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식목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식목일

식목일

16.4 Km    0     2024-02-21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대로 255

한적한 시골길에 있는 식목일은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세련된 가구들로 꾸며진 카페로 함안 무진정 근처에 있다. 건물 외관은 화이트톤의 단층 건물로 깔끔하고 야외 공간에 놓인 알록달록한 의자들로 포인트를 주었다. 카페 바로 옆에는 작은 정자가 있어 시골 감성을 더한다. 카페 이름에 걸맞게 내부 곳곳 작은 식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식목일 시그니처 커피인 식목일 라테는 고소한 콩고물 크림을 올린 라테로 아이스로만 주문할 수 있다. 커피뿐 아니라 크로플 맛집으로도 알려져 주말에는 금방 솔드 아웃되는 인기 메뉴이다. 커피 한잔 후 바로 앞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무진장 정자도 있으니 한 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함안문화유산야행

함안문화유산야행

16.4 Km    2     2024-06-04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괴산4길 25
055-586-0979

세계유산도시, 가야문화의 수도 “함안”에서, 한 여름밤의 끝자락을 무진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조삼 선생의 역사 스토리, 700년 전 고려시대 연꽃 씨가 출토된 곳, 목간의 보고 성산산성에서 색다른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무진정에서 펼쳐지는 함안낙화놀이의 환상적인 불꽃놀이와 멀티미디어 아트쇼과 융합된 “밤에 피는 함안- 광무(光舞)”를 오직 이곳에서 만날볼 수 있다. 괴항마을 골목길과 성산산성 하늘길 걷기 “연인들의 두근두근 길 동행”은 한여름밤의 뜨거운 열기를 더해 뜨거운 사랑을 만드는 특별한 공간을 만든다. 함안의 문화유산 무진정에서 “예(藝)단법석”의 전통 가곡을 볼 수 있다. 함안의 역사로 만드는 특별한 체험 “소곤소곤 함안 역사이야기”, 함안 지역의 특색있는 굿즈마켓 “무진場”, 함안의 짬뽕과 청년 먹거리 골목 “무진장 먹거리 장터”, 함안 낙화와 문화유산 사진&그림 전시전 “달빛에 비춰보는 함안”, 무궁무진 차박 캠핑 “무진원(院)”등 하나라도 바쁘릴수 없는 프로그램으로 함안문화유산야행에서만 만날 수 있다.

무진정돌짜장

무진정돌짜장

16.4 Km    1     2024-02-29

경상남도 함안군 괴산4길 6

무진정돌짜장은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돌그릇에서 매우 먹음직한 비주얼을 뽐내며 바글바글 끓고 있는 짜장면으로 유명하다. 뜨끈함이 오래 지속되어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면을 다 먹으면 남은 양념에 공깃밥 넣어 비벼 먹는 것을 추천한다. 돌짜장은 두 가지 맛으로 먹는 방법이 있다. 기본 돌짜장 외에 사천 돌짜장도 맛볼 수 있으며, 등심 탕수육, 삼선짬뽕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전용 주차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주남아트갤러리

주남아트갤러리

16.4 Km    0     2023-10-19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로71번길 43-1

주남아트갤러리는 습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 물가에 있다. 주남저수지는 버드나무 군락이 무성한 저수지로 사시사철 아름다워 많은 사람이 휴식을 위해 찾는 곳이기도 하다. 건물의 1층은 갤러리로 활용되는 공간이고 2~3층은 전망이 좋은 카페로 이용되고 있다. 2층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는 풍광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전시가 있을 때 문화생활과 나들이를 겸해 찾아보면 좋을 곳이다. 반려견 동반은 외부 테라스만 가능하다.

무진정(함안)

무진정(함안)

16.4 Km    24756     2024-06-20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괴산4길 25

무진정은 풍류를 즐기기 위해 언덕 위에 지어진 정자이다. 이 정자는 조선 명종 22년(1567)에 무진(無盡) 조삼(趙參)선생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세우고, 선생의 호를 따서 무진정(無盡亭)이라고 하였다. 무진은 조선 성종 14년(1483) 진사시에 합격하고 중종 2년(1507) 문과에 급제하여 함양·창원·대구·성주·상주의 목사를 지냈고, 사헌부(司憲府) 집의(執義) 겸 춘추관(春秋館) 편수관(編修官)을 지냈다. 매년 무진정 일대에서는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에서 함안 고유의 민속놀이인 함안낙화놀이가 열린다. 함안 낙화놀이는 연등과 연등사이에 참나무 숯가루로 만든 낙화를 매달아 이 낙화에 불을 붙여 꽃가루처럼 물 위에 날리는 불꽃놀이이다. * 무진정의 형태와 구조 * 앞면 3칸·옆면 2칸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앞면의 가운데 칸에는 온돌방이 아닌 마루방으로 꾸며져 있고, 정자 바닥은 모두 바닥에서 띄워 올린 누마루 형식이다. 기둥 위에 아무런 장식이나 조각물이 없어 전체적으로 단순하고 소박한 건물로 조선 전기의 정자 형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현재의 건물은 1929년 4월에 중건한 것으로 기둥 위에 아무런 장식이나 조각물이 없이 단순 소박하게 꾸민 팔작지붕의 건물로 조선 초기의 정자형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앞뒤의 퇴를 길게 빼고 중앙의 한 칸을 온돌방으로 꾸며놓았다. [국가유산 정보] - 지정종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 지정연도 : 1976년 12월 20일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 : 누정

소담수목원

16.5 Km    2     2023-08-18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산로 592

소담수목원은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주행사장인 당항포 관광지에서 동해면 장좌리의 공룡발자국 화석지로 향하는 길에 자리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됐던 77번 국도로 이어지는 덕분에 드라이브 코스로도 알려진다.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자리한 작은 카페 주변으로 아기자기한 꽃과 나무들이 반겨준다. 작다가 우습게보면 서운하다. 부지런한 주인장은 아무것도 없던 이곳에 씨를 뿌려 수목원을 만들었다. 가만히 살펴보면 제법 다양한 꽃들이 자리를 지킨다. 허브차 한잔 마시며 한 박자 쉬어가도 좋고 나무와 꽃구경에 취해도 좋다. 이름처럼 소담한 수목원은 데이트하는 이들에게 특히 인기. 다도해의 풍광은 울퉁불퉁한 길을 올라온 이들만 누릴 수 있는 보너스다.

예강서원

16.5 Km    2240     2023-11-23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311번길 107

예강서원은 조선 후기의 부농주택으로 약 700평의 대지에 대문채, 사랑채, 안채, 가묘, 고방채와 기타 3동의 부속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채 염수당은 예강서원이라는 편액이 달려있으며 정면 5칸, 측면 1칸에 전후퇴가 있고 우측부터 큰 사랑방, 작은 사랑방, 안마루, 중 문간, 중 사랑방으로 짜여 있다. 전퇴에는 툇마루, 후퇴에는 벽장 등의 수장 공간이 부설되어 있다. 작은 사랑방과 안마루 사이에는 세 짝의 세살문을 달았으며, 안마루 뒷벽은 판벽으로 하여 수장시설을 더했다. 큰 사랑방에도 중방위에 벽장을 시설 하였으며 배면에 안채로 통하는 외짝 여닫이문을 달았다. 사랑채 지붕은 초창기 낙동강변의 억새를 엮어 지붕을 잇는 샛집이었으나 1971년 봄에 평기와집으로 고쳤다고 한다. 창호의 형식과 가구수법, 부재규격에 근대 한옥의 특성이 잘 나타나고 있다. 가묘는 단칸의 맞배집으로 별도의 4대 선조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도봉서원(창원)

도봉서원(창원)

16.6 Km    2019     2024-06-1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석산길16번길 5-11

도봉서원은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김명윤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1713년(숙종 39)에 사당을 짓고 1775년(영조 51) 도봉사를 건립하였으며 1844년(헌종 10) 도봉서원으로 승격하였다. 그러나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철폐되었고 1887년(고종 24)에 다시 별묘와 재실을 중건하여 1974년에 서원으로 복원되었다. 별묘에는 선조의 하사품인 장도(쌍검) 등 동산공 김명윤의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도봉서원 내에는 충현사·신문·강당·동재·외문 등이 있고, 충현사에는 김명윤의 위패가 안치되어 있으며, 강당은 여러 행사와 화합에 사용된다. 향사는 매년 3월 13일 한 차례만 지내고 있다.

장춘사(함안)

장춘사(함안)

16.6 Km    19779     2024-06-13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북원로 110-1

장춘사는 815년(신라 헌덕왕 7년)에 무염국사(무릉스님)가 신라를 침략하던 왜적을 불력으로 물리치자, 왕이 이에 대한 보답으로 세운 절이라고 전한다. 장춘사는 마을에서 계곡을 따라 좁은 길을 1.5㎞ 정도 오르면 나오는 아늑한 사찰이다. 장춘사 일주문은 다른 사찰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무릉산 장춘사’란 현판이 걸린 작은 문은 고개를 약간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데, 덕분에 자신을 낮출 수밖에 없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경내가 나오는데, 요사채와 대웅전 앞마당에 장춘사 5층 석탑이 자리 잡고 있다. 장춘사 대웅전은 1979년에 신축한 건물로 팔작와가로 정면 3칸, 측면 2칸에 이르며, 대웅전 뒤편에는 맞배지붕으로 정면 1칸, 측면 1칸의 조그마한 약사전이 있는데 이곳에 안치된 불상이 지정문화재로 보관되고 있는 약사여래좌상이다. 높이 94㎝, 흉위 40㎝로 비교적 작은 불상으로서 광배와 함께 1매석으로 조성하였는데 1978년 왼쪽 어깨 부분에 오른편으로 금이 나 있어 개금을 하여 불상과 광배의 조각 수법을 전혀 알 길이 없다. 문화적 가치와 계속적인 연구를 위해 1983년 7월 20일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계속적인 연구와 보호가 이루어지고 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8호(장춘사 오층석탑)로 지정된 5층 석탑은 대웅전 앞에 있고, 원래 2층 기단 위에 세운 5층 석탑이었으나, 현재는 4층까지만 남아 있고, 높이는 390cm이다. 전체적으로 날렵한 느낌을 주는 이 석탑은 제작 수법과 양식으로 보아 고려 후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

16.6 Km    16996     2023-11-1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로101번길 26

람사르문화관은 2008년 10월 경남 창원에서 개최된 제10차 람사르총회를 기념하고 [습지를 보전하고 가치를 중요시하자]는 람사르협약의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설립한 문화관으로 주남저수지의 옆에 있다. 람사르협약은 1971년 이란 람사르에서 처음 채택된 후 1975년 발효됐으며, 매년 2월 2일을 [세계습지의 날]로 지정해 습지의 보전 필요성을 알리고 있으며, 주남저수지도 그 보존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다. 람사르문화관 1층에는 람사르협약의 철학과 내용, 세계의 람사르 습지 분포 등에 관한 전시물이 있는 습지문화실과 람사르기념실, 기획전시실 등이 있고, 2층은 습지도서관, PC룸, 에코전망대, 습지체험실과 영상 관람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보검색, 휴식, 생태관람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