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마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마기념관

청마기념관

5.9Km    0     2023-11-03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방하2길 6

거제시는 한국 근대문학사의 거목인 청마 유치환이 태어난 둔덕면 방하마을에 그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그 업적을 고양하기 위하여 2008년 3,853㎡ 부지에 청마기념관을 건립하였다. 1층은 청마의 문학을 감상하는 공간이며 2층은 삶의 자취에 대한 기록을 관람할 수 있다. 야외 공간에도 시비와 생가를 만들어 놓아 볼거리가 다양하다. 또한 빨간 우체통은 학창 시절 외웠던 시구절을 자연스레 읊조리게 한다. 청마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해마다 가을이면 청마 문학제가 열리며 1967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청마의 묘소 또한 잘 정비된 산책로 청마의 길로 연결되어 있다.

거제도

5.9Km    127328     2023-10-05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거제도

거제도는 남해안의 섬 중에 가장 크고 넓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부산경남에서도 거가대교가 놓여져 있어 육지나 다름없는 섬이다. 통영에서 거제대교를 건너 고속도로처럼 시원스레 뚫린 국도를 한참 동안 달려도 고층건물들이 즐비한 시가지와 거대한 조선소만 잇따라 나타나기 때문에 섬이라고 느낄 수 없는 큰 섬이지만 장승포항을 지나면 전혀 다른 거제도를 만날 수 있는 절경들이 가득한 섬이다. 장승포항에서 거제 해금강까지의 칠십리길은 줄곧 전망 좋은 바닷가를 따라 이어지는데, 이 길은 팔색조가 살고 있는 동백숲과 맑은 해조음으로 귀를 즐겁게 하는 몽돌해변이 자리 잡고 있다. 거제도의 끝자락에는 거제의 대표적인 절경인 해금강이 있다. 면적은 0.1㎢에 불과하고 전체가 깎아지른 기암절벽의 무인도지만 섬 위의 울창한 숲과 절벽 아래의 해식동굴은 절경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곳이다. 선착장에서 출항하는 유람선에 몸을 실으면 해금강의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해금강은 동틀녘이나 달밤에는 더 운치 있고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육지에서 바라보는 해금강은 유람선에서 본 것과는 사뭇 다른 아름다움을 느껴 볼 수도 있다. 거제도의 맨 남쪽인 무지개마을과 여차마을 간에는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해안절경과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해안 전체를 통틀어서도 이보다 풍광 좋은 해안도로를 만나기가 어렵다. 여차마을의 몽돌해변은 여름철에 해수욕과 야영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장승포항의 남동쪽 바다에 떠 있는 지심도는, 남해안의 여러 동백섬 중 가장 아름다우며, 길이 1.5㎞, 너비 500m의 섬이 온통 동백나무로 덮여 있어 해마다 3월경이면 동백꽃이 하늘과 땅을 붉게 물들인다. 거제도에는 외도 보타니아 섬이 있다. 거제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며, 3,000여 종이나 되는 식물과 꽃으로 가꾸어진 섬은 개인이 조성한 정원으로 모든 건물들이 지중해양식으로 지어져 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거제도는 최고의 관광 자원이 있는 관광지로 해금강, 몽돌해수욕장, 외도 보타니아, 매미성, 거제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등 다양하고 많은 관광지가 산재해 있는 관광 일번지이다.

카페울라봉

6.0Km    1     2023-09-12

경상남도 통영시 동문로 51
055-649-3824

욕 카페라는 별칭이 있는 전국 유일무이한 카페이다. 손님의 이야기를 라떼 거품 위에 글로 적어주는 쌍욕라떼라는 메뉴가 유명하다. (다소 과격한 표현이 있을 수 있으니 주문 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쌍욕 라떼는 19금 제품이다. 일행 중 미성년자가 있을 경우 전체에게 욕이나 과격한 글을 적지 않는다 (착한 말 라떼로 대체된다). 3,4층은 게스트하우스이다. 5층 옥상은 루프탑 라운지이다.

옐로우미

옐로우미

6.0Km    3     2022-11-22

경상남도 거제시 성포로 129

거제 사등면 성포로에 있는 옐로우미는 커피는 물론 디저트, 떡볶이까지 먹을 수 있는 분식 카페이다. 카페 내부는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근처 바다가 있어 입구 쪽 창가로 바다를 살짝 볼 수 있다. 공간 곳곳에 크고, 작은 화분들과 액자 등을 놓아 볼거리가 있다. 분식 카페로 운영 중인 옐로우미 음료 메뉴는 에스프레소부터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 밀크쉐이크, 패션후르츠 에이드, 망고 스무디 등 다양한 종류가 있고, 디저트로 먹을 수 있는 크로플과 아이스크림도 있다. 떡볶이, 어묵, 김밥, 우동 등 스낵은 오전 11시부터 19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걷기 좋은 가조도 수협효시공원과 양달석미술관이 근처에 있어 함께 둘러보길 추천한다.

어웨일카페펍

어웨일카페펍

6.0Km    2     2024-01-29

경상남도 거제시 성포로3길 3

경남 거제시 사등면에 있는 어웨일 카페펍은 ‘고래 한 마리’라는 의미를 가진 카페다. 일반 주택을 개조한 셀프 인테리어로 귀여운 고래가 그려진 카페 외관부터 내부 곳곳에 세심하게 인테리어 된 빈티지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공간마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테이블 간격이 넓어 주변에 방해받지 않고 조용히 분위기와 공간을 즐기면 된다. 낮에는 고래 섬과 맑은 바다 전경을 볼 수 있고, 밤에는 다리 야경과 함께 진한 빈티지함을 느낄 수 있다. 반려동물은 2,3층만 동반이 가능하다.

세컨드그라운드

세컨드그라운드

6.1Km    2     2024-03-25

경상남도 거제시 성포로3길 10-1

거제 성포항에 위치한 세컨드그라운드는 바다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카페이다. 필로티 구조의 건물로 총 3층으로 이루어진 세컨드그라운드는 1층 주차장, 2층, 3층 실내 공간,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층고가 높고 계단이 많아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 존으로 운영 중이다. 계단을 올라가면 커피와 빵을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직접 만드는 바스크 치즈케이크, 티라미수, 까눌레, 휘낭시에, 타르트, 쿠키 등 다양한 베이커리 종류가 있다. 3층으로 올라가면 통창으로 바다와 가조 연륙교를 볼 수 있다. 루프탑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평화횟집

평화횟집

6.1Km    22748     2023-08-23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성포로3길 12
055-632-5124

1959년부터 3대에 걸쳐 한자리에서 자연산 회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코끼리조개 회가 특색 있는 인기 메뉴이다. 이 외에도 볼락 조림과 매운탕 등 다양한 바다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계절마다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도다리쑥국, 물메기탕 등을 판매하는데 이것 또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진이회식당

진이회식당

6.1Km    2     2024-03-22

경상남도 거제시 성포로3길 18 성포아파트

거제시 사등면에 있는 진이회식당은 왕우럭 조개구이와 자연산 활어회 전문점이다. 진이회식당 대표 메뉴 왕우럭조개다. 수심이 15~20m 정도의 모래가 섞인 진흙에 주로 서식한다. 주로 잠수사가 채취하며, 전복과 유사한 씹는 맛을 느낄 수 있고, 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아 감칠맛이 좋아 인기가 좋다. 왕우럭 조개구이뿐 아니라 제철 해산물 요리와 모둠회, 옹치, 탱수, 쏨뱅이, 볼락 등 각종 생선으로 만드는 얼큰한 매운탕도 있어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동피랑사진관

동피랑사진관

6.1Km    1     2023-12-18

경상남도 통영시 동피랑길 36 (동호동)

동피랑사진관은 통영 벽화거리로 유명한 동피랑길 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 사진관이다. 사진관에는 다양한 종류의 의상들과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특히 교련복, 교복 등 복고풍의 의상과 소품이 인기 있다. 사진은 촬영 후 보정까지 해주며, 칼라, 흑백 다양하게 인화해 준다. 최근에는 흑백사진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아 흑백사진 인화를 많이 하고 있으며, 다른 사진관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여 가족사진, 단체 사진 촬영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사진작가의 현장 방문 출사가 많은 곳이라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기다림 없이 촬영을 진행할 수 있다. 관광의 도시 통영에서 동피랑 벽화마을을 돌아보며 옛날 의상을 입고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관광 명소이다.

동피랑마을

6.1Km    59243     2024-08-16

경상남도 통영시 동피랑1길 6-18

‘동피랑’이라는 이름은 ‘동쪽’과 ‘비랑’이라는 말이 합쳐져서 생겼다. ‘비랑’은 ‘비탈’의 통영 사투리인데 그 앞에 ‘동쪽’을 나타내는 말 중 ‘동’만 떼어 붙인 것으로 그래서 사람들은 ‘동피랑’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푸른 통영 21 추진 협의회는 2007년 10월 전국적으로 동피랑길에 그림 그릴 사람들을 모았다. 그 사람들이 마을 담과 벽 길 등에 온통 그림을 그렸고 바닷가 언덕 마을이 그림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동피랑 골목길은 그 갈래가 수십 개다. 그 모든 골목에 그림이 있고 하늘과 맞닿은 마을, 그곳에 그려진 그림은 마을을 동화나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또 마을에서 내려다보는 강구안 바다 풍경도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