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루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루나

아루나

7.2 Km    0     2024-09-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해안길 85 (청호동)

속초시 청호해안길에 있는 카페로,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루프탑이 유명한 곳이다. 단독건물인 아루나는 1층 카페와 루프탑으로 이루어졌다. 1층 실내의 벽 한 면이 모두 커다란 통창으로 되어있어 높고 파란 하늘과 카페 앞으로 펼쳐진 드넓은 동해를 보며 휴식할 수 있다. 카페 바로 건너편이 드넓은 동해다. 말차와 스콘, 쿠키 등의 디저트와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눈 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감성적인 분위기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어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주차는 카페 앞에 할 수 있으며 해안도로변 주차도 가능하다. 반려동물은 보호자 동반 출입하에 가능하다. 속초아이대관람차와 아바이벽화마을이 근처에 있어 함께 들러 볼 수 있다.

범바위

범바위

7.2 Km    6     2024-08-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

강원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에 있는 호수로, 둘레가 8km, 넓이가 1,190,000㎡나 되는 거대한 자연 석호인 영랑호 중간 지점 서남쪽에 잠겨 있는 큰 바위이다. 위엄이 당당하며 마치 범이 웅크리고 있는 것과 같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속초 8경의 하나로 웅장함과 보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한다. 크고 작은 바위들이 모여 아름다운 형상을 만들어 낸 자연적인 바위 군이다. 경관이 뛰어나 영랑호를 찾는 이들이 이 바위에 오르곤 하였으며 옛날에는 범이 출몰할 정도로 산림이 울창하고 인적이 드문 곳이었다. 범바위가 있는 곳까지는 그리 멀지는 않지만 오르는 길이 조금은 경사가 심하고 바위로 되어 있어 미끄러워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바위 위로 오르면 동해와 설악산, 울산바위와 영랑호가 한눈에 들어온다. 맞은편에서 보면 마치 여자가 누워 있는 듯한 형상으로 보이기도 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헤어질 결심> 변사사건이 발생한 가상의 공간 구소산 기름봉의 촬영지로 범이 웅크리고 앉아 있는 듯한 형상과 웅장한 자태를 보이며 범바위 위에서는 영랑호의 시원한 경관이 내려다보인다. 영화에서처럼 138층 높이는 아니며 범바위 입구로부터 걸어서 5분가량 소요된다.

대포마을

대포마을

7.2 Km    23760     2023-08-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1길 6-13

속초에 가면 회 한 접시를 먹고, 빨간 등대를 봐야만 한다고 알려진 속초의 명소 대포항 인근에 위치한 마을이다. 관광 성수기나 비수기에 상관없이 주말이면 언제나 많은 사람으로 넘쳐나는 대포항은 일단 설악산과 가깝고, 7번 국도변에 위치해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무엇보다도 대포항이 이렇게 유명세를 치르게 된 것은 주차장 옆길에 500m 이상 늘어선 활어 난전 때문이다. 시원한 바다와 맛 좋은 활어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대포항

대포항

7.2 Km    63035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길 64

설악산 기슭의 깨끗한 바닷가에 자리 잡은 대포항은 남쪽에서 속초시로 들어오는 관문이라 할 수 있으며 설악산이 두드러진 관광지로 바뀜에 따라 고급 생선의 집산지로 유명하게 되었다. 그러나 속초가 개항되기 이전에도 설악산이 있었던 것처럼 속초가 알려지기 전에 이미 대포항은 널리 소개되었던 곳이다. 일제 때는 물론이고 6.25 사변을 전후로 이 시기에 발행된 우리나라 지도에 속초는 나와있지 않지만 동해안 쪽을 보면 부산항, 호항, 묵호항, 대포항, 장전항, 원산항 등 항구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1937년 7월 1일자로 양양군 도천면 대포리에 있던 면사무소가 속초리로 옮겨갔고, 이어 청초호 주변을 다듬어 속초항이 태어나면서는 대부분의 화물선과 어선들이 여기로 들르게 됨에 따라 1942년 10월 1일 자로부터 속초읍이 탄생하였으니, 대포항은 한낱 어선 몇 척이 드나드는 한적한 포구로 전락해 버렸다.

최근에 와서는 어항으로서의 대포보다는 관광지로서의 대포로 더욱더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설악산과 척산온천, 동해, 청초호와 영랑호의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곳에 대포항이 위치해 있으며 정치망에 걸려드는 광어, 넙치, 방어 등의 고급 생선들이 반드시 대포항을 통하여 처리되기 때문에 신선한 생선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대포동의 횟집으로 몰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설악산국립공원의 비경을 만나다

설악산국립공원의 비경을 만나다

7.2 Km    3637     2023-08-10

설악산은 속초를 대표하는 명산이다. 대청봉까지 오르는 것도 좋지만 설악산 입구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오를 수 있는 권금성, 신흥사를 지나 새로 조성된 울산바위 탐방로 등만 둘러봐도 하루 종일 설악산의 비경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바닷가 해맞이공원에서 설악산으로 이어지는 길에 들어서면서부터 설악산이 가득 들어온다.

속초 설악해맞이공원

속초 설악해맞이공원

7.2 Km    39835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4

설악산 입구, 내물치(內勿淄)라 불리던 곳이 새롭게 단장해 설악해맞이공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7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대포항과 양양, 설악산으로 길이 갈리는 교통의 요지로 쉽게 일출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해맞이 공원에는 해맞이광장, 연인의 길, 행복의 길, 사랑의 길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조각상과 함께 설악산 관문 상징조형물과 조명분수대 등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있다.

* 내물치의 유래 - 조선시대 우암 송시열 선생이 함경도 덕원에서 거제도로 유배되어 동해안을 따라 이곳을 지나다가 날이 저물어 머무르게 되었는데, 폭우로 물이 불어 며칠 더 체류하다 떠나면서 ‘물에 잠긴 마을’이라 하여 ′물치′라 불렀다고 한다. 이 해맞이공원의 바닷가는 다른 곳과 달리 동해안 바닷가는 대부분 해안절벽이 아니면 모래사장인데, 이곳만큼은 바닷가는 자갈과 돌로 이뤄졌다.

팔팔회센타

팔팔회센타

7.2 Km    6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길 67

팔팔회센타(본점)는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에 있는 횟집이다. 매장 앞 활어 수조에 싱싱한 해산물을 전시해두고 주문을 받으면 바로 조리해 손님상에 내 간다. 활어 세트, 홍게 세트, 킹크랩 세트, 대게 세트가 있는데, 사람 수에 따라 A, B, C 세트 중에 선택하면 된다. 세트 메뉴를 시키면 전채 음식부터 마지막 해물라면까지 대단한 한 상이 차려진다. 동해에서 먹어봐야 하는 모든 음식이 상에 차려지는데 해산물의 풍성함과 신선함은 덤이다. 세트 메뉴 외에도 모듬회나 생선별로 단품 메뉴도 하고 있다. 단품 식사 메뉴도 있고 단품 물회 메뉴도 있다. 개인별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즐기면 된다. 주차는 매장 앞 도로에도 가능한데 빈자리가 없으면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컨피네스 비치호텔

컨피네스 비치호텔

7.2 Km    1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 171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있는 숙박업소이다. 영어 표현은 Chonpines Hotel로 시티뷰와 하프 오션뷰 객실이 있다. B동에 프런트가 있으며, 프런트 옆에 PC와 프린트가 있어 비즈니스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Check-in 키오스크가 있어 모바일을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check-in 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편의점, 아이스크림 판매점 등이 있다. 객실에 개수대, 인덕션, 전기 포트, 머그잔 등이 있으나 조리는 할 수 없고 물을 데워 커피를 마시는 것만 가능하다. 객실에 있는 세탁기는 1층 편의점에서 소량의 세제를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어메니티 박스에 칫솔, 면도기, 코튼 세트, 샤워캡이 들어 있는데, 박스는 반납해야 한다.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까지 걸어서 약 6분으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해파랑길 45코스

7.2 Km    0     2024-09-0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4

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으로 부산의 오륙도해맞이공원부터 고성의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걷기 길이다. 10개 구간의 50개 코스 중에서 해파랑길 45코스는 17.5km이며, 총 소요시간 6시간이다. 속초해맞이공원에서 아바이마을, 속초등대전망대, 영랑호 범바위앞, 장사항까지 이른다. 해파랑길 제 9구간 중 45코스는 속초의 진면모를 모두 거닐 수 있는 길이다. 설악해맞이공원, 대포항의 빨간 등대를 보며 시작되어 속초의 해수욕장들을 지나치면서 바다의 쾌활한 모습을 구경하며 걸을 수 있다. 영금정, 등대전망대 등 속초의 관광명소 뿐만 아니라 아바이마을과 영랑호를 둘러 걷는 길은 속초라는 고장의 일상과 문화를 속속들이 볼 수 있도록 한다. (출처 : 강원도청)

설악해맞이공원 인어연인상

설악해맞이공원 인어연인상

7.2 Km    0     2024-08-2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4
033-639-2452

설악해맞이공원 뒤편 바닷가에 세워진 조각상이다. 갯바위 위에 연인처럼 보이는 한 쌍의 인어가 앉아 있으며 언뜻 보면 덴마크의 유명한 인어상을 떠올리게 한다. 이곳 인어 연인상에는 가슴 아픈 이야기가 전해진다. 서로 결혼을 약속한 처녀, 총각이 있었는데 남자가 바다에서 풍랑을 만나 조난을 당하자 여인은 이 갯바위에서 앉아 그를 그리워하다 숨졌다는 민담이다. 안타까운 사랑을 맺어주고자 마을 사람들이 조형물을 세웠다고 한다. 다정한 모습의 인어 연인상은 비록 슬픈 이야기지만 행복한 결말을 바라는 사람들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 때문에 해마다 많은 연인들이 이곳을 찾아 사랑을 약속한다. 인어 연인상에서 지척인 거리에 설악해맞이공원이 있다. 설악해맞이공원은 속초의 유명한 해맞이 명소로 각각의 테마가 담긴 산책로와 조각 공원, 야외 공원장, 잼버리 기념탑 등 볼만한 거리들을 두루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