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자매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자매식당

9.4 Km    1     2023-08-21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송산로 356-8

자매 식당은 함안군 산인면 한적한 국도변에 위치해있다. 산행을 하거나 악양 생태공원을 둘러본 후 들르기 좋은 위치에 있다. 메뉴는 단 두 가지로, 10가지가 넘는 다양한 밑반찬과 생선구이, 제육볶음, 그리고 구수한 된장찌개까지 한상 가득 제공되는 영양 돌솥비빔밥이 주메뉴이다. 다른 한 가지는 웰빙 정식이다. 간이 짜지 않아 집밥이 그리울 때 가볼 만한 식당이다. 대부분 좌식 테이블이고 입식 테이블도 3~4개 있다. 바로 옆에 있는 부봉리 커피숍이 있어 영수증을 보여주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함안 입곡 군립 공원과 가까워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칠원향교

칠원향교

9.4 Km    19741     2023-11-22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용산4길 60-1

칠원향교는 조선시대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623년(인조 1) 교동에 중건되었으며 1760년(영조 36) 현감 임우춘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1846년(헌종 12) 대성전을 중수하고, 1869년(고종 6) 현감 박신영이 사재를 들여 보수하였다. 1879년 현감 김상종과 교임 배문익·이재연·황구연이 보수하였다. 1910년 함안향교에 병합되었다가 1957년 정부의 보조를 받아 이 지역 유림에 의하여 중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내삼문·명륜당·풍화루·고직사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 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악양둑방

악양둑방

9.5 Km    0     2024-05-31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 73-4

악양둑방은 함안군이 자연재해 방지를 위해 축조한 둑방으로 계절마다 각기 다른 꽃들을 심어 다양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봄에는 흰 안개꽃 사이에 피어난 꽃양귀비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남강의 바람에 물결치는 장관을 연출한다. 둑을 따라 탁 트인 길옆으로 붉은 양귀비가 너울거린다. 중앙에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빨간 풍차가 있고, 날씨가 좋을 땐 꽃밭 위로 날아가는 경비행기를 볼 수 있어 이색적이다. 꽃이 피어 있는 구간의 길이는 2.7km 정도이며, 왕복 소요 시간은 넉넉히 2시간 안팎이다. 둑방 아래에는 함안군을 둘러볼 수 있는 경비행기를 운영하며 남강 너머 기암절벽에는 악양루가 보인다. 악양루는 중국의 명승지인 ‘악양’의 이름을 따서 지은 정자다. 마을 북쪽 절벽에 있으며 유유히 흐르는 남강과 넓은 들판, 붉게 물든 둑방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상봉서원

9.6 Km    1252     2023-02-22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유원1길 32

상봉서원은 1696년(숙종 22)에 황협(黃悏, 황열(黃悅) 등 8현을 추향하기 위하여 칠원면 유원리에 설립한 서원이다. 1868년(고종 5)에 서원훼철령으로 훼철되자 용산서당을 중건하여 석채례(釋菜禮)를 지내다가 1935년 상봉서당을 용산사(龍山祠)의 옛 터에 중건하여 석채례를 속행하였다. 광복 후 1984년 사림과 후손의 협의 하에 서원으로 중건하고 1985년에 용산사를복원하여 황협과 황열 두 사람을 배향하게 되었다.

함안경비행장 (성우항공산업)

함안경비행장 (성우항공산업)

9.7 Km    0     2023-11-09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악양길 43

함안에서 경비행기로 푸른 하늘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 된다. 남강이 흐르는 악양마을 옆 강변에 있으며, 악양 둑길 강변 비행장에 모인 경비행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은 두근거린다. 프로펠러가 돌고 땅 위를 미끄러지던 경비행기가 하늘로 날아오른다. 비행하는 10여 분간 하늘에서 함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두 눈에 담을 수 있다. 비행장 인근에는 악양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남강이 유유자적하게 흘러가고 있어, 힐링과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