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단종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단종역사관

1.4 Km    22237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

단종역사관은 단종문화관광벨트화 계획 핵심사업의 하나로 영월읍 장릉에 설립되었다. 조선 제6대 왕인 단종(재위 1452∼1455)의 생애와 사육신의 충절을 재조명하기 위해 건립한 전시관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단종의 묘인 장릉 경내에 있다. 단종역사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에 영상실과 자료 전시실, 학습실로 구성되어 있다. 지 하1층 문화 예술관에는 사육신과 생육신 위패 관련 자료와 조선시대 행렬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지상 1층에는 단종의 탄생과 숙부에 의해 영월에 유배되어 사약을 받고 사망한 후 복권되기까지의 단종 일대기가 모형으로 제작 전시되어 있다. 단종 유물관에는 세종실록과 문종실록, 단종실록, 세조실록, 조선시대 관복인 대관복과 관복, 내관복 등 조선시대 관련 물품이 전시되어 있다. 단종의 세자 책봉과 왕위 책봉, 단종의 죽음 과정에 대한 기록물, 단종의 죽음을 서술한 책인 [단종애사]와 관련된 여러 서적도 전시되어 있다. 이 밖에도 단종의 일대기를 그린 그래픽패널, 생육신과 사육신의 충절을 기린 위패, 단종어보와 정순왕후어보, 단종의 유배지 영상물, 단종 유배행렬 디오라마, 단종의 비인 정순왕후의 유물과 왕후의 능인 사릉 디오라마 등이 주제별로 나뉘어 전시되어 있다.

영월 박가네

영월 박가네

1.4 Km    2219     2023-11-0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중앙로 149
033-375-6900

[영월군 모범음식점 지정] 고풍스러운 한옥 분위기의 실내 인테리어가 인상 깊은 강원 나물밥 전문점으로 넓은 주차장과 공원이 있어 식사와 힐링이 함께 하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어수리 나물밥, 곤드레 나물밥으로 각각 불고기정식, 더덕정식, 제육정식 세 종류가 있다. 그 외 보양식 메뉴인 백숙, 해물닭볶음탕, 오리버섯주물럭 등이 있으며, 1시간 전 예약은 필수다.

기화리 코끼리바위

기화리 코끼리바위

14.1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기화리 225

최근 국가지질공원으로 선정된 강원 고생대지질공원 기화리 코끼리바위는 정선 방면으로 3km 이동한 후 백운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평창동 강로 마하생태관광지 방면으로 약 4km 진입하면 도로변 우측의 창리천에서 솟아오르는 용출수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 100m 더 이동하면 창리천 건너편의 코끼리바위를 확인할 수 있다.
기화리 지역은 암회색 내지 담회색의 석회암과 돌로마이트질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바위는 생긴 형상이 마치 코끼리를 닮았다하여 주민들이 코끼리바위라 부른 것이 오늘에 이른다.
기화리 코끼리바위는 지금으로부터 약 4억 5천만 년 전(하부고생대의 오르도비스기에 쌓인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석회암은 따뜻한 열대, 아열대 기후의 지역에서 얕은 바다에서 석회성분(CaCO3)을 만드는 생물의 껍데기가 쌓여서 형성된 암석으로, 암석 분류 중에서는 퇴적함에 해당한다.
이 지점의 상부에는 고마루 카르스트 지형이 발달해 있는데,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상부 카르스트 지표에 스며든 물이 이곳을 통해 유출되어 폭포를 이룬다.

발산

발산

1.4 Km    19425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보덕사길 15-2
1577-0545

발산은 해발 667m로 장릉을 중심으로 주변 산을 돌아 걷는 길이다. 영월읍에서 북쪽으로 올려다보면 산의 모양이 삼각형처럼 생겨 일명 삼각산이라고도 불린다. 주위에는 장릉, 영모전, 보덕사, 금몽암 등 많은 유적을 품에 안고 있다. 영모전은 조선시대 단종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사당으로 단종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고 발산 등산로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금몽암은 신라시대 의상조사가 창건한 암자로, 단종이 꿈속에서 본 암자와 똑같다고 하여 금몽암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하며 단종의 유배 생활을 상상할 수 있는 곳이다. 보덕사는 발산의 남쪽 기슭에 있는 절로, 고려시대에 건립되었으며 고려시대 불상 조형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국보 청동비로자나불입상이 있다. 발산 산행은 영모전에서 출발하여 정상에 이른 다음 북 능선을 거쳐 금몽암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등산로는 바위 지대와 소나무 숲을 지나는데, 바위지대 오름길은 군데군데 바위턱을 넘어서야 하는 구간이 나오지만, 보조 로프가 매어져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는 영월읍과 동강, 서강, 태화산, 소백산 등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발산은 해발은 낮지만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산이며 역사와 문화,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산골초가펜션

14.1 Km    0     2024-02-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굴앞마을길 64-152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영월군 북면에 위치한 산골초가펜션은 시골 할머니 집에 온 듯한 정겨운 숙소로 ‘촌캉스’를 즐기기 딱 좋은 곳이다. 영월 대부분 관광지에서 30분 이상 걸리는 외진 곳이지만 도심에서 떨어져 있는 만큼 살아있는 자연과 마주할 수 있다. 자연 그대로 향수를 달래볼 수 있는 가마솥과 장작불이 타고 있는 아궁이가 있어 추운 날에는 고구마와 감자를 구워 먹기 좋다. 사장님이 직접 키우신 채소로 만든 반찬을 제공하며, 숙소 주변에 직접 재배하는 채소를 따다 먹을 수도 있다.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기고 가을에는 운무를 구경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비료 포대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밤이 되면 낮과는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지며, 도시의 바쁨과 시름을 날려버릴 수 있다.

동강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4.2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881

동강은 강원도 정선군, 평창군, 영월군 등 3개 군에 걸쳐 흐르며, 남한강과 한강이 흘러 황해로 빠져나간다. 지형적으로 구불구불한 형태로 흐르는 하천(감입곡류)이다. 동강을 따라 발달한 절벽(단애), 모래사장(모래톱), 자갈로 퇴적된 지역(자갈톱), 양쪽이 높고 편평한 지역(하안단구), 홍수가 나면 물이 넘쳐서 흘러 들어가는 지역(범람원), 석회동굴 등 다양한 지형을 보여준다.

동강을 따라 가다보면 가수교를 지나면 강바닥의 큰 암석들이 한 방향으로 누워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 계곡의 물이 갑자기 불어나서 엄청난 양의 물이 아주 빠르게 하천에서 흐른다. 이런 하천의 물은 아주 큰 자갈들도 움직일 수 있다. 구르는 자갈은 서로 부딪쳐서 동글동글하게 표면이 깎이고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자갈 하나하나가 서로 겹치면서 낮게 놓이게 된다. 이를 인편구조라고 한다.

나리소 전망대에 가면 하얀 모래사장이 강의 오른쪽만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보통 하천은 뱀처럼 구불구불하게 흐른다. 이를 사행천(곡류하천)이라고 한다. 빠르게 흐르는 바깥쪽은 암석을 깎아서 절벽을 만들고(하식애), 천천히 흐르는 안쪽모래나 자갈이 쌓이게 된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기화양어장횟집

기화양어장횟집

14.2 Km    4903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평창동강로 495-6
033-332-6277

평창군 미탄면에 위치한 기화양어장횟집은 이름처럼 양식장을 갖춘 전문 횟집으로, 싱싱한 송어와 철갑상어 요리를 바로 맛볼 수 있는 숨은 맛집으로 유명하다. 맑고 깨끗한 물에서 자란 송어는 육질이 부드러우며, 철갑상어는 쫀득쫀득하다. 식당 앞에서 직접 양식하는 싱싱한 송어와 철갑상어를 구경할 수 있다.

온달관광지

14.2 Km    0     2024-03-18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온달관광지는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을 테마로 한 온달전시관을 비롯하여 온달산성, 온달동굴 등 명승지를 모아놓은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떡 벌어진 풍채를 자랑하는 드라마세트장이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SBS드라마 ‘연개소문’과 MBC드라마 ‘태왕사신기’, KBS의 ‘바람의 나라’와 ‘천추태후’까지 드라마 대작들이 연이어 탄생하기도 했다. 가이드라인을 따라 안으로 들어서면 여기저기 드라마 속 인물들의 사진이 생동감 있게 배치되어 있고, 특히, 드라마 촬영 당시 사용된 의상이라던가 소품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중국풍의 이국적인 정원도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풍스러운 홍등이 소담스럽게 매달린 복도를 지나 아담한 연못 풍경을 만나고, 무지개처럼 휘어진 다리를 건너 여인네의 치마폭처럼 활짝 기와를 펼친 정원까지 거닐어보면 현실은 사라지고 꿈같은 시간만이 남아 영원히 헤어 나오질 못할 황홀감이 느껴진다. 세트장에서 850m를 걸어 오르면 온달산성에 이르게 된다. 972m의 온달산성은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고구려와 신라의 전투가 치열했던 전적지이기도 하지만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온달동굴은 주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인 석회암 천연동굴이다. 동굴 안으로 들어서면 오랫동안 동굴 안을 오가던 원시의 바람이 상쾌하게 몸 안으로 밀려들고 신비로운 자태의 종유석들은 동굴 밖에서는 볼 수 없는 별천지를 이루고 있다. (출처 : 단양군 문화관광)

나리소전망대

나리소전망대

14.3 Km    1     2023-11-10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나리소전망대는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와 덕천리 일원에 위치하였으며, 동강유역의 물줄기와 산세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동강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나리소탐방로는 고성리와 덕천리를 잇는 총 1.4km의 길로 이 길의 중간 지점에 나리소전망대가 있다. 나리소전망대는 강변의 기암절벽과 백운산 자락의 소나무 숲이 동강의 푸른 물빛과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 수려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소골 마을 방향으로는 놋쇠로 만든 밥그릇인 바리와 닮았다는 바리소의 경관이 펼쳐진다.

소백산자연휴양림

소백산자연휴양림

14.3 Km    0     2023-12-15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방터길 180

소백산 자연휴양림은 충북 단양군 영춘면에 자리 잡고 있다. 휴양림에는 화전 민가, 숲 속의 집 등의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다. 체험 시설로는 승마 체험장, 네트 어드벤처, 파크골프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휴양림은 북단양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는 도담삼봉 등 단양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