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불고기 속초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릉불고기 속초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릉불고기 속초점

강릉불고기 속초점

1.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135-9

강릉불고기 속초점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불고기 전문점이다. 본점이 강릉에 있는데 인기가 좋아 속초, 삼척에 분점을 두고 있다. 속초점은 매장 입구에 들어가면 모형으로 상차림을 만들어 둔 것이 제일 먼저 눈에 띈다. 강릉불고기 속초점은 큰 메인홀과 작은 홀로 구성되어 있다. 메뉴는 강릉불고기의 기본 메뉴를 똑같이 하고 있다. 대파가 산더미처럼 올라간 소불고기와 돼지불고기가 메인 메뉴다. 모두 좌석에서 약한 불에 끓이면서 먹을 수 있다. 곁들임 메뉴는 모두부와 찰 강냉이 범벅이 있다. 찰 강냉이 범벅은 강원도 토속 음식으로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 주차는 넓은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자작도해변

자작도해변

12.6 Km    33479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자작도선사길

자작도해변은 초승달 모양의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희고 고운 모래와 6,000여 평의 백사장으로 이루어졌다. 유영폭이 길고 수심이 낮아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의 피서객이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이고 해수욕장 좌우에 발달한 기암괴석의 경관이 매우 빼어나다. 다른 곳에 비해 백사장이 길고 송림이 우겨져 남다른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1991년 7월에 개장된 이래 많은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강한 파도에 표면이 매끈하게 다듬어진 암석들이 다양한 형태로 흩뿌려진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며 스노클링 포인트가 있다. 아이들과 같이 고운 모래 속에 숨어 있는 조개도 잡아보고 바위틈에 붙어있는 어패류를 떼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모아모텔

모아모텔

1.3 Km    24073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금정로5길 1
033-636-1846

영금정 입구에 위치한 모아모텔은 세련된 현대식 건물 구조로 가족형 휴식공간으로 적당하다. 속초 시내에서 가까운 동명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청초호와 속초등대전망대, 속초 해수욕장 등을 조망할 수 있다. 객실 크기에 따라 특실과 일반실로 나뉘며 특실의 경우에는 거실이 있어 여러 명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취사가 가능하도록 주방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일반실은 온돌방과 일반 침대가 있는 방 중 선택할 수 있다. 주차시설이 갖춰져있어 주차가 편리하며 속초 시내나 마트가 가까워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주변에 이름난 맛집과 영랑호 관광단지와 장사항 등 관광지가 많아 함께 둘러보면 좋다.

해맞이모텔

해맞이모텔

1.3 Km    21445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금정로 34
033-637-0009

속초 동명항 입구에 위치하여 속초 해맞이 축제를 객실에서도 느낄 수 있는 모텔로써 주변에는 영금정을 비롯하여 여러 횟집들이 즐비하고 있으며 여름철 휴가 기간에는 인근해수욕장도 가까운 곳에 있어 편안하고 아늑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앤트리카페

12.6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자작도선사1길 18-1

앤트리카페는 애니메이션 '빨간머리 앤'의 초록 지붕 집과 성당을 모티브로한 앤틱 카페이다. 파란 하늘과 대비되는 초록 건물이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초록 건물은 거주지로 외부 포토존에서 사진만 찍을 수 있으며, 'Anne tree' 건물이 카페이므로 착오없이 방문하여야 한다. 카페에서는 직접 구운 베이커리와 앤트리의 시그니처 커피인 '앤커피'를 맛볼 수 있다. 카페는 자작도해수욕장에서 2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도원리계곡

12.7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 398-17

원래 사람이 살지 않던 지역에 1968년 정부에서 농업용수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도원저수지를 축조함으로써 침수지역이 되어 그 지역에서 거주하던 주민 중 일부가 이전하여 만들어진 진동마을에서 관리하는 주변 계곡이다. 무릉도원로에 있어 무릉계곡이라고도 불린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지만, 한번 찾은 사람은 꾸준히 찾게 된다는 물이 맑고 깨끗한 계곡이다. 물살이 세지 않고 깊이가 얕아 어린이들과 함께 놀기 좋다. 주변에 도원저수지와 함께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화이트스테이션 호스텔

1.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미리내길 17-1

화이트스테이션 호스텔은 속초 관광 중심지에 위치해있으며 주변에 먹거리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깔끔한 숙소이다.

보광사(속초)

보광사(속초)

1.3 Km    24612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69-2

보광사(속초)는 1937년에 세운 사찰로 부처님의 제자 53불 중 수제자인 보광불존을 금강산 유점사에서 모셨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경관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영랑호 주변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뒤 산봉우리에는 동쪽을 향해 서 있는 큰 바위에 관음이란 큰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곳에 관음보살이 출현했었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다. 보광사에는 특이한 불상이 2개가 있는데 [지장보살상]과 옥으로 만든 [와불상]이다. 먼저 와불상은 당초 버마에서 만들어 가져오기로 했는데, 버마에서 한국까지 옮기는 도중 깨질 것을 염려하여 버마의 조각승들이 큰 옥을 가져와 보광사에 와서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지장보살상은 나무로 만든 지장보살이 안치되어 있는데 보광사 창건 후 80여 년이 지난 2010년 보광사 측의 의뢰로 충북대 전문가들이 이 불상을 조사하던 중 복장(불상의 배 부분에 공양물을 넣는 공간)에서 이 목조지장보살의 제작 동기가 담긴 조성발원문이 우연히 발견되었다. 이 불상은 조선 인조~효종대 내관이었던 나업의 부인이 죽은 남편을 위해 만들었는데, 죽은 내시를 위한 불상조성은 학자들이 처음 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당시 내관이라 할지라도 결혼이 가능하며 양자를 들일 수 있었는데, 나업의 부인 한 씨가 고생하다 죽은 남편의 극락왕생을 위해 1654년 8월 목조지장보살을 제작하여 금강산 안양암에 안치하였고, 화담스님이 보광사로 옮겨 제작된 지 400년이 지나 발견되었다. 보광사 주변 관광지로는 영랑호를 끼고 있는 리조트와 영랑호 골프클럽이 있다. 보광사 앞에서 즐기는 미니 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오락형 골프로 대형 골프장에 나가 라운딩을 즐기는 일반적은 골프와는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소나무 숲 아래에 위치하여 소나무 삼림욕도 즐길 수 있다.

천당폭포

천당폭포

12.8 Km    28726     2024-06-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033-636-7700

천당폭포는 설악산의 천불동계곡에 위치한 아름다운 폭포로, 비선대에서 양폭 대피소를 지나 약 1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천불동계곡 코스를 따라 산행을 하다 보면 만날 수 있으며, 힘든 산행 끝에 만나는 절경으로 유명하다. 천불동 계곡의 끝에 위치하며, 높이는 약 33m이고 폭은 약 12m이다. 천불동 계곡은 봉의 모양이 천만 개의 불상을 연상케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설악산의 천계를 닮았다고 하여 천당계곡이라고도 불린다. 조선시대 유학자인 김창협이 설악산을 유람하며 쓴 글인 동정기에서 이 폭포의 경관을 보고 천당폭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도 한다. 천당폭포까지 가는 길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만큼 멋진 절경을 볼 수 있다. 단풍과 어우러지는 가을의 천당폭포는 더욱 아름다운데 우거진 나뭇가지 사이로 우렁찬 소리와 함께 내리 뿜는 폭포 주위는 바위숲과 물뿐이어서 자연과의 물아일체를 경험하게 한다. 천당폭포는 TV 프로그램인 1박 2일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토왕성폭포

12.8 Km    33143     2024-06-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033-636-7700

설악동에 위치한 폭포로 비룡폭포 왼쪽 석벽을 오르면서 볼 수 있는 폭포로, 탁 트인 골짜기 속에 떨어지는 거대한 물줄기가 바로 토왕성폭포이다. 일명 신광폭포라고도 불리며, 대승폭포, 독주폭포와 함께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중의 하나이다. 폭포의 이름은 토기가 왕성하지 않으면 기암괴봉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오행설에 기초하여 토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명명되었다 한다.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토왕성 폭포는 부근에 낙석과 낙빙 등 위험요소가 많아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해오다 2015년 12월 5일 45년간 출입이 통제되었던 비룡폭포 탐방로를 연장해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의 코스를 개방하면서, 다시 일반인들의 출입이 허용되었다. 전망대는 폭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실제 폭포와는 1km 이상 떨어져 있다. 설악산의 병풍처럼 둘러싼 바위벽들 한가운데로 폭포 상단부 150미터 중단부 80미터 하단부 90미터 합이 320미터의 3단을 이루며 떨어지는 국내 최장의 연폭으로 그 모습이 멀리서 보면,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 위에 널어놓은 듯 아름답다. 겨울철 이 폭포의 빙벽은 국내 최대의 빙폭으로 알려져 산악인들의 빙벽훈련장으로 활용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