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 학계식육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지 학계식육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지 학계식육식당

남지 학계식육식당

10.3Km    0     2024-01-11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중앙로 107

창녕 남지에 있는 생고기전문점 학계식육식당은 주차공간은 넓지 않으나 넓은 실내 공간이 좌식과 입식으로 나누어져 있다. 국내산 생고기만 취급하며 김치찌개에 고기가 듬뿍 들어가서 특히 인기가 좋다. 추가 반찬은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단체석과 연회석이 있는 2층은 문의 후 이용할 수 있다. 전 메뉴 포장도 가능하며 인근에 남지체육공원 유채꽃밭이랑 가까워 축제 때 손님이 많다.

신암서원

신암서원

10.3Km    1622     2024-09-27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신암로 209

안군 가야읍 신음리에 있는 신암서원은 1780년(정조 4)에 안관(1491~1553) 선생을 향사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이다. 안관은 경상남도 함안 출신으로, 갑자사화가 일어나자 크게 통탄하고 벼슬길을 멀리하였다. 1519년(중종 14)의 기묘사화와 1521년(중종 16)의 신사무옥이 발생하자 1523년(중종 18)에 함안의 여항산에 은거하였다. 학문 탐구와 후진 양성에 힘썼으며, 많은 저서를 남겼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1780년(정조 4)에 영남 사림에 의해 사와 서원 강당이 건립되었고, 1784년(정조 8)에 서원으로 승격하였다. 1823년(순조 23)에 강당을 이건 하고, 1850년(철종 원년) 중건했지만 1868년(고종 5)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한동안 복원하지 못하다가 1990년 신암 서원 복원 추진 위원회가 결성되어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유림과 후손의 지원으로 1993년 10월에 준공하였다. 서원은 신암재로 편액을 바꾸었다. 중앙은 마루 2칸이고, 동편 2칸과 서편 1칸은 방이다. 신암재 좌측에는 정면 5칸, 측면 3칸, 목조 와가 팔작지붕으로 신축한 신암서원이 있다. 경내에는 사우 및 별묘를 비롯하여 동재, 서재, 장판각, 외삼문 등이 있다. 신암서원 내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인 고려 후기 안축 근재집 목판 93매가 소장되어 있다. 향사일은 매년 3월 상정과 9월 상정이며, 순흥 안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구암서원(창원)

구암서원(창원)

10.3Km    1724     2024-06-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북4길 7-10

구암서원은 1858년(철종 9)에 구연사라는 사당으로 창건되어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폐쇄되었다가 1968년에 문중의 사업의 하나로 복원되었고 2004년에 서원의 재정비가 이루어져 추모재와 신여당이 새로 지어지며 깨끗하게 정비되었다. 구암서원의 배향 인물은 세종 때 성균관 대제학과 의정부 찬성사를 역임한 문정공 정이오 선생(1347~1434)과 아들인 충장공 정분 선생(?~1454) 두 부자이다. 구암서원의 시설은 강당 4칸, 사우 3칸, 추모재 2칸, 유사실, 관리사, 정문 3칸 등이 있고 강당 전 면에는 [구암 서원], 안쪽에는 [구암재]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동재는 신여당, 서재는 추모재이고, 강당을 중심으로 사우는 서쪽에 배치되어 서묘동학의 구조를 이루고 있다.

광심정

광심정

10.4Km    17022     2023-10-16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봉촌2길 277

광심정(廣心亭)은 조선 선조 2년(1569) 영산군 길곡리에 칩거하고 있던 용성송씨(龍城宋氏) 문중에서 젊은 사람들이 수학을 목적으로 건립한 정자(亭子)이다. 조선 현종 5년(1664)에 성리학자인 송지일(宋知逸) 선생이 선비들과 더불어 학문을 연구하기 위해 자신의 호를 따라서 광심정으로 편액(扁額)하였으며, 낙동강변의 절벽 위에 자리 잡고 있다. 임진왜란(1592) 때 파손되어 여러 번 고쳐지었다. 건물은 앞면 ·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앞쪽은 마루로 꾸몄고, 뒤쪽에는 방을 두었다.

강나루오토캠핑장

강나루오토캠핑장

10.4Km    0     2024-05-16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삼칠로 1235-50

강나루 오토캠핑장은 경남 함안군 칠서면에 위치해 있다. 1, 2캠핑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총 130여 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 따라 이용료 차이가 있고, 전기 및 WI-FI 사용료가 포함된 금액으로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캠핑장 옆으로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의 평화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특히 어린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다목적광장이 넓은 평지에 조성돼 있어 자전거, 킥보드, 인라인, 공놀이 등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족구장, 축구장, 야구장 등도 갖추고 있다. 또한 캠핑장 내에 생태공원이 있어 어린이들의 체험학습도 가능하고, 자전거 도로가 길게 뻗어있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즐길 수도 있다. 자전거 대여점도 있고 자전거 도로 중간중간엔 잠시 앉아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함안군승마공원

함안군승마공원

10.4Km    1     2023-12-05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봉수로 478

함안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함안군 승마 공원은 2015년에 개장하여 15만㎡의 드넓은 부지에 마사 66칸, 실내외 마장 6개소, 승마체험장, 숲속 외승길 등 완벽한 승마 시설을 갖추고, 전문 교관의 지도하에 체계적인 승마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승마장이다. 승마장에는 힐링 숲을 테마로 조성한 산림공원이 있으며, 짚라인, 편자 던지기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놀이터와 숙박을 할 수 있는 승마 힐링하우스, 별별 카페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체험, 연잎 마블 식빵 만들기 체험 등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함안군에서는 악양승마장도 운영하고 있어 말산업의 메카로써 발전하고자 하는 지자체이다.

도계서원 유허비

도계서원 유허비

10.4Km    1490     2024-09-27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파수리

도계서원은 군 서쪽 10리 지점인 파수리 원촌동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이숙, 이휴복, 박진영, 조익도 등 4명의 공신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1780년(정조 4)에 창건되었다. 그 후 1871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는데 현재 원촌마을에 거주하는 이양숙 씨 주택 부근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복원되지 못하고 유허비만 남아있다.

구암현대시장

10.6Km    0     2024-04-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738

도심의 긴 회랑으로 아케이드 지붕 공사가 완료된 시장이다. 5일장이 서지는 않고 상설시장으로 기능을 하고 있다. 떡집, 꽈배기집, 과일 채소 가게, 수산물, 건어물, 생활잡화, 참기름집 등 다양한 업종의 가게들이 있다. 인근 지역의 사람들이 식탁에 필요한 재료나 간식거리를 사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쇼핑 공간이다. 통닭집, 족발집, 횟집, 꽈배기집, 분식집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가득한 곳이다.

무학산

10.6Km    31609     2023-11-1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7길 3

옛 마산시 지역 뒤편을 병풍처럼 막아선 무학산은 산의 형상이 마치 학이 춤추듯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자세와 흡사해 무학산이라 불리며, 과거에는 두척산이라 하였다. 억새투성이인 주봉과 서마지기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주릉을 펼치고 있는 이 산의 서쪽 사면은 광려산과 마주하면서 경사가 급하지만, 동쪽 사면은 산세를 열고 도시를 포용하고 있으며, 등산로가 수십 가닥으로 뻗어 있다. 무학산의 백미는 학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으로, 그 암봉미와 학봉 주변에 피는 진달래 군락이 어우러져 봄철에는 장관을 연출한다. 진달래밭은 학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과 양쪽 어깨 부분에 해당하는 능선 일대에 장관을 이루며 이곳의 진달래는 대개 4월 중순부터 산기슭을 물들이기 시작하여 하순이면 절정을 이룬다. 정상에 서면 가장 먼저 남해와 돝섬 유원지, 진해의 장복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붉은색 진달래와 대비되어 펼쳐지는 푸른 남해의 정취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다.

소계시장

10.7Km    0     2024-07-31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소계로 83-6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에 있는 상설 전통시장이다. 큰 규모는 아니나 일반 재래시장과 마찬가지로 채소, 과일, 생선, 건어물, 반찬,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들을 판매하고 있고, 지하 1층에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모여 먹자골목을 형성하고 있다. 시장 뒤 천주산의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등산을 마친 후 시장에 들러 식사를 하고 쇼핑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2013년부터는 소계 시장을 ‘천주산 시장’으로 특화 지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