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웃음소리 가득 찬 하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족들 웃음소리 가득 찬 하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족들 웃음소리 가득 찬 하루

가족들 웃음소리 가득 찬 하루

19.2Km    2878     2023-08-10

대구에서 가족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코스들만 모았다. 수목원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남평문씨본리세거지에서 옛것의 고마움을 배우자. 그리고 재미있고 따뜻한 그림들 숨어있는 마비정마을을 지나 흥미진진한 과학관이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4백년 된 은행나무와 선비의 숨결이 남아있는 도동서원까지 하루가 꽉 차고 넘친다.

낙동강 레포츠밸리

낙동강 레포츠밸리

19.3Km    8     2024-04-04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구지서로 199

낙동강 레포츠밸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의 낙동강 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레포츠 벨리 안에 구지 오토캠핑장,강변 오토캠핑장, 수상 레저 센터 세 곳의 레저시설이 한 공간에 있다. 수영장, 트램펄린, 자전거, 서바이벌, 양궁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수상 레저 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고 수상 레저는 강습도 가능하다. 캠핑과 수상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좋은 곳이다. 단, 반드시 유선이나 인터넷 혹은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으로 미리 예약을 하거나 사용 정보를 취득 후에 가는 것을 권한다.

무안장 (1, 6일)

무안장 (1, 6일)

19.3Km    13265     2023-11-06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사명로 510-7
055-359-5052

무안장은 밀양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임산물을 중점으로 판매하는 전통재래시장이다. 2012년 현대화 사업으로 지금의 모습으로 정비하였고, 전체 점포 수는 94개이며 그중 노점은 42개, 영업 점포는 52개이다. 매달 1일, 6일로 끝나는 날에 장날이 선다. 오일장에는 장터 곳곳에 노점상이 개설되고, 지역에서 재배하고 수확한 과일, 채소, 곡식 등 다양한 농산물을 지역 주민이 직접 판매하고 있어 품질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 밀양시 무안면은 역사적인 유적지가 많은 지역으로 사명대사 유적지와 생가, 표충비각, 홍제가 등이 있는 전통역사문화의 고장이다.

동부식육식당

19.4Km    20269     2024-09-12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무안중앙길 5
055-352-0023

밀양 3대 국밥집 중에 하나인 이곳은 밀양 돼지국밥의 원조집이라 불리는 곳으로 맑고 깨끗한 국물에 잡내 없이 담백한 그 맛이 참으로 시원하다. 거기다 푸짐하게 담긴 쫄깃쫄깃한 고기의 육질 또한 이 집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데, 특별한 기교 없이 새우젓 하나로 간을 맞춰 먹는 이곳의 국밥. 은근히 입맛을 당기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베를린 에스프레소 바

베를린 에스프레소 바

19.4Km    0     2024-02-26

대구광역시 달서구 미리샘길 82

베를린 에스프레소 바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다.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주로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한 커피를 판매한다. 외관은 세련된 느낌이고, 인테리어는 고급스럽다. 대표 메뉴는 베를린 슈페너이며, 이 밖에 카페라테, 아메리카노, 레몬차, 필터 커피, 바닐라라테 등을 맛볼 수 있다. 카페 인근에 주차 공간이 없으며, 정체가 심각할 땐 매장에 도착하기 500m 전에 주차해야 편하다. 인근에 도원동 공영주차장이 있다. 파동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월광수변공원, 도원지 순환산책로가 있다.

우포출렁다리

우포출렁다리

19.4Km    0     2023-12-05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옥천리 756

우포늪은 자연 습지인 우포, 사지포, 목포, 쪽지벌과 복원습지 산밖벌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산밖 벌은 늪을 메워 농경지로 조성한 곳을 다시 습지로 복원한 곳으로 ‘산 밖 굼턱진 곳의 벌’이란 뜻을 가진 우포늪의 막내이다. 산밖 벌은 습지복원지구와 생태관찰지구로 조성돼 있다. 산밖벌과 함께 토평천 하류에 설치된 우포 출렁다리는 2016년 11월에 개통, 쪽지벌과 산밖벌을 이어주는 교량으로 우포늪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가을바람맞으며 탐방로를 거닐다 보면 산밖벌 끝머리 제방 쪽 토평천 하류에 설치된 길이 98.8m, 보행 폭 2m의 우포 출렁다리(창녕군 이방면 옥천리 756번지)가 나온다. 우포늪에는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는데, 우포 출렁다리와 산밖벌까지 탐방하는 9.7㎞, 3시간 30분 코스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비슬승마체험장

비슬승마체험장

19.5Km    0     2024-09-12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에 위치한 비슬승마체험장은 비교적 도심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차량 이동시 대구 화원IC에서 약 5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하고, 대구 지하철 1호선 설화명곡역에서 도보 이용시 약 15분 거리에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부근 유치원, 초, 중, 고, 대학생들의 초보자 트레킹을 비롯한 레슨을 위한 많은 방문과 동호인들과 기업의 워크샵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실내외마장과 원형마장을 보유하고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승마체험이 가능하며, 인근에 송해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가족나들이객들이 초보자 체험을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승마체험을 하지 않는 동반자를 위하여는 쾌적한 대기실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승마장 모습을 VCR로 지켜볼 수도 있다.

창녕 영산 석빙고

19.5Km    18719     2024-06-13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교리

추운 겨울에 얼음을 채취해 더운 여름까지 보관하고 사용했던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얼음 창고이다. 영산 석빙고는 앞으로는 영취산을 마주 보고 뒤로는 개울을 등지고 있다. 규모는 경상도 지방에 있는 다른 석빙고에 비해 작은 편이지만 축조 형식은 같다. 지금은 상류에 제방을 쌓아 개울의 물이 말랐지만, 옛날에는 이곳에 물이 많아 겨울에 얼음을 채취하기 용이했던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축조연대는 알 수 없지만, 규모로 보아 18세기 후반으로 추정할 뿐이다. <여지도서>와 조선 후기의 읍지에 따르면 현감 윤치일이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석빙고 옆 개울의 반대편으로 입구를 내고 여닫을 수 있는 돌문이 있던 흔적이 남아있다. 계단을 통해 내부로 들어가면 개울 쪽으로 약간 경사가 져 있어 얼음에서 녹은 물이 배수구를 통해 개울로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천장에는 아치형의 홍예 세 개가 있으며, 그 사이를 다듬은 장대석으로 걸치고 더운 공기가 나갈 수 있는 환기공을 2개 두었다.

첨모재·사효당

첨모재·사효당

19.5Km    15358     2023-12-06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곡로26길 17-39

상인 중·고등학교 인근에 있는 첨모재는 손극룡과 아들인 손경방을 추모하기 위하여 밀양손씨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손경방은 1678년(숙종 4) 무과에 급제하여 절충장군부호군을 지냈다. 면 3칸[방 2칸, 대청 1칸], 측면 2칸의 자연석 기단 위에 원주 기둥을 세운 골기와 팔작지붕 형태 기와집이다. 첨모재 부근에 인재 손경규의 효행을 기리기 위한 사효당이 있다. 사효당에서 모시는 손경규는 부친이 병이 들자 손가락을 잘라 피를 먹여 연명케 하였고, 부친이 사망하자 상례를 다하였다 한다. 이곳은 방 2칸·대청 1칸 구조의 건물이다. 박승동이 남긴 첨모재 건립에 대한 기록에 의하면 밀양손씨 집안은 임진왜란이 일어난 1592년경 현재의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지역에서 현 위치인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으로 이주하였다. 그 후부터 후손들이 이곳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첨모재와 사효당은 밀양손씨 문중에서 관리한다.

임휴사

임휴사

19.5Km    26178     2024-07-26

대구광역시 달서구 앞산순환로 12-25

대구 시민의 휴식처인 앞산에는 예로부터 고려 태조 왕건과 관련된 이야기와 사찰들이 전해오고 있다. 한창 후백제의 견훤과 접전을 벌일 무렵 수세에 몰린 왕건이 이곳 앞산에 이르러 은적사, 안일사, 임휴사 등지에서 머물면서 마음을 다스리고는 훗날‘고려‘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된다. 특히‘임시로 쉬어갔던 절’이란 뜻의 임휴사(臨休寺)는 태조 왕건이 계속적인 패배로 지친 심신을 부처님 전에 달래어 심기일전하고 다시 전장에서 승리를 하게 된 계기를 마련한 유서 깊은 호국도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