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Km 2024-01-22
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 84
1997 빠리바닷가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바닷가재요리 전문점이다. 수성못과 맞닿아 있어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고,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다. 예약 상황에 따라 웨이팅이 생길 수 있다. 요리의 주재료인 바닷가재는 캐나다에서 인천공항까지 24시간 이내 직송해 신선함을 유지한다. 대표 메뉴는 바닷가재구이, 바닷가재회, 바닷가재 파스타 등이다. 1인 1 메뉴 주문이 원칙이고 떡볶이, 치킨, 볶음밥, 과일 등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뷔페도 즐길 수 있다. 회, 구이 코스를 주문하면 마지막에 랍스터 라면이 제공된다. 단, 식사 이용 시간은 1시간 20분으로 제한하고 있다.
11.2Km 2024-04-03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291
편대장영화식당 범어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육회이며, 한우소금구이, 소고기찌개, 육회비빔밥, 육회냉면 등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구성의 점심특선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실내 좌석이 넉넉하여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11.2Km 2024-01-19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록로2길 45
다이닝슬로우라이프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15석의 좌석이 있으며, 단체석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직접 반죽한 감자 뇨키, 트러플 크림, 포르치니버섯, 시금치가 어우러진 트러블 감자뇨끼다. 허브 마리네이드를 가미해 숙성한 숙성 채끝 스테이크, 신선한 제철 과일과 채소에 리코타치즈를 곁들인 시즈널 스타터 샐러드도 인기다. 이 밖에 가지 멜란자네, 부라타치즈 카프레제 등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과 북대구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관덕정 순교기념관이 있다.
11.2Km 2024-02-26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1
신신반점수성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동해안에서 잡은 생물 참문어를 넣은 문어짬뽕이다. 적당히 칼칼한 맛이 매력적이다. 이 밖에 생물 산낙지를 넣은 산낙지짬뽕을 비롯해 짬뽕밥, 탕수육, 문어숙회, 짜장면 등을 맛볼 수 있다. 파동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아르떼 수성랜드, 수성유원지가 있다.
11.2Km 2024-08-16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597
향교는 조선조에 사문진작의 관학으로서 사학인 서원과 더불어 인재 양성의 산실로 지방 교육 문화의 거점이었다. 즉 서원이 지금의 사립학교라면 향교는 공립학교인 셈이다. 칠곡향교는 대구 신도시 칠곡지구 도심 가운데 자리하고 있으며 향교 정문 옆에는 하마비가 세워져 있다. 조선 태조 7년(1398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나 고증할 수 있는 문헌이 남아있지 않고 현 위치에는 조선 인조 임오년(1642년)에 창건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현재의 모습은 전학후묘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외삼문을 지나면 멍륜당이 자리하고 뒤편으로 대성전, 동무, 서무가 위치하고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들에게 제사 지내는 곳이며,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 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현재도 봄, 가을 석전대제를 올리고 있으며 대성전에서 볼 수 있는 오래된 은행나무는 이곳이 대성전 공간임을 알려주듯이 오랜 세월을 지키고 있어 가을이면 노란 단풍과 함께 향교를 빛나게 하고 있다. 2013년 전통문화체험관인 양현당을 건립하여 기로연, 전통혼례를 비롯한 전통행사와 지역 청소년들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서예교실, 충효교실 등의 교양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11.2Km 2024-10-16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두산동)
수성못 시문학거리에 있는 상화동산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민족 저항 시인 이상화를 기리기 위한 장소이다. 수성못과 수성들은 민족시인 이상화의 대표작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시적 상상의 모태가 된 곳이다. 1901년 4월 5일 대구 중구에서 태어나 1943년 마흔셋의 짧은 생을 마감한 이상화는 1926년 스물여섯 청년 시절에 민족의 현실을 [빼앗긴 들]에 비유해 노래했다. 시문학거리에서는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가 새겨진 시비가 있고, [이별을 하느니], [나의 침실로] 등의 대표작과 함께 이상화 시인의 발자취가 담긴 글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이상화 시인과 함께 한국 근대문학의 주역들에 대한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다. 수성못상화동산 인근의 주요 시설로는 중앙광장, 잔디광장, 수경시설, 테니스장, 농구장, 배드민턴장이 있다.
11.2Km 2024-08-30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두산동)
053-218-1053
「2024 대구그린라이프페스타」는 대구 지역 내 친환경‧녹색분야 기업,소상공인,단체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홍보‧판매하고, 시민 및 대학생들에게 친환경·ESG 가치 확산과 녹색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구의 환경축제이다.
11.2Km 2024-09-05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053-668-1500
수성못페스티벌은 대구시민이 가장 즐겨찾는 수성못을 배경으로 시민들에게 예술체험을 선사하는 축제이다. '대구광역시 우수지역축제 평가'에서 2019년, 2020년 2회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수성문화재단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사업 중 하나이다. 올해는 대합창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수성행복콘서트부터 퓨전 국악 콘서트, 거리예술공연, B.O.A.콘서트, 수상음악회와 같은 공식 초청공연이 진행된다. 그 외에도 시민들이 공연하는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수성구 초·중학교 음악 어울림 마당, 수성생활예술동아리경연대회를 관람하고, 현장 체험프로그램인 사생실기대회, 들안길 푸드페스티벌까지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