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곱창막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지곱창막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지곱창막창

1.5 Km    22338     2023-09-05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36길 63
053-622-3086

안지 곱창 막창은 대구 남구에 위치해 있다. 수제 소스로 차별화된 맛을 제공한다. 또한 타 업소와 다르게 삶은 막창을 판매 중이고 염통, 불 닭발, 김치찌개 등 이곳만의 특별한 별미도 맛볼 수 있다. 인근에 안지랑 제2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비 1시간이 지원된다.

도성암

도성암

14.7 Km    15579     2023-12-06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도성길 180

대구의 영산인 비슬산 정상에 있는 도성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에 속하는 유가사의 부속 암자이다. 도성암은 선산 도리사, 팔공산 성전암과 함께 경상북도의 3대 수행 도량 중 하나이다. 신라 혜공왕 때 도성 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982년(성종 1) 성범 대사가 만일미타 도량을 열고 50여 년 동안 지속되었다고 한다. 일연의 삼국유사에는 도성 대사와 관기 대사가 함께 수행하였던 일화와 성범 대사의 만일미타 도량에 대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도성암은 남서향으로 자리한 대웅보전을 중심으로 좌측에 산신각이 위치하고, 우측 승방과 대웅보전 전면에 자리하고 있는 석탑이 암자의 중심부를 이룬다. 대웅보전은 다포식 건물로 매우 아담하고 균제미가 뛰어난 건물 외관을 지니고 있다. 도성암 뒤쪽 비슬산에 있는 도통바위는 도성대사와 관기대사가 성도하였다는 일화가 전해지는 바위이다. 또한, 도성암은 비슬산 천왕봉 최단 거리 등산코스의 시작점으로 등산 전에 참배하는 마음으로 도성암과 도통바위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도성암 3층석탑

도성암 3층석탑

14.7 Km    15645     2024-02-05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도성길 180

비슬산 유가사의 부속 암자인 도성암 대웅보전 앞뜰에 있는 석탑으로 도성대사가 창건한 도성암의 가장 대표적인 유물이다. 하대지석과 중석이 일석이며, 탱석이 1개 있고, 하대갑석은 2개로 구성, 몰딩이 2개 있으며 상대중석이 4개로 구성되었고 탱주가 있다. 갑석부연이 있고 3층 이상은 옥신, 옥개, 두부가 없다. 낙수면은 다소 완만하고 추녀 끝은 경쾌하게 반전되어 있다. 상륜 부위에는 자연석으로 여겨지는 1석의 구조물이 있으나 마모가 심하여 판단하기 어렵다. 현존하는 지붕돌의 체감 비율을 감안하면 삼 층 석탑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3층 탑신과 상륜부의 부재들은 새로운 부재로 추가되었다. 전체적으로 비교적 정렬하면서도 비례가 잘 갖추어진 모습이다. 이 석탑은 신라 수도였던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유행했던 전형적인 신라 석탑의 전형으로 볼 수 있다.

사양서당

14.7 Km    1530     2024-01-26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동서원길 15-10

사양 서당은 1651년 유학자 한강 정구가 일생 동안 학업을 닦던 사수동에 서원을 창건한 후 신리 섬마 마을로 옮겨 한강 정구를 주벽으로 모신 서원으로 다시 창건되었다. 하지만 1868년 훼철된 후 사양 서당으로 격을 낮추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선시대 서원의 설립 및 변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서원 건축의 변천을 연구하는 데 좋은 자료이다. 창건 당시에는 강당 외에 묘우와 강당, 폄우제, 정완재, 봉하문, 양현청, 주고 등이 있었으나 1868년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헐리고 지금은 강당인 경회당과 솟을대문만 남아있다. 강당인 경회당은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사양 서당은 평탄한 대지에 강당과 솟을대문을 [二] 자형으로 배치하고 주위에 토담을 쌓았다. 강당인 경화당은 조선 후기에 지은 건물로, 가운데 넓은 대청을 두고 좌우에 온돌방을 둔 형태이다.

안지랑 막페스티벌

안지랑 막페스티벌

1.5 Km    7947     2024-04-17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36길
010-5048-9630

대구를 대표하는 먹거리 골목인 안지랑곱창골목에서 2024 봄맞이 막창 축제가 열린다. 안지랑곱창골목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전국5대 음식테마거리로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구 대표 관광지다. 안지랑곱창골목 상가번영회는 축제 기간 상가번영회 회원 전 업소에서 10년 전 가격으로 막창 메뉴 30% 할인 행사와 축제 기간에 결제한 영수증을 노트북, 스마트워치 등 경품에 도전할 수 있는 복권으로 교환해 주는 스크래치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이틀간 매일 허리수 품바예술공연을 선보이며, 대구 최대 플리마켓인 SC플리마켓도 축제 기간 내내 함께 선보인다.

안지랑 곱창골목

안지랑 곱창골목

1.5 Km    44016     2024-03-15

대구광역시 남구 안지랑로16길 67

안지랑오거리에서 앞산 안지랑골로 통하는 길 중간에 형성된 안지랑시장은 화려한 명성을 뒤로하고 현재는 양념 곱창집들이 즐비한 곱창 골목으로 변모하였다. 1979년경 충북식당을 시작으로 1998년 IMF 이후 생계유지 업소가 늘어나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다. 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휴식처이자 최근엔 젊은 층이 주도하는 젊음의 거리로 발전하였다. 2012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전국 5대 음식테마거리로 선정된 바 있다.

만복이쭈꾸미낙지볶음 본점

만복이쭈꾸미낙지볶음 본점

14.7 Km    1     2024-02-06

경상북도 경산시 경산로 185

만복이쭈꾸미낙지볶음 본점은 경상북도 경산시 옥산동에 자리 잡고 있다. 숯불 향을 머금은 주꾸미와 낙지 요리가 별미로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주꾸미볶음이며, 낙지볶음, 새우튀김 4마리 등을 맛볼 수 있다. 어린이 메뉴로는 돈가스와 우동이 있다. 수성IC, 경산역과 가깝고 인근에 인터불고 CC가 있다.

반야월역사작은도서관

14.8 Km    0     2023-12-07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로 50

반야월역사작은도서관은 대구선 철로가 폐지되고 반야월역사가 근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면서, 문화재라는 특수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철도 테마가 있는 도서관으로 건립되었다. 이 도서관은 지역민에게 지식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 간 의사소통과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역활을 하고 있다. 1932년 7월 1일에 세워진 반야월역사는 2008년 폐역되자, 2010년 9월 2일 대구선 반야월공원 내로 이전해 도서관으로 수리 후 2011년 11월 29일 반야월역사 작은도서관으로 재 탄생된 것이다. 어린이열람실, 일반열람실, 철도유물전시관이 함께 있으며 대구 내 도서관 상호대차도 가능하다. 도서관 밖으로는 대구선 반야월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넓은 공원에 나무와 운동기구들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산책로로 사랑받는 장소이다.

충무항

충무항

14.8 Km    3664     2023-09-06

경상북도 경산시 성암로21길 21
053-813-0150

충무항은 경산시 옥산동에 있는 일식 전문점이다. 충무항은 점심특선으로 초밥·우동, 우럭탕, 생대구탕, 물회, 회덮밥, 회 정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충무항 스페셜, 가족 특 모둠, 도다리, 돔 등 다양한 회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개별 룸이 완비되어 있어 프라이빗 한 식사가 가능하다.

묘골마을

14.8 Km    16529     2024-05-21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육신사길 39-4

달성군 묘골마을은 낙동강 동안에 자리 잡고 있는 전통마을로 사육신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박팽년의 후손들이 모여사는 순천 박씨 집성촌이다. 박팽년은, 세조 2년인 1456년 사육신들과 모의하여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실패하여 멸문의 화를 입게 되었다. 그러나 박팽년이 혈통을 보전하게 된 이유는 당시, 박팽년의 둘째 아들 박순의 아내 이씨 부인이 임신 중이었기 때문이다. 조정에서는 뱃속에 든 아이까지도 아들일 경우 죽이라고 명하였고, 이씨 부인은 친정인 묘골에 내려와 살다가 아이를 낳으니 아들이었다. 혈손을 보전하기 위해 고심하던 중 데리고 있던 노비가 딸을 낳자 서로 바꾸어 그 이름을 박씨 성을 가진 노비라는 뜻으로 [박비]라고 짓고. 아들을 노비로 둔갑시켜 혈통을 보전한 것이다. 박비가 장성한 후인 조선 성종 때, 아버지와 동서지간이던 이극균이 경상 감사로 내려와 자수를 권유하자 임금을 찾아가 박팽년의 자손임을 이실직고하였다. 성종은 크게 기뻐하면서 특사령을 내리는 동시에 이름도 박일산으로 고쳐 주었다. 이리하여 은둔의 세월은 막을 내리고 묘골이 충절의 본향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지금도 마을 한옥들에는 사람이 거주하고 있어 마을 전체가 잘 관리되고 있으며, 마을에는 묘골 박씨들의 전통을 자랑하는 육신사와 달성 태고정, 도곡재, 달성 삼가헌 등의 문화유산이 즐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