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Km 2024-09-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면의동길 18-5
‘소윤 시골순두부’는 아침 일찍 나와 직접 콩을 갈아 만드는 두부이며, 모두 국산콩을 사용해 고소한 두부 맛을 느낄 수 있는 두부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두부전골이 있는데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에 고소한 두부가 큼직하게 썰어서 들어가 맛이 좋다. 그 외에 두부보쌈과 얼큰 순두부, 맑은 순두부도 인기가 좋다. 음식 주문 시 밑반찬으로는 어묵볶음, 미역볶음, 콩나물 무침등 다양한 반찬이 정갈하게 나와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9.6Km 2024-04-29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대한동길 363-8
평창군 용평면과 홍천군 내면에 걸쳐 있는 계방산(1579.1 m)은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남한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며,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으로 지정되었다. 계방산은 울창한 산림 태백산맥의 한 줄기이며, 남한에서 자동차로 넘는 고개 중 제일 높은 운두령(해발 1,089m)이 산자락을 휘감고 있고 주목, 철쭉이 군락을 이루며 특히 겨울에는 눈 덮인 소나무 숲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산세가 설악산 대청봉과 비슷하며, 최근 들어 이 일대가 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환경이 잘 보호된 곳이다. 이 산의 일부는 오대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산약초·야생화 등이 많이 자라며 희귀수목인 주목·철쭉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계방산에 있는 방아다리약수는 몸에 좋은 성분이 많아 위장병, 피부병에 특효라고 알려져서 많은 사람이 찾는다. 계방산에는 여러 등산코스가 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는 운두령에서 출발하여 정상까지 4.5km 거리를 걷는 코스로 5시간 정도 소요된다. 수타사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6.9km 거리로 험하고 경사가 높아서 힘든 편이다. 군업리나 굴운리에서 출발하는 코스도 있으나 거리가 멀고 인적이 드문 편이다. 인근에 계방산오토캠핑장이 있어 자연을 즐길 수 있으며, 이승복 생가도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9.6Km 2024-10-0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시장안길 23
033-335-3133
상주인구가 많고 고속도로가 가까워 평창군 내에서 열리는 5일장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진부 5일 장은 3일과 8일 열리며, 평창 주민뿐 아니라 홍천군 내면, 정선군, 북평면 주민들도 진부장을 찾는다. 조선시대 진부 사람들은 한양을 떠나서 대관령을 넘어 강릉으로 갈 때에 가장 큰 장이 진부장이었다고 자부심이 대단했다고 한다.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대형마트가 들어서면서 예전보다 작아진 모습이지만 생기 있는 모습만큼은 어디에도 뒤처지지 않는다. (출처 : 평창군청)
9.6Km 2024-08-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시장안길 23
진부면에 있는 일미통닭에서는 추억의 옛날 치킨을 맛볼 수 있다. 진부 일미통닭은 체인점이 아니며 진부 일미통닭은 닭을 미리 튀겨 놓지 않는다.
9.6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시장뒷길 60
진부면에 위치한 화로정은 국내산 고기를 사용하는 화로구이 식당이다. 맛과 정성을 다하여 음식을 준비한다.
9.6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중앙로 235
진부면에 위치한 오대산먹거리는 30년전통의 산채전문식당이다. 직접 농사 지은 농산물과 오대산에서 나오는 나물로 음식을 만들어 건강하고 신선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9.6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청송로 104
진부면에 위치한 커피트리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이다. 평창 오미자 수제청을 주력 메뉴로 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9.6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시장안길 28
평창 진부면에 위치한 곳이로 직접 만드는 옹심이를 판매하는 한식당이다.
강원도 토속음식 감자전, 메밀전, 옹심이를 판매한다.
9.6Km 2023-08-2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중앙로 30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하며, 보신탕과 염소탕을 판매하는 전문음식점이다. 같이 나오는 반찬도 맛이 깔끔하며 몸보신하러 가면 좋은 음식점이다. 염소탕이 얼큰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