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간성로 71-7
고성문화원은 지역 문화 창달과 문화복지 증진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진흥을 위한 문화 사업의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민들의 문화에 대한 고취와 문화 예술적 감성을 개발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문화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향토문화사 조사 연구 및 사료 수집 발굴, 각종 전시활동, 각종 경연 대회 개최, 지역사회교육, 각종 문화 예술행사 주관, 문화학교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문화 학교에는 약 20개의 교육강좌가 개설되어 있어서 원하는 강좌를 적은 수강료를 지불하고 수업을 들을 수 있다.
18.1Km 2024-10-0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간성시장2길 9-3
고성 간성전통시장은 1965년 개설된 상가건물형의 시장으로 장날은 매월 2일, 7일이다. 시장 출입구가 총 4곳으로 오고 가기 편하다. 또한 현대식 아케이드 설치와 깔끔하게 잘 정리된 바닥 덕분에 한층 쾌적하고 정갈한 분위기 속에서 장보기 좋다. 고성 간성전통시장은 먹거리 상가라는 거리를 만들었다. 먹거리 상가의 주요 음식은 옹심이, 메밀전, 도루묵찌개 등 듣기만 해도 구수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있다. 시장을 둘러다 보면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떡집에서 기계로 떡을 뽑아내는 장면을 볼 수 있으며, 떡메치기를 시장에 방문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손님들은 떡메치기 체험으로 쫀득쫀득한 떡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고, 떡집에서는 손님들이 만들어본 떡을 가지고 즉석에서 인절미로 만들어 시식까지 할 수 있게 해 준다.
18.2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고성중앙길 9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강원평화누리길 16코스 고성 울산바위비경길은 미시령 옛길부터 청간정까지 농촌의 드넓은 들판과 나무숲길을 걸을 수 있는 코스로 청정고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미시령 정상에서 내려오며 마주하는 울산바위의 풍광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18.2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고성중앙길 9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 연장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코스소개 : '강원평화누리길 17코스 고성 송지호 철새길'은 청간정에서 동해안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아야지항, 교암항 등 작지만 매력적인 항구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송지호철새관망타워에 올라 송지호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면 가슴이 탁 트임을 느낀다.
주요지점 : 청간정 -> 백도해변 -> 송지호관망타워 -> 공현진해변
18.2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고성중앙길 9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 연장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코스소개 : '강원평화누리길 18코스 고성 거진명태고향길'은 동해안의 정취를 느끼며 걷다가 고성 읍내로 진입하면 논과 밭이 보이는 농촌 특유의 포근함에 매료되는 길이다. 좀 더 걷다보면 한적한 오솔길을 만나고 또 가다보면 다시바다를 맞이하게 된다. 다양한 자연의 풍광을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다.
주요지점 : 공현진해변 -> 가진항 -> 북천철교 쉼터 -> 거진항
18.2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고성중앙길 9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 연장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코스소개 : '강원평화누리길 19코스 고성 통일로 가는길'은 거진항부터 화진포와 대진항을 거쳐 계속 북쪽으로 걷다보면 북한과 가장 인접한 통일전망대에 이르게 되는 길이다. 전망대에 올라 해금강과 금강산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분단의 현실을 잠시나 달랠 수 있다.
주요지점 : 거진항 -> 대진항 -> 명파해변 -> 통일전망대
18.2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고성중앙길 9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 연장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코스소개 :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과 북한의 초대 주석인 김일성의 별장이 고성 화진포에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다. 특히나 호수 주변을 에워싼 울창한 소나무와 화친포의 어우러짐은 가히 최고의 경관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주요지점 : 화진포둘레길 입구 -> 이승만대통령기념관 -> 대진고교 앞 -> 화진포 해양박물관 ->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
18.2Km 2024-06-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거마천로 52-20
양양군 양양읍 임천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향교로 1985년 1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7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고려 충혜왕 때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조선시대에 와서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1682년에 부사 최상익이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오랜 역사를 지닌 양양향교는 많은 국보급 서화와 조각 등 예술적인 유물들을 보존해왔으나 6·25전쟁 때 불에 타 없어지고, 1952년에 대성전과 동재, 서재 등을 중건하였으며 다음 해에 명륜당을 다시 지었다. 1954년에는 향교재단으로 명륜중학교를 설립, 양양군의 중등교육에 힘썼다. 이 학교는 1970년 기술학교로 개편되었다가 1975년 폐교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 10철, 송조6현의 위패가, 동무와 서무에는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18.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길 372
033-462-5855
전국 황태 생산량의 70%를 담당하고 있는 용대리 황태마을은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황태 생산지라 할 수 있다. 눈과 얼음의 고장, 그 중에서도 내설악의 기운이 감싸고 있는 이곳은 추운 겨울동안 얼고 녹기를 거듭한 명태들이 전체적으로 통통하고 속살이 황색을 띠며 육질이 부드럽고 영양이 풍부한 황태로 거듭나는 곳이다. 숙취해소에 특히 좋아 애주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황태해장국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황태촌식당은 200명이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는 황태, 산채 전문 식당이다. 아울러 150여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한 주차 공간을 보유하고 있는 작은 휴게소이며, 100평 규모의 황태 및 지역 특산물 판매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황태찜, 황태구이정식, 황태해장국 등과 산채정식, 산채비빔밥을 먹을 수 있다.
18.3Km 2024-10-0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 관광특구는 설악산이 위치하고 있는 3개의 서로 다른 행정 구역을 아울러서 부르는 이름으로 속초시 전체와 고성, 양양군 일부 지역이 포함된다. 설악 관광특구에는 설악산국립공원, 속초해수욕장, 낙산도립공원, 화진포, 송지호, 하조대, 낙산사, 오색약수 등 설악산과 동해안의 자연자원을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곳들이 자리하고 있다. 그만큼 다양한 장소에서 설악산과 동해안을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이다. 설악 관광특구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곳은 속초 지역이다. 설악산의 산악 자원은 물론 바다와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두루 누릴 수 있다. 속초에서는 등산과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여러 드라마의 배경이 된 속초의 아바이마을과 속초중앙시장 등을 여행하며 아바이순대와 닭강정 등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도 있다. 설악산과 금강산이 인접한 고성에는 북방 한계선이 있어 DMZ 일대의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을 누릴 수 있다. 화진포를 낀 화진포해수욕장과 송지호를 낀 송지호해수욕장은 깨끗하고 드넓은 해변으로 조용한 휴가를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화진포에서는 분단 전 사용하던 화진포의성(김일성 별장)과 이승만 초대 대통령 별장도 관람할 수 있다. 설악 관광특구에서 다소 적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양양은 설악산국립공원뿐 아니라 낙산도립공원이 있어 산악 자원과 해양 문화 자원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인기 관광지로는 낙산해수욕장, 낙산사, 하조대 등이 있다. 질 좋은 송이버섯의 산지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