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쇼심야라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겐쇼심야라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겐쇼심야라멘

12.0 Km    2     2023-02-1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648

국물 맛이 일품인 일본식 라면 전문점이다. 도심이 아니면 찾기 힘든 일본식 라멘을 조용한 소도시에서 맛볼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여러 명이 둘러앉는 테이블이 아닌 일본 라멘집처럼 일자형이라 여러 명이 가도 길게 한 줄로 앉아야 하는 불편함은 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가 아닌 그야말로 먹고 바로 나와야 하는 구조이다. 회전이 빠르지만 대기 줄이 긴 편이라 평일 점심시간에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신라멘과 바질 라멘이 인기 메뉴이다.

신포장어

신포장어

1.2 Km    1     2024-02-2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수산2길 113

창원 마산어시장 장어거리에 위치한 신포장어는 꼼장어(먹장어) 맛집이다. 실내 공간은 홀과 실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낮에는 바다 전망을, 밤에는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6인 이상 단체 예약이 가능하며, 창가 좌석은 예약이 불가하다. 숯불에 구워 향과 맛이 좋은 장어와 꼼장어(먹장어)가 이 집 대표 메뉴이다. 또 장어, 꼼장어(먹장어), 전복, 새우, 조개구이가 나오는 신포스페셜도 인기가 좋다. 장어 외에도 해산물, 장어 국밥, 해물라면 등이 있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불곡사(창원)

불곡사(창원)

12.0 Km    25565     2024-05-31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대암로 55

대한불교 법화종 소속 사찰로, 창원시 비음산 남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전통 사찰이다. 불곡사의 창건 연대를 알 수 있는 사료는 없으나, 창원 지역에서 구전되는 설화나 『한국 불교 사찰 사전』에 따르면, 통일신라시대에 국사 진경(854~923)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한다. 1929년 우담 화상이 옛날 절터에 드러나 있던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파내어 비로전에 모시고 다시 사찰을 세웠다. 중창 전 불곡사 뒤쪽은 가음정과 대방동, 사파정동을 왕래하는 길이 있었는데, 이곳 길가에 불상과 무수한 기와 조각이 흩어져 있는 이곳을 [부처골]이라 불리기도 했다. 불곡사는 비로전을 비롯하여 일주문과 탑재, 광배전, 이건비, 남무아미타불비 등이 있다. 일주문은 원래 창원부 객사 3문 중의 하나로서 웅천 향교에 있던 것을 1943년 우담이 절로 옮겨 온 것이다.

칠원향교

칠원향교

12.1 Km    19741     2023-11-22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용산4길 60-1

칠원향교는 조선시대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623년(인조 1) 교동에 중건되었으며 1760년(영조 36) 현감 임우춘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1846년(헌종 12) 대성전을 중수하고, 1869년(고종 6) 현감 박신영이 사재를 들여 보수하였다. 1879년 현감 김상종과 교임 배문익·이재연·황구연이 보수하였다. 1910년 함안향교에 병합되었다가 1957년 정부의 보조를 받아 이 지역 유림에 의하여 중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내삼문·명륜당·풍화루·고직사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 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마산m호텔

1.2 Km    35131     2023-02-1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367
055-223-0550

마산m호텔은 마산만이 내려다 보이는 전문 비즈니스호텔로 지상 15층 규모로 편안한 객실과 대형 로비, 비즈니스센터, 디자인센터, 웨딩숍, 웨딩홀, 국제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연회장, 노래주점, 음식점, 편의점 등 각종 부대시설과 최근 객실 리뉴얼로 편안한 숙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브셀라

오브셀라

12.1 Km    0     2024-06-25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동로57번길 18 시그니처 M

창원 중앙역 근처에 있는 오브셀라는 주중 오전부터 웨이팅이 있는 곳이다. 샐러드, 파스타, 샌드위치, 수프 등 다양한 메뉴가 있고, 푸짐한 양과 비주얼로 창원 브런치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예약은 따로 받지 않고 매장 입구에 마련된 테이블 링에 명단 작성 후 카톡으로 대기 현황 확인과 원격 줄 서기가 가능하다. 매장 한쪽에 드립백, 캠트레이, 플레이트, 커트러리도 판매하고 있다.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오브셀라는 공간이 넓어 여유 있게 식사할 수 있다. 근처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경남도립미술관과 가볍게 걷기 좋은 공원도 있다.

백령카페

백령카페

12.1 Km    2     2023-02-0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안녕로 425-16

마산 구산면 해안가에 있는 백령카페는 탁 트인 시야로 바다가 끝없이 보이고 넓은 마당을 가진 한옥 카페다. 한옥이 주는 고즈넉함과 차분한 느낌의 카페 내부는 난초, 액자, 스피커, 장식장 등을 구비하여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카페 입구 기준 왼쪽은 입식 테이블이 있고 오른쪽은 좌식으로 이용하는 별채 같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좌식 공간에는 두툼한 전통 방석과 자개로 다리까지 수놓은 화려한 나전칠기 상이 있다. 백령카페는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바다와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카페 앞 마당 놓여 있는 나무 그네는 마산 앞바다를 오롯이 바라볼 수 있고 정자는 가족들과 함께하기 좋다. 근처 바다 뷰 좋은 캠핑장도 있어 캠핑러들에게는 잠시 들러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입곡군립공원

12.2 Km    25975     2024-05-14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입곡공원길

일제강점기에 농업용수를 마련하기 위해 만든 입곡저수지 일대에 조성한 공원이다. 저수지 절벽을 따라 소나무 숲이 우거지고 숲 사이로 등산로가 나 있다. 봄이면 저수지 주변 산책로의 벚꽃이 장관을 이루며, 저수지 상류에는 관중석을 갖춘 운동장이 있다. 입곡저수지는 둘레가 약 4km나 되며, 폭은 부르면 대답할 수 있는 짧은 거리이지만 길이는 뱀처럼 생겨 끝과 끝을 볼 수 없는 함안지역에서 제일 큰 저수지이다. 봄이면 산등성이와 암벽 사이에 진달래가 만발하며, 산책로를 돌아 나와 운동장에 들어서면 절벽 쪽에 인공폭포가 설치되어 있다. 인공폭포는 하절기(4월~10월)에 주로 가동되며, 사시사철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공원이다. 공원에는 산림욕장(45ha), 다목적운동장, 허리 돌리기, 윗몸일으키기, 조합 놀이대, 데크 휴게소, 산책로, 팔각 정자, 산림욕대, 원목 의자, 출렁다리, 인공폭포, 아라힐링카페(무빙보트 15대, 아라힐링사이클 6라인)의 시설이 있다.

창원시립 마산음악관

창원시립 마산음악관

1.2 Km    18119     2023-11-0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수산2길 35

마산음악관은 마산 출신 음악인과 마산에서 활동했던 음악인들의 예술혼을 이어받아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마산 음악사의 정립과 음악을 통한 문화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자 2005년 6월 15일에 문을 열었다. 마산음악관에는 이일래, 조두남, 반야월, 이수인 등의 음악인들이 기증한 각종 자료를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마산 음악인들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알고 나아가 마산 음악의 향취를 가슴 깊이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마산음악관은 근현대 격동의 역사 속에서 함께 한 마산 음악사를 재조명한다. 음악관에는 여명기(1910~1945), 성장기(1945~1960), 정착기(1960~1980), 성숙기(1980~2000) 별로 자료와 역사를 전시하고 있으며, 각종 악기와 음악 자료, 도서 등을 전시하고 있다.

고려동유적지

고려동유적지

12.2 Km    18582     2023-11-01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모곡2길 53

고려동유적지는 고려 후기 성균관 진사 이오(李午) 선생이 고려가 망하고 조선왕조가 들어서자 고려에 대한 충절을 지키기로 결심하고 거처로 정한 곳이며, 이후 대대로 그 후손들이 살아온 곳이다. 이오 선생은 이곳에 담장을 쌓고 고려 유민의 거주지임을 뜻하는 ‘고려동학’이라는 비석을 세워 논과 밭을 일구어 자급자족을 하였다. 이오는 죽을 때까지 벼슬하지 않았다. 또 아들에게도 새 왕조에 벼슬하지 말 것이며, 자기가 죽은 뒤라도 자신의 위패를 다른 곳으로 옮기지 말도록 유언하였다. 자손들은 19대 600여 년 동안 이곳에서 선조의 유산을 소중히 가꾸면서 살았다. 뿐만 아니라 벼슬보다는 자녀의 훈육에 전념하여 학덕과 절의로 이름 있는 인물들을 많이 배출하였다. 이에 고려동(高麗洞)이라는 이름으로 오늘까지 이어 오고 있다. * 고려동 유적지의 볼거리 * 현재 마을 안에는 고려동학비, 고려동담장, 고려종택, 고려전답, 자미단(紫薇壇), 고려전답 99,000㎡, 자미정(紫薇亭), 율간정(栗澗亭), 복정(鰒亭) 등이 있다. 후손들이 선조의 유산을 소중히 가꾸면서 벼슬길에 나아가기보다는 자녀의 교육에 전념함으로써 학덕과 절의로 이름 있는 인물들을 많이 배출하였다. 1983년 8월 2일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경상남도 기념물 지정연도 : 1983년 8월 2일 소장 : 이홍섭 시대 : 조선 종류 : 유적지 크기 : 면적 8,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