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3.6 Km    3713     2024-06-07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우포2로 330
055-532-5500

우포생태촌은 국내 최대의 자연 늪인 우포늪 인근에 위치하여 태고의 신비스러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3개의 초가 객실과 12개의 너와집 객실은 외형은 전통적인 멋을, 내부는 현대적인 편리함을 갖췄다. 또한, 8개소의 야영장을 조성하여 우포늪 밤하늘의 별을 보고,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여행팁] 우포늪은 람사르협약에 따라 생태계를 보호한다. 대왕산 용늪, 신안 장도 산지습지, 순천만, 제주 물영아리오름 습지, 태안 두웅습지, 울산 무제치늪 등 국내 22개 습지가 람사르협약에 등록되었다. [생태관광 시범 인증 선정 배경] 창녕 우포늪 근처에 자리한 유스호스텔로, 우포늪 생태관광이나 휴식을 위해 방문하는 여행객이 주로 활용한다. 시설을 조성할 때 밭을 활용해서 지형 변형이나 토양 손실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린다.

창녕 우포늪

3.6 Km    137206     2024-05-08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우포늪길 220

우포늪은 창녕군 유어면, 이방면, 대합면, 대지면 등 4개 면에 걸쳐있는 총면적 2,505천㎡의 광활한 늪지이다. 우포늪은 800여 종의 식물류, 209종의 조류, 28종의 어류, 180종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17종의 포유류 등 수많은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물창고이다. 1997년 7월 26일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1998년 3월 2일 람사르협약습지로 등록되었고 1999년 8월 9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그 중요성으로 인해 2011년 1월 13일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됐고, 2012년 2월 8일에는 습지개선지역 지정 및 습지보호지역으로 변경되었다. 2018년 10월 25일에는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세계 최초로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받았다. 이곳에 늪지가 처음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1억 4,000만 년 전이라고 한다. 공룡시대였던 중생대 백악기 당시에 해수면이 급격히 상승하고, 낙동강 유역의 지반이 내려앉아 이 일대에 낙동강으로 흘러들던 물이 고이게 되면서 곳곳에 늪지와 자연호수가 생겨났고, 새로 생긴 호수와 늪은 당시 지구의 주인이던 공룡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현재 우포늪 인근의 유어면 세진리에는 공룡 발자국 화석이 남아 있다. 우포늪은 장마철에는 수심이 5m에 이르기도 하지만 평소에는 1~2m를 유지한다. 늪의 바닥에는 수천만 년 전부터 숱한 생명체들이 생멸을 거듭한 끝에 쌓인 부식층이 두꺼워져 갯벌처럼 발이 푹푹 빠지지도 않는다. 오랜 세월을 간직한 이 부식층이 있기에 우포늪은 생태계의 고문서 또는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이라고 불린다. 일제강점기까지만 해도 우포늪 주변에는 가항늪·팔락늪·학암벌 등 10개의 늪이 더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무분별한 개발과 농경지의 잠식으로 인해 사라져 버렸다.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 우포늪여행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 우포늪여행

3.6 Km    2203     2023-08-10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 늪지로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포늪은 우포늪, 사지포, 쪽지벌, 목포늪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태계보존지역, 1998년 람사르조약에 의해 국제보호습지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우포늪생태관과 함께 자전거나 도보로 우포늪을 한 바퀴 돌아보는 우포늪생명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자연을 품은 곳, 창녕 우포늪과 의령 한우산

자연을 품은 곳, 창녕 우포늪과 의령 한우산

3.6 Km    4071     2023-08-10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인 우포늪과 자동차드라이브 코스로 일품인 의령 한우산을 함께 돌아보는 코스다. 우포늪에서 원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에 담은 뒤, 의령의 봉화대와 일붕사에서 바위절벽과 동굴법당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다. 늪에서 출발하여 기암절벽과 산으로 이어지는 자연친화적인 코스이며,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하는 여행코스로 추천할 만하다

창녕을 빛내는 원시자연과 문화유산과의 조우

3.6 Km    3529     2023-08-08

창녕하면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인 우포늪을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가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지붕 없는 역사박물관’이기도 하다. 우포늪과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둘러본 후, 부곡온천에서 여독을 풀면 창녕 여행 끝!

창녕 인양사 조성비

3.7 Km    28897     2024-05-30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인양사를 비롯해 이와 관련 있는 여러 절의 범종, 탑, 금당 등의 조성연대와 쓰인 식량 등을 낱낱이 기록하고 있는 비이다. 통일신라 혜공왕 7년(771) 인양사 종을 만든 일부터 이 비석을 세운 신라 헌덕왕 2년(810)까지 40년간의 일을 기록한 특수한 비석이다. 인양사 비상(碑像)이라고도 한다. 비는 직사각형의 바닥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커다란 지붕돌을 올린 모습이다. 비 뒷면에는 스님의 모습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사찰 조성에 관련된 당시의 승려를 기리기 위해 새겨놓은 것으로 추정한다. 스님은 앳된 얼굴에 자비로운 모습이며, 사람의 몸을 모방한 부드러운 선이 8∼9세기 조각수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비문에 새겨진 글씨의 형태는 당시에 유행했던 해서체의 범주를 벗어나 여러 가지 형태를 보여주고 있어 새로운 서체의 전개를 살필 수 있으며, 비문은 <조선금석총람>에 실려있다. 당시 일반적인 비의 형태를 벗어나고, 지나치게 큰 지붕돌이 원래의 것인지는 의심스럽지만 통일신라 전성기의 불찰조성을 기록한 비석으로서 특수한 의의를 지니고 있다. 한국전쟁 때 피해를 보아 총탄의 흔적이 남아있다.

사계절 변신하는 생태 천국

사계절 변신하는 생태 천국

3.7 Km    3032     2023-08-08

창녕의 우포늪은 자연습지로 국내최대규모다. 늪이 만들어내는 풍광은 새벽과 저녁이 다르고 또 사계절이 변화무쌍하다. 곳곳의 숨은 비경과 주변의 고풍스러운 관광지는 우포늪 코스를 풍성하게 해줄 것이다.

우포늪생태관

3.7 Km    33086     2024-05-29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우포늪길 220

우포늪생태관은 우포늪의 조류와 어류를 포함한 동물과 식물 등을 연구하며, 우포늪의 다양한 생물을 대중에게 전시하는 장소이다. 또한 사람도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자연환경과 함께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려주는 곳이다. 우포늪의 생태환경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5개 주제의 전시 공간으로 나누어 “우포늪. 생명길에 오르다”를 시작으로 “시간을 담다, 생명을 담다, 공존의 풍경, 문화를 담다”로 구성하고 있다. 각 전시실에는 현장감 있는 입체 모형과 다양한 영상을 볼 수 있고, 우포늪생태관에서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수 있다.

최고 수온 78도씨 피부 질환에 좋은 유황 성분 가득

최고 수온 78도씨 피부 질환에 좋은 유황 성분 가득

3.7 Km    3680     2023-08-10

부곡온천은 최고수온이 78도씨로, 국내 온천수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국내 온천 중에는 유황 성분이 가장 많아 피부질환, 신경통, 부인병에 효과적이라 한다. 무엇보다 다양한 놀이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코스다. 온천지구 주변 영암의 아름다운 자연을 거닐어 보는 것도 온천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창녕향교

3.8 Km    17470     2024-06-19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향교길 54

향교는 유교의 옛 성현을 받들면서, 지역 사회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미풍양속을 장려할 목적으로 설립된 전통시대의 지방 교육기관이다. 창녕향교의 건립 연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조선 효종 원년에 한 차례 중건되었으며, 그 이후에도 여러 차례 중수했다고 한다. 1987년에 동재와 서재를 복원함으로써 현재의 모습이 완성되었다. 향교의 공간은 교육과 제례의 두 영역으로 나뉜다. 유생이 학문을 연마하는 명륜당과 일상생활을 하는 동·서재는 교육 기능을 담당하고, 공자와 저명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는 대성전과 동·서무는 제례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창녕항교는 교육 공간을 앞쪽에, 제례 공간을 뒤쪽에 두는 전학후묘 양식으로 건물을 배치했고, 급한 경사지에 위치하여 향교의 권위적 성격이 잘 나타나 있다. 정면 출입구에는 원래 유생들의 여가 및 여름철 학습 공간으로 사용되던 누각이 있어야 하나, 지금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추한문이라는 솟을대문만이 서 있다. 소장 전적으로는 창녕지방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는 [창녕향교직원임록], [창녕유림노유안], [향교수미교구절목]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