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Km 2023-10-24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원교리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테라스와 야외 마당이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카페 마당에는 동반한 아동들을 위한 모래놀이, 탑승 가능한 장난감 경운기가 있다. 여름철엔 미니풀도 설치하여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카페이다. 또 가을이면 마당 바깥으로 핑크뮬리가 무성하여 핑크뮬리 카페라고도 불리며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등이 있다. 아이들과 찾아오는 고객을 배려하여 주차장에도 유모차 전용 주차공간이 있고 어린이를 위한 시설과 놀이를 제공하여 아이들과 동반하기 편한 카페로 유명하다. 단, 안전상의 이유로 옥상 테라스 루프탑은 노키즈존이다.
19.2Km 2024-09-26
대구광역시 동구 용진길 172
노태우 대통령 생가는 대구 동구 신용동 팔공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신용동이란 명칭은 신령스러운 용이 하늘로 올라간 용지가 있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신용동에 위치한 용진마을에 가면 노태우 대통령 생가가 있다. ‘용의 머리’에 자리한 명당이라 하며, 안채와 사랑채, 외양간 등이 소박한 모습으로 남아 있어 살아있는 역사 교육 현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용진마을은 교하 노 씨의 집성촌이기도 하다. 마을 주변은 봄철이면 복사꽃이 만발해 장관을 연출한다.
19.2Km 2024-05-29
대구광역시 달성군 테크노대로6길 20 국립대구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은 2013년 개관한 이래 대구·경북지역을 아우르는 거점 과학관으로서, 과학기술문화 확산과 과학 대중화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과학 문화 창달을 이끄는 생활밀착형 과학관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민에게 전시, 교육, 행사를 통해 과학을 쉽게 이해하고, 감동하는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과학기술의 빠른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민이 과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친밀한 동네 과학관, 생활밀착형 과학관이다. 또, 국립대구과학관은 개관 10년 차를 맞아 그 일환으로 과학관 운영의 핵심 전략인 과학을 만끽하는 최상의 고객 경험 기반 조성, 평생학습 기반 조성과 과학교육 콘텐츠 고도화, 과학 문화 행사, 협력활동 강화를 통한 과학대중화 선도, 과학관의 지속 성장을 위한 ESG 경영 혁신을 토대로 과학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과학관이다.
19.2Km 2024-10-04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대로6길 20
053-668-4244
늦더위가 점점 식어가고 일상 속에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10월,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이 자라는 국립대구과학관에 생택쥐페리의 동화 "어린왕자" 세상이 펼쳐진다. 달성군의 가족 친화형 종합문화예술축제
19.3Km 2024-06-24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로 560
카페옐롱은 성주의 청년들이 모여 관광기념품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주민사업체이다. ‘지역주민이 가장 보여주고 싶은 성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성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집으로 돌아가서 성주 여행을 리마인드 할 수 있도록 한다.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참외 산지인 성주의 장점을 담아 참외로 만든 먹거리 기념품(참외잼, 참외빵, 참외청, 참외말랭이 등) 과 성주의 풍경, 성주의 귀여운 마스코트 참별이를 이용한 기념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상품에 이용되는 참외는 직접 생산한 참외를 사용하고 있으며, 6차 융복합인증을 받은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성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체험과 참외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일부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
19.3Km 2024-11-04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길 120
성재서당은 동구 미대동의 인천채씨 성재 문중의 현조인 양전헌 채선견이 최초로 건립했으며 조선 인조 때 선비 채명보가 학문을 강론하던 곳이다. 채명보의 휘는 선견, 자는 명보, 호는 양전헌이며 본관은 인천이다. 광해군 9년(1617) 생원시에 합격하였고, 서궁유폐사건이 일어나자, 선비들과 함께 상소를 올려 잘못된 점을 지적하였다. 인조 2년(1624) 이괄의 난 때에는 향병을 모집하기도 하였으며, 인조 4년에 희릉참봉에 제수되었으나 받지 않았다. 고향으로 돌아와 성재정을 짓고 선비들과 학문을 논하면서 만년을 보냈다. 채선견은 이곳 성재정에서 당시 대구의 대표적 유학자인 손처눌·도신수·정극준·최동집 등과 교유하였다. 채선견의 호인 양전헌은 정구와 조호익의 양 문하에서 수학했다는 의미이다. 1627년(인조 5) 채선견이 건립한 성재정으로부터 시작된 이 서당은 1770년경 채선견의 증손자 채상정 때 중건하였으며, 1800년대 초에 후손들이 다시 지붕을 잇고 당호를 성재서당이라 바꾸었다. 근래 성재서당 주변에 대구올레 5코스인 성재서당가는길에 포함되어 찾는 이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올레 5코스는 구암마을 입구-동화천변-미타사-내동보호수-삼마산 능선길-성재서당-미대동입구로 봄과 가을에 걷기 좋은 길이다.
19.3Km 2024-11-04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유월3길 29-72
이 서원은 경산이씨(京山李氏)의 3현(賢) 삼익재(三益齋) 이천배(李天培)·백천(白川) 이천봉(李天封)·학가재(學稼齋) 이주(李)를 존모(尊慕)하여 현종 13년(1672)에 사림에서 덕암사(德巖祠)를 건립한 것에서 연유한다. 이후 흥선대원군의 서원훼철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고종 13년(1876) 덕암서당(德巖書堂)으로 중건하였다. 지금의 서원 명칭은 1998년 정부와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묘우(廟宇), 내삼문, 동·서재 등을 건립하여 이듬해에 개칭한 것이다. 서원에 제향 된 이천배와 이천봉은 형제 사이로 함께 한강(寒岡) 정구(鄭逑)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는데, 이천봉은 정묘호란(丁卯胡亂)이 일어나자 성주에서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웠다. 이주는 여헌(旅軒) 장현광(張顯光)의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백인당을 세워 후진교육에 힘쓰는 한편 동규(洞規)·향약(鄕約)을 정비하기도 하였다. 서원의 배치구성은 토석담을 두른 장방형 곽 전면에 서원을 출입하는 대문에 해당하는 솟을삼문인 건명문(建明門)이 있고, 북쪽에 강당과 그 앞으로 동·서재가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서당 뒤편에는 별도의 곽 내에 내삼문과 사당이 자리 잡고 있다. 강당은 정면 5칸·측면 3칸의 규모에 중앙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측에 2통 칸 온돌방, 우측에 온돌방 1칸을 둔 중당협실형(中堂夾室形) 구조로 되어 있다. 동·서재는 정면 3칸·측면 1칸의 규모에 중당협실형(中堂夾室形)이며, 사당(祠堂)은 정면 3칸·측면 1칸 반의 규모로 되어 있다. (출처: 성주군 문화관광)
19.3Km 2024-11-11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남산1길 62
남강서원은 청도군 각북면 남산리에 있는 서원이다. 1864년 조선시대 학자인 박한주와 박수춘을 배향하기 위해 사림의 건의로 창건되었다. 1868년 훼철되었으나 밀양 박씨 국담 공파 사우당 문중의 기부금으로 2000년에 건립하였다. 문중에서 매년 3월과 8월 향사를 지내며 관리하고 있다. 전면에 세운 산형 대문을 들어서면 마당을 사이에 두고 팔작 기와집인 강당이 있고, 양 측면에는 동재와 서재를 배치하였다. 강당 뒤의 경사진 대지 위에는 사당인 양현사가 있다.
19.4Km 2023-08-28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685
053-981-8088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블루문은 정통 스테이크 요리와 퓨전요리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는 공원 산책로와 바로 옆 시원한 분수의 향연을 즐기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4개 층별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각종 모임에도 적합하다. 1, 2층으로 되어 있지만 2층은 계단을 통해서만 이동할 수 있어서 휠체어 사용자는 1층만 이용 가능하다. 1층의 좌석 가운데도 턱이 있는 곳이 있다. 출입구 바로 앞에 주차장이 넓다.
19.4Km 2024-05-27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07-14
팔공산 파계지구 오토캠핑장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다. 대구광역시청을 기점으로 경대교와 백안삼거리를 지나 약 30분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울창한 숲과 계곡 덕분에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뽐내는 팔공산에 조성됐다. 대구 도심을 오가는 시내버스가 8분 간격으로 운행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24면을 갖췄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3m, 세로 3m와 가로 3.5m, 세로 4.5m로 두 종류다. 텐트 바로 옆에 주차를 할 수 있어 편리하며, 사이트 사이를 막아줘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자체가 산책로라서 운동 삼아 걷기 좋은 길이 많다. 내부에 매점은 없지만 가까운 거리에 슈퍼가 많아 불편함이 없다. 주변에 연계 관광에 적합한 파계사 등 사찰이 많다. 팔공산 주변에 음식점이 많아 원하는 음식을 사 먹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