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Km 2023-10-06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로 108-10
복만네는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다.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 카페가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여름에 사용 가능한 수영장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매장의 5채의 건물마다 사진찍기 좋게 소품으로 꾸며 놓은 스튜디오 형식의 테마 카페이다.
8.6Km 2024-02-19
경상북도 칠곡군 매원1길 9
므므흐스 부엉이버거는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소화가 잘되는 수제버거 맛집이다. 건물 외관이 공장형이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깔끔한 매장이 나온다. 실내와 야외 좌석 어디든 이용할 수 있고 테이크아웃 손님도 많다. 대표 메뉴는 매콤한 맛이 일품인 땡초페스토 오지지널 버거지만 특제 데리야키 소스를 넣어 단맛과 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데장부 버거도 인기다. 이 밖에 할라피뇨와 베이컨을 넣은 산체스 버거, 체다치즈 2장, 베이컨, 더블 패티로 구성된 아미 버거 등도 있다. 사이드 메뉴로 오레오 쉐이크나 프렌치프라이도 맛있다. 왜관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박곡종택, 송정자연휴양림이 있다.
9.0Km 2024-06-14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신유로 60
곤산서원은 칠곡군 약목면에 있는 서원으로, 1773년에 묘우로 건립된 뒤 1784년에 신우덕과 신익황을 봉안하고 서원으로 승격되어 강학을 한 곳이다. 그러나 1868년에 훼철되어 빈터로 남아 있다가 2004년 이 터에 다시 곤산서원이 복원되었다. 이 지역은 평산 신씨 집성촌으로 시조는 태조 왕건을 구해내기도 했던 장군 신숭겸이다. 곤산서원은 그의 후손들을 모시는 서원이다. 배향된 대표 인물인 신우덕은 조선 개국공신 신효창의 후손이며 증공조참의 신계의 아들이다. 20대에 여헌 장현광의 문하에서 천인성명의 학문을 연구하였고, 여러 차례 향시에 합격하였으나 과거를 포기하고 향리에 은거하면서 학문에 전념하고 예법과 덕행을 함양하였다. 곤산서원은 경도사, 영모재, 외삼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도사에는 곤산서원에 배향된 신우덕과 신익황을 모시고 있다. 영모재는 신우덕의 후손들을 봉안하고 있어 강당보다는 재실의 기능을 하고 있다.
9.1Km 2022-10-13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로 114
스시소담은 경상북도 구미시 상모동에 있는 초밥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평일과 주말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 런치 세트다. 여러 가지 초밥과 샐러드, 장국, 우동 등이 함께 나온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후식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 모듬초밥, 소담초밥, 생연어초밥, 활광어초밥 등이 있다. 재료가 신선하고 맛이 좋아 웨이팅이 있는 곳이지만 포장 메뉴가 따로 준비돼 있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상차림이 세련돼 가족 식사나 회식은 물론 데이트 식사로도 추천할만하다. 구미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오랜드, 금오산도립공원이 있다.
9.1Km 2024-10-23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칠곡평화분수는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하고자 2020년 7월에 개장하였다. 6.25전쟁의 의미를 담아 수조 길이를 62.5m로 설치하였으며 낙동강 방어선 전투 중 가장 치열했던 시산혈하의 55일간 왜관-다부동, 구국의 전투를 상징코자 최대 분사 높이를 55m로 하였다. 또한 분수대 중앙에는 국가 상징인 태극기를 형상화한 태극분수, 관람석에는 4괘인 건‧곤‧감‧리를 설치하였으며 광장 바닥에는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가 비상하는 모습을 연출하여 호국과 평화, 자유와 번영을 염원하는 상징성을 극대화 하였다. 이러한 역사적 의미와 더불어 여름철 무더위와 일상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화려한 레이저, 무빙라이트, LED조명 등 신나는 음악과 어우러져 역동적인 분수쇼를 관람할 수 있다.
9.1Km 2023-10-31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로 290-8
금화계곡은 해발 902m의 가산 기슭에 있다.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사이로 참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하류에 금화 저수지가 형성되어 있다. 동쪽에 일제강점기 사금과 중석을 캐던 소화 광산이 폐광된 채로 남아 있다. 주변에 관광농원이 조성되어 여름철에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인근에는 식당가가 있어 자연 속에서 식사를 즐기기 위해 사람들이 자주 찾는다. 금화 저수지 제방 쪽 도로변 산 위에 신라 시대 사찰 금곡사가 있으며, 서쪽으로 중부고속도로와 5번·25번 국도가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