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Km 2024-02-27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남로 62
벽강물회식당은 대구광역시 북구청 인근에 위치한 해물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물회와 우럭탕이 유명한 곳이다. 이외에도 모듬회와 자연산 도다리회, 광어회 등도 있고, 초밥과 대구탕 등의 식사류도 판매하고 있다.
2.5Km 2024-09-13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571
053-253-7623
대구 중구에 위치하고 있는 국일따로국밥은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해장국집으로 1966년 한국 전통문화 보존(전통명장인)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대구광역시 향토 전통음식점으로 지정되어 있다. 1946년부터 오랜 전통으로 푹 곤 사골국물에 쇠고기, 선지, 갖은 양념을 넣어 조리하고 있다. 밥과 국이 따로따로 나온다 하여 이름 붙여진 대구 고유의 전통음식이다.
2.5Km 2023-07-21
대구광역시 중구 진골목길 32
053-285-8080
대구 동성로에 새롭게 선보이는 크레이지팡팡은 일반 키즈카페나 실내 테마파크가 아닌 국내 유일 실내 복합 익스트림파크이다. 각 층은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 시간 동안 모든 층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XR 게임과 MR 카트, 에어범퍼카 등을 즐길 수 있고,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스카이윙과 크레이지점프 등 단순한 놀이 기구 체험의 범주를 넘어선 새로운 액티비티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놀다가 허기지면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푸드코트와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파티룸도 운영하고 있다.
2.6Km 2024-07-26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1길 62-5
더폴락은 2012년에 문을 연 대구 최초의 독립 서점이다. ‘더폴락’의 ‘폴락(pollak)’은 명태의 영어 이름이다.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명태처럼 작가 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독립출판물을 만들겠다는 의미와 다양한 문화예술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담았다. 실제로 이곳에선 책 판매 이외에도 글쓰기와 영화 감상, 북마켓, 저자 토크, 인디 뮤지션 등의 공연이 활발하게 이뤄진다. 단순히 책을 읽고 판매하는 책방의 의미를 넘어 문화적인 교류와 사람 사이의 네트워크가 이어지는 곳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덕분에 책방의 감성을 담은 굿즈도 인기가 많다. 계명대학교 앞에서 처음 문을 열어 지금의 북성로까지 오게 된 더폴락은 옛 한옥의 형태를 그대로 살려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2.6Km 2024-05-29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053-252-8370 , 010-7465-8133
문화예술계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 그 서막이 오른다. 지역 예술인들의 에너지 넘치는 거리 문화제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민 문화제, 페스티벌의 대표 콘텐츠인 시민참여형 대구퍼레이드와 국내와 해외 퍼포먼서들의 화합의 장인 파워풀퍼레이드까지 지쳐있던 시민들의 에너지 풀충전, 파워 풀충전하는 시간이 펼쳐진다.
2.6Km 2024-07-09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329길 17
서남시장은 대구 지하철 2호선 감삼역에서 도보로 5분가량 걸린다. 이곳은 다른 재래시장과는 달리 입구에 카트가 비치돼 있다. 이 덕분에 재래시장에서 카트를 끌며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들어찼다. 시장 인근에 중리동 곱창 골목, 두류 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2.6Km 2024-11-13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04-11 (향촌동)
한국전선문화관은 한국전쟁 시기 활동했던 예술인들의 유산이자 대구만의 독특한 문화자원인 ‘전선문화(戰線文化)’를 재조명하기 위해 2024년 3월 대구 북성로에 개관했다. 한국 전쟁기의 대구는 낙동강을 마지막 보루로 하는 대한민국의 최전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의 최첨단으로 일가견을 이룬 도시로 문인을 비롯한 전국의 많은 예술가들이 대구로 내려와 향촌동을 중심으로 이색적인 문화를 형성하였다. 시인 구상을 비롯한 조지훈, 최인욱, 박두진, 박목월, 마해송, 최상덕, 이호우, 최태응, 정비석 같은 작가들과 권태호, 김진균, 윤용하 같은 음악가들, 화가 이중섭 등 당대의 문화 예술을 대변하는 이들이 대구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많은 이야기들을 남겼다. 한국전선문화관에서는 이러한 당시 예술가들의 흔적을 찾아 그 기억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구 문화예술의 현재와 미래 가치를 더 높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6Km 2024-08-16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길 27
동성로는 말 그대로 대구읍성의 동쪽 성벽을 허물고 낸 0.92km의 길을 말한다. 동성로 28 아트스퀘어-CGV 대구한일-대구역 구간까지로 대구의 대표적인 상권 중심가다. 동성로는 남쪽으로 반월당역과 달구벌대로, 서쪽으로 중앙대로 혹은 종로 주변(북쪽으로 대구역 동쪽으로 공평로)까지를 포함한다. 대구의 명물이자 젊음과 낭만이 넘쳐나는 곳으로 유명한 동성로는 최신 유행을 엿볼 수 있는 수많은 패션 브랜드 매장을 비롯한 전시, 공연, 먹을거리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동성로는 처음 방문한 사람도 길을 잃지 않고 쉽게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구역이 잘 정돈되어 있고 다양한 의류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어, 젊은이들은 백화점보다 이곳에서의 쇼핑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매장들이 대형화돼 있어 쇼핑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점도 한몫했다. 또한, 그 근처 야시장골목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동성로에서는 매년 5월 지역 문화와 지역 산업이 함께 호흡하는 동성로 축제도 개최하고 있다. 1990년 첫 막을 올린 이 축제는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한국의 중심 상권이자 대구·경북 젊음의 거리 동성로에 방문한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한국문화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축제는 식전행사 길놀이와 개막식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동성로 가요제, 보디페인팅 쇼,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서예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2.6Km 2024-11-13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141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 대구역 인근에 위치한 종합 공연장이다. 1975년 10월 5일에 대구시민회관으로 개관했으며, 이후 노후화로, 대구시민회관을 공유재산 위탁개발 사업방식으로 리노베이션 하여 2013년 11월 29일에 국제적 수준의 전문 콘서트홀로 재개관을 하였다. 2016년 1월 1일에 대구콘서트하우스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상주예술 단체로는 대구시립예술단인 대구시립합창단,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있다. 문화가 살아 숨 쉬고 감동이 함께하는 공연문화 예술의 메카로 공연예술의 진흥 및 시민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시키는 신개념 공연문화 공간 조성, 우수한 문화 예술작품의 기획 공연 등을 통하여 지역과 지역, 나라와 나라 간의 소통과 감동이 전해지는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 문화공간,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문화 예술 분야의 인재 양성을 통하여 문화 예술도시로서의 위상 제고를 위해 만들었다. 시민에게 열린 광장은 소공연장, 전시시설, 카페, 근린생활시설 등과 연결되어 있어 누구에게나 쉽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한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