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11.1 Km    38322     2024-06-14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로 47

1999년 북구문화예술회관으로 시작한 어울아트센터는 북구의 발전 역사와 함께 해온 문화의 시작점이다. 리듬의 음율처럼 다채로운 높낮이를 가진 아트센터에는 425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과 60평의 전시장이 있다. 지난 2015년 생활문화센터를 개소하면서 작은 공연장과 야외공연장, 작은 전시장도 새롭게 마련되었다. 아트센터를 둘러싼 다양한 꽃과 나무들은 사계절 마다 다른 모습으로 맞이하며, 사이 사이 전시된 조각 작품과 어우러져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조각공원이 된다. 이처럼 여러분의 어울아트센터는 전문적인 공연, 전시를 비롯해 생활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의 문화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출처: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진주강씨모열각

진주강씨모열각

11.1 Km    14708     2023-10-24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옥포로 305

진주강씨모열각은 기세기 석씨 문중 며느리인 진주 강씨의 열행을 표창하여 건립한 비각이다. 은열공의 맏딸인 강씨부인이 기세리에 시집을 갔는데 출가한지 한 달 만에 남편을 잃게 된 그녀는 남편과 합장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러나, 집안사람들이 유언을 따르지 않고 가례에 따라 장례를 별장으로 치렀는데 이후 갑작스레 집의 대들보가 내려않고, 솥이 깨지고, 마을의 가축들이 까닭 없이 죽어가고, 해마다 극심한 가뭄이 들어 농사를 망치는 등 기이한 일들이 연이어졌다. 마을 사람들은 이 지변이 강씨 부인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은 때문이라 단정하고 별장한 묘를 합장한 후 성대히 제사를 지내주었는데 이상하게도 산 중턱에 서리가 어린 구름이 감돌더니 단비가 쏟아져 풍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마을 사람들과 문중에서 1945년 기세리 입구에 열녀비를 세우고 해마다 제사를 지내며 강씨의 열행을 기리고 있다. 흙돌담에 둘러싸인 모열각은 정면 1칸, 측면 1칸 규모의 맞배지붕 겹처마 건물로 전면은 홍살벽, 나머지 3면은 흙벽이다. 모열각 내부 중앙에 [열부진양강씨실행비]가 있고 사방 벽면에 [서열부진양강씨창문, 열부강씨실기서, 모열각기, 열부진양강씨비명병서, 강씨열행기, 모열각상량문] 등 현판이 걸려 있다. 모열각은 그녀가 죽은 지 146년 후인 1922년 오륜행실중간소의 공인을 받아 세워졌으며 지금의 모열각은 1979년 중수한 것이다.

구천서원(대구)

11.1 Km    2001     2023-01-09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로21길 41

1701년(숙종 27) 지방유림의 공의로 박맹지(朴孟智)·양관(梁灌)·표연말(表沿沫)·강한(姜漢)·양희(梁喜)·하맹보(河孟寶)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9년(고종 6) 훼철되었다. 그뒤 후손들이 불망계(不忘契)를 조직, 구천재와 유허비를 세워 헌례(獻禮)를 올려오다가, 1983년 복원하고 양홍주(梁弘澍)를 추가 배향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단산 저수지

단산 저수지

11.2 Km    0     2023-11-09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50길 66

동구 봉부동 봉무공원 내에 있는 저수지로 금호강의 지류를 막아 만든 둘레 3.9㎞, 유역면적 6,088㏊ 규모의 저수지로 총저수량은 2253.01천㎥이다. 봉무공원 단산 저수지 둘레길은 팔공산 올레 6길의 일부이며 호수 주변에 각종 체육시설과 야외공연장, 야영장, 나비생태원, 나비생태학습관, 만보산책로와 등산로 등이 갖추어져 있다. 둑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코스가 숲 사이로 이어져 있는 자연생태로 이어서 봄에는 산 주변으로 파릇한 신록과 여름에 수상레포츠,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 겨울은 저수지가 주는 나름의 설경으로 사시사철 인파가 끊이지 않는다. 불로동 고분군, 천연기념물인 도동 측백나무 숲도 부근에 있으며, 나비생태원에서 곤충과 나비도 보고 저수지 인근을 산책도 하면서 즐기기 좋은 곳이다. 단산저수지는 대구 지역 수상 레포츠 마니아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수상레저 외에 레포츠 초보자들은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강습도 받을 수 있다.

봉무공원

봉무공원

11.2 Km    1     2023-03-08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50길 66

1992년 10월에 봉무수변공원으로 팔공산 자락에 조성되어 시민들의 아늑한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는 도심 속의 자연공원이다. 어린이 놀이시설물 및 체육시설, 야영장등을 갖추고 있어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나들이로도 적합하며, 단산지 주변 산책로 및 탐방로를 따라 산책로 곳곳에 8,000여 본의 야생화와 야생초가 심겨져 있다. 봉무수변공원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휴식처이자 자연생태학습장으로서의 공간을 제공한다.

봉무공원야영장

봉무공원야영장

11.2 Km    1     2023-08-04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50길 66

봉무공원 야영장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했다. 대구광역시청을 기점으로 칠성 지하차도와 복현오거리를 거치면 도착한다. 소요시간은 약 20분이다. 이 캠핑장은 팔공산 자락에 자리 잡은 봉무공원 내에 있다. 봉무공원은 연중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나비와 애벌레를 관찰할 수 있는 나비정원, 무궁화를 중심으로 여러 수목이 어우러진 무궁화 동산, 오리 배를 탈 수 있는 대구수상월드 등 즐길 거리가 차고 넘치기 때문이다. 게다가 농구, 족구, 테니스 등이 가능한 체육시설, 어린이를 위한 미니 암벽등반장과 놀이터 등 부대시설이 다채롭다. 캠핑장은 총 10면인데 지정된 사이트 외 텐트 설치 시 강제 철거를 원칙으로 한다. 무엇보다 무료라는 점이 매력적인데 사전 예약 없이 이용객 자율로 선착순 이용이 가능하다. 화기를 이용한 취사는 가능하나 주차는 허용되지 않아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안내 초소에 비치된 운반 카트를 이용해 물품을 옮겨야 한다. 모닥불, 캠프파이어는 금지되고 동계 기간에 산불예방을 위해 야영장이 폐쇄된다.

신전뮤지엄(신전히스토리뮤지엄)

신전뮤지엄(신전히스토리뮤지엄)

11.2 Km    3     2023-07-12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로 43

신전뮤지엄은 세계로 나아가는 신전떡볶이 기업 홍보관이다. 신전떡볶이에 관련된 자료를 전시한 공간과 각종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나만의 컵을 직접 꾸며 로봇이 떡과 양념을 담아 포장해 주는 마이컵 떡볶이 팩토리, 떡볶이 양념 제조 시설 위생 체험공간인 글라스윌, 맛있는 신전떡볶이를 시식할 수 있는 신전밀은 신전뮤지엄의 대표적 체험공간이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공심옥

공심옥

11.2 Km    0     2024-01-25

대구광역시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 318

공심옥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위치해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메뉴인 갈비탕과 갈비찜이다. 또,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의 고기를 엄선하여 마늘과 함께 석쇠에 바짝 구워내 맛과 풍미가 뛰어난 막불소불고기와 각종 나물이 들어간 공심비빔밥, 소고기국밥도 인기가 많다.

꽃잔디식당

꽃잔디식당

11.3 Km    0     2024-02-21

대구광역시 달성군 달구벌대로 750

꽃잔디식당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다. 예스러운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오직 아귀찜 요리 하나만 하는 집으로 대표 메뉴는 전통 아귀찜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영양돌솥밥이나 바지락칼국수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맛볼 수 있고 순살 아귀찜도 판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다사역과 다사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달성문화센터와 다사 근린공원, 강정보 유원지, 강정보 디아크 광장이 있다.

용연사(대구)

11.3 Km    42254     2024-05-08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용연사길 260

사찰 입구에 있는 용못에서 용이 올라갔다 하여 용연사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사찰은 914년, 신라신덕왕 3년에 보양국사가 창건하고, 1419년 천일대사가 중창하였다 사찰 입구에 있는 못에서 용이 올라갔다 하여 용연사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사찰은 914년(신라신덕왕 3년)에 보양국사가 창건하고, 1419년 천일대사가 중창하였다고 전하며 그 뒤 임진왜란 때 여러 전각들을 차례로 중건하였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 교구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곳으로 유명하며 유래는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중국 오대산에서 기도 후 가피력으로 금란가사와 부처님 진신사리를 가지고 귀국한 데서 비롯한다. 이후 설악산 봉정암, 사자산 법흥사, 태백산 정암사, 오대산 월정사, 영축산 통도사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이를 5대 적멸보궁이라 하였다. 이곳 용연사의 진신사리는 임진왜란 당시 난을 피해 묘향산으로 옮겼던 사리를 사명대사의 제자인 청진이 다시 통도사로 모시던 중 사리 1 과를 이곳 용연사에 봉안하게 돼고이로서 건봉사 , 도리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8대 적멸보궁이라 칭하고 있다. 금강계단은 부처님 사리를 모시고 수계의식을 행하는 곳으로 부처님이 항상 그곳에 있다는 상징성을 띠며 금강계단 앞에는 적멸보궁이라는 전각을 건립하는데 불상을 봉안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그곳 금강계단에 부처님을 상징하는 부처님 사리가 봉안되어 있어 예배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여기 용연사의 금강계단과 삼층석탑, 극락전,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 및 복장 유물들은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지정되어 있다. 용연사 적멸보궁으로 가는 길은 숲이 우거져 산림욕을 하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하며 이 길목은 비슬산으로 가는 등산코스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