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너미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너미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너미목장

16.9Km    0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산너미길 210

1983년부터 3대를 이어오며 친환경 동물복지를 실천해 온 흑염소 목장으로 도심 속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며, 휴식하는 공간으로 남녀노소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산촌 팜크닉, 차박, 바비큐 패키지, 산나물 체험 목장 트레킹, 평창 은하수 관람 등 자연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차박/캠핑 예약은 홈페이지(https://linktr.ee/sanneomi)에서 가능하다.

육십마지기

16.9Km    0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산너미길 210

육십마지기는 트레킹 코스로 차박 캠핑장과 흑염소 목장을 함께 운영 중인 산너미목장에 있다. 육십마지기를 가기 위해서는 산너미 산장에서 6,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며 음료 1잔이 포함된 값이다. 육십마지기는 산너미 목장에서 차로 25분 거리에 있는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육백마지기 보다 작은 면적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육십마지기는 산너미 산장에서 도보 30분 정도 떨어진 거리로 그리 멀지 않지만 이어져 있어 쉽지만은 않은 코스이다. 방목된 흑염소가 군데군데 평화롭게 풀을 뜯는 모습도 보며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을 올라 육십마지기 정상에 오르면 거대한 양달 소나무가 반겨준다. 그 나무 아래에 그림같이 놓여있는 벤치는 인생샷을 남기기에 매우 아름답다. 탁 트인 시야 아래로, 겹겹이 포개어진 산능성이 끝도 없이 이어진 곳에 앉아있으면 세상의 모든 시름이 한 줌의 먼지처럼 가벼워진다. 왕복 1시간의 산행이 짧게 느껴진다면 산너미목장에서 하룻밤 캠핑을 추천한다. 산너미 산장에서 맛볼 수 있는 블랙 고트 티도 즐기고 다음 날 아침 안개 낀 육십마지기를 보는 감상은 어제와는 또 다른 감동이 있다.

평창강펜션

평창강펜션

16.9Km    1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매화길 189-11

평창강펜션은 마치 섬처럼 마을을 평창강이 휘돌아 가는, 병풍처럼 아름다운 평창강변의 아름다운 펜션이다. 평창강과 절개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름에는 긴팔을 준비해야 할 정도로 서늘하여 모기가 없고, 솜씨만 있다면 1시간내로 매운탕거리를 즉석에서 잡을 수 있다. 주변에 래프팅, 모터바이크 등 즐길 수 있는 동강과 뇌운계곡, 금당계곡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겨울에는 얼음썰매장이 바로 펜션 앞에 준비된다. 또한, 스키장과 동해안의 푸른바다도 30분내지 1시간 내에 갈 수 있어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봄이면 뒷산에서 무공해 산나물을 채취하는 즐거움도 있다.

평창강힐링하우스

평창강힐링하우스

17.0Km    1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매화길 189-59

호텔식 침구류를 사용해서 편안하게 숙박을 원한다면 언제든 환영이다.
평창강을 바로 앞에끼고있어 산책로를 따라 보는 비경이 예술이다.
3개동에 독채형 펜션으로 스포츠시설과, 노래방, 바비큐,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다.

메아리펜션

메아리펜션

17.0Km    0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매화길 184

물 맑은 평창강이 바로 앞에있어 여름철 물놀이와 고기잡이를 할 수 있으며, 넓은 앞마당에서 바비큐 파티가 가능하다.15평 호수와 10평 호수로 나누어진 객실은 최대인원 6명과 4명이 묵을수 있다. 객실이 넓어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 좋다.

난고 김삿갓 유적지

난고 김삿갓 유적지

17.0Km    30942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로 216-22 난고김삿삿문학원

난고 김삿갓 유적지는 영월군 노루목에 위치한 유적지이다. 이곳은 차령산맥과 소백산맥 준령의 북단과 남단에 위치하며, 산맥의 형상이 노루가 엎드려 있는 듯한 모습이라 하여 노루목이라 불려오고 있다. 김삿갓 유적지 내에 흐르는 곡동천은 기암괴석 사이로 맑고 풍부한 수량이 넘치고 가을에는 형형색색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에 조선 후기 방랑 시인이자 천재 시인인 일명 김삿갓, 난고 김병연 묘소와 주거지가 있다. 그의 묘는 1982년 영월의 향토사학자에게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김삿갓의 시대정신과 문화 예술 혼을 추모하고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김삿갓 계곡에서는 98년도부터 매년 10월 초에 [난고 김삿갓문화큰잔치]가 열린다. 또한, 강원도 시책사업으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유적지 내 조경 및 도로포장 등 기반 시설이 조성되어 쾌적한 관광지로 탈바꿈하였으며 2003년 10월 [난고 김삿갓 문학관]이 개관되어 김삿갓의 문학세계를 한곳에 전시해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김삿갓 유적지 내에는 조선민화박물관과 묵산미술관이 있다. 조선민화박물관은 소박한 서민들의 애환과 풍자가 담긴 조선시대 민화 500여 점이 전시되어 있고, 묵산미술관에는 전통 한국 화가인 묵산 임상빈씨의 수묵화가 전시되어 있다.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폭포와 함께 백두대간을 등산할 수 있는 마대산과 곰봉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문화유적지를 돌아보며 함께 즐기면 좋다.

마대산

17.0Km    26541     2024-01-2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216-22

영월군 김삿갓면과 충북 단양군 영춘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한국의 산하가 선정한 300대 명산에 포함되어 있다. 마대산은 평생 삿갓을 쓰고 팔도를 떠돌며 방랑 생활을 했던 일명 김삿갓 김병연의 유적지가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그의 생가터, 묘역 등을 함께 볼 수 있으며 선낙골 계곡의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다운 산이다. 해발 1,052m의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동강과 햇빛을 가리는 장목수림, 그리고 아름다운 계곡풍경이 유명하다. 마대산 등산로는 김삿갓 생가에서 시작해 정상까지 이어지며, 최단코스는 4.39km이다. 등산로 초입이 되는 김삿갓 묘역 앞에는 수십개의 돌탑과 성황당이 있어 관광객의 눈길을 끈다. 근처에 있는 김삿갓 유적지는 노루목에 있다. 산맥의 형상이 노루가 엎드려 있는 듯한 모습이라 하여 노루목이라 불린다. 유적지 내에 흐르는 곡동천은 여름철에는 유리알처럼 맑고 풍부한 수량이 기암괴석 사이로 넘쳐흐르고 가을에는 형형색색 단풍이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마대산의 아름다운 계곡에서 기암괴석들 사이로 보이는 동강을 내려다보면 평생을 방랑시인으로 살았던 김삿갓의 문학적 감성을 마주하게 된다.

김삿갓문화제

김삿갓문화제

17.0Km    27799     2024-09-2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216-22
033-370-6379

자연, 역사,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문화도시 영월에서 난고 김병연(김삿갓) 선생의 시대정신과 문학예술혼을 추모하고,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축제이며, 조선시대 영월과거대전(한시백일장) 행사와 김삿갓 제향, 김삿갓 문학상. 김삿갓 문학인과의 만남, 학술 심포지엄, 김삿갓 해학의 길 걷기, 전국 휘호대회, 일반·학생백일장, 사생대회 등의 기존 행사와 더불어 김삿갓의 시대정신과 문화적 유산이 현대적 시각에서 재해석하고자 개최된 영월의 4대축제 중 하나이다.

외씨버선길 영월 함께걷기

외씨버선길 영월 함께걷기

17.0Km    5     2024-08-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216-22
054-683-9282

영월 김삿갓문화제 기간에 열리는 '외씨버선길 영월 함께걷기' 행사이다. 계곡을 따라서 난 외씨버선길 12길 김삿갓문학길을 걸으며 가을을 즐길 수 있다. 트레킹을 마치고는 문화제를 둘러보고 문학관에 들어가 난고 김삿갓에 대해 알아보자.

난고 김삿갓 문학관

17.0Km    37230     2024-07-2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216-22

2003년 10월에 개관한 난고 김삿갓 문학관은 김병연에 대한 이야기와 방랑의 시작과 종착을 다룬 제1전시실과 김삿갓의 뛰어난 시 세계와 그의 시대정신, 문학작품성 그리고 이를 연구한 연구 자료들이 전시된 제2전시실이 있다. 또한 김삿갓과 그의 시를 오브제로 김삿갓을 재해석, 재창조한 설치미술 및 영상작품이 전시된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문학관 야외에는 김삿갓 문화제를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 시가 시비로 전시되어 있다. 앞으로도 난고 김병연 김삿갓 선생의 얼을 함께 기리고, 그 의미와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