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봉도자기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석봉도자기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석봉도자기미술관

석봉도자기미술관

7.2Km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156

석봉도자기미술관은 우리나라 도자기의 역사와 국내외 수준 높은 도예가들의 작품을 전시한 도자기 전문 박물관이다. 원로 도예가인 석봉 조무호 선생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설립했으며, 옛 선조들의 장인정신을 배우고 직접 물레를 돌리거나 도자기를 빚는 체험도 제공한다. 미술관을 관람하기 전에 영상을 먼저 시청하면 전시 내용을 더욱 이해하기 쉽다. 전시관은 8개 테마로 나뉘어져 있다. 산하관에는 백자 도자기 판에 옮겨 그린 청화백자 백두산 설경이 걸려 있으며, 역사관에서는 통일신라시대 토기부터 고려청자와 조선백자로 이어진 한국 도자기 역사를 흐름을 살필 수 있다. 도자기 제작 과정을 디오라마로 재현한 모형관과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도자기 접시인 사계대명을 전시한 사계관도 볼 만하다. 2층 전시관에도 세종대왕 어진을 흙판에 구워 재현한 도자기 벽화 등 진귀한 볼거리가 많다. 평소 접하기 힘든 세계 각국의 이색적인 도자기 작품들도 눈길을 끈다.

두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두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7.2Km    2023-07-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139
010-4895-3515

두호텔은 강원도 속초 청초호수공원 앞에 있는 숙박업소로, 아침에 청초호와 어우러진 가슴벅찬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청초호의 사계를 찍기 위해 작가들이 촬영차 묵기도 하였다. 여유로운 주차 공간으로 새벽 입실․퇴실이 자유롭고, 영금정, 대포항, 동명항, 설악산 등 주요관광지를 자유롭게 다녀오기에도 좋다.

키친온유

키친온유

7.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로2길 22

영랑동에 위치한 이탈리안레스토랑이다.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외관과 커다란 통창이 특징적이다. 해산물의 맛을 살린 파스타, 오징어 리소토와 함께 네추럴 와인을 페어링할 수 있는 작은 식당이다. 리조또를 주문하면 보리새우와 찹쌀로 맛을 낸 김부각이 함께 제공되는데, 리조또를 김부각에 올려서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영랑호, 동명항, 등대해수욕장과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해림모텔

해림모텔

7.3Km    2024-09-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봉로6길 12
033-635-0388

해림모텔은 속초시 설악동에 위치한 모텔이다. 설악산 국립공원 근처에 있어 설악산국립공원과 인근 관광지를 둘러보기에 동선이 편리하다. 객실에는 침실, 욕실, 케이블 채널, 평면 TV 등이 갖추어져 있고 무료 WiFi, 무료 셀프 주차, 주방, 세미나실, 세탁실 등이 갖춰져 있다. 객실 인테리어는 화이트톤으로 매우 깔끔하며 객실마다 통창이나 큰 창문이 있어 환기하기에 매우 편리하고 뷰를 전망하기에도 좋다. 콘도형으로 된 객실은 실내 취사도 가능하다. 주변에는 척산족욕공원, 속초해변, 속초시립박물관 및 실향민 민속촌 등이 있어 관광하기 좋고, 속초해수욕장은 설악산과 가까워 내설악 쪽에서 대청봉을 거쳐 설악동으로 내려오는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내린천 래프팅이 있어 무더운 여름엔 시원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교암항

교암항

7.3Km    2024-10-2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151-10

교암항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에 있는 어항이다. 1972년 5월 4일 지방어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북쪽의 죽왕면 문암리와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해안선을 따라 문암2리 항구와 도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천학정이 있는 항구로 알려져 있는 조용한 항구이다. 교암은 일제시대부터 수산업이 성했던 지역으로 동해안에서 청어가 제일 많이 잡힌 곳이다. 청어잡이는 해방될 때까지 지속되었고 일본으로 수출하기도 했다. 또한 10여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교암은 미역을 많이 채취했다고 한다. 교암리 앞 바다에 있는 먼섬, 앞섬 주위에서 많이 났다. (출처 : 강원도청)

청초호 둘레길

7.3Km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140

소가 누워 있는 형상을 닮은 청초호는 속초시 한가운데에 넓게 펼쳐져 있으며 강과 바다를 잇는 항구로 알려져 있다. 인근의 영랑호, 경포호와 함께 동해안의 대표적인 호수로 꼽히는 청초호는 그 자체로도 비경이지만 지역민의 생활상을 보여주고, 아름다운 동해를 감상할 수 있는 둘레길이 마련되어 있어 좋다. 속초 둘레길 5구간에 해당하는 청초호 둘레길은 함경도 실향민들의 집단촌락지였던 아바이마을 갯배 선착장에서 강원 국제 관광 엑스포를 상징하는 73.4m의 엑스포타워를 거쳐 철새 도래지인 청초천, 딸기축제가 있는 응골딸기마을, 속초의 역사를 살필 수 있는 속초시립박물관으로 이어진다. 중간에 온천 무료 족욕 체험을 할 수 있는 척산 족욕공원과 수상 스포츠를 할 수 있는 코마린요트공원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특히 청초호 둘레길은 야경이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어 둘레길과 청초호 호수 공원에 설치된 조명을 통해 다양한 조형물과 어우러진 청초호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청초호 호수공원

7.3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140

자연석호인 청초호변에 있는 호수공원으로 1999년 국제관광 엑스포가 개최된 곳이다. 호수를 바라보며 잘 조성된 공원은 테마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나무 그늘 밑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벤치가 놓여 있는 휴식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다. 호변 테크길을 따라 산책하기 좋고, 봄에는 튤립, 여름에는 마리나, 가을에는 국화, 겨울에는 설경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호수이다. 공원 내에 있는 속초 엑스포타워 위로 올라가면 청초호, 청초호 호수공원 그리고 동해 바다와 조도까지 볼 수 있다. 반대편으로는 설악산의 울산바위와 달마봉을 볼 수 있다.

동그란책

동그란책

7.3Km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46번길 45 (교동)

칠성조선소부지 내에 있는 독립서점이자 소품샵이다. 이 건물은 조선소 직원 가족이 실제 살던 곳으로 1970년대 주택디자인을 볼 수 있다. 동그란책방에서는 어린이 그림책부터 성인들이 볼 수 있는 그림책들까지 다양하게 비치하고 있으며, 지역출판사 온다의 책들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또한 공정무역상품 및 소품들도 함께 전시, 판매하고 있다. 손수건 양말, 모자, 머플러, 키링, 인형등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다. 칠성조선소는 1952년 원산조선소로 시작해 2017년 조선소가 문 닫을 때까지 사용됐던 칠성조선소의 실제 건물이다. 지금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칠성조선소의 역사와 당시 사용됐던 자료들을 고스란히 볼 수 있는 카페로 변모해있다.

교암막국수

교암막국수

7.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교암1길 42

교암막국수는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아야진 해수욕장, 백도해수욕장, 교암해수욕장과 멀지 않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고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메뉴는 메밀국수, 수육, 명태식해가 전부이다. 수육을 주문하면 명태식해, 백김치, 새우젓이 함께 나온다. 막국수는 비빔이나 물로 구분하지 않고 메밀국수로 판매하는데 여기에 동치미 육수, 양념장, 들기름을 넣어 취향껏 즐기면 된다. 처음에는 들기름을 약간 넣어 열무김치와 먹고 두 번째는 비빔장을 넣어 비빈 뒤 명태식해와 백김치와 함께 먹는다. 마지막으로 남은 국수는 시원한 동치미 육수를 부어 먹는데 어떤 방법으로 먹든 최상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칠성조선소

7.3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46번길 45

청초호수공원 근처에 위치한 오래된 조선소를 개조한 카페이다. 1952년부터 2017년까지 조선소로 운영되다가, 2018년에 카페로 개조되어 문을 열었다. 공간은 살롱, 뮤지엄, 플레이스케이프, 오픈 팩토리 네 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살롱이 카페 공간이다. 직접 로스팅한 커피 메뉴와 핫초코, 아이스크림, 에이드 등 음료 메뉴를 판매한다. 카페의 야외 테이블 부지가 청초호와 연결되어 있어 가족동반 방문객이 많은 편이다. 곳곳에는 옛 조선소의 흔적도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