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솔향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주 솔향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주 솔향기마을

12.8 Km    4594     2023-11-07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소백로1623번길 268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솔향기마을은 소나무 군락에 둘러싸인 마을로 깊은 숲속에서 조용한 휴식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 휴양마을이다. 가족단위부터 30인 단체까지 머무르다 갈 수 있는 숙박시설과 다양한 농촌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사과잼, 사과 스콘, 사과파이 만들기와 소원등 만들기, 산나물 캐기체험, 야생화 관찰 체험, 산림욕 체험 등이 있다.

단양 온달산성

13.0 Km    53359     2024-05-28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

온달 산성은 남한강변의 해발 427m의 성산에 축성된 길이 682m(외측), 532m(내측), 높이 6m 내지 8m로 축성되어 반월형 석성으로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으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영춘을 돌아 흐르는 남한강 남안의 산에, 길이 70cm, 너비 40cm, 두께 5cm 크기의 얄팍한 돌로 축성한 성으로, 약 100m 정도가 붕괴된 것 외에는 대체로 현존한다. 동 ·남 ·북 3문(門)과 수구(水口)가 지금도 남아 있다. 성내에는 우물이 있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매몰되어 물이 조금 나올 정도이며, 곳곳에서 삼국시대 및 고려 때의 토기 조각을 볼 수 있다. 이곳은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이루었다면 현재 중국의 양자강과 황하강 주변이 우리의 땅이 되었을 것이라는 역사적 회고와 바보 온달이 자기 수련의 노력을 통한 명장으로의 변신과 홀어머니에 대한 효행심 그리고 평강공주의 내조의 힘 등을 통하여 현대의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과 의미를 주는 유서 깊은 곳으로 온달동굴과 더불어 학생들의 고적 답사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온달 산성의 지명과 전설에 의하면, 영토 확장 경쟁이 치열했던 삼국시대에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서 고구려와 신라 사이에 영유권을 둘러싸고 전투가 치열하였던 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바보온달 장군의 무용담과 함께 평강공주와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구려 평원왕(平原王)의 사위 온달이 신라군의 침입 때 이 성을 쌓고 싸우다가 전사하였다고 삼국사기 열전 제45에 기록되어 있다.

복천가든

복천가든

13.1 Km    1     2023-05-15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2-4

단양의 특산물인 도토리만을 사용해 도토리의 알싸한 맛이 밥 전체에 고루 스며 있고, 육수의 깊은 맛이 식욕을 자극한다. 도토리전을 비롯한 더덕동동주, 15가지가 넘는 반찬도 자극적이지 않아 좋다. 그리고 도토리를 싫어하거나 가벼운 식사를 원할때는 산채백반이 좋다. 소백산자락에서 나는 산나물을 냉동보관하면서 필요한 만큼만 요리를 해내기 때문에 산채의 향이 고스란히 살아있다. 특히 복천가든은 단양과 영월의 경계지점인 영춘에 자리 잡고 있고 식당 건너편에 '태왕사신기'와 '연개소문'이 촬영된 고구려성 촬영장이 있어 먹고 쉴 수 있는 것은 다 갖추고 있다.

죽령폭포

죽령폭포

13.1 Km    27210     2024-04-29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죽령로

단양 죽령폭포는 죽령의 중턱 부근에 자리하고 있다. 죽령은 예부터 서울과 경상도, 충청도와 강원도를 연결하는 요충지로 이 일대에 대나무가 무성하여 죽령이라 하였다. 내리막길 30리 오르막길 30리 아흔아홉 구비의 험하고 힘든 고개로 유명한데 이 죽령의 중턱 부근에 죽령폭포가 있다. 아홉 척의 높이에서 떨어지는 죽령폭포는 마치 은빛 구슬로 수를 놓은 듯한 풍경을 자아낸다. 북벽과 금수산, 칠성암 등과 더불어 단양 제2팔경의 하나로 꼽힌다.

단양 온달문화축제

단양 온달문화축제

13.2 Km    31823     2024-02-06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043-420-0700

단양 온달문화축제는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지역축제이다.
단양군에서는 영춘면 일대의 온달관련 유적과 설화, 전설을 바탕으로 온달장군이 신라군과 일대격전을 치렀던 온달산성(아단성)과 4억 5천만년 태고의 신비를 고스란히 간직한 온달동굴, 연개소문, 태왕사신기, 일지매 촬영장소로 유명했던 온달 오픈 세트장 일대에서 96년부터 매년 가을 축제를 개최하여 오고 있다.

단양 온달동굴

단양 온달동굴

13.2 Km    63426     2023-09-11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석회암 천연동굴로 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 입구높이 약 2m이며, 면적은 34만 9485㎡이다. 동굴의 존재는 신 증동국여지승람 제14권 충청도 영춘현 고적조에 기록되어 있으며 1966년부터 학술조사가 시행되어 1975년 잠시 공개하였으나, 지리적 여건으로 폐쇄되었다가 대대적인 개발을 통해 1997년부터 다시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아직 전혀 훼손되지 않은 태곳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동굴의 특징으로 동굴의 높이는 5~10m, 폭 5m가량으로 계단형 구조에 아기자기하고 여성적인 모양의 석순과 종유석이 잘 발달돼 있으며, 내부 평균온도가 여름철에는 섭씨 14도, 겨울철에는 섭씨 16도를 유지해 사계절 관광지로 적합하다. 특히 지하수가 풍부해 동굴 밑바닥에는 깊이 0.8~1m 정도의 물이 흐르고, 소규모 연못도 40여 개나 있으며 산천어 등 물고기와 곤충 등 10여 종의 생물도 서식하고 있다. 온달동굴 밖으로 나오면 동굴 왼쪽 산꼭대기에 온달산성이 있다. 고구려의 훌륭한 축조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반월형의 이 산성은, 1,400여 년의 세월에도 원형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연연히 이어오는 까닭에 매년 10월 국화향기가 그윽할 즈음 온달문화축제가 성대히 열린다. 온달관광지 내의 테마공원과 장승공원은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

팝스월드 단양

팝스월드 단양

13.2 Km    1     2024-06-21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다리안로 335
010-4963-5574

팝스월드 단양은 신기술 체험과 더불어 다양한 포토존으로 구성된 체험형 멀티컴플렉스 공간이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창의력을 발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전할 수 있으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한, 가족과 연인, 친구들은 함께 참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이를 통해 상호 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다. 팝스월드 단양을 100% 즐길 수 있는 4가지 필수코스로는 다양한 테마의 게임과 미디어 포토존, 영상 속 캐릭터들과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는 뉴미디어 공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컬러풀한 포토존, 노란색 갤러리 XR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전 관람이 있다. 이곳의 골든타임은 바로 오후 6시이다. 낮시간의 자연과 나이트 타임의 모든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소백산 가리점마을(마조리마을)

13.3 Km    20438     2023-12-07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마조로 237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이 마을은 옛날 토기를 만들던 전통에서 유래하여 소백산 가리점 마을이라 한다. 오미자, 더덕, 오가피, 황기 등과 같은 약초를 많이 재배하는 마을이다. 특히, 오미자의 경우 마을에 친환경작목반이 구성되어 좋은 품질의 오미자를 생산하고 있으며, 마을에서는 생산된 약초를 이용하여 오미자 진액 만들기, 향기주머니 만들기, 약초비누 만들기와 감자, 옥수수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14일에는 지난해의 묵은 액운을 태우고 금년의 행운과 소원을 빌며 한 해의 무사태평을 바라는 기원제를 지낸다.

부석사종점식당

부석사종점식당

13.3 Km    22380     2023-01-19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19
054-633-3606

부석사 입구에는 향토음식점이 꽤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산채정식과 산채비빔밥으로 유명하다.
소백산 깊은 곳에서 맑은 이슬을 듬뿍받고 자란 산나물로 반찬이 가득찬 진수성찬을 맞볼수 있으며, 특히 요리시 조미료나 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의 참기름, 깨소금, 간장 등을 사용하여 그맛이 일품이며, 부석사를 찾는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온달관광지

13.3 Km    0     2024-07-04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온달관광지는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을 테마로 한 온달전시관을 비롯하여 온달산성, 온달동굴 등 명승지를 모아놓은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떡 벌어진 풍채를 자랑하는 드라마세트장이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SBS드라마 ‘연개소문’과 MBC드라마 ‘태왕사신기’, KBS의 ‘바람의 나라’와 ‘천추태후’까지 드라마 대작들이 연이어 탄생하기도 했다. 가이드라인을 따라 안으로 들어서면 여기저기 드라마 속 인물들의 사진이 생동감 있게 배치되어 있고, 특히, 드라마 촬영 당시 사용된 의상이라던가 소품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중국풍의 이국적인 정원도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풍스러운 홍등이 소담스럽게 매달린 복도를 지나 아담한 연못 풍경을 만나고, 무지개처럼 휘어진 다리를 건너 여인네의 치마폭처럼 활짝 기와를 펼친 정원까지 거닐어보면 현실은 사라지고 꿈같은 시간만이 남아 영원히 헤어 나오질 못할 황홀감이 느껴진다. 세트장에서 850m를 걸어 오르면 온달산성에 이르게 된다. 972m의 온달산성은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고구려와 신라의 전투가 치열했던 전적지이기도 하지만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온달동굴은 주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인 석회암 천연동굴이다. 동굴 안으로 들어서면 오랫동안 동굴 안을 오가던 원시의 바람이 상쾌하게 몸 안으로 밀려들고 신비로운 자태의 종유석들은 동굴 밖에서는 볼 수 없는 별천지를 이루고 있다. (출처 : 단양군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