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족령 트레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칠족령 트레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칠족령 트레킹

칠족령 트레킹

15.0Km    16390     2024-09-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문희길 63

칠족령 트레킹은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과 정선군 신동읍 경계인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트레킹코스이다. 칠족령 명칭의 유래로는 옛날 제장마을에서 옻을 끓일 때 이 진사 댁 개가 발바닥에 옻을 묻힌 채 도망 가, 그 자국을 따라가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동강의 장관을 발견하게 되었다하여 옻 칠(漆)자와 발족(足)자를써 ‘칠족령’이라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이 곳에는 천연기념물인 백령동굴이 있으며 이 백령동굴생태학습장에서 시작해 백운산을 오르는 길목에 위치한 칠족령 전망대에서 다시 백령동굴생태학습장으로 이어지는 왕복 코스로 총 3.4km거리, 왕복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전망대까지 오르는 길은 비교적 순탄하게 이어진다. 주변관광지로는 어름치마을, 와우미탄 등이 있다.

백룡동굴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백룡동굴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5.0Km    70743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문희길 63

백룡동굴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백운산 기슭 절벽에 위치한 국내 대표 천연 석회동굴이다. 학술적, 경관적 가치가 매우 높아 1979년 2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총연장 약 2km 중에서 700m가 2010년 7월부터 개방되었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탐험형 개방 동굴인 백룡동굴은 먼저 관람객이 탐사복으로 환복 후 탐험 장비를 지급받으며, 전문 동굴 해설사와 함께 자연 그대로의 동굴을 탐험할 수 있다. 동굴 내에는 종유관, 종유석, 석순, 석주, 유석, 휴석(소), 동굴진주, 커튼과 베이컨시트 등 다양한 동굴 생성물 뿐만 아니라 박쥐, 동굴 나방, 새우 등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개방구간인 A굴은 다양한 통로를 탐험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동굴 생성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이밖에 B, C, D굴은 동굴 생성물 및 생물의 보호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하여 미개방하고 있다.

웰컴투동막골촬영지

15.1Km    0     2024-09-1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동막골길 122

강원도 평창에 있는 웰컴 투 동막골 마을은 박광현 감독의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국군과 인민군, 연합군이 대립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는 전국 관객 800만 명을 동원했고 국내외 내로라하는 영화제에서 작품상,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했다. 흥행의 여파로 영화 상영 후 연간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옛 석탄광 입구인 동막 바람굴, 김 선생의 집, 국군 인민군 주민 간 이념을 초월한 화합의 장이었던 수령 500년이 넘은 정자나무, 동막골에 추락했던 미 전투기 등이 잘 보존된 촬영지를 통해 영화의 장면 하나하나가 새록새록 떠오른다. 영월 탄광문화촌, 평창 바위공원, 백룡동굴 등 다양한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깊은 산, 계곡으로 탐험여행 간다

깊은 산, 계곡으로 탐험여행 간다

15.1Km    1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동막골길 122

평창의 여름은 활기차다. 깊은 산중을 흐르는 동강이 만들어 낸 비경 속에 억만년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백룡동굴을 탐험하고, 강물을 따라 래프팅을 즐긴다. 사람이 손때가 묻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자연에서 더위도 쫓고, 신나는 체험도 즐긴다.

[백년가게]금강식당

[백년가게]금강식당

15.1Km    22708     2023-02-24

충청북도 단양군 백자1길 11 금강식당
043-423-7350

1979년에 개업한 맛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식당, 미래를 설계하여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식당, 자식에게 대물림할 수 있는 떳떳한 식당, 손님과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식당이다. (1대 윤기분 1979.9.19 ~ 1997.3.24 / 2대 이남규 1997.3.24 ~ 현재)

남천야영장

남천야영장

15.2Km    1     2024-08-05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남천4길 33

남천야영장은 충북 단양군 영춘면 남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전되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남천야영장은 1야영장은 오토캠핑존, 2야영장은 풀옵션존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야영장을 따라 있는 계곡은 깊지 않고, 깨끗하여 아이들이 놀기에 최적의 자연 놀이터를 제공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자연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근처 산책로를 이용해 등산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단양 온달동굴, 온달관광지, 구인사, 남천계곡, 북벽, 단양 향산리 삼층석탑 등이 있다.

매봉산

15.2Km    34387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성황골길 127-33

매봉산은 강원도 영월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해발 1,268m의 높이로 백두대간의 함백산에서 서쪽으로 갈라지는 능선상 최고봉이다. 남쪽은 천혜의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북쪽은 부드러운 사면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기암절벽에 어우러진 울창한 노송숲이 무척 아름다우며 특히 가을단풍이 백미로 꼽힌다. 매봉산의 대표적인 산행코스는 내덕리 아시내마을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이다. 아시내마을에서 멧둔골을 거치면 수렛길이 나타난다. 이 길을 따라 들어가면 산길 오른쪽으로 샘터와 제단이 나오고 이곳부터는 울퉁불퉁한 돌밭길로, 움막터 두 곳을 지나서 급경사길을 올라가면 북쪽으로 두위봉이 마주 보이는 주능선에 닿는다. 이곳에서 남서쪽으로 발길을 옮기면 급경사 능선을 오르게 되며, 능선의 끝이 정상이다. 정상에는 삼각점이 박혀 있다. 전망은 동쪽으로 백운산, 구룡산, 삼동산이 펼쳐지며, 남쪽으로는 옥동천 협곡이 내려다보이고, 목우산 줄기가 마주보인다. 또한 선달산에서부터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시야에 들어온다. 서쪽 단풍산으로 이어지는 산릉은 온통 남쪽이 절벽을 이룬다. 이 밖에도 매봉산 아래에는 아시내계곡이 흐르고 있으며, 계곡근처에는 야영장이 있어 캠핑과 민박을 할 수 있다.

제천 입석리 선돌

제천 입석리 선돌

15.2Km    3263     2024-08-16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입석리

제천 입석리 선돌은 제천시 입석리로 진입하는 삼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입석리라는 지명은 마을 입구에 선돌이 세워져 있다고 붙여진 것이다. 입석리 선돌은 7개의 돌을 쌓아 만든 형태를 하고 있으며, 길에서 돌을 던져 선돌에 올라가면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기자 신앙이 전해지고 있다. 이 선돌은 마고 할미들이 힘자랑 승부 내기를 하면서 던진 돌이라는 전설도 전해진다. 입석리 주민들은 1974년부터 선돌회를 조직하여 선돌을 보존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에 입석리 선돌제를 지내고 있다. 선돌은 청동기 시대의 큰돌 문화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다. 입석리 선돌은 제일 아래에는 높이 66㎝의 널따란 돌 3개가 놓여 있고, 그 위에 높이 96㎝, 너비 140㎝, 두께 96~116㎝ 크기의 돌 3개가 중앙부를 이루고 있다. 제일 꼭대기에는 높이 245㎝, 너비 258㎝, 둘레 654㎝의 커다란 돌이 놓여 있어 모두 7개의 돌이 하나의 고인돌을 이루고 있는 매우 특이한 형태이다.

동강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5.3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881

동강은 강원도 정선군, 평창군, 영월군 등 3개 군에 걸쳐 흐르며, 남한강과 한강이 흘러 황해로 빠져나간다. 지형적으로 구불구불한 형태로 흐르는 하천(감입곡류)이다. 동강을 따라 발달한 절벽(단애), 모래사장(모래톱), 자갈로 퇴적된 지역(자갈톱), 양쪽이 높고 편평한 지역(하안단구), 홍수가 나면 물이 넘쳐서 흘러 들어가는 지역(범람원), 석회동굴 등 다양한 지형을 보여준다.

동강을 따라 가다보면 가수교를 지나면 강바닥의 큰 암석들이 한 방향으로 누워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 계곡의 물이 갑자기 불어나서 엄청난 양의 물이 아주 빠르게 하천에서 흐른다. 이런 하천의 물은 아주 큰 자갈들도 움직일 수 있다. 구르는 자갈은 서로 부딪쳐서 동글동글하게 표면이 깎이고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자갈 하나하나가 서로 겹치면서 낮게 놓이게 된다. 이를 인편구조라고 한다.

나리소 전망대에 가면 하얀 모래사장이 강의 오른쪽만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보통 하천은 뱀처럼 구불구불하게 흐른다. 이를 사행천(곡류하천)이라고 한다. 빠르게 흐르는 바깥쪽은 암석을 깎아서 절벽을 만들고(하식애), 천천히 흐르는 안쪽모래나 자갈이 쌓이게 된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산골초가펜션

15.4Km    0     2024-02-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굴앞마을길 64-152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영월군 북면에 위치한 산골초가펜션은 시골 할머니 집에 온 듯한 정겨운 숙소로 ‘촌캉스’를 즐기기 딱 좋은 곳이다. 영월 대부분 관광지에서 30분 이상 걸리는 외진 곳이지만 도심에서 떨어져 있는 만큼 살아있는 자연과 마주할 수 있다. 자연 그대로 향수를 달래볼 수 있는 가마솥과 장작불이 타고 있는 아궁이가 있어 추운 날에는 고구마와 감자를 구워 먹기 좋다. 사장님이 직접 키우신 채소로 만든 반찬을 제공하며, 숙소 주변에 직접 재배하는 채소를 따다 먹을 수도 있다.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기고 가을에는 운무를 구경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비료 포대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밤이 되면 낮과는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지며, 도시의 바쁨과 시름을 날려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