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남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남한우

주남한우

11.2Km    2024-07-0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로457번길 7-1

주남한우는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 인근에 자리 잡은 식육식당이다. 질 좋은 등급의 한우 어린 암소만을 직접 낙찰받아 손님들께 대접하는 곳이다. 또한, 직접 손질한 한우를 부산시내 유명 백화점 축산 코너에 직접 납품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질 좋은 고기를 싼 가격에 맛볼 수 있다. 건물 1층은 정육점 및 육가공장이 자리하고 있어 각종 한우와 돼지고기의 부위, 사골, 국거리 등의 다양한 식육을 구매할 수 있다. 2층은 주남 저주지 인근의 푸른 풍경을 구경하면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넓고 쾌적한 식당이 있다.

진해문화원

진해문화원

11.3Km    2024-06-1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편백로 39 진해문화원

진해문화원은 지역 고유문화의 계발·연구·조사와 각종 지역 문화 행사의 개최 등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을 향상하고,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보급하여 진해 지역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지역의 향토사를 조사 연구하고, 사료 수집과 보존을 위하여 각종 문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진해문화대학 운영, 진해문화지 발간, 각종 강연회 개최, 진해휘호대회 등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진해문화원은 서예, 문인화, 유화, 풍물 교실, 한국무용, 민요, 시조반, 벚소리합창단 등의 문화학교 과정을 개설하여 평생교육에 이바지하고 있다.

진해중앙시장

진해중앙시장

11.3Km    2024-05-0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벚꽃로 72

진해중앙시장은 진해 지역 최대 규모의 상설 전통 종합 시장이다. 8.15 광복 후 귀향 동포와 6.25 전쟁의 피난민들이 주택 겸 점포 형태로 시장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각종 수산물, 채소, 정육점, 과일, 건어물, 반찬 등 식재료와 이불, 주방용품, 신발, 한약재, 생활용품, 안경점 등 280여개의 다양한 점포가 입점해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천 냥 마켓을 운영해 더욱 붐빈다, 행사 당일 방문객에게 쿠폰을 제공하고,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어 쏠쏠한 재미가 있다. 또 야외 공연장에서는 사생대회, 비보잉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다. 진해 문화유물을 감상할 수 있는 진해 박물관도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백년가게]진해제과

[백년가게]진해제과

11.3Km    2023-08-0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 45
055-546-3131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진해제과는 36년 전통의 진해를 대표하는 제과점으로 입소문 나 있으며, 모양만 벚꽃이 아닌 벚꽃향이 나는 진해 특산품 ‘벚꽃빵’을 미진 과자점과 공동 개발하였다. 벚꽃빵은 실제 벚꽃 진액과 벚꽃 앙금을 주원료로 만들었으며, 분홍 앙금과 벚꽃 모양으로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벚꽃 향기가 살짝 나는 아주 부드러운 벚꽃 아이스크림도 연인과 벚꽃길을 걸으며 먹어보길 추천한다.

창원 진해우체국

11.3Km    2023-11-0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백구로 40

진해우체국은 [Y] 자 형태의 3방 도로 중앙에 조성된 삼각형의 대지(2,086㎡)에 건물 면적 452㎡로 지은 단층 목조건물로, 1912년 10월 25일 준공하여 11월 15일 진해우편국이 이전했고 2000년까지 우체국 청사로 사용해 왔다. 평면은 삼각형 대지의 꼭짓점에 해당되는 중원 광장 쪽, 즉 양도로가 만나는 지점을 출입구로 하고 있어 입구는 좁으나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점차 넓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다. 건물의 양식은 러시아풍의 절충식 근대건축인데, 정면 입구의 양측으로 세운 강한 배흘림이 있는 투스칸오더(Tuscanorder)의 두리기둥으로 당당한 외관을 보이고 있으며 우체국 건물 앞에는 우편낭을 메고 있는 집배원 동상과 과거에 사용하던 형태의 우체통이 있다.

돌담캠핑장글램핑

돌담캠핑장글램핑

11.3Km    2024-07-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입곡길 326

돌담캠핑장&글램핑장은 경남 창원 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글램핑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일명 돌담농장으로 돼지, 공작, 닭, 꿩, 금계 등 20여 종, 70여 마리의 미니동물원이 있다. 또한 돌담캠핑장 앞으로는 논이 펼쳐져 있어 자연스레 어린이들의 시선을 잡기에 충분하다. 논에는 개구리, 올챙이 등 무언가가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고, 논 밑 작은 계곡에는 작은 물고기와 민물새우가 살고 있어 자연스레 자연학습장이 된다. 실내에는 모래로 만든 모래놀이터와 그 위에 설치된 놀이시설들이 있다. 돌담캠핑장은 깨끗한 화장실과 개수대를 빼놓고는 말을 할 수가 없다. 샤워장은 1인 샤워장이라 더더욱 좋다. 이곳의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는 C3~C4다.

제황산공원모노레일카

제황산공원모노레일카

11.3Km    2023-12-1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동로 54 (중앙동)

제황산공원 모노레일카는 창원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공공시설물이며, 2009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진해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제황산공원에 올라가는 모노레일로 장애인, 노약자, 관광객을 위한 운송편의 시설이자 사계절 관광시설이다. 모노레일은 174m 거리를 2대가 왕복 운행하며 탑승장에서부터 제황산공원 정상까지 운행하는 관광용 모노레일이고, 정상에는 제황산공원과 진해탑, 진해시립박물관을 관광할 수 있다. 제황산공원은 진해구를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해발 90m인 산 정상에는 진해탑(높이 28m, 9층)이 설치되어 있고, 진해탑 내부 1, 2층에는 진해구에서 발굴된 각종 유물과 문화재 등을 전시하는 진해시립박물관이 있다.

창원 신방리 음나무 군

창원 신방리 음나무 군

11.3Km    2024-09-30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동읍로

음나무는 보통 엄나무라고 불리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만주, 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연한 잎은 나물로 먹고 가시가 있는 가지는 악귀를 물리치는 데 사용하였다. 옛날에는 이 나무로 6각형의 노리개를 만들어 어린아이에게 채워 줌으로써 악귀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는데, 이것을 ‘음’이라고 하여 음나무로 불렸다. 신방리의 음나무군은 신방초등학교 뒤 길가 언덕에서 4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주변에는 어린 음나무들이 함께 자라고 있다. 큰나무는 대체로 높이가 15.4m 정도이며 둘레는 가장 큰 것이 3.60m이다. 나머지 4그루는 3.2m 정도이다. 나이는 약 400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방리에서 음나무군이 잘 보존된 이유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어 토양을 보전하는 역할도 했을 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의 수호신으로 마귀를 쫓아준다고 믿기 때문으로 보인다. 신방리의 음나무군은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살아온 나무들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우리 선조들의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는 문화적 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백년가게]미진과자점

11.4Km    2024-09-1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130번길 4
055-545-3133

진해 군항제에 다녀온 사람이라면 여행 선물로 진해 특산품인 벚꽃 빵을 추천할 것이다. 미진과자점은 42년째 가업을 이어오며 진해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으로 알려져 있는데, ‘진해제과’와 벚꽃 빵, 벚꽃 롤, 벚꽃 꿀 마들렌느 등을 공동 개발하여 독창적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벚꽃 빵은 실제 벚꽃 진액과 벚꽃 앙금을 주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벚꽃 모양의 빵을 한 입 깨어 물으면 핑크색 앙금과 함께 풍부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장춘사(함안)

장춘사(함안)

11.4Km    2024-06-13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북원로 110-1

장춘사는 815년(신라 헌덕왕 7년)에 무염국사(무릉스님)가 신라를 침략하던 왜적을 불력으로 물리치자, 왕이 이에 대한 보답으로 세운 절이라고 전한다. 장춘사는 마을에서 계곡을 따라 좁은 길을 1.5㎞ 정도 오르면 나오는 아늑한 사찰이다. 장춘사 일주문은 다른 사찰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무릉산 장춘사’란 현판이 걸린 작은 문은 고개를 약간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데, 덕분에 자신을 낮출 수밖에 없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경내가 나오는데, 요사채와 대웅전 앞마당에 장춘사 5층 석탑이 자리 잡고 있다. 장춘사 대웅전은 1979년에 신축한 건물로 팔작와가로 정면 3칸, 측면 2칸에 이르며, 대웅전 뒤편에는 맞배지붕으로 정면 1칸, 측면 1칸의 조그마한 약사전이 있는데 이곳에 안치된 불상이 지정문화재로 보관되고 있는 약사여래좌상이다. 높이 94㎝, 흉위 40㎝로 비교적 작은 불상으로서 광배와 함께 1매석으로 조성하였는데 1978년 왼쪽 어깨 부분에 오른편으로 금이 나 있어 개금을 하여 불상과 광배의 조각 수법을 전혀 알 길이 없다. 문화적 가치와 계속적인 연구를 위해 1983년 7월 20일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계속적인 연구와 보호가 이루어지고 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8호(장춘사 오층석탑)로 지정된 5층 석탑은 대웅전 앞에 있고, 원래 2층 기단 위에 세운 5층 석탑이었으나, 현재는 4층까지만 남아 있고, 높이는 390cm이다. 전체적으로 날렵한 느낌을 주는 이 석탑은 제작 수법과 양식으로 보아 고려 후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