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진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진항

11.0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천진해변길 46

천진항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천진리에 있는 어항이다. 1972년 5월 4일 지방어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천진항과 항구와 해수욕장이 붙어있는 것이 특징이며 실제로 어선은 없다. 방파제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천진항에서는 싱싱한 활어회를 싼값에 맛 볼수 있으며 또 매년 오징어 잡기 대회가 열리는 곳이므로 사전에 문의를 해보고 대회에 참여하는 것도 흥미롭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것이다.
천진항은 어선들이 정박하는 어항이라기보다는 해수욕장과 관광객을 위한 배들이 정박하는 작은 항구라 할 수 있다. 이 곳은 스킨스쿠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보인다. 고성군의 해변을 찾는 피서객들은 청정고성의 깨끗한 백사장에서 동해안 바닷바람을 맞으며 해변마다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1석 2조의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주변관광지로는 인근해 있는 봉포해수욕장과 봉포활어회센터에서 자연산 활어를 저렴한 가격에 맛 볼수 있으며, 천간정에서 동해의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 할 수 있어 좋다.

(출처 : 강원도청)

소울브릿지

소울브릿지

11.0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천진해변길 33 소울브릿지

소울브릿지는 속초에서 차로 10분 거리인, 고성의 한적한 해안에 위치한 이탈리안 식당 겸 브런치 카페이다. 바다는 물론 설악산도 즐길 수 있는 뷰 맛집이다. 총 4개 층 300석 규모에 브런치와 이탈리안 요리, 디저트 메뉴를 갖추고,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린이나 반려견과 방문해도 환영받는 곳으로, 온 가족이 방문하기 편리하다. 놀이방, 다양한 포토존, 북 카페, 빈백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이탈리안 요리는 지역 특산물인 홍게, 오징어 등 해산물로 만들고 있어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

거진1리해변

거진1리해변

11.2Km    26384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1리

거진항 북쪽에 위치한 조용한 해변으로 앞바다의 백섬과 주변의 기암괴석으로 절경을 이루고 있다. 1988년 7월 10일 개장된 이후 매년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백섬은 거진1리 해변에 있는 작은 섬으로 육지에 인접한 무인도이고 백섬이라는 이름은 갈매기 배설물로 하얗게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육지와 백섬을 연결하는 약 100m 길이의 해상 테크가 조성되어 있다. 해변은 150m의 자갈밭이고 바닷물 속의 풍부한 해산물은 피서와 함께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다른 해변과 달리 백사장으로 이루어진 해변이 아닌 자갈밭과 바위로 구성된 해변이므로 해수욕을 즐길 때 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이곳에서 가까운 거진항에서는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거진항 방파제와 백섬은 주로 돔, 가자미, 노래미, 숭어, 황어 등이 낚이는 바다 낚시터이다.

고성교육도서관

고성교육도서관

11.2Km    17825     2024-01-2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탄진로29번길 7

고성교육도서관은 대한민국 최북단에 있는 공공도서관이다. 토지 면적 1,481㎡, 건물 707.71 ㎡의 지상 2층 규모이며, 총 175석의 좌석과 도서 126,589권을 보유하고 있다. 건물 1층은 종합자료실로, 아동 및 일반인을 위한 각종 도서와 잡지, 신문 등을 열람하고 도서를 대출할 수 있으며 디지털자료실에서는 영상 자료 및 인터넷 정보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층은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 운영을 위한 문화교육실, 자율학습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는 책 읽어주는 사서 [이야기가 있는 토요일] 등의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어린이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 동아리가 있으며,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는 만들기 위주로 이루어지는 [가족 토요체험], 상 하반기로 나뉘어 진행하는 [문화 활동 강좌]가 있다. 문화 활동 강좌는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미술과 수학, 성인을 대상으로 한 캘리그래피, 라탄 공예 등 취미 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고성통일명태축제

고성통일명태축제

11.3Km    33877     2024-09-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033-682-8008

고성통일명태축제는 액을 막고 복을 주는 명태의 기복신앙을 토대로 ‘행운’이라는 뜻의 Good-Luck(굿럭)을 행사장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행운을 여는 ‘굿럭쇼’, 명태음식의 모든 것 ‘굿럭푸드’, 명태 공예품과 가공상품을 만나는 ‘굿럭스토어’, 명태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전시하는 ‘굿럭컬처’, 명태 경품대잔치 ‘굿럭게임’, 소울 충만 힙플 해변을 느끼는 ‘굿럭 바이브’ 등 ‘굿럭 시티 고성이 드리는 7가지 행운’이 준비되어 있다.

천진해변

11.3Km    31218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속초시에서 북으로 4km, 7번 국도 옆에 위치해 있으며 천진항과 인접하여 초승달 모양의 해안선을 따라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곳이다. 1972년 개장된 이래 매년 해변과 백사장이 사계절 운영되고 물이 맑고 청정할 뿐 아니라 백사장이 깨끗하다. 해변은 전체적으로 얕은 편이고 파도가 잔잔하여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해변이다. 수심이 낮아 가족단위와 젊은이들의 피서지로 각광받는 곳으로 매년 오징어 잡기 대회가 열린다. 천진항 포구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활어회를 즐길 수 있고 방파제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전체적으로 얕은 편이고 파도가 잔잔하여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해변이다. 이곳은 어르신들이 민박형태로 운영하는 곳이 많아 전화로 숙박을 예약하는 것이 빠르다.

가진해변

11.4Km    32661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가진리 495-6

국도 7호선에서 동쪽으로 1km 떨어진 가진리 마을에 위치한 해변이다. 13,223m²(4,000여 평)의 아늑한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마을에는 민박집이 많아서 숙소 구하기도 어렵지 않다. 가족 단위 피서객과 지역 주민들이 주로 찾는 이 해수욕장은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가진항과 가깝고, 방파제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깨끗한 모래사장과 맑은 물이 있어 물놀이를 하기 좋은 아담한 숨은 해수욕장이다. 다만, 유영구역이 15m 정도이므로 수영 시 한계선을 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관광객이 많지 않아서 한가한 휴가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고 바다 색깔은 푸른색과 에메럴드 빛이 어우러져 이국적 풍경을 만드는 해변이다.

거진방파제

거진방파제

11.4Km    21926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1길 62-3
033-682-2782

거진방파제는 큰방파제와 작은방파제, 4개의 T자 방파제 등이 있다. 큰방파제는 약 700m정도이고 작은방파제는 약 150m이다. 봄시즌에는 가자미, 도다리, 노래미 등과 함께 벵어돔과 망상어가 붙으며, 가을에는 살감성돔, 학꽁치 등이 나오다가 겨울에는 황어와 숭어의 입질이 활발해진다.

성진회관

성진회관

11.5Km    29065     2024-08-0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탄진로 99
033-682-1040

국내 최대의 명태 황금어장, 명태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이곳 고성군 거진에서 명태와 인연을 맺은 지 벌써 40여 년, 명태로 만든 요리중에서도 생태찌개(지리)야 말로 그 중에서도 최고의 맛을 자랑할만 하다. 고성을 대표하는 맛있는 음식 중의 하나에 생태찌개가 선정되었다. 성진식당에서는 그동안 많은 경험과 기술로 10여년 넘는 동안 식당을 운영하면서 담백하고 시원하며, 구수하고 감칠맛 나는 옛날 그맛 그대로를 제공하고 있다. 반찬도 정갈하고 깔끔하니 맛이 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시다. 아침 식사를 할수 있는 식당이 흔치 않은데 아침일찍 가게문을 열어 아침을 먹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식당이다.

거진항

11.5Km    38091     2024-06-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1길 62-3

거진항은 38도선 이북(북위 38˚ 26'')에 위치한 건설부 지정 제2종 항만이다. 접적지구라는 입지적인 조건 등으로 오지 어촌으로만 여겨왔던 이곳은 1973년 거진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항구 주변에 현대식 고층 건물이 들어서 상업도시로 면모를 갖추어 동해북부 어업 전진기지로 성장해 가고 있다. 거진항은 태백산맥 줄기의 구름이 해안을 에워싸고 있어 오래전부터 천혜의 어항으로 발달해왔다. 거진항의 최대 인구는 오징어가 가장 호황하던 1970년대로 당시 인구는 2만5천명이었다. 거진항의 발전은 명태가 유도했고 명태 주산지로 별미음식이 다양하다. 신선한 명태 아가미만을 따내 무우채와 함께 버무린 명태서거리, 차좁쌀로 버무린 명란식해 등의 별미 음식이 많다. 주요 어종은 명태, 문어, 광어, 전복, 해삼, 멍게 등이 많이 잡히며 자연 성게알인 운단을 체취하여 멀리 일본으로 수출하기도 한다. 영동고속도로 개설 후 한계령, 진부령 도로 포장 등으로 해산물의 판로가 좋아 어민 생활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