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유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명유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명유수지

18.8Km    0     2024-09-27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대명유수지는 1992년 성서산업단지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258,000㎡ 규모로 조성된 유수저류 시설이다. 2011년 8월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Ⅱ급 맹꽁이 최대 서식처로 발견됨에 따라 국내 최대 맹꽁이 서식처로 알려졌다. 대명유수지는 낙동강, 금호강, 대명천, 진천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형성된 달성습지 옆에 위치하고 있어 맹꽁이 이외 삵, 족제비, 황조롱이, 고라니 등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자원의 보고이다. 2015년부터 3년간 대명유수지 일원에 맹꽁이 서식환경개선 및 전망데크, 생태탐방로, 포토존 등 맹꽁이 생태학습장이 조성되었다. 이곳은 탐방데크를 중심으로 억새와 갈대가 펼쳐져있어 가을철 인생샷 및 출사 명소로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월배시장

월배시장

18.8Km    0     2024-07-17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로24길 13

월배시장은 1985년 개설된 이후 최근 침체기를 맞았다. 하지만 대형 마트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다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시장 안에 대형 마트 브랜드 상점이 들어서면서 활기를 되찾았기 때문이다. 시장은 대형 마트 브랜드 상점과 더불어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소규모 상점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월배시장은 지하철 1호선 월배역에서 도보 7분이면 닿는다. 인근 관광지로는 선사유적공원, 대구수목원 등이 있다.

고령 대가야유적지

고령 대가야유적지

18.8Km    22252     2024-09-06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로 1203 대가야박물관

고령 대가야유적지는 520년 동안(A.D.42 - 562) 번영하였던 대가야국의 도읍 고령에 있는 유적지들을 말한다. 최근 대가야 문화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문화답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반도의 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해서 고대 문화의 흔적을 살펴볼 만한 곳이다. 국내답사가들 외에 일본인이 많이 드나드는 곳이기도 하다.이 유적지에는 200여기의 고분이 밀집되어 있는 지산동고분군과 대가야시대의 대표적인 산성인 주산성, 대가야시대의 유일한 벽화인 고아동벽화고분 등 다양한 가야시대의 문화를 접할 수 있다. * 알아두면 좋은 유적지내 문화 유적 * 1. 지산동고분군 고령읍 뒤편 주산의 주능선상에 축조된 대형 고분과 동남쪽 사면에 축조된 200여기의 고분을 말한다. 1977년부터 발굴한 32-35호 고분에서는 철제 투구, 갑옷, 금동관 등이 출토되어 지배계급의 무덤으로 밝혀졌고, 44-45호 고분은 고대 사회의 순장 제도를 보여주는 귀중한 유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문화재 보존과 방문자에 대한 공개를 위해 현재 대가야왕릉전시관이 2000. 9.18 개관 운영하고 있다. 2. 주산성 주산에 있는 산성으로 내성과 외성으로 이중의 성을 이루고 있으며, 총 길이가 1,351m로 동쪽 구릉에 석축으로 견고히 쌓은 산성이 아직 남아 있다. 대가야시대의 대표적인 산성으로 추측되고 있고,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3. 고아동벽화고분 1963년 무덤에서 그림이 발견되어 조사됨으로써 세상에 알려졌다. 대가야 시대의 유일한 벽화고분으로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외형 직경은 동서로 약25m, 남북으로 20m, 높이 6.9m이다. 벽화는 벽과 천장에 회미장을 하여 그린 것이고, 천장의 판석 위에 분홍, 녹, 흑, 갈색으로 채색하여 그린 연화문(연꽃무늬)이 이채롭다. 고분은 고령읍 고아리에 소재하고 있으나, 보존을 위해 내부관람은 허용되지 않고, 실제와 같은 크기의 모사도가 고령군청에 전시되고 있다. 4.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왕릉이 모여있는 주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왕릉전시관과 함께 국내 유일의 대가야전문박물관이다. 2000년 9월에 개관한 대가야왕릉전시관은 국내에서 최초로 확인된 대규모 순장무덤인 지산리 44호분 전문전시관이다. 지산리 44호분의 내부를 원래의 모습대로 재현해 놓아 관람객들이 실물크기로 복원된 44호분 속으로 들어 가, 무덤의 구조와 축조방식, 주인공과 순장자들의 매장무습, 부장품의 종류와 성격 등을 직접 볼 수 있게 꾸며져 있다. 2005년 4월 개관한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고령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또한 연간 1~2회 정도 기획전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과 어린이 체험학습실, 야외전시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5. 대가야문화학교 폐교(구 월막초등학교)를 이용해 우리나라 목판 인쇄 문화인 판각과 고인쇄 문화를 단순히 관람하는 차원을 벗어나 직접 체험함으로써, 그 속에 깃든 조상들의 과학과 정신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고인쇄체험, 판각체험, 한지공예, 다도체험 등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어른, 외국인 할 것 없이 매년 많은 수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대가야문화학교의 교장은 팔만대장경의 판각 기술 전승자이신 안준영씨로서 판각 경력 20년의 장인이다. 6. 왕정 대가야 시대 왕궁에서 사용하던 우물로 추정되고 있다. 가야토기와 기와파편이 이곳에서 출토되었으며, 현재 고령초등학교 내에 소재하고 있다.

미성온천

미성온천

18.9Km    0     2023-11-08

대구광역시 달서구 조암남로28길 9

미성 온천은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지하수, 광천수, 암반수보다 좋다고 알려진 황산염 광천 온천수를 쓴다. 이 덕분에 고혈압, 관절염, 불면증 개선에 효과적이다. 내부에는 대형 바데풀, 폭포탕, 테마가 있는 이벤트탕, 여성 전용 소금 찜질방, 수소 찜질방 등이 갖춰져 있다.

대동종합시장

18.9Km    0     2024-07-17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원로 22-24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위치한 대동종합시장은 '동쪽으로 크게 뻗어있는 시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름에 담긴 뜻처럼 시장은 2012년 1, 2차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낡은 시장을 현대적인 시설로 탈바꿈하여 높은 천장과 넓은 내부를 자랑한다. 2021년 10월 현재 100여 개 상점이 성업 중이다. 1987년에 개장하여 복합상가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농수산물, 식자재, 잡화 위주의 판매가 이루어지는 지역 밀착형 시장이다. 동서남북으로 입구가 있으며, 네모 형태의 시장 외곽에도 다양한 점포가 마련되어 있다. 시장 내외부에 다양한 식당이 있어 장을 본 후 허기를 채우기 좋다. 주차는 시장과 월배공원 사이 노상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주변에 앞산, 월광수변공원, 대구수목원 등 대구의 대표 관광지가 모여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대원식당

19.0Km    16849     2024-09-11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대가야로 691
054-955-1500

대원식당은 경상북도 고령군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인삼도토리수제비가 유명한 곳이다. 인삼, 도토리수제비, 팽이버섯, 잣, 대추, 닭고기와 육수, 은행, 파가 들어가 알싸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내고 건강까지 챙겨준다. 그리고 또 하나 유명한 것이 인삼콩나물해장국이다. 한우 등뼈를 푹 고아 만든 육수에 곱게 익은 쇠고기와 인삼, 은행, 대추, 마늘, 그리고 아삭한 콩나물이 어우러져 따끈하게 속을 달래주며 해장국으로서도 제격이다. 이색적인 메뉴들로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산호횟집 진천점

산호횟집 진천점

19.0Km    0     2024-02-21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로16길 39 진천맛타운

산호횟집 진천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2인석부터 단체석까지 총 300석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덕분에 데이트 코스도 좋고 단체 모임 장소로도 좋다. 대표 메뉴는 초밥 정식이다. 초밥 10개를 비롯해 샐러드, 우동, 튀김, 돈가스가 함께 나온다. 이 밖에 모둠회, 모둠 해산물, 회 정식, 매운탕 등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1호선과 진천역과 유천 하이패스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화원유원지, 월곡역사공원이 있다.

가야의 고대문화가 잠든 고령 땅을 밟다

가야의 고대문화가 잠든 고령 땅을 밟다

19.0Km    2222     2023-08-10

고령은 고대국가 가야의 터전이었던 땅이다. 그래서 가야의 유물이 많다. 역사를 공부하는 자녀가 있으면 방문해볼만한 코스다. 특히 우륵 박물관은 우리나라 고유 악기인 가야금에 대한 자료들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코스는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걸어서 보는 코스로 적당하다.

대가야박물관

19.0Km    29228     2023-11-03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203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 왕릉이 모여 있는 지산동고분군의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대가야왕릉전시관’과 ‘대가야역사관’, 그리고 우륵 선생이 가야금을 창제한 정정골에 위치한 ‘우륵박물관’ 으로 이루어진 대가야와 고령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전시한 국내 유일의 대가야사전문박물관이다. * 대가야박물관의 주요 전시물과 인근의 가야유적지 * 대가야박물관에는 고령에서 출토된 유물 3,0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지산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금동관을 비롯한 장신구, 긴목항아리와 원통모형그릇받침 등 토기류, 봉황무늬 고리자루 칼과 갑옷 등 무기류, 재갈과 안장 등 무기류를 비롯하여 반룡사 동종과 석탑, 관내 종택에서 보유하고 있는 교지 등 보물에 이르기까지 많은 유물이 전시되고 있다. 주변 유적으로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과 주산성, 고령향교, 고령 지산동 당간지주가 있고, 고아동 벽화고분을 복원하고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운영하는 고아리벽화고분모형관, 대가야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는 대가야생활촌, 대가야를 테마별로 전시한 대가야테마관광지, 반룡사, 점필재 김종직의 종가가 있는 개실마을, 암각화공원으로 정비한 고령 장기리 암각화 등 주변에 볼거리가 많다.

첨모재·사효당

첨모재·사효당

19.1Km    15358     2023-12-06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곡로26길 17-39

상인 중·고등학교 인근에 있는 첨모재는 손극룡과 아들인 손경방을 추모하기 위하여 밀양손씨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손경방은 1678년(숙종 4) 무과에 급제하여 절충장군부호군을 지냈다. 면 3칸[방 2칸, 대청 1칸], 측면 2칸의 자연석 기단 위에 원주 기둥을 세운 골기와 팔작지붕 형태 기와집이다. 첨모재 부근에 인재 손경규의 효행을 기리기 위한 사효당이 있다. 사효당에서 모시는 손경규는 부친이 병이 들자 손가락을 잘라 피를 먹여 연명케 하였고, 부친이 사망하자 상례를 다하였다 한다. 이곳은 방 2칸·대청 1칸 구조의 건물이다. 박승동이 남긴 첨모재 건립에 대한 기록에 의하면 밀양손씨 집안은 임진왜란이 일어난 1592년경 현재의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지역에서 현 위치인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으로 이주하였다. 그 후부터 후손들이 이곳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첨모재와 사효당은 밀양손씨 문중에서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