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오일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월 오일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월 오일장

2.7 Km    0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486-28

영월 민속 오일장 또는 시장이 열리는 지역의 행정구역명을 붙여 ‘덕포 오일장’이라고도 부르며, 날짜에 4와 9가 들어가는 날에 운영된다. 장돌뱅이연합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데, 조합원들은 영월뿐만 아니라 제천, 평창 등지를 돌며 각각의 오일장에 참여한다고 한다. 시장 규모가 상당해 약 400m가량 길게 늘어서 있는데, 참여하는 점포는 때에 따라 변동이 있지만 보통 140~150개라고 한다. 직접 재배한 싱싱한 과일과 채소류, 농산물, 수산물 등 다양한 상품과 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도 만나볼 수 있다.

라디오스타박물관

2.7 Km    1     2023-07-1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금강공원길 84-3

라디오스타 박물관은 영화 ‘라디오스타 ’의 배경이 되었던 옛 KBS 영월 방송국을 구조 변경하여 운영 중이다. 라디오의 탄생과 발전에 이르는 라디오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라디오방송 제작에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학습 박물관이다. 동강이 내려다보이는 산책길과 라디오 모양의 아기자기한 카페도 들러볼만하다.

영월관광센터

273.23512245266124m    0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청령포로 126-3

영월 폐광지역 통합관광을 위해 건립된 센터로, 탄광지역의 관광루트를 설계하고 로컬푸드,카페 ,영상 및 전시,등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이다.

운탄고도 1330 1~3길

운탄고도 1330 1~3길

273.23512245266124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청령포로 126-3

- 운탄고도 1330은 과거 석탄을 싣고 달리던 차들이 오가던 폐광지역 4개 시군을 연결한 트레킹 길로, 영월에서부터 정선, 태백, 삼척까지 이어진다. 구간 중 최고 높이인 정선 만항재의 1,330m를 따서 운탄고도 1330이라 지어진 이 길은 평균고도 546m, 총 길이는 173.2km에 달하며, 2022년 10월 1일에 길 개통식을 열어 현재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 그 중 1~3길은 영월군 구간으로 시점인 운탄고도 1330 통합안내센터(청령포)에서부터 김삿갓면 모운동을 지나 정선 예미역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1길은 단종의 유배지였던 청령포를 거쳐 동강을 따라 걸으며 여유를 찾고, 2길은 방랑시인 김삿갓의 흔적을 따라 걸으며, 모운동에서 시작하는 3길은 광부들의 흔적을 느낄수 있는 광부의 길로 이어져 한때 대한민국의 부흥을 이끌었던 탄광의 흔적을 마주할 수 있다. - 또한 영월 구간에서는 조선 6대 임금의 단종의 능 장릉과 천연기념물인 고씨굴, 김삿갓 문학관과 예밀 와인 체험 등 주변 관광자원 및 체험과 연계해 여유로운 트레킹과 함께 영월 그대로를 즐기고 느낄 수 있다. - 운탄고도 1330 트레킹 길은 폐광지역 4개 시군이 가진 관광지와 숲길, 임도 등 국유림 구간을 통과하며 환경훼손 방지를 위해 자연의 길과 기존의 길을 활용하고 최소한의 시설만 설치함으로서 자연 길을 최대한 보존하고 훼손을 최소화 하는 친환경적 걷는 길로 조성되었다. - 운탄고도 트레킹 코스 인근 걷기 여행길인 산꼬라데이길, 외씨버선길 등이 조성되어있어 트레킹 관광객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친환경적 걷기운동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모운동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템플스테이가 가능한 망경산사가 있어 고지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사찰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다. - 모운동 벽화마을에서는 2022년 10월 1일 운탄고도 1330 개통식과 함께 ‘운탄고도 1330 느리게 걷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걷기 행사와 이벤트를 제공 및 추진 계획 중이다.

육정가

육정가

2.8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봉래산로 95-1

육정가 입구에는 고기가 담긴 수조가 있다. 생경한 이 모습은 고기를 숙성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식당 앞에서 대기하는 사람들을 위한 고객서비스로 기다린 시간별로 음료수, 고기 1인분 등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고기는 직원들이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편안하게 기다리며 먹을 준비만 하면 된다. 부드럽고 담백한 육즙이 입안에서 터지는 육즙 꽃목살이 대표 메뉴다. 상추와 쌈장으로 푸짐하게 한입 가득 먹는 것도 좋지만, 소금과 고추냉이만 찍어서 육즙을 느끼며 먹는 것도 추천하는 방법이다.

별애별빵1984

별애별빵1984

2.8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로 2085 한영빌라

세계화가 로컬화로 바뀌는 트렌드전환 시대에, 별애별빵1984는 40여 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월지역 농산물을 주로 사용한 로컬 베이커리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영월역 근방 도시재생센터 맞은 편에 별애별빵1984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면서 로컬가공사업 일환으로 친환경 건강식품을 다품종소량생산을 기반으로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금강공원에코스튜디오

금강공원에코스튜디오

2.8 Km    4     2023-10-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80

동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한 금강공원이 지난 2020년 에코 스튜디오로 재탄생했다. 영월의 다양한 역사 문화 자원들이 어우러진 이곳엔 야외무대와 나무 정원, 에코 놀이터, 라디오스타 박물관 등이 자리한다. 그중에서도 공원 가운데 자리한 사운드 허그가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데, 이는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실제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초대형 스피커다. 사운드 허그에는 K-pop부터 발라드, 트로트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엄선된 인기 가요 6곡이 내장돼 있다. 거대한 스피커 안으로 들어가 공원을 가득 채우는 음악을 감상하는 경험은 오직 금강공원 에코 스튜디오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추억이 된다. 또 조선 전기에 세워진 팔작지붕 형태의 누정, 금강정에 오르면 아래로는 동강이 흐르고 그 앞으로는 계족산과 태화산이 그림 같은 풍광을 선사한다.

이달엔영월

2.8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시장길 50

강원도 영월의 덕포5일장(4, 9들어간)날과 토요일에 열리는 특별한 빵카페! 수제빵으로 아이도 어른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빵맛집! 맛과 재미를 모두 만날 수 있는 레트로 이색방카페로 놀러가자

금강정

2.9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금강공원길 136

1428년 김복항이 금강정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영월제영’에 의하면 이자삼이 군수로 있을 때 금강의 아름다움을 보고 지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정자 안에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친필인 ‘금강정’ 현판이 걸려 있다. 금강정 아래로 푸른 동강이 흐르고 있는 이곳에서 영화 ‘라디오 스타’를 촬영했다. 금강정 주위엔 비운의 왕 단종과 관련된 유적이 자리하고 있다. 정면 4칸, 측면 3칸으로 되어 있다. 익공계 양식으로 바닥은 마루를 깔았다. 지붕은 겹처마에 팔작지붕이며 모로 단청으로 얹혀있다. 금강정을 계족산과 태화산이 둘러싸 영월 8경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1684년 우암 송시열은 금강정 주위로 펼쳐지는 절경을 바라보며 ‘금강정기’를 썼다.

민충사

2.9 Km    18965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금강공원길 136

민충사는 영월읍에 있는 사당으로 단종의 비운과 충절을 기리는 역사적인 유적지이다. 단종의 죽음을 애통해하며 낙화암에서 몸을 던져 죽은 시녀 6인의 충절을 기리는 곳이며 그들의 위패가 있는 곳이다. 단종은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겨 노산군으로 강봉 되어 영월에 유배된 후 금성대군이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가 발각되자 1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단종을 모시던 시녀 6인도 낙화암에서 금강에 몸을 던졌는데 그 영혼을 위로하고자 1742년 영조가 사당을 건립하고 민충사라는 사액을 내려 매년 음력 10월 24일 제사를 지내고 있다. 민충사는 금강정 뒤편에 있으며, 사우와 정전, 부속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사우는 단종과 시녀들의 초상화와 육신창절서원의 비석 등이 모셔져 있고 정전은 단종과 시녀들의 신주와 제기 등이 모셔져 있다. 오랜 세월 풍상에 시달려 단청이 퇴색하고 낡았다. 민충사에서 조금 위로 올라가면 낙화암 절벽이 나오며 이곳에 시녀들의 충혼을 기리는 순절비가 세워져 있다. 순절비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새겨져 있다. 「천하를 잃고도 죽지 않고 살아남은 왕님께서 영월에 유배되어 돌아가시니, 그를 모시던 시녀 여섯 명이 낙화암에서 몸을 던져 사절하였다. 그들의 충절과 의리를 기리기 위해 이 비를 세운다.」 민충사 바로 앞에 있는 금강정에서는 동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고, 민충사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는 라디오스타 박물관이 있다. 라디오스타 박물관은 영화 ‘라디오 스타 ’의 촬영지로 영화 속의 장면들을 재현한 전시물과 소품들을 볼 수 있다.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영월향교도 근처에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