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Km 2024-07-11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일연선사길 99
비슬산 숲속 오토캠핑장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에 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청을 기점으로 김흥2터널과 산성지하차도를 차례로 거쳐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여 분이다. 캠핑장은 물 맑고 공기 좋은 비슬산자연휴양림 내에 있어서 산행이나 삼림욕을 겸할 수 있다. 이곳은 카라반 20대와 일반캠핑장 24면을 갖췄다. 카라반은 총 3종류인데, 크기만 다를 뿐 내부 구비 물품은 동일하다. 내부에는 침대, TV, 취사시설,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다. 외부에는 햇빛이나 비를 막아주는 어닝을 설치했고, 어닝 아래 목재 데크에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게 설비해놓았다. 일반캠핑장 사이트 곳곳에 심은 나무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캠핑장 자체가 비슬산 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덕분에 다른 관광지를 찾아 발품 팔 필요가 없다.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음식점도 많다.
18.6Km 2024-01-25
대구광역시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 318
공심옥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위치해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메뉴인 갈비탕과 갈비찜이다. 또,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의 고기를 엄선하여 마늘과 함께 석쇠에 바짝 구워내 맛과 풍미가 뛰어난 막불소불고기와 각종 나물이 들어간 공심비빔밥, 소고기국밥도 인기가 많다.
18.6Km 2024-07-30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호국의 다리로 불리는 '칠곡 왜관철교(漆谷 倭館鐵橋)'는 일제가 1905년 군용 단선 철도로 개통한 철교로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진을 저지하기 위해 폭파되었던 곳이다. 그 때를 기억하기 위해 폭파되었던 교량의 상부를 재건하지 않았고, 이어진 다리의 상부 곳곳에는 포를 맞은 흔적이 북한군과 유엔군의 격전지였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상징물로서 역사적인 가치가 있다. 건설된지 100년 이상 된 이 철교는 근대 철도교에서 보기 드문 화려한 장식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교량사와 철도사적인 가치도 지니고 있어 2008년 10월 1일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또한 다리 아래에는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62.5m 길이의 분수를 설치해 음악에 맞춰 춤추는 물줄기를 볼 수 있는 칠곡평화분수가 있다. 분수 운영은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화~일요일에 진행된다. 2km거리에 위치한 '왜관 성베네딕도 수도원'을 시작으로 '호국의 다리'를 건너 '관호산성 둘레길'인 칠곡보까지는 1.8km로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18.6Km 2024-11-04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경상북도 성주군 성산일대에 있는 성산가야지배층의 무덤들이다. 성산의 정상에는 성산산성이 있고 주변에 70 여기의 가야 무덤들이 분포하고 있다. 1호 무덤은 높이 3.6m, 지름 13.6m로 내부구조는 앞트기식돌방무덤(횡구식석실묘)으로 보인다. 돌방(석실)에서는 은제관장식과 고리자루큰칼(환두대도), 각종 토기류가 발견되었다. 2호 무덤은 구덩식돌방무덤(수혈식석실묘)으로 창·도끼·주머니칼을 비롯하여 많은 수의 토기가 발견되었다. 58호 무덤 굴방에서는 금제굵은고리귀고리(금제태환이식), 은제팔찌, 금동제말장식(행엽)이 발견되었다. 각 무덤에서 발견되는 굽다리접시(고배)의 굽에 생긴 구멍(투창)이나 1호 무덤에서 출토된 관장식이 경주지역의 것과 유사성을 보인다. 또한 58호 무덤의 유물은 전형적인 신라제품으로 5∼6세기경 성산가야 지배층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유물들은 성산가야가 신라와 밀접한 관계를 가졌고, 당시 신라와 적대관계였던 인접한 대가야와는 문화적으로 교류가 없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라 할 수 있다. (출처: 국가유산청)
18.6Km 2024-02-19
경상북도 칠곡군 한티로 578
신라궁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에 있다. 한옥이라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풍긴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맛볼 수 있는 점심특선으로, 생선구이, 된장찌개, 불고기, 전, 잡채, 감태말이 등이 상에 오른다. 이 밖에 매화정식, 보리굴비정식, 일품상, 명품상, 신라상 등도 맛볼 수 있다. 다부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다부동전적기념관,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이 있다.
18.6Km 2024-03-05
경상북도 칠곡군 칠곡대로 1139
왜관 더브릿지는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에 위치한 카페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낙동강과 왜관교의 풍경도 멋지다. 시그니처 메뉴는 블랙라벨 오렌지라테, 실론시나몬라테, 아인슈페너이며, 레몬파운드와 타코야끼 페스츄리 등 각종 빵이 준비되어 있다. 돌체라테,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테 등 여러 가지 커피메뉴 외에도 계절마다 새로운 시즌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먹는 즐거움 또한 다채롭게 즐겨볼 수 있다.
18.6Km 2024-06-24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641길 7
서민수산회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구광역시에서 최초로 자외선 살균 수족관을 설치한 곳이다. 생선회는 방짜유기에 담아 신선도를 유지한다. 대표 메뉴는 농어, 대물 참돔, 자연산참가자미가 나오는 금은동메달세트다. 이 밖에 모둠회, 멍게, 낙지, 백만장자 물회, 백만장자 회덮밥 등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신매역과 수성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아이니테마파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가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좋다.
18.6Km 2024-08-27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일연선사길 99
비슬산 자연 휴양림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풍부한 비술산 내에 자리 잡은 휴양 명소이다. 산림청이 발표한 전국 100대 명산 가운데 하나이고, 해발 1,058m의 조화봉을 중심으로 1,084m의 천왕봉, 989m의 관기봉을 좌우에 거느린 비슬산의 휴양림으로 산 중간 능선까지는 주로 침엽수립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으며, 상부 능선까지는 기암괴석과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봄철의 참꽃과 여름철 안개와 계곡 야영, 가을에는 단풍과 억새, 겨울 얼음동산도 장관이다. 이로써 비슬산 자연 휴양림은 사계절 내내 자연의 선물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에는 숲속의 집과 더불어 오토캠핑장, 야영장, 야외공연장, 연못, 청소년 수련장, 체력단련장, 잔디광장, 사진촬영 명소, 물놀이장, 산림치유센터 등 체험시설과 즐길 거리가 있으며 자연석들이 널려 있는 산책로인 탐석로가 있다. 비슬산 대견봉 아래 신라시대 사찰 유가사, 도성암과 휴양림 입구에 고찰 소재사, 화원유원지, 대견사 삼층석탑 등의 유적지가 있다.
18.6Km 2024-05-21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일연선사길 99
비슬산은 산 정상의 바위 모습이 마치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형상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신라시대 때는 ‘포산’이라고 불렸으며, 예로부터 정성대왕이라는 산신이 사는 성지로 알려져 있다. 산림청이 발표한 전국 100대 명산 가운데 하나이고, 해발 1,084m의 천왕봉을 중심으로 1,058m의 조화봉, 989m의 관기봉을 좌우에 거느린 비슬산의 휴양림으로 산 중간 능선까지는 주로 침엽수림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으며, 상부 능선까지는 기암괴석과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비슬산에는 대견사, 유가사, 소재사, 비슬산자연휴양림, 호텔 아젤리아, 오토캠핑장, 치유의 숲 등이 있다. 비슬산 자연 휴양림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풍부한 비슬산 내에 자리 잡은 휴양 명소이다. 봄에는 참꽃, 여름은 계곡, 가을은 단풍과 억새, 겨울은 얼음동산이 있어 사계절 내내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18.6Km 2024-04-29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일연선사길 99
053-668-4251
비슬산 참꽃군락지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활짝 피어나 30만 평 대지 위를 분홍빛으로 물들인다. 참꽃이 만개하는 봄날, 달성군의 대표 축제 <비슬산 참꽃문화제>가 2024년 4월 중 주말 양일간 개최된다. 비슬산 곳곳에는 유서 깊은 사찰과 문화유적들이 산재되어 있다. 천왕봉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능선은 수묵으로 그려놓은 듯 아름답다. 전망 데크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낙동강 물줄기가 산지를 따라 굽이쳐 흐른다. 대견사를 돌아 조금 더 걷다보면 진분홍빛의 드넓은 화원이 눈 앞에 펼쳐지고 군락을 가로지르는 걸음마다 참꽃이 피어나는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비슬산 참꽃문화제>에서 화려한 봄의 향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