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3521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로드3521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로드3521

로드3521

7.9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해대로 3521

양양 물치항 인근에 있는 카페이다. 해변과 가까워 카페 안의 어떤 자리에서도 동해를 조망할 수 있다. 2층 테라스에 오르면 앞으로는 물치항과 해변이, 뒤편으로는 설악산을 병풍처럼 둘러 산과 바다를 둘 다 조망할 수 있다. 카페 옆에서는 지상에서도 서핑 강습이 한창이다. 파도가 좋은 날엔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실로암메밀국수

실로암메밀국수

7.9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장산4길 8-5 실로암메밀국수

실로암메밀국수는 양양군 물치항에서 차로 5분여 거리에 있는 장산리에 있다. 양양공항이 있을 때부터 유명했던 곳으로 60년이 훌쩍 넘는 동안 한자리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예전 건물을 그대로 두고 바로 옆에 새롭게 건물을 지어 영업을 하는 것이 다를 뿐이다. 새로 지은 건물답게 내외부가 현대적이고 깨끗하다. 실로암 메밀국수는 자체 방앗간에서 가공한 메밀을 사용하는 것 뿐 아니라 대부분의 음식 재료들을 재배해서 사용한다. 메밀국수와 함께 나오는 동치미 국물이 별미이고 보쌈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청간해변

청간해변

8.0Km    2025-08-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

백사장은 마을 앞 깨끗한 해안선을 따라 길이 300m, 6,611㎡의 백사장은 희고 고운 모래가 산재해 피서지로 최적이다. 1992년 7월에 개장된 이래 매년 해변과 백사장이 사계절 운영하는 곳으로 청간정 앞까지 해변으로 개방하여 깨끗한 백사장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주로 지역주민과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아오며 인근 마을에 민박과 설악권 콘도미니엄 지역과 인접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메밀꽃향기

메밀꽃향기

8.0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진미로 218 메밀꽃향기

메밀꽃향기는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메밀막국수, 감자옹심이 전문점이다. 매일 생감자를 직접 갈아 만들기 때문에 감자옹심이는 한정 수량 판매하고 있다. 메밀국수는 메밀 함량이 높아 속이 편안하다. 기본 찬이 열무김치, 양파장아찌, 깍두기, 동치미 항아리이다. 막국수를 비빔으로 먹고 싶으면 한 국자, 물국수로 먹고 싶으면 세 국자를 넣어 양념과 섞어 먹으면 된다. 곁들임을 더 추가하고 싶으면 감자전, 메밀전병, 메밀만두, 명태회를 추가할 수 있다. 막국수에 명태회를 올려 회 막국수로 먹어도 훌륭하다. 주차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태시트 TACIT

태시트 TACIT

8.0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청간정길 25-2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에 있는 카페 태시트는 건물의 하얀 벽과 커다란 통창으로 보이는 푸른 바다가 마치 해변의 작은 미술관처럼 느껴지는 오션뷰 카페이다. 대표 메뉴는 블렌딩 우유가 들어가는 태시트 라떼이고,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떼, 크림 커피, 호지 티, 애플 밀크티 등도 마련돼 있다. 매일 당일 구워낸 휘낭시에가 디저트 메뉴로 인기 있다. 시원하고 상큼한 자두 피즈는 여름 한정으로만 판매한다. 인근에 천진해수욕장, 청간해변, 아야진해수욕장 등이 있다.

양양 진전사지 도의선사탑

양양 진전사지 도의선사탑

8.1Km    2025-12-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화채봉길 368

멀리 동해가 내다보이는 진전사터 안의 작은 언덕 위에 서 있는 탑으로, 진전사를 창건한 도의선사의 묘탑으로 추정된다. 도의는 선덕왕 5년(784)에 당에서 유학하고 헌덕왕 13년(821)에 귀국하여 선종을 펼치려 하였으나, 당시는 교종만을 중요시하던 때라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이 절로 들어와 수도하다가 입적하였다. 이 탑은 일반적인 다른 탑과는 달리 8각형의 탑신(塔身)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 아랫부분이 석탑에서와 같은 2단의 4각 기단(基壇)을 하고 있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2단으로 이루어진 기단은 각 면마다 모서리와 중앙에 기둥 모양을 새기고, 그 위로 탑신을 괴기 위한 8각의 돌을 두었는데, 옆면에는 연꽃을 조각하여 둘렀다. 8각의 기와집 모양을 한 탑신은 몸돌의 한쪽 면에만 문짝 모양의 조각을 하였을 뿐 다른 장식은 하지 않았다. 지붕돌은 밑면이 거의 수평을 이루고 있으며, 낙수면은 서서히 내려오다 끝에서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위로 살짝 들려 있다. 석탑을 보고 있는 듯한 기단의 구조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도의선사의 묘탑으로 볼 때 우리나라 석조부도의 첫 출발점이 되며, 세워진 시기는 9세기 중반쯤이 아닐까 한다. 전체적으로 단단하고 치밀하게 돌을 다듬은 데서 오는 단정함이 느껴지며, 장식을 자제하면서 간결하게 새긴 조각들은 명쾌하다. (출처 : 국가유산청)

진전사

진전사

8.1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화채봉길 368
033-670-2225

진전사는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한 절로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 후반에 도의선사가 창건했다. 도의선사는 신라에 선종(개인 수양을 중시하는 불교 종파)을 처음 들여온 인물이다. 당나라 유학 후 고국에 돌아와 선종을 소개했으나, 교종(교리를 중시하는 불교 종파)을 중시하는 분위기에 뜻을 펼치지 못하고 이곳에서 수도하다가 입적했다. 진전사는 ‘삼국유사’를 쓴 일연스님이 14살 때 출가한 절로도 유명하다. 그 뒤 절이 없어진 시기는 알 수 없고 폐사지로 남아 있다가 2005년 복원불사 후 2009년 전통사찰로 지정됐다. 오늘날 진전사가 자리한 양양진전사지에는 두 개의 문화유산이 남아 있다.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국보)은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석탑으로, 기단의 조각과 1층 몸돌의 불상 조각이 섬세하면서도 아름답다. 절 동쪽 언덕에 자리한 양양 진전사지 도의선사탑(보물)은 절을 세운 도의선사의 승탑이다. 3m 높이 화강암 탑은 9세기 중반쯤 세워진 것으로 보이며, 한국 석조 승탑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노메드

노메드

8.1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청간정길 43

고성의 청간 해변에 위치한 노메드 카페는 이국적인 건물과 인테리어로 잘 알려진 곳이다. 동남아 발리의 어느 리조트에 멈춘 것 같은 느낌을 주며 라탄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서 인증샷 찍기도 좋다. 특히 반쯤 기대듯 앉는 외부 좌석에서 파도 소리와 함께 바다를 바라보면서 물 멍하기 좋다. 특히 라떼류가 맛있고 다양한 맛의 크로플이 준비되어 있다. 크림라떼와 코코넛라떼 등 특별한 메뉴와 자두 그라니따, 생딸기 아이스크림 등 계절별 음료도 인기가 많다. 인테리어와 오션뷰 맛집으로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음료들이 맛있다는 후기가 많다.

까사델아야

까사델아야

8.2Km    2024-11-2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19
010-9354-8469

전 객실 그림같은 동해안 바다 뷰이다. 최고급 한우 바비큐와 전복죽 조식 가능하다. 디자이너, 건축가의 세심하고 개성있는 여섯개의 특별한 객실들과 천연, 수제 가구 들로 진정한 휴식을 맛 볼 수 있는 부띠크 호텔이다.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8.3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화채봉길 313

진전사의 옛터에 서 있는 3층 석탑이다. 진전사는 통일신라시대에 도의국사가 창건한 절이라 전하는데, 터 주변에서 ‘진전[陳田]’이라 새겨진 기와조각이 발견되어 절의 이름이 밝혀졌다. 탑은 통일신라의 일반적인 모습으로, 2단의 기단[基壇]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려 놓은 모습이다. 아래층 기단에는 날아갈 듯한 옷을 입은 천인상[天人像]이 있으며, 위층 기단에는 구름위에 앉아 무기를 들고 있는 웅건한 모습의 8부신중[八部神衆]이 있다. 탑신의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하나의 돌로 만들어졌는데, 1층 몸돌에는 각기 다양한 모습의 불상 조각들이 있다. 지붕돌은 처마의 네 귀퉁이가 살짝 치켜 올려져 있어 경쾌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밑면에는 5단씩의 받침을 두었다. 3층 지붕돌 꼭대기에는 받침돌만 남아있을 뿐 머리장식은 모두 없어졌다.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 있으면서 지붕돌 네 귀퉁이의 치켜올림이 경쾌한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이 탑은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석탑 가운데 하나이다. 기단에 새겨진 아름다운 조각과 1층 몸돌의 세련된 불상 조각은 진전사의 화려했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