌낚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