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꼬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꼬밥

꼬밥

12.9 Km    1     2024-02-29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620

꼬밥은 대구 동구에 위치한 벌교 꼬막요리 전문점이다. 업주의 가족이 벌교에서 채취한 꼬막을 주재료로 이용하기 때문에 신선한 꼬막을 맛볼 수 있다. 이곳은 꼬밥정식과 꼬막부추전 딱 두 가지 메뉴만 판매하고 있다. 꼬밥정식은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며, 직접 깐 꼬막으로 3가지 꼬막요리와 찌개, 국, 튀김이 차려진다. 꼬막부추전은 기름에 튀겨내 바삭바삭한 맛에 꼬막의 쫄깃한 식감이 더해졌다. 또 간장꼬밥정식은 7월과 8월 한정으로 맛볼 수 있는 하절기 한정 정식이다.

아사다라

13.0 Km    35819     2024-05-22

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 116-12

아사다라는 대구 수성못에서 지산동 방향으로 100여 미터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에서 부터 울창한 소나무로 조경이 되어 있으며 맛있는 곳, 가고싶은 곳, 편안한 곳, 여유있는 곳을 지향하는 곳으로 주변 경관이 먹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주는 곳이다. 한우숯불구이가 메인이지만 잘 차려진 밥상이 한정식에 가깝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종업원의 친절도가 탁월한 집이어서 친절 음식점으로 선정된 곳이기도하다. 실외 조경도 아름답지만 실내 분위기도 깔끔하고 정돈된 인테리어로 일반 식사자리나 모임장소 뿐 아니라 특히 상견례 장소로 많이 추천 받고 있는 식당이다. 아사다라는 고조선의 수도 아사달의 순우리말이라고 한다.

수성아트피아

13.0 Km    35092     2024-06-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80

수성구 무학로에 위치한 문화 예술 공연장으로 공연공간과 전시공간, 예술아카데미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연공간의 대극장은 흡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드후로링 바닥을 만들고 벽체는 자연무늬목을 사용하여 곡선형 천정을 만듦으로써 고품격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전문공연장으로서 국내 최초 디지털 전송방식을 구축, 다양한 공연 환경을 설계하였다. 소극장은 핀란드 산 자작나무를 사용, 고른 음양분포를 가능하게 하는 실내음악 전문홀이다. 전시공간에서는 다양한 기획전이 운영되며 예술아카데미에서는 예술이론과 예술실기, 어린이예술도시, 예술특강이 이루어지고 있다. 상주하는 예술단체로는 수성구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있다. 무학산의 이미지를 살리 학이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형상의 건물 외관 또한 야간 경관 조명과 바닥분수와 어우러져 하나의 예술작품을 이루고 있다.

방어진 참가자미

방어진 참가자미

13.0 Km    0     2024-01-25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2길 35

방어진 참가자미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한 계절별 자연산횟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자연산 참가자미 전문점으로, 동해안 깊은 바다에서 매일매일 직송하여 손님상에 올린다. 넓은 주차장과 세련된 인테리어, 그리고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개별실 공간이 있다. 뿐만 아니라 넓은 단체석으로 공간을 틀 수 있어 단체나 기업의 회식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고소한 감칠맛이 일품인 참가자미회와 참가자미와 각종 해산물을 통째로 담은 방어진 시그니처 간장 물회이다. 이외에도 제철 맞아 맛이 최고로 오른 오늘 직송된 자연산 모듬회, 23가지 천연재료로 72시간 숙성된 새콤, 달콤, 매콤한 비법육수로 만든 방어진 물회 등도 인기가 많다.

싱싱뽈락회

싱싱뽈락회

13.0 Km    0     2024-02-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2길 17

싱싱뽈락회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뽈락세꼬시이며, 이 밖에 잡어회, 돌문어, 해산물모둠, 산곰장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조돌해녀 수성못점

조돌해녀 수성못점

13.0 Km    2     2024-05-03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2길 36

조돌해녀 수성못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맑은 육수에 살아 있는 조개, 돌문어, 전복이 들어가 시원하고 감칠맛이 일품인 조돌탕이다. 이 밖에 생새우구이, 해물모둠, 조개탕, 활문어, 국산대게 등도 준비되어 있다. 식사류는 칼국수, 전복야채죽, 게장밥 등이 있다. 파동IC와 대구 지하철 3호선 지산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아르떼 수성랜드와 수성유원지가 있다.

아리조나막창

13.0 Km    1     2023-08-08

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25길 45

아리조나막창은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에 자리 잡고 있다. 1990년부터 2대째 운영되고 있다. 대표 메뉴는 당일 손질,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하는 생돼지 막창이다. 이 밖에 계피, 당귀 등 한약재를 넣고 우려낸 육수에 삶은 웰빙 막창을 비롯해 소막창, 차돌박이를 판다. 음식점은 대구 지하철 3호선 지산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아르떼수성랜드, 수성유원지가 위치해 있다.

동림식당

동림식당

13.1 Km    1     2023-10-05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116길 49

동림식당은 팔공산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덕분에 팔공산 관광을 겸해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다.이곳의 대표 메뉴는 손칼국수다. 이 밖에 잔치국수, 촌두부, 찜닭 등을 맛볼 수 있다.음식점은 쉬는 날 없이 매일 오전 10시 영업을 시작해 오후 10시에 문을 닫는다.

*사진 출처: 대구시 동구청

덕산서원(대구)

13.1 Km    2314     2023-09-12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46길 5-3

덕산서원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절개를 지켰던 남은 서섭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서원이다. 서섭은 달성서씨 판서공파 파조로 세종 때 대과에 급제한 후 단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인물인데 세조의 왕위 찬탈로 관직을 사직하고 낙향하여 남애(南涯)라는 호를 남은(南隱)으로 고치고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은둔하였다. 그리하여 후손들도 그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어 잘 모르다가 80여년 전 그가 살았던 낡은 집을 헐다가 천장 속에서 발견된 함에서 그의 행장과 유고(상소문과 유문)를 발견하여 그의 충절이 널리 알려졌다. 이에 1926년 후손들이 묘소가 있는 황금동 근처에 첨모재를 세우고 1954년 중수 할 때 신도비를 세웠다. 이후 몇 차례의 중수가 있었고, 1995년 덕산서원으로 승격되었다. 1995년 사당인 경의사를 준공하였고 대대적으로 경역을 확장하고 당우를 신축하여 지역의 유림 공의를 거쳐 첨모재가 덕산서원으로 승격되었다. 승격 당시 사당인 경의사에는 서섭을 주벽으로 하고 서섭의 둘째 아들인 서감원을 배향하였다. 외삼문인 숭절문과 정면에 강당인 충정당이 있다. 동재는 구인재이고, 서재는 존성재이다. 충정당 뒤 높은 지대에 별도의 담장을 두르고 사당인 경의사가 자리하고 있다. 그 외 전사청, 신도비각, 서원사적비가 있어 규모에 비하여 짜임새 있는 공간 배치를 보여 준다. 매년 음력 9월 9일 향사를 지내고 있다.

청호서원

13.1 Km    2878     2023-12-07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 250-11

서원이란 조선 중기이후 유교의 선현에게 제사 지내고 학문을 연구하기 위해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기관이다. 청호서원은 1694년(숙종 20) 조선 후기 손처눌과 손조서를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모당 손처눌의 자는 기도이며, 한강 정구문하에서 사사하여 학행과 효우로 스승에게 인정받았으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의병대장으로 활동하였다. 1755년(영조 31)에 유시번, 1764년에 정호인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그 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며, 1972년 유림의 공의로 복원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묘우, 삼문, 4칸의 부교당, 각 5칸의 산택재와 풍뢰헌, 고사, 집의문 유허비, 비각등이 있다. 사우에는 손처눌을 주벽으로 하여 좌우에 유시번과 정호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유물로는 임진왜란·병자호란·정유재란 때의 일기 등 많은 서적이 있다. 청호서원은 돌담으로 둘러쳐 있는데 돌담 뒤로 대나무 숲이 자리하여 선현들의 절개를 보는 듯한 풍경이며 서원안에 배롱나무가 여름철 방문객에게 인사를 전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