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양국제공항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양국제공항호텔

양양국제공항호텔

16.9 Km    0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동해대로 2338
033-920-3000

양양국제공항과 양양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각각 차로 5km 거리에 위치한 호텔이다. 동해대로 손양IC 가까이에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다.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호텔은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지향한다. 객실은 디럭스 더블, 디럭스 트리플, 디럭스 트윈, 패밀리 트윈 등 총 네 종류이고, 방 크기가 넓어 여유롭게 머물 수 있다. 객실당 조식은 2명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양양국제공항호텔의 또 다른 장점은 편의시설이 다양하다는 것이다. 무료 야외 바비큐장이 그 예다. 봄부터 늦가을까지 운영하는 야외 바비큐장에서 투숙객은 직접 재료를 준비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바비큐 그릴과 숯은 호텔에서 대여해준다. 로비에 편의점과 카페는 물론, 한식당, 양식당, 뷔페 등 다양한 식당이 모여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최대 2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컨퍼런스룸에서는 미팅, 세미나, 연회 등 다채로운 성격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차로 10여 분 거리에 낙산해수욕장, 낙산사, 하조대 등 양양 대표 관광지가 모여 있다.

양양 송천떡마을

16.9 Km    49462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떡마을길 107

송천떡마을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한계령을 넘어 오색에서 양양 쪽으로 가다가 구룡방면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소나무숲 사이로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는 천연 자연의 모습을 담고 있는 마을이다. 마을은 작고 아담하여 산책하면서 마을전체를 돌아보기에도 좋으며, 순순한 시골인심이 묻어나는 볼거리도 다양하다. 장작불로 삶은 떡살을 떡메로 치고 손으로 주물러 만드는 전통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송천 떡마을의 떡은 전국적으로도 유명하며, 관광객들이 방문시간을 알려주면 시간에 맞춰서 떡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어 떡 만드는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다. 또한 떡 만들기 체험을 하면 그네 타기, 널뛰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강원도 양양군 겨울바다 해돋이코스

16.9 Km    2555     2023-08-08

강원도는 앞바다처럼 해돋이 하기 좋은 곳은 없다. 연초나 연말에 겨울바다 코스를 잡고 바다를 보러가자. 주변의 오산리유적지나 남대천을 함께 돌아보는 것도 좋은 코스가 될 것이다. 양양 송천떡마을에서 떡체험도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이 될 것이다.

하늘나르기

하늘나르기

17.0 Km    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고노동길 98-99
033-673-2468

강원도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안에서 운영하는 레포츠 시설이다. ‘하늘나르기’는 짚라인의 일종인데, 엎드려서 타는 모습이 하늘을 나르는 듯해 이름붙여졌다. 엎드려 타는 형식으로는 국내 최초다. 580m를 활강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40~50초. 하늘 위를 날으며 바라본 송이밸리자연휴양림과 푸른 동해의 경치가 일품이다. 예약은 홈페이지(www.lepovalley.com)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당일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탑승장까지 오르는 숲속기차와 하늘나르기를 묶어 표를 판매한다. 이용료는 성인, 어린이 구분 없이 1인 3만5000원. 송이밸리자연휴양림숙박객은 10~20% 할인, 양양 군민 50% 할인 등의 혜택이 있다. 숲속기차는 ‘모노레일’로 불리는 시설로, 선로를 따라 45도 이상의 경사지를 오르내리는데 최대 1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약 1.5km 거리를 15분 동안 오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다.

[주요시설&부대시설]
하늘나르기

(고성) 숨은 영화 촬영지가 궁금할 때, 고성 무비 로드

(고성) 숨은 영화 촬영지가 궁금할 때, 고성 무비 로드

17.0 Km    1541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왕곡마을길 35

송지호 북쪽에 들어선 왕곡 전통마을은 강원도 북부해안 지방으로 피서여행을 갈 때 꼭 한번 들러볼만한 곳이다. 해변과의 거리는 불과 1.5km인데 묘하게도 마을에서는 파도소리를 들을 수 없다.

고성, 보랏빛 향기따라 왕곡마을과 하늬라벤더팜

고성, 보랏빛 향기따라 왕곡마을과 하늬라벤더팜

17.0 Km    65     2023-08-09

DMZ 평화여행은 이제 더 이상 외국인 관광객의 호기심과 실향민의 그리움을 달래주는 스페셜 여행이 아니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자연 속으로 평화와 자유를 찾아가는 여행이다. 고성의 왕곡마을은 고성의 국가민속문화재로 아름다운 전통한옥마을이다. 왕곡마을의 한옥에 숙박하며 계절별 별자리 관측을 하고 전통 놀이와 먹거리 등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사계절 아름다운 허브농원, 하늬라벤더팜에서 인생샷을 찍고, 송지호 관망타워에서 송지호해변까지 푸른 바다를 따라 걷는 코스는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화인당

화인당

17.1 Km    3     2024-01-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왕곡마을길 38
010-5307-7323

호수 송지호에서 500m쯤 가면 나오는 왕곡마을엔 150여 년 된 전통가옥 50여 가구가 있다. 마을 전체가 문화제로 지정되어 있고 한국에서 유일하게 북방식 전통가옥이 모인 곳이다. 이 중 마당에 접시꽃 흐드러진 방 두 개짜리 한옥이 [화인당] 게스트하우스다. [작은상나말집]이라 불린 외갓집이었던 이 한옥을 [화인당]이라 이름 붙인 후손이 화인당 대표 김다인 씨다. 집안에 부엌과 외양간이 공존하는 ㄱ자 모양의 독특한 구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옥체험 민박을 운영하고 있다. 집안은 젊은 감성으로 채워져 있고, 현대식 화장실 겸 욕실은 외부에 따로 있어요.

고성 왕곡마을

고성 왕곡마을

17.1 Km    5339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왕곡마을길 41

송지호 북쪽에 들어선 왕곡 전통마을은 강원도 북부해안 지방으로 피서여행을 갈 때 꼭 한번 들러볼만한 곳이다. 해변과의 거리는 불과 1.5km인데 묘하게도 마을에서는 파도소리를 들을 수 없다. 다섯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들이 마을 둘레를 에워싸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산들이 에워싸고 있는 덕에 한국전쟁 때에도 대부분의 집들은 폭격을 피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오늘날까지도 고택들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전통마을 분위기를 잘 간직하게 된 것이다. 안동 하회마을이나 순천 낙안읍성 마을처럼 규모가 큰 것도 아니고 번듯한 외관을 갖춘 집들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일단 마을 안에 들어서면 과거로의 시간 여행에 빠져든 듯한 느낌이 든다.

마을 어귀에 들어서면 대형 안내판을 끼고 있는, 수령이 150여 년을 넘은 노송 거목 10여 그루가 솔향을 뿜으며 여행객들을 반기고 있다.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은 총 50가구이고 기와 32동, 초가 9동이 있다. 왕곡마을에서 순메밀국수집을 꾸려나가는 함승본씨는 "이 동네가 그리 부자 동네도 아닌데 기와집이 제법 많았던 것은 더 안쪽의 구성리 마을에 기와를 만드는 가마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곳 기와집들은 방과 마루, 부엌과 외양간이 전부 한데 붙은 강원 북부 지방의 고유 가옥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구조는 추운 겨울이 긴 지방에서 찾아볼 수 있는 양식이다.

마을 위쪽에는 양근 함씨, 아래쪽에는 강릉 최씨가 집단으로 모여사는데 함씨가 최씨보다 조금 더 많다. 그 밖에 전씨와 김씨 성을 가진 이가 각각 2가구, 박씨가 1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효자각이 2개나 있는 효자 마을이기도 하다. 옛스런 분위기를 간직한 마을이라 때때로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 무대로 등장한다. TV 문학관 - 홍어를 비롯 배달의 기수 등 다수의 반공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엑스트라로 나선 경력들을 자랑하기도 한다. 왕곡마을 사람들의 주업은 논농사. 작게는 1천 평, 크게는 1만 평 정도의 논농사를 짓는다. 4년 전만 해도 감자를 많이 경작했지만 판로가 없어 지금은 식구들 먹을 정도로만 재배한다. 해풍이 불어오는데다 일교차가 심한 기후 탓인지 잡곡 농사도 잘 안 돼서 밭에서조차 밭벼를 재배한다.

왕곡마을 방문을 마치고 가볼만한 인근 해수욕장으로는 송지호, 삼포, 백도해수욕장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백도해수욕장과 삼포해수욕장 중간에 들어선 자작도 해수욕장은 최근에서야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피서지다. 동해안의 해수욕장 치고는 해변 길이가 4백m 정도로 짧은 편이지만, 내륙쪽으로 활처럼 깊게 휘어들어 수심이 얕아 익사사고 한번 없었다고 민박집 주인들은 자랑한다. 바다로 1백m를 나가도 깊이가 어른 가슴 정도에 불과하다. 가족 단위 피서지로 인정을 받은 뒤 최근에는 해변가에 콘도식 민박집들이 여럿 들어섰다. 2004년부터 10월 중순 "고성왕곡마을 민속체험축제"가 개최되어 과거로의 여행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속초 조양동 유적

속초 조양동 유적

1.7 Km    2201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선사로1길 16

조양동(온정리溫井里) 택지 개발 사업 지구에서 강릉 대학교 박물관의 발굴 조사(1992년 5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결과에 의하면 이 유적지는 기원전(B.C) 7∼8세기의 청동기 시대(靑銅器 時代) 주거지(住居址) 유적으로서 특히 3호 주거지가 있던 터에서 출토된 굽손잡이그릇은 우리나라 동북 지방의 신석기 시대(新石器 時代)의 말기 유적인 함경북도 무산 호곡동에서 출토된 유물과 유사한 것인데 현재 남한에서는 처음으로 출토되어 신석기시대의 말(末)과 청동기시대 초기에 있어서 동북 지방과 강원영동 지역 간의 문화 교류를 확실하게 입증해 주는 중요한 유물로 평가되고 있다.

설악산 대청봉

설악산 대청봉

17.1 Km    42800     2024-02-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높이 1,708m의 대청봉은 설악산의 최고봉이자 대한민국에서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면적이 400㎢에 달하는 설악산국립공원의 주봉으로 내설악·외설악의 분기점이 된다. 대청봉을 기준으로 서쪽 인제 방향의 내설악, 동쪽 속초·고성 방향의 외설악이 구분된다. 천불동계곡, 가야동계곡 등 설악산에 있는 대부분의 계곡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대청봉 정상은 기상 변화가 심하고 기온이 낮아 10월 중순부터 다음 해 늦봄까지 눈으로 덮여 있다. 대청봉 능선에는 눈잣나무·털진달래·사스래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아고산대 식생이 발달해 고산 생물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설악산국립공원의 등산로 중 오색 방면, 백담 방면, 설악동 방면, 오색령(한계령) 방면, 총 네 개의 탐방로를 통해 대청봉에 오를 수 있다. 최단 탐방로는 5km의 오색 방면(오색-설악폭포-대청봉) 코스로 4시간가량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