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Km 2024-05-08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두류동)
053-620-0001
이번 이월드 블루밍가든에서는 대구 수국 명소로 유명한 수국 포레스트 가든 뿐만 아니라 루피너스, 알리움, 샤스타데이지 등 다양한 꽃들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여름은 다양한 꽃으로 물든 이월드를 만나볼 수 있다. 주주팜에 위치해 푸르른 자연과 잘 어우러져 싱그러운 수국꽃을 즐길 수 있는 <수국 포레스트 가든>은 마치 제주도로 여행온 듯한 장면을 연출한다. 낮에는 나뭇잎 사이로 내리쬐는 햇살과 어우러진 시원한 수국꽃을, 밤에는 야간 조명과 함께 로맨틱한 수국꽃을 만나보자.
또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루피너스와 알리움은 하트광장, 로맨틱힐, 다이나믹 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럽의 자수정원같은 다이나믹힐과 로맨틱힐에서 루피너스와 알리움으로 꾸며진 이국적인 장면이 특징이다. 그리고 매직월드를 물들인 샤스타 데이지 또한 이번 이월드 블루밍 가든을 놓치면 안되는 이유이다.
이월드 블루밍가든은 꽃과 함께 30여종의 놀이기구를 만나볼 수 있다. 닞에는 꽃과 함께 인생샷을, 밤에는 놀이기구와 함께 이월드를 즐겨보자. 또한 이월드 오픈 29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동화같은 공간 속에서 소중한 사람과 사랑이 담긴 추억을 남기고, 꿈과 같은 환상적인 시간을 만끽해 보자.
이월드 블루밍 가든은 6월 15일까지 진행된다.
※ 자세한 행사내용은 이월드 인스타그램 @eworld.official 또는 이월드 홈페이지를 참조.
※ 일부 행사는 현장상황에 따라 변경 및 취소될 수 있다.
5.4Km 2024-07-26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두류동)
053-620-0001
이번 <이월드 해바라기 가든 - 부제 : 고흐의 정원>에서는 2천평 포시즌스 가든을 가득 채울 해바라기를 선보인다. 이번 여름은 해바라기와 이국적인 풍경의 이월드를 만나볼 수 있다. 해바라기 가든에는 해바라기와 함께 이월드 페어리들도 찾아온다. 해바라기 가든에서 진행되는 <페어리 포토타임>으로 동화속의 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밤이 되면 만날 수 있는 자이언트 매직북에서는 밤을 빛내며 아름답게 움직이는 고흐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낮에는 따사로운 햇빛을 받으며 활짝 핀 해바라기와 함께 인생사진을 남기고 밤에는 반짝이며 움직이는 고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월드 해바라기가든은 꽃과 함께 30여종의 놀이기구를 만나볼 수 있다. 낮에는 꽃과 함께 인생샷을, 밤에는 놀이기구와 함께 이월드를 즐길 수 있다.
5.4Km 2024-07-17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로24길 13
월배시장은 1985년 개설된 이후 최근 침체기를 맞았다. 하지만 대형 마트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다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시장 안에 대형 마트 브랜드 상점이 들어서면서 활기를 되찾았기 때문이다. 시장은 대형 마트 브랜드 상점과 더불어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소규모 상점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월배시장은 지하철 1호선 월배역에서 도보 7분이면 닿는다. 인근 관광지로는 선사유적공원, 대구수목원 등이 있다.
5.4Km 2024-10-04
대구광역시 서구 달구벌대로 1789
053-554-9475
오랜 전통의 손복자 부산 할매낙지는 바다가 없는 대구에서 문을 연 최초의 낙지 전문점이다. 진한 국물 맛과 낙지의 쫄깃함을 느낄 수 있는 산낙지 전골, 산낙지회 등 산낙지 마니아들에겐 입소문이 자자하다.
5.4Km 2024-08-05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로83길 7
가야성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송현역에서 50m가량 떨어져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짬뽕이다. 돼지고기, 오징어, 각종 채소 등으로 우려낸 육수가 일품이다. 이 밖에 짜장면, 탕수육 등도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즐겨 먹는 메뉴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가까운 곳에 자리한 목화주차장을 이용하면 50분 무료 도장을 찍어준다.
5.5Km 2024-05-10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2
과거 사문진은 낙동강변에 있는 나루터였다. 현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하며 일제강점기 때는 화원유원지로 불리면서 유원지에 많은 행락객들이 붐비던 곳이었다. 현재는 500년 된 팽나무와 함께 대형 피아노 장승, 오리솟대, 피아노 유입 기념비, 임자 없는 나룻배 촬영지 기념비, 시비, 세족대, 부유식 계류장, 피아노 광장 등의 사문진 나루터 공원의 볼거리와 함께 옛 주막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막걸리를 비롯해 잔치국수, 국밥, 부추전, 두부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어 옛 정취와 함께 사문진 낙조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5.5Km 2024-11-12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사문진 나루터는 옛날 보부상들이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오는 뱃길로 이용되었다. 사문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화원읍 본리리(인흥마을)에 있었던 인흥사[仁興寺]라는 큰절로 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절사[寺]를 써 사문진[寺門津]으로 불렀다.’는 설과 ‘강가의 모래가 있어서 사[沙]자를 쓰고 포구를 통해서 배가 소금 등을 싣고 들어오고,이 지역의 물건이 다른 지방으로 가는 문이라 해서 사문진[沙門津]으로 불렀다.’는 설 2가지로 전해 오고 있다. 사문진 나루터는 조선 세종 28년에 설치돼 성종때까지 40년간 무역 창고(화원창)지로 활용되었으며, 이 곳에는 대일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한 왜물고가 있었으며, 낙동강 물자 수송의 중심지 역활을 하였다. 1900년 3월 26일 미국인 선교사 사이드 보텀 부부가 피아노를 한국 최초로 이곳을 통해 대구로 가져 왔으며, 일제강점기 이규환 감독의 ‘임자없는 나룻배’ 촬영지였다. 현재의 모습은 1993년 화원읍과 고령군 다산면을 잇는 사문진교가 개통되면서 사문진 나루터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했으나, 피아노 광장을 조성하고, 전통 주막촌 3동을 복원하는 등 사문진 나루터 일원에 역사 공원을 조성했다. 주막촌에는 초가 지붕을 얹어 옛 나루터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사문진 나루터 주막촌 중심부에 팽나무, 솟대와 장승이 서 있으며, 피아노 유입지임을 알리는 각종 조형물이 공원 곳곳에 자리해 있다. 사문진나루터에서 출발해 달성습지, 강정보 디아크, 달성보 일원까지 운항하는 1시간 코스의 유람선도 운항 중이다.
5.5Km 2024-03-28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2
053-659-4475
화원읍 본리리(인흥마을)에 있었던 인흥사(仁興寺)라는 큰절로 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절사(寺)를 써 사문진(寺門津)으로 불렀다."는 설과 "강가의 모래가 있어서 사(沙)자를 쓰고 포구를 통해서 배가 소금 등을 싣고 들어오고, 이 지역의 물건이 다른 지방으로 가는 문이라 해서 사문진(沙門津)으로 불렀다."는 설로 전해 오고 있다.
5.5Km 2023-07-13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1길 19-22
053-653-5378
김바우삼겹살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위치한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으로 17년 이상 된 노포 삼겹살집이다. 시내에 위치하여 송현동 주민들이 저녁 회식이나 가족들의 외식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찾는다. 이곳은 컨테이너로 된 외관을 볼 수 있고 내부는 꽤 넓은 편이다. 메뉴는 100% 국내산 생삼겹살을 참나무 장작에 초벌구이하여 제공한다. 식사류는 셀프로 볶아 먹는 볶음밥과 시골된장, 칼칼한 칼국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