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장 / 불로전통시장 (5, 10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불로장 / 불로전통시장 (5, 10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불로장 / 불로전통시장 (5, 10일)

불로장 / 불로전통시장 (5, 10일)

10.5 Km    10840     2023-11-09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26길 9-1
053-982-8588

대구 국제공항을 지나 팔공산과 파계사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불로장은 1930년대부터 형성된 시장으로 상설시장과 함께 5일장이 서는 곳으로, 1980년대 초반까지 경상북도 5대 오일장에 들 만큼 상권이 활발하게 발달된 시장이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상설로 운영되는 가게가 130여 개나 되어 장날 외에도 장보기 좋으며 매월 5일과 0일에 개설되는 오일장에는 여러 상인들이 모여 가판대를 형성하여 더욱 많은 상품을 선 보인다 특히 타 시장과 차이점으로는 고객안내센터, 휴게실, 수유실, 유아놀이방 등을 갖추고 있고 시장 내 상설공연장이 있어 장날이면 비정기적이긴 하나 공연관람도 가능하다. 또 지역 특산물인 반야월연근과 팔공산 청정미나리 등은 불로장에서 싱싱하게 구입이 가능하고 재래시장의 또 다른 즐길거리인 먹거리는 추어탕, 무침회, 코다리찜 외에 직접 손으로 미는 칼국수와 닭발구이도 유명하다 근처에는 불로동고분군을 비롯하여 봉무공원, 도동 측백수림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렇듯 불로장은 다양한 먹거리 외에 주요 관광지와 맞닿아 있는 곳이라 전통시장의 분위기와 더불어 관광객이나 지역민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봉무정

봉무정

10.5 Km    16231     2023-12-11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327-7

조선 고종 12년(1875)에 달성 지역의 토호인 최상룡이 문회를 위해서 건립한 정자이다. 만년에 학문을 강론하면서 마을 공동체를 유지하려는 뜻이 담긴 공공 건축물이다. 원래 이 자리에는 달성군 공산면 4개 마을(강동·독좌·위남·단산)에서 쓰던 초가 사무소가 있었으나, 이 4개 마을을 합쳐 봉무동으로 행정구역이 바뀌자 초가를 헐고 이 건물을 지었다. 봉무정은 대청(강당)을 중심으로 동서쪽으로 각 1칸씩 온돌방이 있으며 동쪽 방은 덕교재 서쪽 방은 예용재로 불리었다. 강당은 농민들의 계몽과 마을 규약 등을 가르치고, 선비들이 모여 시를 짓고 풍류를 즐기던 곳이다. 덕교재와 예용재는 마을 사람들이 모여 의논하던 곳이다. 화강석의 둥근 초석 위에 둥근 기둥을 세운 5칸 규모의 집으로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으로 옆면에 내림지붕을 달았다. 봉무정은 조선 후기의 건축양식을 대표하는 건물이며, 이 시대 공공건물의 예로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봉무정 주변으로 봉무정·봉무토성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다. 둘레 350m의 소규모 토성과 공산전투에서 견훤에게 패배한 후 도피하던 왕건이 잠시 쉬었다는 독좌암을 연계해서 둘러보는 것도 좋다.

월곡역사공원

월곡역사공원

10.5 Km    5     2023-01-25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로 128

월곡역사공원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활약한 월곡 우배선을 기리고자 건립된 공원이다. 공원에는 산책로, 쉼터, 놀이터, 연못 등이 있다. 특히 계절을 달리해 피는 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월곡역사박물관이 공원과 연이어 자리 잡고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월곡역사박물관에는 관계된 유물, 단양 우 씨 월촌 종중 소장품, 각종 생활용품과 농기구 등을 전시하고 있다.

행화촌자연테마파크

행화촌자연테마파크

10.5 Km    1     2023-08-21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지천로 798-9

행화촌 자연테마파크는 경북 칠곡군 지천면에 있다. 칠곡군청을 기점으로 16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로는 석전로, 호국평화로, 소학로, 지천로를 따라 이동하면 도착한다. 캠핑장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5면이 조성되어 있다. 바닥 형태는 파쇄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9m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남녀를 구분해 각각 4개소와 2개소, 개수대는 4개소가 있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소형견에 한해 반려동물 출입을 허용한다. 캠핑장은 대규모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여름철이면 어린이들에게 인기다. 또한 두부 만들기, 동물 먹이 주기, 고구마 캐기, 된장 담그기, 감자 캐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다이닝슬로우라이프

다이닝슬로우라이프

10.5 Km    0     2024-01-19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록로2길 45

다이닝슬로우라이프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15석의 좌석이 있으며, 단체석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직접 반죽한 감자 뇨키, 트러플 크림, 포르치니버섯, 시금치가 어우러진 트러블 감자뇨끼다. 허브 마리네이드를 가미해 숙성한 숙성 채끝 스테이크, 신선한 제철 과일과 채소에 리코타치즈를 곁들인 시즈널 스타터 샐러드도 인기다. 이 밖에 가지 멜란자네, 부라타치즈 카프레제 등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과 북대구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관덕정 순교기념관이 있다.

땅땅식물랜드

10.5 Km    0     2024-05-03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220-2

인간은 자연과 함께 할 때 가장 편안하고 안정감을 가지게 되며 건강해진다고 한다. 2021년 9월 오픈한 땅땅식물랜드는 100석 규모의 실내식물체험장과 식물카페, 김경애식물연구소로 운영되고 있다. 식물은 인간의 생명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하며, 산소 공급은 물론 생명 연장에도 큰 역할을 한다. 건강한 흙을 만지고 그 흙으로 한 생명(식물)을 키워 인간을 이롭게 하는 반려자가 되도록 땅땅식물랜드에서만 할 수 있는 식물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즐겨 보자.

산호횟집 진천점

산호횟집 진천점

10.5 Km    0     2024-02-21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로16길 39 진천맛타운

산호횟집 진천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2인석부터 단체석까지 총 300석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덕분에 데이트 코스도 좋고 단체 모임 장소로도 좋다. 대표 메뉴는 초밥 정식이다. 초밥 10개를 비롯해 샐러드, 우동, 튀김, 돈가스가 함께 나온다. 이 밖에 모둠회, 모둠 해산물, 회 정식, 매운탕 등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1호선과 진천역과 유천 하이패스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화원유원지, 월곡역사공원이 있다.

올리브영 동대구터미널

올리브영 동대구터미널

10.6 Km    1     2024-03-24

대구광역시 동구 효신로 11

-

효목시장

효목시장

10.6 Km    0     2023-10-10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50길 22-2

효목시장은 1980년에 문을 연 소규모 시장이다. 시장에는 통닭, 족발, 도넛, 칼국수 등 각종 먹거리를 파는 상점이 있다. 이 밖에 채소류, 생선류, 육류를 파는 상점도 자리 잡고 있다. 시장과 가까운 거리에 지하철 아양교역이 있다. 동촌유원지 등 관광지도 있어 방문해보기 좋다.

*사진 출처: 대구시 동구청

도덕암(칠곡)

도덕암(칠곡)

10.6 Km    19126     2024-06-03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 260

도덕암은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에 있는 조계종 사찰이다. 435년에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정확한 기록은 알 수 없다. 968년에 혜거국사가 대대적으로 중수하여 칠성암이라고 칭하였다. 그러나 임진왜란으로 훼손된 후 1632년 나한전을 건립하였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1854년에 몽계당 선의대사가 도덕암이라 개칭하였다. 경내에는 극락전, 대웅전, 산신각, 종각, 요사채, 염화실 등이 있다. 또한 소장 중인 문화재로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칠곡도덕암몽계당선의대사진영]과 조선 후기의 나한상(깨달음을 이루어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 만한 성자인 나한의 모습을 표현한 조각)이 나한전에 봉안되어 있다. 이 외에도 고려 광종이 혜거국사를 왕사로 모셔가기 위해 도덕암에 3일 동안 머무르며 마신 약수로 인해 속병이 모두 나았다는 일화를 간직한 [어정수]가 경내에 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