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J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J캠핑장

J캠핑장

5.9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소한동길 301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J캠핑장은 바로 앞에 흐르는 계곡, 야외수영장이 있어 여름 물놀이에 최적인 곳이다. 어린이 놀이방과 트램펄린은 아이들이 놀기에 좋고, 당구장, 카페, 극장, 야외테라스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산으로 둘러싸여 사계절을 감상하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홍천 살둔마을

홍천 살둔마을

8.4Km    21240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내린천로 638

살둔마을은 강원도 홍천군 내면에 있는 오지마을로, 사람이 기대어 살만한 둔덕이라는 의미가 있다. 정감록에 삼둔사가리라 하여 환란을 피할 수 있는 7곳 중 현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마을이다. 오대산, 방태산, 계방산, 석화산이 사방으로 둘러싸여 맑은 공기와 내린천 발원지에서 내려오는 깨끗한 물 등 청정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봄이면 하얀 돌배꽃이 피어나고, 여름이면 시원한 내린천에 견지낚시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가을이면 금송화꽃이 온 동네에 노랗게 물들어 있어 산책하기 좋은 마을이다. 살둔마을은 살둔캠핑장과 통나무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살둔분교 캠핑장에서는 폐교된 학교를 활용하여 캠핑과 트랙터 관람차를 즐길 수 있으며, 통나무펜션은 한국의 아름다운 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살둔마을에서는 견지낚시, 걷고 싶은 길 산책, 자전거 트래킹등을 즐기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주변에 볼거리로는 삼봉휴양림, 은행나무숲, 살둔계곡, 문암골, 쌍문폭포 등 자연 명소가 자리하고 있어서 마을과 함께 둘러보기에 좋고, 때 묻지 않은 비경을 간직한 곳으로, 현대인들의 힐링과 휴식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갈천약수터

갈천약수터

8.7Km    24753     2024-09-2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1103-66
033-670-2721

갈천약수터의 약수는 양양군 갈천리 서쪽 약 11km 지점의 구룡령 계곡의 바위에서 솟아 나온다. 물에 철, 칼슘, 마그네슘, 망간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철의 함량이 높아 위장병과 빈혈, 충치예방에 좋다고 한다. 오색약수와 비슷하고, 오래전부터 진부의 방아다리 약수와 함께 명성이 높다. 철분 성분으로 쇠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갈천이란 지명은 마을 사람들이 춘궁기에 곡식 대신 칡을 먹었다는 데서 유래했고 심마니들이 산삼을 캐러 가는 길에 이 약수를 마셨다고 할 정도로 깊은 계곡이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가 56번 국도가 개설되면서 이 갈천약수터가 알려졌다 한다.

살둔마을생둔분교캠핑장

살둔마을생둔분교캠핑장

8.8Km    0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살둔길 25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에 선정된 홍천 살둔마을은 오대산, 방태산, 계방산, 석화산이 사방으로 둘러싸여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공기와 내린천 발원지에서 내려오는 깨끗한 물이 흐르는 힐링하기 좋은 마을이다. 봄이면 하얀 돌배꽃이 피어나고, 여름이면 시원한 내린천에 견지낚시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가을이면 금송화 꽃이 온 동네에 노랗게 물들어 있어 산책하기 좋다. 즐길 거리로는 견지낚시, 걷고 싶은 길 산책, 자전거 트래킹 코스 등이 있으며 주변에 볼거리로는 삼봉휴양림, 은행나무숲 등이 있다.

갈천힐링캠프

갈천힐링캠프

8.9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구룡령로 1103-41

양양에서 홍천으로 넘어가는 구룡령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고개 오르막길 시작 지점에서 갈천약수 이정표를 따라 갈천약수교를 건너고 바로 좌회전해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면된다. 길 끝지점에 제법 큰 한옥이 한채 있고 그 뒤로 서 있는 울창한 소나무숲이 캠핑장이다. 작은 개울이 빙둘러 흐르고 위쪽에 있는 작은 사방댐에서는 마치 폭포처럼 물줄기가 흘러내려 풍광이 훌륭하다. 여름에는 이곳이 물놀이장으로 사용된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보살좌상(上院寺 木造菩薩坐像) 및 복장유물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보살좌상(上院寺 木造菩薩坐像) 및 복장유물

8.9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92

이 불상은 일명 문수보살상(文殊菩薩像)으로도 불리고 있다. 상원사의 청량선원(淸凉禪院)에는 문수보살, 문수동자상 그리고 3구의 소형 동자상이 있다.
이 보살좌상은 머리에 화염문이 5개 솟아 있는 보관을 썼고 보발은 양어깨로 한가닥씩 흘러 내려 어깨 앞으로 가늘게 늘어져 있다. 목에는 3개의 주름인 삼도(三道)가 뚜렷하며, 옷은 양어깨에 걸쳐 입고 있고, 몸에는 구슬장식을 늘어뜨리지 않아 소박한 느낌을 준다.
양손에는 꽃봉오리가 달린 연꽃가지를 잡고 있다. 이마 위에서 시작되는 큰 귀를 가졌고 상호는 원만하다. 약간 앞으로 구부린 자세에서 두 손 모두 첫째와 셋째 손가락을 대고 넷째 손가락을 구부린 상태로 연화봉을 들고 있다. 목에는 삼도가 표현되어 있고 가슴에 영락장식은 없다. 법의는 두꺼운 통견을 하여 배 위에서 U자형을 그렸고, 양팔과 결가부좌한 다리를 의문이 덮고 있어 발은 보이지 않는다. 조선시대 세조의 상원사 비호와 관련되어 조성된 것으로 보여진다 .
2014년 불상의 복장유물인 후령통을 비롯한 발원문 11점,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1점과 더불어 보물 1,811호에 지정되었다.

월정사 적멸보궁

월정사 적멸보궁

8.9Km    3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92

적멸보궁은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한 곳이다. 적멸보궁은 모든 바깥 경계에 마음의 흔들림이 없고 번뇌가 없는 보배스러운 궁전이라는 뜻이다. 욕심과 성냄, 어리석음이 없으니 괴로울 것이 없는 부처님의 경지를 나타낸다. 적멸보궁은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어 법당 안에는 따로 부처님상을 조성하지 않고 불단만 설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적멸보궁은 비로봉에서 흘러내린 산맥들이 주위를 병풍처럼 둘러싼 중앙에 우뚝 솟아 있는 바, 나는 용(龍)이 여의주(如意珠)를 희롱하는 형국(形局)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 명당으로 많은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였다.

월정사부도군

월정사부도군

8.9Km    6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92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이다.
이 부도밭은 월정사에서 상원사로 가는 길의 전나무 숲속에 자리하고 있는데, 모두 22기에 이르는 부도들이 흩어져 있다.
크기는 1~2m 내외의 그리 높지않은 체구로, 조선시대 중기 이후에 세웠을 것으로 추측된다.
운공성관(雲空性觀), 금성당(金聖堂) 등의 호를 가진 승려들의 사리를 모시고 있는 이 부도들은 낮은 받침위로 종모양의 탑몸돌을 올린 모습들이 대부분이나, 2층 기단(基壇)과 지붕돌을 갖춘 부도의 모습도 간혹 눈에 띈다.

살둔산장

살둔산장

9.0Km    1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살둔길 30-15

살둔산장은 지난 1985년에 지어진 한국의 100대 살고 싶은 집에 선정된 살둔마을의 랜드마크로 사찰 건축, 백제식 고건축, 귀틀집 건축으로 지어진 고택이다. 내린천 상류의 깊은 계곡을 끼고 휘돌아나가는 배산임수의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노송의 소나무숲과 시원한 계곡 물소리의 독립된 은둔 캠핑장 사이트로 파쇄석이다.

구룡령 옛길

구룡령 옛길

9.1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1103-10

강원도 양양과 홍천을 연결하는 해발 1,013m 고갯길로 명승으로 지정됐다. 구룡령은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듯 구불구불한 아흔 아홉 구비 고갯길이 용을 닮아 불렀다 전한다. 백두대간의 길목으로 고개 정상에서 바라보면 양양 쪽으로 방태산이 있고, 홍천 쪽으로 오대산이 자리한다. 한계령, 미시령에 비해 산세가 부드러워 조선시대 양양과 고성 사람들이 한양을 갈 때 주로 이용하던 옛길이었다. 일제강점기에는 물자 수탈을 위해 산허리를 깎아 56번 국도를 만들면서 잊혀졌다. 최근 희미하게 남아있던 '옛길'을 복원해 트레킹코스로 재단장했다. 갈천리 옛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2.76km, 정상에서 명개리까지 3.7km로 총 거리가 4.36km에 달하며, 완주 소요 시간은 3시간 정도 걸린다. 길가로 야생화가 무성하고, 곳곳에 솔반쟁이, 묘반쟁이, 횟돌반쟁이 등 독특한 지명이 남아잇다. 길 끝에서는 아홉 마리 용이 고개를 넘어가다 지쳐 갈천히 마을 약수터에서 목을 축였다는 전설의 갈천약수도 맛볼 수 있다. 조선시대와 근현대의 자취가 남아있고,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돼 2007년 명승지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