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임진각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임진각식당

임진각식당

10.9 Km    0     2023-10-0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용로 515

창원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알려진 임진각식당은 30여 년 넘게 한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내산 소고기를 사용해 참숯불에서 석쇠로 구워 나오는 언양식 불고기는 조금씩 젓가락으로 잘라서 먹으면 된다. 육즙이 살아있어 상추에 백김치, 마늘, 쌈장을 얹어 소불고기를 싸 먹으면 한입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소국밥은 밥이 먼저 말아서 나오고 소따로국밥은 밥 따로 국 따로 나오니 취향대로 주문하면 된다. 함께 나오는 칼칼한 깍두기는 국밥 얹은 숟가락에 올려 먹으면 더욱 맛있다.

운암서원(창원)

운암서원(창원)

11.0 Km    2497     2024-06-1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화로 311

우곡 박신윤 선생의 효행과 학덕을 기리기 위해, 1702년(숙종 28) 향촌 사림들이 조정에 상소하여 운암사를 창건하였다. <경상도읍지>, <창원대도호부지>의 기록에 의하면 운암서원은 1702년 사당으로 건립되었다가, 1844년(헌종 10)에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으로 폐원되고 8년 뒤인 1876년(고종 13)에 중건되어 밀양박씨 문중의 재실로 사용되어 오다가 1949년부터 석채를 봉행하였다. 2004년 서원을 복원하고 제향 인물도 늘려 고려 때 판서를 지낸 송은 박익, 송은의 아들 박소, 임진왜란 때 공신인 박홍정을 추가 배향하였다. 박신윤을 위하여 사우 앞 동편에 따로 별묘를 설치하였다. 운암서원은 외삼문·강당·내삼문·사우가 남북으로 일직선상에 배치되어 있고 강당 앞 좌우에 동재와 서재가 있으며 사우 앞 동쪽과 서쪽에는 별묘와 전사청이 있어 전학후묘의 구조를 이룬다. 사우인 경현사 3칸, 강당 5칸, 동재인 권선재와 서재인 권학당 각 3칸, 내삼문·외삼문 각 3칸, 별묘와 전사청 각 3칸이며, 강당의 뒤편을 개폐식으로 설계하여 날씨가 안 좋을 때는 뒷문을 열고 사당에 참배할 수 있게 하였다.

사화공원

11.1 Km    0     2023-08-03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중동남로 74

창원 사화공원은 아이들이 모험체험을 하며 뛰어놀기에 좋은 도심 속 가족공원이다. 창원시 의창구 중동, 지금은 아파트 단지로 변한 옛 39사단 부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망데크, 경관 뜰, 식물원, 교육놀이구역, 물놀이터, 39사단 전시관, 푸른 도시 사업소, 모험체험구역, 야외무대 등 놀 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산 위에 조성된 모험체험구역에서는 7세 이상의 아이들이 자연과 호흡하며 경사로 체험놀이, 어드벤처 네트 체험놀이, 숲속 성곽 체험놀이, 짚라인 체험놀이, 미니 암벽 체험놀이를 할 수 있으며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있다. ※ 모험체험구역에는 음식물 반입 금지(물과 음료만 반입 가능)

무진

무진

11.1 Km    1     2024-01-17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대로 257 만수정가든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위치한 무진은 한눈에 보이는 무진정을 사계절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일반 주택을 개조한 건물로, 1층, 2층,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야외 테라스도 있다. 연못가가 보이는 건물 외벽을 통창으로 개조하여 1층과 2층 모두 개방감 있고,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카페 1층 오픈 주방에서는 모든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고, 음료에 들어가는 시럽 및 과일청도 건강하고 좋은 재료들로 엄선하여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올리브영 창원유니시티점

11.1 Km    0     2024-06-10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중동중앙로 47 (중동 784-1) 어반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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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식목일

11.1 Km    0     2024-02-21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대로 255

한적한 시골길에 있는 식목일은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세련된 가구들로 꾸며진 카페로 함안 무진정 근처에 있다. 건물 외관은 화이트톤의 단층 건물로 깔끔하고 야외 공간에 놓인 알록달록한 의자들로 포인트를 주었다. 카페 바로 옆에는 작은 정자가 있어 시골 감성을 더한다. 카페 이름에 걸맞게 내부 곳곳 작은 식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식목일 시그니처 커피인 식목일 라테는 고소한 콩고물 크림을 올린 라테로 아이스로만 주문할 수 있다. 커피뿐 아니라 크로플 맛집으로도 알려져 주말에는 금방 솔드 아웃되는 인기 메뉴이다. 커피 한잔 후 바로 앞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무진장 정자도 있으니 한 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풍성한고을

풍성한고을

11.1 Km    0     2024-01-1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정길 57-33

국산 생아귀만 사용하는 아귀 불고기 맛집이다. 좌식,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진 풍성한고을은 맛집 특성상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고 조리 시간이 긴 메뉴라 예약하고 오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게 준비해 준다. 아구불고기는 자극적이지 않은 매콤한 양념에 볶은 아귀 살코기가 가득 나온다. 다 먹은 후 남은 양념에 볶음밥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함안문화유산야행

함안문화유산야행

11.1 Km    2     2024-06-04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괴산4길 25
055-586-0979

세계유산도시, 가야문화의 수도 “함안”에서, 한 여름밤의 끝자락을 무진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조삼 선생의 역사 스토리, 700년 전 고려시대 연꽃 씨가 출토된 곳, 목간의 보고 성산산성에서 색다른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무진정에서 펼쳐지는 함안낙화놀이의 환상적인 불꽃놀이와 멀티미디어 아트쇼과 융합된 “밤에 피는 함안- 광무(光舞)”를 오직 이곳에서 만날볼 수 있다. 괴항마을 골목길과 성산산성 하늘길 걷기 “연인들의 두근두근 길 동행”은 한여름밤의 뜨거운 열기를 더해 뜨거운 사랑을 만드는 특별한 공간을 만든다. 함안의 문화유산 무진정에서 “예(藝)단법석”의 전통 가곡을 볼 수 있다. 함안의 역사로 만드는 특별한 체험 “소곤소곤 함안 역사이야기”, 함안 지역의 특색있는 굿즈마켓 “무진場”, 함안의 짬뽕과 청년 먹거리 골목 “무진장 먹거리 장터”, 함안 낙화와 문화유산 사진&그림 전시전 “달빛에 비춰보는 함안”, 무궁무진 차박 캠핑 “무진원(院)”등 하나라도 바쁘릴수 없는 프로그램으로 함안문화유산야행에서만 만날 수 있다.

무진정돌짜장

무진정돌짜장

11.1 Km    1     2024-02-29

경상남도 함안군 괴산4길 6

무진정돌짜장은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돌그릇에서 매우 먹음직한 비주얼을 뽐내며 바글바글 끓고 있는 짜장면으로 유명하다. 뜨끈함이 오래 지속되어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면을 다 먹으면 남은 양념에 공깃밥 넣어 비벼 먹는 것을 추천한다. 돌짜장은 두 가지 맛으로 먹는 방법이 있다. 기본 돌짜장 외에 사천 돌짜장도 맛볼 수 있으며, 등심 탕수육, 삼선짬뽕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전용 주차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무진정(함안)

무진정(함안)

11.2 Km    24755     2024-06-20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괴산4길 25

무진정은 풍류를 즐기기 위해 언덕 위에 지어진 정자이다. 이 정자는 조선 명종 22년(1567)에 무진(無盡) 조삼(趙參)선생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세우고, 선생의 호를 따서 무진정(無盡亭)이라고 하였다. 무진은 조선 성종 14년(1483) 진사시에 합격하고 중종 2년(1507) 문과에 급제하여 함양·창원·대구·성주·상주의 목사를 지냈고, 사헌부(司憲府) 집의(執義) 겸 춘추관(春秋館) 편수관(編修官)을 지냈다. 매년 무진정 일대에서는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에서 함안 고유의 민속놀이인 함안낙화놀이가 열린다. 함안 낙화놀이는 연등과 연등사이에 참나무 숯가루로 만든 낙화를 매달아 이 낙화에 불을 붙여 꽃가루처럼 물 위에 날리는 불꽃놀이이다. * 무진정의 형태와 구조 * 앞면 3칸·옆면 2칸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앞면의 가운데 칸에는 온돌방이 아닌 마루방으로 꾸며져 있고, 정자 바닥은 모두 바닥에서 띄워 올린 누마루 형식이다. 기둥 위에 아무런 장식이나 조각물이 없어 전체적으로 단순하고 소박한 건물로 조선 전기의 정자 형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현재의 건물은 1929년 4월에 중건한 것으로 기둥 위에 아무런 장식이나 조각물이 없이 단순 소박하게 꾸민 팔작지붕의 건물로 조선 초기의 정자형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앞뒤의 퇴를 길게 빼고 중앙의 한 칸을 온돌방으로 꾸며놓았다. [국가유산 정보] - 지정종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 지정연도 : 1976년 12월 20일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 : 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