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선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선장

1.6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금정로 24-1

속초 동명항에 위치한 복어요리집이다. 이곳은 복어와 대게 코스가 유명한 집이다. 국가기술자격증을 여러 개 취득한 숙련된 장인이 하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깔끔하고 넓직한 1, 2층으로 자리가 있다. 메인요리 외 복어 수육, 복어 타다키, 활가리비찜, 5가지 해산물이 포함된 5계단 등 각 코스에는 다양한 요리가 나온다.

여로요가

여로요가

1.6 Km    9     2023-07-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229-1

2020년부터 동해안 해변 앞에서 시작한 여로요가는 ‘여행자를 위한 길’ 이라는 이름으로 요가 여행객을 만나고 있다. 한 클래스당 20~30명의 인원과 함께 파도 소리를 들으며 새벽 명상으로 머리를 깨우고, 요가로 몸을 깨워낸다. 초보자들도 따라 할 수 있는 난이도이며 가족, 연인, 나 홀로 여행객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든다. 또한 수업이 종료된 후에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개인 촬영을 해주기 때문에 여행이 끝난 뒤 여운을 더 진하게 남길 수 있다. 이곳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클래스인 ‘선라이즈 일출해변요가’는 양양군 낙산해변에서 펼쳐지는 새벽 요가로 매년 5월에서 10월까지 봄, 여름, 가을까지만 운영한다.

함정균가옥

함정균가옥

15.9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왕곡마을길 52

함정균가옥은 고성 함정균의 집으로 19세기 중엽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마을은 강릉 최씨와 함씨의 집성촌으로 소유자인 함정균은 21대째 이곳에서 살고 있다. 앞면 4칸, 옆면 2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평면은 앞면에 2칸 마루가 있고 그 뒤에 안방을 두었으며 옆면에 사랑방과 고방이 있는 영동 북부지방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출처: 문화재청)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

15.9 Km    42233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선사유적로 678
1588-4888

동해와 설악의 청정 자연을 누리며 스페인에 온 듯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해양 리조트다. 쏠비치 호텔 양양&리조트의 특징은 스페인의 건축 미학을 충실히 반영했다는 점이다.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의 말라가 항구 ‘태양의 해변(Costa del Sol)’ 지역을 모티프로 한 건물은 붉은 지붕과 흰 외벽, 넓은 창가와 테라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객실은 리조트, 호텔, 노블리안, 레지던스, 총 네 종류로 나뉜다. 어느 객실에 묵든 동해와 설악산이 빚은 수려한 경관, 청결한 침구와 품격 있는 서비스가 안락한 잠자리를 보장한다.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머물 수 있는 ‘Sonopet Silver’ 객실도 운영한다. 다양한 부대시설은 휴식의 격을 높인다. 실내외 워터파크 ‘오션플레이’는 동해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존, 동해에서 끌어 올린 해수 사우나, 바다를 테마로 한 테라피를 받을 수 있는 마르테라피 등을 갖췄다. 일정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에는 스페인 해변을 표방하여 카바나와 선베드를 놓았고, ‘선셋 시네마’에서 해변 관련 영화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양양남대천체육공원

양양남대천체육공원

16.0 Km    21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양양 남대천체육공원은 연창리에 있는 체육시설이다. 남대천은 연어의 고향으로 유명한 양양의 명소이지만 최근에 완전 정비를 새롭게 하여 젊은 감각으로 예쁘게 꾸며진 남대천체육공원이 조명을 받고 있다. 곳곳에 세워진 형형색색의 조형물 사이로 자전거 도로와 조깅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산책하며 운동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어화원이라는 꽃의 정원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유치를 위해 조성된 공원인데 봄이면 꽃들이 만발하여 이제는 공원의 상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롭게 조성된 공원 내 물길에는 살아있는 연어 떼들이 줄지어 다니는 모습 또한 경이롭다. 운동시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어 남대천체육공원은 이제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중한 관광지가 되어가고 있다. 남대천체육공원의 주차장은 남대천 벚꽃길을 따라 보이는 생태관찰로 주차장, 수상 레포츠센터 주차장 등 남대천을 바라보고 주차가 가능한 큰 주차장이 있으니 그곳에 하면 된다.

양양 송이연어축제

양양 송이연어축제

16.0 Km    91197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033-671-3803

1997년부터 이어온 양양의 대표축제인 송이축제와 연어축제가 올해 최초로 통합 개최한다. 가을철 양양송이 수확 시기에 맞춰 송이버섯을 테마로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음식을 맛보고 물살을 거슬러오르는 연어와 함께 볼거리가 가득한 축제이다. 양양송이와 양양연어 콘텐츠를 통한 설악산, 동해바다, 남대천 등 자연환경을 접할 수 있다.

연어 자전거길

16.1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연어 자전거길은 연어가 회귀하는 남대천을 따라 양양 읍내에서 출발해 하구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길로 전국에서 유일하다. 거리는 9km정도이고 대부분 평지여서 초보자와 노약자도 어렵지 않게 완주할 수 있다. 코스를 도는 동안 양양의 상쾌한 공기와 남대천이 흐르는 경치를 마주할 수 있는데다 매년 10월 연어축제가 열려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출처: 강원도청)

간이해변

간이해변

1.6 Km    3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동

속초 간이해변은 속초시 청호로 122 아바이마을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함경도 실향민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해서 아바이마을이 되었는데 아바이란 함경도 사투리로 보통 나이 많은 남성을 뜻한다. 1950년 한국전쟁으로 피난 내려온 함경도 실향민들이 집단으로 정착한 마을이다. 한국전쟁 중 이북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은 잠시 기다리면 고향에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이곳 모래사장에 임시로 정착하면서 마을을 만들었다가 지금의 마을이 되었다. 왼쪽으로는 속초 국제크루즈터미널, 중앙에는 등대가 세워진 속초 방파제, 오른쪽으로는 아바이마을 방파제로 둘러싸여 다른 해변보다 한적한 해변이다. 아바이마을과 인접해 있어 함께 여행하기 좋으며, 속초의 옛 모습을 간직한 오래된 건물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어촌마을의 정겨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하늘빛계곡 캠핑장

하늘빛계곡 캠핑장

16.1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설악로 1760

하늘빛계곡 캠핑장은 한계령 아래 오색과 양양 사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주차장과 캠핑 사이트가 분리되어 있는 일반 캠핑장으로 총 60여 개의 사이트가 있다. 바닥은 파쇄석이고, 사이트 크기는 총 4가지로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기본적인 부대시설이 갖추어져있고, 바로 옆에 가라피 계곡이 있다. 폭이 꽤 넓으면서도 물이 맑고, 어린아이들이 놀 수 있는 얕은 물가와 스노클링이 가능할 정도의 수심이 있어 온 가족이 물놀이하기에 최적으로,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해파랑길47코스

해파랑길47코스

16.3 Km    0     2023-10-0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리 187-16

해파랑길 47코스는 삼포해변에서 가진항까지 걷는 코스다. 삼포해변을 시작으로 봉수대가 있는 봉수대해변, 오호항과 송지호해변을 지나 송지호, 왕곡마을, 공현진항을 거쳐 가진항에 이르는 9.7km 구간이다. 해안 길로 다른 코스에 비해 비교적 짧고 평탄하다. 짧은 코스이기 때문에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볼거리도 많고 체험할 것이 많은 구간이다. 넓은 바다가 계속 이어져 걷는 동안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오호항의 서낭바위와 송지호해변의 죽도의 풍경을 추천한다. 이 모든 것을 송지호 철새관망타워에서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송지호 산책로를 따라 조금 더 걷다 보면 고성 왕곡마을이 나오는데, 바다와 한옥의 조화로움이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이곳에서는 체험할 것이 많은데, 포토존까지 겸비하고 있어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민박도 가능해서 47코스에서 숙박을 할 예정이라면 왕곡마을을 추천한다. 옵바위로 유명한 공현진 해변은 마치 태평양의 유명 휴양지에 와 있는 물빛을 자랑한다. 이곳부터 가진항까지는 바닷가로 철책이 가로막힌 길을 따라 걷는다. 코스가 끝나갈 때 즈음, 맛있는 냄새가 풍기는 곳은 가진항이다. 특히 물회가 맛있다고 하니 꼭 즐겨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