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트리 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옐로우트리 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옐로우트리 카페

옐로우트리 카페

12.0 Km    1     2024-05-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평안한치길 505-94

옐로우트리카페는 육백마지기 산자락 아래 일만평 은행나무숲속에 자리잡은 카페이다. 소나무길 사이를 따라가다 보면 이렇게 외진 곳에 카페가 있을까 싶은 곳, 천 오백 그루 이상의 은행나무 숲 사이에 카페가 자리잡고 있다. 그야말로 숲카페라고 할 수 있다. 산책로,해먹,방갈로 등 방문객들이 음료한잔과 함께 충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애완동물 동반 가능(카페 내부 입장금지 이며, 외부는 자유롭게 동반가능)

별마로천문대

12.0 Km    61827     2024-03-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천문대길 397

별마로 천문대는 ‘별(Star)’과 ‘마루(정상)’, 고요할 ‘로’의 합성어로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라는 뜻이다. 시민천문대 최상의 관측조건인 해발 799.8m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름 800mm 주망원경과 여러 대의 보조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달이나 행성, 별을 관측할 수 있다. 천문대가 위치한 봉래산 정상에는 활공장이 있어 넓은 시야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영월읍내 야경도 천체관측과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산골초가펜션

12.0 Km    0     2024-02-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굴앞마을길 64-152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영월군 북면에 위치한 산골초가펜션은 시골 할머니 집에 온 듯한 정겨운 숙소로 ‘촌캉스’를 즐기기 딱 좋은 곳이다. 영월 대부분 관광지에서 30분 이상 걸리는 외진 곳이지만 도심에서 떨어져 있는 만큼 살아있는 자연과 마주할 수 있다. 자연 그대로 향수를 달래볼 수 있는 가마솥과 장작불이 타고 있는 아궁이가 있어 추운 날에는 고구마와 감자를 구워 먹기 좋다. 사장님이 직접 키우신 채소로 만든 반찬을 제공하며, 숙소 주변에 직접 재배하는 채소를 따다 먹을 수도 있다.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기고 가을에는 운무를 구경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비료 포대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밤이 되면 낮과는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지며, 도시의 바쁨과 시름을 날려버릴 수 있다.

기우산(정선)

기우산(정선)

12.2 Km    21834     2024-06-1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신월리

기우산은 해발 870m의 산으로, 기우제를 지내던 산이란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30년 전까지만 해도 가뭄이 들면 정선 군수까지 기우제에 참석했다고 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정선 주민들이 부르는 물빌산이 있으며,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고 내려오는 길에는 신기하게도 비가 쏟아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기우산 등산로의 최고 조망처는 석이바위전망대로, 기우제를 지낸 장소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조양강이 둥글게 휘감아 흐르는 반달 모양의 정선 읍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기우산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해발 620m의 조양산으로 연계 등산을 할 수 있으며 조양산 정상에서도 가리왕산에서 정선 시내까지의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부곡계곡

12.2 Km    2578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부곡지구 기이한 암석들이 가득 들어찬 멋진 계곡과 구룡사, 상원사, 영원사, 태종대 등 수많은 관광명소를 안고 있는 치악산,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주를 통해서 등산을 시작하지만 치악의 진짜 숨겨진 절경은 횡성쪽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다. 사람들의 손길이 아직 미치지않은 자연 그대로의 절경을 간직하고 있는 횡성쪽의 치악산을 따로 후치악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후치악산의 어느 곳 하나 절경이 아닌 곳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부곡지구라 불리는 계곡은 단연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태종대, 노고소, 고둔치폭포 등의 수많은 명소들을 안고 있는 부곡지구는 수려한 자연을 미개발 상태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맑은 물과 한낮에도 따가운 태양 빛을 가려주는 울창한 숲은 천혜의 피서지가 따로 없다는 것을 여행객들은 절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곳은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곳이라 상점 등의 편의시설을 찾아 볼 수 없고 간간이 비포장길도 달려야 하는 불편함이 다소 따른다.

정선황토펜션

정선황토펜션

12.4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병방치길 35-18

정선 황토펜션은 병방산군립공원 입구에 자리하고 동강과 읍내가 한눈에 들어와서 전망 좋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황토 주택이라 쾌적한 객실 공기가 최고다.

청옥산 도깨비길

청옥산 도깨비길

12.7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수리재길 3

청옥산 도깨비길은 청정 고원지대인 육백마지기 청옥 산자락에 위치한 회동리 깨비마을에 있는 길로 도깨비 전설과 호랑이바위 전설 등을 만날 수 있다.
산악형 지역으로 깨끗하고 청정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봄에는 산나물이 많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가을철에는 단풍이 장관인 곳이다.
깨비마을은 옛 회동2리 장재터라는 곳에 부자가 많이 살았으나 이들의 횡포를 보다 못한 도깨비가 이들을 망하게 했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정선 가리왕산마을

12.9 Km    22827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벽탄길 9

정선 가리왕산마을은 가리왕산 자락에 있는 정선읍 용탄리와 회동리가 인접해 있는 마을로,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인근의 회동계곡과 용탄리에는 열목어, 가재, 토종 메기가 서식하고 있어 생태체험 학습장, 사계절 휴식처, 래프팅 장소로 인기가 높다. 해발 약 400~700m에 위치한 고지대 청정지역으로 여름철에는 무공해 감자, 찰옥수수, 고랭지채소 등을 농가에서 머물며 종자 파종에서 수확까지 체험할 수 있는 팜스테이(FarmStay)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산골 마을에서 장담그기, 메주, 청국장, 콧등치기국수, 메밀묵, 손두부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탈진 논밭두렁을 활용한 자연 눈썰매장 조성, 온돌방 군불 집히기, 장작패기, 가축 돌보기 등 농촌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가리왕산마을은 5월부터 10월까지가 가장 아름다운 시절로, 이 시기에 방문하시면 잘 조성된 등산로를 따라 가리왕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가리왕산마을은 정선의 대표적인 생태 마을로, 마을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자연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

타임캡슐공원

타임캡슐공원

13.1 Km    2123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엽기소나무길 518-23

신동 타임캡슐공원은 새비재 언덕 위에 조성한 공원이다. 도로명은 엽기소나무길이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촬영지라 붙은 이름이다. <엽기적인 그녀>는 2001년 개봉한 멜로 영화로 전지현과 차태현을 스타로 만든 작품이다. 두 주인공이 다시 만날 걸 약속하며 함께 타임캡슐을 묻은 장소가 타임캡슐공원이다. 공원 한가운데는 엽기소나무가 자리해 영화 속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엽기소나무 주변에는 방사형으로 12개의 원형블록을 조성했다. 각 원형블록에는 한 블록 당 400여개의 캡슐을 설치할 수 있다. 타임캡슐은 관리사무소에서 유료 임대가 이뤄진다. 영화 속 타임캡슐은 3년 후를 기약했지만 타임캡슐공원의 타임캡슐은 100일, 1년, 2년, 3년 후에 꺼내볼 수 있다. 이제는 영화와 무관하게 여행의 추억을 담기위해 찾는 이가 적잖다.
지난 2017년에는 공원 안에 카페 아띠엔솔이 문을 열었다. 아띠(Atti)는 친구의 순우리말이고 솔은 소나무를 뜻한다. 암모나이트 화석(과거)과 비행접시 모양(미래)을 본 딴 지은 건물이다. 타임캡슐공원은 해발고도 850m의 언덕이다. 겹겹이 펼쳐진 강원도의 산세와 고랭지 배추밭 풍경이 일품이다. 해질녘 노을 또한 한 편의 영화 속 장면 같다.

청옥산(평창)

청옥산(평창)

13.2 Km    27466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길 557-4

청옥이라는 산나물이 많이 자생한 데서 이름이 유래된 청옥산은 해발 1,256m의 산으로 능선이 비교적 평탄한 곳으로 [육백마지기]가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산행에 5시간 정도 소요되며, 산 정상 부근에 삼신신앙 대본사가 위치하고 있다. 육백마지기 청옥산 전망대 옆으로 청옥산 정상에 오르는 등산로가 이어져 있으며 등산로는 도보로 오르는 길과 나무데크로 조성된 무장애나눔길로 나뉘어 있다. 무장애나눔길은 총 760m로 휠체어나 유모차로 청옥산 정상에 오를 수 있게 한 길로, 전망대에서 도보로 약 20분이면 청옥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청옥산 평원에는 무, 배추와 같은 고랭지 채소를 재배하고 있는데 특히, 중갈이무는 그 맛이 배와 같이 단 것으로 유명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청옥산 도깨비길, 산너미목장, 수하계곡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