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미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미네

영미네

15.1 Km    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백오로 24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서 선정한 평창 자연밥상마을 맛집 오삼불고기가 맛있는 영미네 밥상이다.

성필립보생태마을

성필립보생태마을

15.2 Km    0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강로 896-21

성필립보생태마을은 강원도 평창 해발 700m 고지에 위치한 천주교 수원교구 피정 시설이자, 환경생태농원이다. 생태농원을 운영하는 황창연 신부는 2000년 이곳에 생태 마을을 설립하였으며, 공사 기금을 쾌척한 고 김창린 신부의 세례명을 따 이곳의 이름을 성필립보생태마을이라 하였다. 생태 마을은 코로나 이후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정직하게 만든 음식이 정신적, 육체적 치유를 가져다준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직접 가공,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인 먹거리로는 강원도 평창에서 생산되는 콩으로 직접 만든 청국장 가루가 유명하다. 300여개의 숨 쉬는 항아리에 된장, 고추장이 익어가고 5천평 규모의 텃밭에서는 상추와 배추 등 유기농 작물을 재배하며 그곳에서 수확한 배추로 직접 김치를 담가 판매도 한다. 수익금은 아프리카에 학교와 병원을 세우는 일에 쓰이며 국내 자금이 어려운 성당을 지원하는 일에도 쓰인다. 이 생태 마을의 운영은 지역 청년층에게 일자리 제공의 기회가 되기도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의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평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자유로이 개방되어 이곳저곳을 둘러볼 수 있다.

노산성

노산성

15.2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중앙로 158-8

이 산성은 노산성(魯山城)이라 불려지고 있는데, 초축 연대를 알 수 있는 명확한 기록은 없으나 성내에서 통일신라기의 유물이 수습된 것을 고려할 때 이미 그 시기에 축조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고려, 조선시대의 유물도 다수 수습되는 것으로 미루어 본다면 이 시대까지 계속 개수되면서 사용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노산성은 평창의 진산(鎭山)인 노산(魯山)에 위치하고 있다.
산성은 평창강이 굴곡하는 곳에 우뚝 솟은 해발 419m의 노산에 쌓았는데,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을 뿐만 아니라 북쪽은 절벽이거나 매우 가파른 곳이어서 천험(天險)의 지대라고 할 수 있다.
이 산성은 조선 선조 초에 군수 김광복(金光福)이 쌓은 것으로 전해지며, 임진왜란 때 권두문(權斗文) 군수가 지사함(智士涵), 우응민(禹應民), 이인노(李仁怒) 등과 함께 백성을 거느리고 왜군과 싸웠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고적조(古跡條)에는 노산성(魯山城)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석축주일천삼백육십사척고사척내유일정금반퇴락(石築周一千三百六十四尺高四尺內有一井今半頹落)라고 되어있다.
성의 둘레는 517m이며, 현존성벽의 높이는 1.3m 전후이다. 성벽은 북쪽의 절벽부분을 제외한 곳에만 축조되었는데, 능선의 바로 아래 부분을 삭토(削土)하고그 바깥쪽에 성벽을 구축함으로써 성벽을 따라 편편한 내환도(內環道)를 만들었다. 이러한 방식은 홍천 대미산성(大彌山城)의 축조법과 같은 방식이다.
노산성은 산복식 산성으로 북쪽이 가장 높고 남쪽이 낮은 지형을 하고 있다. 산성의 둘레는 북벽이 천험의 자연 지형에 축성하지 않은 부분을 제외하고 실제 쌓은 총 길이는 약 517m정도이다. 서벽은 약 115m 정도인데 그 중 성벽이 가장 잘 남아 있는 부분은 길이 8.2m, 높이 5.3m이다. 사용된 돌은 편마암으로 품자 형태로 면석쌓기를 하였다. 사용된 돌의크기는 58(길이)×12(높이), 47×13, 34×14㎝정도이며, 뒷채움은 돌로 채웠다.
서벽 부분의 산 정상에는 성역화 계단을 만드는 과정에서 원형을 많이 훼손하였다. 서벽의 일부도 산 정상에 오르는 시멘트 계단을 만드는 과정에서 파괴되었다. 계단을사이에 두고 석축의 기단부 일부가 남아 있는데, 43(길이)×14(높이)×28(깊이)㎝, 34×20×35㎝, 36×13×35㎝ 정도의 돌을 사용하였다. 서벽에서 남벽으로 회절하는 부분에는 치와 망대를 설치하였을 것으로 보이나 대부분이 훼손되어 정확한 축성 형태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남벽의 길이는 약 334m인데 산 사면의 일부를 깎아내어 산성 내에 폭 6m정도의 회곽도를 만들었다. 그리고 편축을 하였는데 높이는 약 2.6m정도 남아 있다. 남벽의 성곽은 대부분 붕괴되었다.
동벽의 길이는 약 122m이며, 역시회곽도를 만들었다. 동벽도 대부분 붕괴되었다. 성내 시설로는 산 정상 부근에 우물지가 한 곳 있는데 규모가 7.7(동서)×8.5(남북)m이며, 깊이는 약 2m이다.
노산성에서 수습되는 유물은 토기편과 와편들인데 특히 와편은 읍내에서 산성으로 올라가는 진입로 부근에서 집중적으로 출토되었다. 수습된 토기편은 대체로 고려 후기에서 조선 시대에 걸친 것으로 판단된다.
수습된 기와편들은 모두 조각들이며 완형은 없지만 숫키와편보다 암키와편이 더 많다. 문양은 초문, 격자문, 사선문 등 조선시대 것으로 보이는 와편들이 다수를 차지하나 수지문과 선문, 무문의 와편들도 끼여 있다.
기와편 측면의 와도흔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나 있으나 무문와편 중 1점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나있다. 와편의 문양으로 보아 노성산성은 적어도 통일신라시대에 이미 축조되기 시작했던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이후 고려시대, 조선시대에 걸쳐 몇 번의 개축 과정을 겪었음을 알 수 있다.
노산성은 적어도 통일신라시대에는 이미 축조된 산성으로, 둘레 517m인 성벽은 대부분 붕괴되어 있는 상태이나 임진왜란 때 권두문 군수가 백성을 거느리고 왜군과 싸웠던 유서 깊은 곳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

영월 패러글라이딩

15.2 Km    0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제방안길 54

전국 최대높이 고도 800m의 활공장은 오랜시간 비행을 즐길 수 있으며, 3만평 동강둔치의 착륙장으로 안전하게 착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알쓴신잡2, 백취미, 사랑의 불시착 등 각종 방송 촬영지로 선택될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 대한 패러글라이딩 협회 공인등록과, 국제안전인증장비를 보유하고 있고 대한행패러협회 자격증을 보유한 국가대표 전문 조종사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윤스빈

윤스빈

15.2 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분수대길 64

카페 정원과 야외 테라스가 예쁜 카페이며 아늑한 내부로 쉬어가기 좋은 곳, 반려견 동반 가능한 카페 윤스빈입니다.

동강둔치공원

동강둔치공원

15.2 Km    2     2023-12-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동강둔치공원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시내를 흐르는 동강을 따라 강변에 조성된 둔치 공원이다. 동강 주변을 정비하면서 둔치에 공원을 조성하였으므로 동강둔치공원이라 하였다. 영월군은 2008년 하송지구 수해 상습지 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하송 제방을 정비하면서 동강 둔치를 주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동강둔치는 하천제방 본연의 시설물 목적을 살리면서도 주민들이 애용하는 휴식 및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다. 축구장, 야구장 등 운동 공간으로서뿐 아니라 단종문화제, 동강뗏목축제, 동강겨울축제 등 지역 주요 문화 행사의 주 행사장의 기능도 담당하고 있다. 동강둔치공원 동강대교 밑 차박지는 오래전부터 노지 캠핑 장소로 인기가 많았던 곳으로, 남쪽으로 강변을 따라 700m 정도 넓은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차박 하기에 아주 넓다. 메밀전병으로 유명한 영월중앙시장이 가까이 있어 먹거리를 사러 나서기에도 용이하다. 영월군은 동강둔치에 2021년 12월 다목적 경기장 시설을 설치 완료하여 기존 트랙을 보수 정비하고, 농구장 2면, 배드민턴과 족구장 겸용 경기장 2면을 추가로 조성하였다.

동강사진박물관

15.3 Km    25434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1909-10

국내 최초의 공립 사진 박물관으로 지난 2005년 7월에 개관한 동강사진박물관은 사진의 탄생과 변천사를 소개하고, 국내외 유명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동강국제사진제를 주최하는 등 사진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94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한국사진을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들의 대표 작품과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동강국제사진제에 참여한 작가 및 동강사진상 수상 작가들로부터 기증받은 작품, 강원 다큐멘터리 사진 사업 관련 작품과 영월군민의 기증 사진 등 약 1,500여 점의 사진 작품과 130여 점의 클래식 카메라가 전시되어 있다. 영월 동강사진관에서 전시되고있는 소장품전은 195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촬영한 사진 작품들로 제3~6 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제1전시실에서는 클래식 카메라 전시전은 세계 최초의 카메라인 카메라옵스쿠라부터 디지털카메라까지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가 전시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진 기술의 발전과정을 알 수 있다. 이 밖에도 매년 열리고 있는 동강국제사진제는 국내외 수준 높은 사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로 국제공모전, 국제주제전, 동강사진작가전, 거리설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24년 제22회 동강국제사진제

2024년 제22회 동강국제사진제

15.3 Km    27720     2024-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1909-10
033-375-4554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동강국제사진제는 국내외 사진작가와 강원도민, 영월군민, 사진 애호가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대한민국 대표 사진 행사로 7월 12일(금)부터 9월 29(일)까지 동강사진박물관을 비롯한 영월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동강사진상 수상자전>에서는 올해 동강사진상 수상자 이선민 작가의 작품, <국제 주제전>에서는 중남미 각국의 다채로운 사진 100여 점을 비롯하여 79개국에서 출품한 <국제공모전>에 선정된 19명의 작품도 만나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강원특별자치도 사진가전>, <보도사진가전>, <거리설치전>, <영월군민 사진전>, <전국 초등학교 사진일기 공모전>, <영월 스토리텔링전>, <동강 사진 포트폴리오 리뷰> 등 전 세계 사진인들이 기다리는 연례행사인 만큼 다채로운 전시가 아름다운 강원도 영월군 일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dgphotofestival.com)를 참고하길 바란다.

매화마을 녹색길

15.3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도돈리 29-31

평창군 남부지역에 위치한 매화마을은 마을을 두르며 흐르는 평창강과 기암절벽, 우뚝 솟은 산세와 소나무 숲길이 아름다운 곳이다. 매화마을 녹색길을 지나 강변으로 내려온다면 전형적인 평화로운 농촌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매화마을에는 정작 매화는 한 그루도 없다. 응암리를 우리말로 풀어보면 ‘매바위골’ 쯤 되는데, 남도에 지천으로 피는 매화가 아니라 매에게 화를 당했다 해서 매화마을로 지칭하게 되었다. 아름다운 매화꽃이 피는 마을이 아니라 슬픈 전설을 간직한 마을이다. 하지만 지금에 이르러서는 청정지역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아양정, 여울목길, 성필립보생태마을을 둘러볼 수 있는 매화마을 녹색길이 조성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노성회관

노성회관

15.3 Km    0     2023-10-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중앙로 193

평창읍 후평리에 위치한 노성회관은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여 신선하고 푸짐한 보양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염소 전골, 오삼불고기, 찌개류 등을 판매하는 한식 전문점으로 손수 준비한 갖가지 반찬들과 함께 나온다. 식당 내부도 넓고 쾌적하여 각종 모임 장소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