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기념중앙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2.28기념중앙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2.28기념중앙공원

2.28기념중앙공원

2.9Km    2024-08-20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길 80

2.28 기념 중앙공원은 2.28 학생 민주의거를 기념하여 만든 공원이다. 2003년 6월 조성되었으며, 면적은 14,354㎡이다. 1960년 일어난 2·28 학생 민주의거는 부패한 이승만 자유당 정권에 항거하여 대구에서 일어난 학생 민주화운동으로 3·15 마산의거, 4·19혁명으로 이어져 이승만 정권을 물러나게 만든 기폭제가 되었다. 공원 부지는 예전에 대구중앙초등학교가 있었던 곳으로, 2·28 의거의 자취가 어려 있는 곳이다. 공원에는 반원형 조형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중앙 분수대, 조명이 설치된 3개의 분수대가 있다. 아울러 산책로, 인공 실개천, 90여 점의 의자, 김윤식 시인의 시비 등이 조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28종의 나무 1,000여 그루, 20여 종의 관목류, 초화류 3만여 본, 잔디가 심겨 있어 도심 속 녹색공간으로서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킴스안경 대구동성로

2.9Km    2024-03-23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5길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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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 하늘빛 축제

교동 하늘빛 축제

2.9Km    2024-02-06

대구광역시 중구 문화동
053-253-0515

교동 가을 하늘빛 아래, 내가 교동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순간이 펼쳐진다. 2023년 11월 3일부터 4일까지 대구광역시 교동시장 일대에서 진행되며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교동의 주요 상가들을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교동 RPG 어드벤처' 장르 무관 누구나 참여 가능한 '교동 댄스 챔피언쉽', 딴따라 패밀리의 공연과 DJ로빈의 디제잉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가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컨셉의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으며, 그 때 그 시절로 떠나보는 레트로 존,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쉴 수 있는 휴식 존과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의 참여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가족, 연인, 친구과 함께 제11회 교동 하늘빛 축제에서 모두가 순간을 마음껏 즐기고, 먹고, 추억할 수 있다.

세컨페이스 동성로

세컨페이스 동성로

2.9Km    2024-03-24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5길 4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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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놀스트릿 대구동성로

나그놀스트릿 대구동성로

2.9Km    2024-03-24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길 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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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통닭

2.9Km    2024-02-22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6길 42-6
053-424-5129

원주통닭은 대구 동성로에 1978년도부터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 중인 닭요리 전문점이다. 대구 3대 통닭으로 불릴 만큼 진짜 맛집인 이곳은, 국내산 닭을 사용하여 다양한 요리를 한다. 짜고 자극적인 요즘 치킨에 비하면 순하고 담백한 맛의 원주 통닭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아주 추억이 서린 맛으로 표현해 볼 수 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야들야들한 튀김통닭, 달콤 짭짤한 소스로 버무린 양념통닭, 매콤한 야채찜닭을 판매하고 있다.

에메필 대구1호

에메필 대구1호

3.0Km    2024-04-23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5길 53 (삼덕동1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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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대구침산

올리브영 대구침산

3.0Km    2024-03-24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로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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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닭갈비

3.0Km    2024-09-12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6길 45
053-427-3331

대하닭갈비는 대구 동성로 로데오거리 인근에 위치한 닭갈비 전문점으로 닭갈비, 닭내장, 막국수를 메뉴로 하며, 닭갈비에 각종 사리를 추가하여 맛볼 수 있다.

하이마트 음악감상실

3.0Km    2024-05-17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6길 45

1957년에 생긴 대구 동성로 하이마트 음악감상실은 이색 데이트 코스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하이마트는 독일어로 마음의 고향이라는 뜻이다. 현재 3대째 음악을 전공한 외손자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요즘은 음악을 휴대폰이나 컴퓨터 등으로 듣지만 60~80년대 분들은 학창 시절 마이마이나 레코드판으로 음악을 들었다. 하이마트 음악감상실은 그때 그 추억을 다시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음악감상실 내부는 넓은 편이며 레트로 감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음악동호회나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음료와 다과도 준비되어 있고 편한 자리에 앉아 두 시간 동안 음악을 방해받지 않고 감상할 수 있다. 두 시간마다 쉬는 시간이 있어 그때 잠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우리 시대 고전음악 감상을 할 수 있어 특별한 데이트 코스로 인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